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성남시는 연말까지 취약계층 대상 에너지 바우처 신청을 받는다고 20일 밝혔다. 에너지 바우처는 냉난방에 필요한 전기, 도시가스, 등유, 연탄, 액화석유가스(LPG) 등의 에너지를 살 수 있게 이용권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이면서 본인 또는 가구원이 65세 이상 노인, 7세 이하 영유아, 장애인, 임산부, 한부모가족, 소년소녀가정인 경우다. 가구원 수에 따라 1인 가구 29만5200원, 2인 가구 40만7500원, 3인 가구 53만2700원, 4인 가구 이상 70만1300원을 지원한다. 전기·도시가스·지역난방 요금고지서에서 요금을 자동 차감 받거나 국민행복카드를 통해 원하는 에너지원을 자유롭게 결제하는 방식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신청은 주민등록상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나 복지로 홈페이지를 통해서 하면 된다. 지난해 에너지 바우처를 받은 성남시민은 1만6216가구, 지원액은 62억원이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강릉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농업·지도직 공무원의 역량강화를 위해‘2025년 농업‧지도직 역량강화 직무교육’을 추진하고 있으며, 6월에도 이론과 현장을 아우르는 실질적인 교육을 추진한다. 이번 6월 교육은 농업기술센터 과학영농담당(황대근 연구사)이 강사로 나서 총 2회에 걸쳐 진행된다. 유용미생물 활용, 조직배양 기술, 토양 시비 처방 등의 이론교육과 솔향농원 견학을 통한 현장 맞춤형 실무 중심으로 교육할 예정이다. 김경숙 기술보급과장은 “이번 교육은 단순한 이론에 그치지 않고 현장에서 실제 적용 가능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농업·지도직 공무원의 전문성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직무교육을 통해 더 나은 농업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국토교통부는 현대차・기아(대표이사 호세 무뇨스・송호성), 한국교통안전공단(이사장 정용식)과 6월 19일 오후 현대차・기아 남양기술연구소에서 ‘커넥티드 DTG(디지털 운행기록장치, Digital Tacho Graph) 개발 및 보급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 운행기록 장치(‘DTG’)는 자동차의 속도·주행거리·GPS 신호 등 차량의 운행 정보를 실시간으로 자동 기록하는 장치로, 교통안전법에 따라 사업용 차량(버스·택시·화물 등)에 장착을 의무화하고 있다. DTG 운행기록은 한국교통안전공단이 분석하여 운전자의 위험운전행동 개선, 교육·훈련 등 교통안전 정책에 활용하고 있다. 다만, 차량출고 후 별도의 비용(약30~50만원)을 지불하여 장치를 장착하여야 하고, 차량 운행종료 후 운송 사업자가 직접 DTG 운행기록을 USB 등 저장장치로 추출해 수동으로 제출해야 하는 등 불편함이 있는 실정이다. 이번 협약은 운행기록 제출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국내 자동차 기업이 ’12년부터 적용하는 커넥티드 카 서비스*와 연계하여 운행기록을 자동으로 제출하는 방식으로 전환하는
코리아타임뉴스 윤경수 기자 | 울산 남구는 개청 40주년과 민선 8기 3주년을 맞아 19일 남구청 6층 대강당에서 ‘울산 남구 지속가능발전 비전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번 선포식은 “변화의 중심에서 미래 100년을 선도하다”는 주제로 남구 개청 40년간의 발전상과 구민과 함께 남구의 가치를 드높인 3년간의 변화를 통해 앞으로 미래 100년을 선도해 나갈 지속가능 발전 비전을 구민과 함께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주요 내빈과 남구를 빛낸 구민 대표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화·관광도시로의 위상을 보여주는 ▲구립교향악단과 구립합창단의 문화공연 ▲남구의 과거와 현재, 미래가 담긴 비전 영상 ▲구민의 목소리 영상 시청 ▲지속가능발전 비전 선포 ▲명사 초청 강연 등으로 진행됐다. 울산 남구는 ‘선진 남구’, ‘행복 남구’라는 명칭에 걸맞게 세계적, 국가적 이슈인 미래세대를 위한 지속가능발전에 공감하고, 지난해 3월부터 12월까지 유엔이 제시한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에 따라 연구 용역을 통해 ‘기본전략 및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울산에서는 처음으로 지속가능발전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충북도와 농협 충북지역본부는 19일 제주도 농협 하나로마트(하귀농협, 한림농협, 서귀포농협)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충북쌀(청원생명쌀, 생거진천쌀, 음성명작쌀) 소비 촉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충북쌀에 대한 관심도를 제고하고 소비를 활성화하기 위해 여름 관광철을 맞이해 ‘충북쌀을 알리자’라는 취지로 실시됐다. ‘충북쌀 소비 촉진 캠페인 행사’는 충북도청과 농협 충북지역본부가 함께 진행했으며, 주요 행사 내용은 제주 하나로마트 이용객들에게 충북쌀에 대한 홍보 및 판촉 활동이었다. 용미숙 충북도 농식품유통과장은 “충북쌀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히고, 이번 행사를 통해 제주도에서 충북쌀을 더 알리는 계기가 되어 충북 쌀소비가 더욱 확대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서귀포시는 지난 2017년 이후 명예환경감시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17일 서홍동, 중앙동, 동홍동에서 클린하우스와 음식점의 배출실태를 합동 점검하고 올바른 배출 실천 방법을 계도했다. 이번 현장점검에서는 명예환경감시원(15명) 및 서귀포시 업무관계자 등 총 26명이 참여했다. 특히 서귀포시에서는 강명균 청정환경국장, 양근혁 생활환경과장 등이 참여하여 명예환경감시원 활동을 독려했다. 점검 사항으로는 서홍동, 중앙동, 동홍동의 클린하우스 배출 점검 및 동홍동의 음식특화거리를 방문하여 음식물류 폐기물 분리배출 등을 집중 계도했다. 한편 서귀포시는 지역단체별(새마을회, 자원봉사센터, YWCA) 회원 중 희망자 180명을 명예환경감시원으로 지난 3월 위촉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이들은 클린하우스 환경정비 점검, 분리배출 홍보, 불법투기 계도 등 다양한 환경관리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강명균 서귀포시 청정환경국장은 “현장 중심의 점검을 강화하여 명예환경감시원의 실질 계도 활동을 독려하는 한편 효율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제주시 도시건설국은 6월 19일 도남시장에서 ‘수눌음 소비’ 캠페인을 펼치며 지역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활성화에 나섰다. 이번 캠페인은 이도2동 통장협의회(회장 송태종)를 비롯한 자생단체, 공무원 등 총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전통시장과 지역상권을 적극 이용하겠다는 ‘수눌음 소비 실천 결의’를 다지고, 지역사회 소비 촉진을 위한 거리 캠페인을 함께 펼쳤다. 또한, 이날 도남시장과 인근 상점가를 찾은 시민들에게는 전통시장 이용을 독려하는 장바구니 등 홍보물을 배부하며, 자발적인 참여와 관심을 당부했다. 이어, 캠페인 참여자들은 시장에서 장을 보고 인근 식당을 이용하며, 상인들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홍경효 도시건설국장은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에 더욱 많은 관심과 발길이 이어지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들과 함께하는 소비문화 확산을 통해 지역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김완근 제주시장은 지역 농산물의 직거래 활성화와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6월 19일부터 20일까지 이틀간 경상권 소재 소비지 농협 4개소를 방문한다. 이번 방문은 전국 단위 직거래 유통체계 구축의 일환으로, 지난해 경기·충청·강원·전라권 소비지 농협 19개소 방문에 이어 제주시와 주요 소비지 간 지속적인 유통 협력 기반을 다지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이날 방문에는 제주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 제주시농협 등 농협 관계자들이 동행해 ▲제주 농산물의 하나로마트 입점 확대, ▲직거래 유통 활성화, ▲유통비용 절감을 통한 농가 소득 증대 방안 등을 협의할 예정이다. 아울러, 창녕농협을 방문한 자리에서는 각 670만 원을 교차 기탁하는 ‘고향사랑 기부금 상호 기탁식’을 진행해 지역 간 상호 협력의 의미를 더했다. 제주시는 앞으로도 전국 주요 소비지 농협과의 연계를 확대하고, 제주 농산물의 판로 다변화와 유통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정책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김완근 제주시장은 “생산지와 소비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여 제주 농산물의 유통 경쟁력을 높이고, 직거래를 통한 유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제주시는 6월 19일 청년들의 진로 탐색과 지역 기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도내 기업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2025년 상반기 ‘청년 공공일자리 및 공공근로 사업’ 참여자 20명이 참여하며, IT 기업인 카카오 제주본사를 방문해 기업 소개와 주요 직무에 대한 설명을 듣고 실제 근무 환경을 둘러보는 시간을 갖는다. 이어 참여자들은 더큰내일센터로 이동해 제주형 청년인재양성 프로그램인 ‘탐나는인재 프로그램’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다양한 진로 지원 정보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예정이다. 한편, 제주시는 올해 2월부터 6월까지 운영된 ‘상반기 청년 공공일자리 사업’을 통해 도내 청년들이 행정·공공 분야에서 실무 경험을 쌓고, 진로 설계를 지원받을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고광수 일자리에너지과장은 “이번 탐방으로 청년들이 제주에서 진로 기회를 모색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하반기에도 청년들이 주체적으로 진로를 탐색하고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조성한 「빛나는 제주 상장기업 육성펀드 1호」(운용사 TS인베스트먼트)가 연이어 투자에 성공하며 본격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제주도는 올해 5월과 6월 연이어 두 건의 투자가 실행되면서 상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 유치와 지역 유망기업 성장지원을 동시에 달성했다고 밝혔다. 첫 번째 투자 대상은 재테크 교육플랫폼 및 부동산 경매·공매 솔루션을 운영하는 ㈜업밸류다. 대전광역시에 본사를 둔 이 기업은 펀드의 조건에 따라 제주로 본사를 이전하는 조건으로 10억 원을 투자받았으며, 올해 안에 제주 이전을 완료할 예정이다. 두 번째 투자 기업은 반려견 헬스케어 웨어러블 기기를 제작하는 ㈜케어식스로, 제주에서 설립돼 꾸준히 성장 중인 지역기업이다. 케어식스는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혁신상 2회 수상, 농림축산식품부 과제 선정, 정보통신진흥원 펫테크(Pet Tech) 해외실증 사업 선정 등 우수한 기술력과 성장잠재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번 10억 원 투자금은 사업영역 확장과 연구개발(R&D) 비용 등 기업 운영자금으로 활용된다.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2025년 5월 제주지역 수출액이 전년 동월 대비 34% 증가한 2,010만 달러를 기록하며, 역대 5월 수출 실적 중 최고치를 경신했다고 밝혔다. 올해 1~5월 누계 수출액은 1억 574만 달러(45.6%↑)로, 5월 기준으로는 사상 처음 1억 달러를 돌파했으며, 종전 6월 누계 기준 역대 최고치였던 2021년 실적(1억 415만 달러)을 한 달 앞당겨 초과 달성한 셈이다. 특히, 올해 제주 수출은 1월부터 5월까지 5개월 연속 플러스 성장세를 이어가며 완연한 반등세를 보이고 있다. 또한, 전국 광역지자체 중 누계 기준 수출 증가율 1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이는 같은 기간 전국 평균 증가율(5월 △1.3%, 누계 △0.9%)을 크게 상회하는 성과다. 5월 주요 수출 품목을 보면, 반도체·항공기 부품·넙치가 제주 수출을 견인하고, 의약품·음료 등도 성장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반도체는 전체 수출의 약 50%를 차지하며, 전년 동기 대비 28% 증가한 5,276만 달러를 기록했다. 항공기 부품은 1,456만 달러를 수출하며, 제주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303억원을 투입해 건설한 ‘공공임대형 제주지식산업센터’가 완공되며 지역 산업생태계 확충의 중요한 기반을 마련했다. 총사업비 303억 5,000만원(국비 160억원, 지방비 143.5억원)이 투입된 이 센터는 제주시 아라일동에 조성됐으며, 제주지역 전략산업 육성과 혁신창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핵심 거점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중소벤처기업부의 지원으로 2021년부터 추진돼 2023년 2월 착공해 올해 6월 준공됐다. 센터는 부지 면적 8,812㎡에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총 연면적 8,467㎡의 현대적 시설을 갖추고 있다. 입주공간은 총 37개소로, 소형(20평) 26개소, 중형(30평) 3개소, 대형(50평) 8개소로 구성돼 다양한 규모의 기업이 입주할 수 있다. 또한 휴게음식점 등 지원시설 4개소와 회의실, 체력단련실 등 부대시설도 갖춰 입주기업들의 업무 환경을 지원한다. 이번 센터 준공으로 제주는 차세대에너지, 첨단디지털, 첨단바이오 등 지역 전략산업 분야의 기업 유치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도외 기업들이 제주로 이전할 수 있는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꿈이 모이는 도시, 미래를 그리는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6월 19일 개포동 660-12번지 일대(규모 4,366.8㎡)에서 ‘주민과 함께하는 양삼(케나프) 심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개원초, 개현초 학생을 비롯해 인근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여했다. 이 부지는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구 개포1단지)에서 체육시설 용도로 강남구에 기부채납 예정인 곳으로, 준공 전까지 유휴공간으로 남아있는 상태였다. 구는 이 공간을 정비해 양삼밭 산책로를 조성하고, 주민에게 임시 개방함으로써 탄소중립 실천과 도심 내 녹지 확충을 동시에 꾀하겠다는 계획이다. 양삼은 1년생 식물로 최대 3∼5m까지 자라며, 성장 속도와 탄소 흡수 능력이 뛰어나 도심 내 기후변화 대응 식물로 주목받고 있다. 구는 식재 이후에도 학생과 주민이 참여하는 지속적인 관리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오는 10월 수확 행사와 친환경 물품 제작 체험 등을 마련해 환경 실천의 의미를 이어갈 계획이다. 조성명 강남구청장은 “이번 행사는 단순한 식재 활동을 넘어 주민과 학생이 함께 도심 환경을 가꾸는 지속 가능한 생태 교육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창원특례시는 19일 물류기업 ㈜엘엑스판토스신항에코물류센터가 진해구 서컨배후단지(1단계)에서 첨단 물류센터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 이종욱 국회의원, 김명주 경상남도 경제부지사, 박성호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장, 이용호 ㈜엘엑스판토스 대표이사, 어재혁 ㈜엘엑스판토스신항에코물류센터 대표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엘엑스판토스신항에코물류센터는 ㈜엘엑스판토스부산신항물류센터와 LG전자㈜가 협력해 설립한 합작 법인으로 지난해 4월 22일 창원시, 경상남도,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과 투자금액 1,000억원, 신규고용 188명의 투자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물류센터는 12만 5,720㎡의 부지에 연면적 7만 1,962㎡의 규모로 친환경 자재, 탄소저감 식재 등을 사용한 친환경 첨단 물류센터로 건립되며, 2026년 12월 준공 예정이다. 시는 이번 물류센터 신설로 증가하고 있는 부산항 신항 처리 물동량을 소화하고, 반제품(半製品)을 가공·조립하여 완제품으로 재수출하는 고부가가치 물류 비즈니스 모델이 창출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nb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충북도는 오는 6월 21일(토) 오후 1시부터 7시까지, 충북도청(산업장려관, 쌈지광장, 잔디광장) 일원에서 ‘충북 AI&로봇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누구나 쉽게 인공지능과 로봇 기술을 체험하며 미래 과학기술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행사 참여는 누구나 가능하며, 현장에서 직접 보고 손으로 만들어 볼 수 있는 다양한 AI & 로봇 체험부스가 준비되어 있다. 산업장려관에는 ▲AI 휴머노이드 로봇 ▲AI 애완로봇 등 차세대 로봇 기술을 선보이는 전시 공간과 함께 ▲코딩레이싱 ▲로봇 볼링 ▲로봇 축구 ▲3D펜 아트체험 등 어린이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존도 마련된다. 또한, 쌈지광장에서는 ▲로봇 토피어리 만들기 ▲LED 풍선 만들기 ▲드론 농구 등 가족 단위 참가자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다수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한국과학창의재단과 협력해 마련한 ‘AI와 함께하는 꿈꾸는 JoB화점’ 부스에서는 진로 체험과 AI 직업 교육 콘텐츠를 접할 수 있어 학생들에게 유익한 시간이 될 전망이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