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평창군은 지난 15일 읍면 농지 관리 업무 담당 공무원의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해 하반기 농지 정보시스템 사용자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농지 대장 정비와 농지 이용 실태조사 업무의 정확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실습 중심으로 진행됐다. 교육 참가자들은 행정업무 시스템과 농지 정보시스템을 연계해 실습을 진행하며 ▲불법 임대차 및 무단 휴경 확인 ▲농업경영 이행 여부 점검 ▲불법 전용 사례 검토 ▲전산 처리 과정 등을 중점적으로 학습했다. 황재국 군 허가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농지 관리 담당자들의 실무 역량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정확한 농지대장 정비와 철저한 농지 이용 실태조사를 통해 불법 임대차나 전용을 예방하고, 농지가 본래의 목적에 맞게 활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평창군은 상반기 사용자 교육 이후 농지 대장 일제 정비를 적극 추진해 8월 말 기준 전체 6만 2,586건 중 4만 8,952건(78.22%)을 정비 완료했으며, 이번 교육을 계기로 연말까지 85%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 유성구는 8월 26일부터 9월 17일까지 민생경제 활성화와 취약계층 지원 강화를 위해 13개 동을 순회하며 ‘유성ON민생소통’ 현장 행정을 진행했다. 이번 현장 행정은 구청장이 직접 각 동을 방문해 주민과 함께 현장을 걸으며 소통하고, 다양한 의견을 청취해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고 정책 개선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 행정에서는 ▲민생경제와 직결된 전통시장·골목상권 ▲취약계층 ▲주민 건의 사항 사업지 ▲준공·착공 예정 주요 사업 대상지 등 동별 특성과 지역민의 요구를 반영한 자유로운 소통방식으로 진행됐다. 마지막 날인 17일 노은3동 현장 방문에서는 정용래 유성구청장이 취약계층을 위한 반찬 봉사와 독거노인·수급자 가구·소상공인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어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노은3동의 나눔가게를 방문해 상인과 의견을 나눴으며, 오는 11월 준공 예정인 해랑숲근린공원 맨발걷기 산책로 조성 사업 현장을 방문해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현장 행정은 주민의 다양한 의견을 직접 들을 수 있는 소중한
코리아타임뉴스 윤경수 기자 | 인천 서구자원봉사센터는 9월 16일 센터 앞마당에서 취약계층의 명절음식 지원을 위한 ‘행복한 한가위 사랑을 전(煎)해요’ 행사를 진행했다.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하여 취약계층 가정에 마음의 위로를 전하고, 따뜻한 명절 고유음식인 다양한 전을 나누기 위해 추진된 이번 활동은 가좌동에 소재한 비에이치(주)의 후원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으로 진행됐다. 이날 함께 한 기업 비에이치(주) 임직원들과 센터 소속 호박봉사단 자원봉사자들은 정성스러운 마음을 담아 오색꼬치전, 김치전, 동그랑땡, 두부전 등 명절음식을 조리했고 관내 노인복지기관을 통해 취약계층 어르신 150세대에 전달됐다. 센터 관계자는 “명절을 쓸쓸히 보내는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우리 이웃들이 명절을 더욱 풍성하고 행복하게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인천 서구는 국공립아라금호어울림어린이집(원장 이승자)이 바자회를 통한 수익금 137만 원 전액을 인천서구복지재단에 기부했다고 18일 밝혔다. 아라금호어울림어린이집 이승자 원장은 “아이들이 바자회를 준비하며, 나눔의 참된 의미를 체험할 수 있도록 지도했다”며 “우리의 작은 실천이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로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배영 상임이사는 “미래의 희망인 어린이들이 고사리 같은 손으로 직접 마련한 수익금이라 더욱 소중하고 감사하다”며, “이러한 나눔 실천이 서구 전체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쳐, 더욱 따뜻하고 살기 좋은 공동체를 만드는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인천 서구 검암경서동 행정복지센터는 통장자율회(회장 강명숙)가 지난 17일 서곶지구대(지구대장 이용준)와 함께 검암경서동 관내 초등학교 앞에서 최근 증가하는 미성년자 약취·유인범죄 예방을 위한 안전활동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안전활동은 검암경서동 관내 초등학교 4개소(간재울초·은지초·경서초·검암초)에서 진행됐으며, 각 학교별로 통장들이 조를 이루어 통행이 잦은 하교시간에 안전한 하교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또한, 거동이 수상한 인물이나 장시간 정차 중인 차량 등 위험 요소를 발견할 경우 즉시 서곶지구대로 신고하는 등의 협조체계를 구축했다. 이용준 서곶지구대장은 “최근 발생한 범죄로 인해 학부모와 학생이 안심할 수 있도록 신속한 대응체계를 유지하고, 아이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예방 활동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황인선 검암경서동장은 “통장자율회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이 검암경서동의 안전을 지키는 데 큰 힘이 되고 있다. 앞으로도 더욱 안전한 검암경서동을 만들어 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인천 서구는 지난 17일 오류동 소재 식품제조가공업체 ㈜선봉식품(대표 고종국)이 사골곰탕 5,000개(시가 1,400만 원 상당)를 기부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기부 물품은 사랑의 빨간밥차 무료급식을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선봉식품은 ‘베풀 선(宣), 받들 봉(奉)’의 기업정신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에 꾸준히 기부활동을 실천하고 있는 사회적 기업이다. 선봉식품 고원준 이사는 “작은 나눔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수년간 무료급식을 지원해 온 사랑의 쌀나눔운동본부 이선구 이사장은 “선봉식품은 대를 이어 나눔의 유산을 보여주는 모범적인 기업”이라며 감사를 표했다. 강범석 서구청장도 “선한 마음을 가진 사람은 많지만 행동으로 이어가는 것은 쉽지 않다”며 “십수 년째 변함없이 나눔을 실천해 온 선봉식품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인천 서구는 ‘서화회’가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을 앞두고 약 4천만 원 상당의 김 세트를 이웃들에게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서구 유관기관장과 기업체 대표들로 구성된 서화회는 이날 서구청 현관에서 ‘사랑의 김’ 세트(4천만 원 상당)를 전달했으며, 전달받은 김은 관내 저소득 가정과 홀몸 어르신 등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우선 배부할 계획이다. 서화회 김용식 회장은 “추석을 맞아 가족들과 함께 웃을 수 있는 따뜻한 밥상이 되길 바라는 마음”이라며 “앞으로도 나눔의 전통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서화회는 매년 설과 추석을 앞두고 쌀, 이불 등 생필품을 기증하며 30년째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회원들은 자발적으로 마음을 모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돕고 있으며, 이는 단순한 물품 전달을 넘어 함께 사는 지역사회의 의미를 되새기게 하고 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매년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항상 따뜻한 관심과 지원을 해주시는 서화회 회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이번에 기부해 주신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인천 서구는 지난 17일 인천서구지역자활센터가 자활사업단 참여자 180여 명을 대상으로 하반기 법정의무교육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서구 민간위탁 자활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인천서구지역자활센터 주관으로 분야별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직장 내 성희롱 예방 및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과 관련된 주제로 이루어졌다. 서구는 이번 교육을 통해 자활사업 참여자들이 함께 일하면서 한층 더 서로를 존중하고 이해하며, 자존감 회복을 통해 자활사업 참여 의욕이 향상되어 자활사업이 더욱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한편 인천서구지역자활센터는 청소, 카페, 편의점, 임가공 등 17개의 사업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자활기업 희망특배송 협동조합을 비롯하여 ㈜새롬주거복지센터, 가나안특송(협)과 공간사랑(협), 마음하나(협) 등 서구 관내 자활기업 5개소의 관리 및 지원을 하는 등 저소득층의 일자리 창출과 자립에 힘쓰고 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오늘 여러분이 받으시는 교육은 일할 때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 이웃과 함께 조화롭게 살아가는 데 꼭 필요한 내용들이다”라며 “오늘 교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인천 서구는 지난 17일 구청 대상황실에서'생활폐기물 수집·운반 운영체계 개선방안 연구용역'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연구용역은 2026년 행정체제 개편에 대비하고, 기존 생활폐기물 수거 및 관리체계를 개선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청소운영 전반의 객관적인 원가계산 및 효율적인 수집·운반 구역조정 등 청소행정 개선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실시됐다. 최종 보고 내용은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일반현황 조사·분석 ▲원가계산 ▲운영체계 검토 및 적정성 진단 ▲쓰레기 선별장 공동운영 방안 등 전반적인 청소행정 분야 개선방안을 제시했다. 강범석 구청장은 “이번 연구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효율적인 청소행정 추진체계를 확립하여, 분구에 따른 행정 체제 개편과 함께 구민을 위해 안정적이고 질 높은 환경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인천 서구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2차 지급을 위한 체계적인 준비를 마치고, 오는 22일부터 2차 지급을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2차 소비쿠폰 사업 지급 대상은 전 국민의 90%로, 2025년 6월 부과 건강보험료 본인부담금이 가구원수별·유형별 기준액 이하인 경우 1인당 10만 원씩 지급된다. 고액자산가인 가구는 가구원의 2024년 재산세 과세표준 합계액이 12억 원을 초과하거나, 2024년 귀속 금융소득 합계액이 2천만 원을 초과하는 경우 가구원 모두가 지급대상에서 제외된다. 특히, 2차 소비쿠폰 지급 시 달라지는 주요사항으로는 병역 의무를 수행하는 군 장병의 경우 복무지 행정복지센터에서 쿠폰 신청(군부대 관리자가 일괄 신청) 및 복무지에서 사용이 가능하고, 소비쿠폰 사용처에 하나로마트와 로컬푸드직매장이 예외적으로 포함되며, 연 매출액 30억을 초과하는 지역생협도 추가된다. 구는 2차 지급을 위해 TF팀을 구성했으며, 각 동 행정복지센터 및 콜센터 운영 인력을 채용하여 구민 불편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고령자 등 거동이 불편한 구민을 위해 동 행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강화군 강화읍 주민자치위원회(회장 이광수)가 지난 16일, 주민자치센터에서 개최한 주민자치 동아리 발표회를 성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표회는 강화읍 주민자치위원회 주최로 다양한 동아리들의 활발한 공연을 선보이며 지역사회의 화합과 활력을 한껏 높인 자리로 마련됐다. 2025년 강화읍 주민자치위원회 활동 영상을 시작으로 풍물놀이, 스포츠댄스, 노래교실, 고고장구, 경기민요, 라인댄스 순으로 동아리 작품 발표가 진행됐으며, 공연에 함께한 주민들은 힘찬 박수와 환호로 동아리 회원들의 노고와 열정을 격려했다. 특히, 청년부터 어르신까지 다양한 세대가 함께 참여해 지역 공동체의 결속을 더욱 견고히 하는 뜻깊은 시간으로 조성됐다. 이광수 회장은 “이번 발표회는 동아리 회원들이 그간 갈고닦은 실력을 무대에서 선보이며 주민들과 소통하는 소중한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동아리 프로그램을 통해 활기찬 지역 공동체 형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강화군은 매년 9월 21일 치매극복의 날을 기념하여 진행한 김치담그기 치유농업 체험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프로그램은 치매에 대한 군민들의 이해를 높이고, “치매여도 안심할 수 있는 사회, 함께 사는 따뜻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12일에는 북부인지건강센터에서 30명이 참여했으며, 16일에는 남부인지건강센터에서 50명이 참여하여 총 80명이 프로그램에 함께했다. 참여자들은 김치를 직접 담그며 전통 음식 문화를 체험하고, 이웃들과 교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 참여자는 “직접 담근 김치를 이웃과 함께 나누니 즐겁고, 스트레스도 풀리며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이런 프로그램이 자주 마련되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군 관계자는 “김치담그기와 같은 치유농업 체험은 군민들에게 치매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서로 소통하며 공감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라며, “앞으로도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화군은 9월 한 달 동안 ▲치매극복 가두캠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강화군은 지난 17일 군민통합위원회 운영위원회를 열고, 군민통합위원회에서 발굴한 24건의 정책 제안에 대한 추진 방향을 논의하고 결정했다. 이번 논의는 6월 군민통합위원회 첫 출범 이후, 8월까지 각 분과별로 위원들이 발굴한 24개의 정책 제안을 바탕으로 이루어졌다. 제안 내용은 군민의 목소리를 군정에 반영하는 다양한 방안이 포함됐다. 운영위원회에는 박용철 군수를 비롯한 운영위원들과 각 제안의 소관 부서장들이 참석해, 부서별 검토 의견을 설명하고, 제안들의 실행 가능성과 중장기 검토 필요 여부에 대해 심도 있게 협의했다. 운영위원회에서는 제안 과제별로 ▲즉시 추진 가능한 사안 ▲중장기 검토가 필요한 사안 ▲추진 곤란 사안 등을 구분하고, 현실적 대안을 모색하는 등 실질적인 정책 추진 방향을 마련했다. 박용철 군수는 “군민통합위원회의 소중한 제안이 단순한 의견에 그치지 않고 정책으로 실현될 수 있도록 부서와 함께 노력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3개월마다 정례적으로 운영위원회를 개최해 군민과 행정이 함께 만드는 통합 행정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강화군은 내달 중으로 민간인통제구역(민통선)인 양사면사무소 앞 검문소의 주간 대면 검문을 폐지하고, CCTV 기반의 디지털 검문을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로 주간에는 대면 검문 없이 자유로운 출입이 가능해져 접경지역 주민들의 불편 해소와 이동 편의 증진이 기대된다. 그동안 해당 지역은 출입 시마다 대면 신분 확인 절차를 거쳐야 해 주민과 방문객들이 불편을 겪어왔다. 강화군은 지난해 11월부터 해병대 제2사단과 지속적으로 해당 사안에 대해 협의해 왔으며, 그 결과 ‘민통선 출입체계 개선 사업’을 확정·추진하게 됐다. 총 1억 5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양사면 민통선 주요 도로에 CCTV를 설치했으며, 공사는 9월 중 마무리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10월 중부터 주간에는 대면 검문 없이 출입이 가능해지며, 야간에는 종전과 동일하게 대면 검문이 유지된다. 정확한 시행날짜는 추후 공지될 예정이다. 설치된 CCTV는 강화군 CCTV 통합관제센터와 연계되어 출입 차량뿐 아니라 주요 도로 상황을 실시간으로 관제한다. 이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미추홀구 숭의1·3동은 지난 17일 한국마사회 인천미추홀지사와 ‘클린존 캠페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관내 청소 취약지를 대상으로 통장자율회 등 자생 단체와 한국마사회 인천미추홀지사와 협력해 환경개선 사업과 쓰레기 배출 요령 홍보 캠페인 등을 함께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통해 양 기관은 분기별 1회 청결 활동을 진행하고, 상호 간 공동사업 발굴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 조영진 지사장은 “지역사회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쾌적하고 깨끗한 숭의1·3동을 만드는 데 기여하고자 동참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동 관계자는 “관내 기업과 함께 환경 정비 시스템을 구축해 깨끗한 동네를 조성하고, 주민들의 관심을 높여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행정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