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김민석 국무총리는 7월 16일 오후 경주에서 개최된 「제48회 대한상의 하계포럼」 개회식에 참석하여, 각 지역을 대표하는 상공회의소 참석자 및 기업인·경제인 등 600여명을 대상으로 기조강연을 했다. 김 총리는 기조강연을 통해 제2의 IMF라 할 구조적이고 복합적인 현재 경제위기 상황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위기 극복을 위해 범국가적 에너지를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슈퍼 복합 넛크래커’라 부를 만큼 복잡하고 어려운 세계질서 변화에 대응하여 ‘위기를 기회로’ 만들기 위한 민생회복 지원, ABCDEF 성장정책 등 장·단기 전략을 제시했다. 또한 이러한 국가전략이 제대로 추진되기 위해서는 정부와 기업이긴밀히 소통하고 협력해야 함을 강조했다. 김 총리는 이번 행사가 경주에서 개최된 만큼, 이번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다짐하고, 이를 통해 성장회복을 넘어 문화선도국가로 더 높이 도약하는 출발점이 되어야 할 것이라고 역설했다. 김 총리는 “APEC이 경주를 넘어 대한민국 국민 모두의 행사가 되면 좋겠다”면서, “한국을 찾는 모든 사람들의 기대
코리아타임뉴스 연예팀 | 가수 박재범이 에너지 넘치는 음악을 예고했다. 박재범은 지난 16일 공식 SNS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Remedy(레메디)'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콘크리트 기둥에 둘러싸인 차갑고 어두운 공간에서 박재범이 댄서들과 함께 퍼포먼스를 펼치는 장면들이 담겨 있다. 박재범은 독특한 컬러 렌즈와 짙은 메이크업, 블랙 착장 등을 통해 다크한 분위기를 자아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박재범은 중독성 있는 사운드를 배경으로 약 28명의 다인원 댄서들과 함께 퍼포먼스 일부를 공개하며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했다. 댄서들과 박재범이 선보이는 화려한 군무가 'Remedy'가 가진 역동적인 에너지를 극대화하며 뮤직비디오 본편을 향한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또한 박재범은 공식 SNS를 통해 'Remedy'의 메이킹북 예약 판매 티저를 공개하며 관심을 모았다. 메이킹북에는 'Remedy'의 미공개 사진뿐만 아니라 음악과 안무, 뮤직비디오의 제작 히스토리까지 모두 담길 예정이다. 메이킹북은 오는 21일 위드뮤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판매된다. 'Remedy'는 박재
코리아타임뉴스 연예팀 | 배우 도유가 ‘아이쇼핑’에서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한다. 도유의 소속사 스탤리온엔터테인먼트 측은 17일(오늘) “배우 도유가 ENA 새 월화드라마 ‘아이쇼핑’에서 규태 역으로 안방극장을 찾는다”고 밝혔다. 오는 21일(월) 밤 10시 첫 방송되는 ENA 새 월화드라마 ‘아이쇼핑’(연출 오기환 / 극본 안소정 / 제작 그룹에이트, 테이크원스튜디오)은 양부모에게 버려진 후, 죽음의 문턱에서 가까스로 살아남은 아이들의 처절한 생존과 복수를 그린 액션 스릴러다. 국제 콘텐츠 마켓 SPP 2017 웹툰 어워드에서 ‘최고 창의상’을 수상하고, 조회 수 5,100만여 회를 기록한 카카오웹툰 원작으로 방송 전부터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도유는 극 중 불법 매매 입양 조직의 실질적인 운영자 정현(김진영 분)의 최측근 수하인 규태 역을 맡았다. 규태는 정현과 함께 완벽한 설계자 김세희(염정아 분)의 명령 아래 아이들을 찾아 나서는 인물로, 극적 긴장감을 높이는 것은 물론 화려한 액션 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길 전망이다. 도유는 그간 다양한 장르와 캐
코리아타임뉴스 의료보건팀 | 대전 중구는 지난 16일, 전국 최초로 대전 중구한의사회가 자발적으로 구성한 ‘통합돌봄 사업단’이 공식 발족했다고 밝혔다. 이번 통합돌봄 사업단은 이정원 단장을 포함한 모든 단원이 중구 방문진료사업에 참여하는 관내 한의원 원장들로 구성되어 있다. 중구한의사회는 2023년부터 지역 내 어르신을 대상으로 방문 한의진료를 꾸준히 실시해 왔으며, 이번 사업단 출범을 통해 보다 체계적이고 지속 가능한 건강 돌봄 체계 구축에 나선다. 특히, 고령화와 만성질환 증가에 적극 대응하고, 개인 맞춤형 건강관리와 한의학적 접근을 결합한 종합적인 건강 돌봄 서비스를 촘촘하게 제공할 계획이다. 이정원 단장은 “이번 사업단 출범은 단순한 의료서비스를 넘어, 지역 주민 한 분 한 분의 건강을 돌보는 중요한 첫걸음”이라며, “지역사회와의 긴밀한 연계와 협력을 통해 지속 가능한 의료복지 시스템을 구축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주민이 주도하고 전문가가 함께한 이번 통합돌봄 사업단의 출범은 지역사회 돌봄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한 뜻깊은 계기”라며, “앞으로도 한의사회와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강진소방서는 장마철 집중호우로 인한 각종 재해 발생에 대비하여,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집중호우 대비 행동요령을 안내하고 선제적인 안전관리에 나섰다.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짧은 시간 동안 많은 비가 집중되는 ‘집중 호우’가 증가하면서 산사태, 하천범람, 지하공간 침수 등 다양한 유형의 재난이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정용인 강진소방서장은 “집중호우는 단시간 내에 큰 피해를 야기할 수 있는 만큼, 군민 모두가 행동요령을 숙지하고, 위험 시 신속하게 대처해주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강진소방서는 사전 예방 중심의 대응체계를 통해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최재형 보은군수는 17일 예정됐던 ‘양념채소 스마트팜 재배시설 준공식’을 전격 취소하고,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 우려 지역에 대한 현장 점검에 나섰다. 당초 이날 준공식에는 최재형 군수를 비롯해 지역 주요 인사들이 참석할 예정이었으나, 전날부터 이어진 폭우와 기상청의 계속된 강우 예보에 따라 군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일정을 전면 재조정하며 수해 취약지역에 대한 긴급 점검을 추진했다. 최 군수는 많은 비가 내리는 와중에 수한면 묘서리와 삼승면 선곡리, 탄부면 덕동리 등 산사태·낙석 위험지역, 상습 침수 지역, 하천변 제방 등 주요 수해 취약 지역을 직접 찾아가 배수 상태 및 안전시설을 꼼꼼히 점검하고 관계 공무원들에게 비상 대응 체계를 철저히 유지할 것을 지시했다. 군은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 및 공무원 비상소집을 통해 신속한 상황 파악과 연락 체계 유지에 돌입했으며, 보청천·달천·거현천 등 하천의 수위를 수시로 확인하고 하천변에 주차 중인 차량을 미리 대피시키고 세월교 등을 사전 통제하는 등 집중호우로부터 재산 및 인명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온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 대덕구는 (사)대전시지체장애인협회 대덕구지회(지회장 박찬진)가 대전시 최초로 문을 연 대덕구 장애인쉼터에서 ‘2025 함께 빛나는 우리’ 행사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장애인 당사자의 자존감 증진과 사회참여 확대를 통해 공동체적 연대감을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최충규 대덕구청장, 박찬진 지회장, 대덕구 장애인쉼터 이용자 70여 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그동안 장애인 쉼터에서 참여한 프로그램을 발표하고, 오행시 대회, 공연, 시상식 순으로 진행됐다. 박찬진 대전시지체장애인협회 대덕구지회장은 “이용자 한분 한분의 목소리가 빛나고 감동으로 전해진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사회참여 확대와 자존감 회복애 큰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앞으로도 구민 누구나 안전하고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는 ‘무장애 도시 대덕구’를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장애인 여러분의 활기찬 일상과 사회 참여를 적극 응원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대덕구 중리동에 자리한 대덕구 장애인쉼터는 올해 1월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 대덕구가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의 적극적인 발굴 및 지원을 위한 사회적안전망 관리 체계 점검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대전 서구 모자 사망 사건’을 계기로 위기상황 조기 대응과 지역 복지서비스 누락 방지를 목표로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돌봄 및 민관 협력을 강화하고자 한다. 구는 지난 2022년 대전 최초로 ‘모바일 안심케어 서비스’를 운영해 1인 가구 고독사 위험 대상자 1000여명을 상시 모니터링하고 있다. 또한 대덕우체국과의 협약을 통해 우체국 네트워크를 활용한 ‘복지등기서비스’를 제공, 위기가구 발굴 및 복지사각지대 예방에 힘쓰고 있다. 아울러 구는 채무위기가구 등 금융취약계층 발굴 및 지원을 위한 동 담당자 역량강화교육을 진행하고, 지역 아파트 관리사무소에 관리비 장기체납자 등 위기가구 정보를 공유해 복지서비스 안내 및 지원체계를 촘촘히 구축할 예정이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사회적안전망 관리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적극적으로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굴해 ‘복지사각지대 없는 대덕구’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 대덕구는 17일 구청 구민의 사랑방에서 민원응대 우수부서 및 직원을 대상으로 시상식을 열고 격려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구는 수요자 중심의 민원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4~6월 ‘2025 전화응대 친절도 평가’를 실시했으며, 이번 간담회는 평가 결과 우수한 성적을 거둔 부서와 직원들을 격려하고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총 3개 부서와 3명의 직원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최충규 구청장은 간담회 자리에서 우수 공무원과 부서장들의 현장 애로사항과 건의 사항을 청취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현장에서 신속하고 정확한 민원 처리를 위해 애써주시는 공직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공감과 경청의 자세, 그리고 민원 해결을 위한 진정성 있는 사고와 의지를 늘 간직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대덕구는 지난 2020년도부터 친절행정 강화를 목표로 전화를 통한 민원응대 수준과 실태를 점검하고, 미흡 사항 개선을 위해 매년 외부 전문 기관을 통한 모니터링 및 평가를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평가 기준을 △정성지표 강화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서산시의회는 17일 제307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호우 피해 복구를 위해 의사일정을 변경하기로 신속하게 결정했다. 이 같은 결정은 집중호우로 인해 집행부 공무원들이 피해 복구에 전념하고 의원들 또한 행정력을 집중하는 것에 동참하는 것으로 금일 예정된 ‘2025년 상반기 실적 및 하반기 업무보고’는 피해 복구 추이를 지켜보며, 25일 제307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청취할 예정이다. 조동식 의장은 “현장에서 호우대비와 피해 복구에 최선을 다하고 계신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집중호우로 심각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빠른 시일 내 일상생활로 복귀할 수 있도록 서산시의회도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아산시의회는 제260회 임시회 기간 중 진행되고 있는 2025년도 주요업무보고 청취 일정 가운데, 7월 17일 제2일 차 상임위원회 일정 일부를 집중호우로 인해 서면보고로 대체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집중호우에 따른 긴급 대응체계 유지와 시민 안전 확보를 최우선으로 고려한 결정으로, 행정의 공백을 최소화하고 신속한 재난 대응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한편, 아산시의회는 지난 14일부터 제260회 임시회를 개회해 집행부로부터 2025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청취 중이며, 주요 정책의 사전 점검과 시민 체감도 높은 현안에 대한 면밀한 검토를 이어가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거창군은 지난 16일 한국승강기대학교 교직원이 3년 연속 거창군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했다고 전했다. 한국승강기대학교 교직원들은 2023년~ 2024년 경기도 양평군, 경남 함양군과 고향사랑 상호기부를 했으며, 올해도 군이 추진하는 경남 통영시와의 상호기부에 동참하면서 거창군 고향사랑기부제에 활력을 더해주었다. 한국승강기대학교는 국내 유일 승강기 전문 특성화 대학교로, 승강기 산업의 지속적인 발전과 국가경쟁력 강화를 선도할 전문 교육기관으로, 특히 승강기 산업의 인재를 양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이현석 한국승강기대학교 총장은 “지방 소재 대학으로서 지방소멸 위기에 함께 대응하고자 올해도 고향사랑기부제 상호기부에 동참하게 됐다”라며 “고향사랑기부 동참이 지방소멸 대응의 마중물이 되어 거창군 발전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매년 거창군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해 주시는 한국승강기 대학교 교직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기부금은 더 살기 좋은 도시, 꼭 방문하고 싶은 도시, 아름다운 도시 거창을 만드는 데 소중히 활용하겠다”라고 전했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거창군협의회(회장 주영태)는 지난 13일부터 1박 2일간 자문위원 24명과 함께 일본 대마도를 방문하여 역사‧문화와 관련된 현장 견학과 교류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견학은 한일 간 역사적 관계를 이해하고, 평화통일에 대한 시민적 공감대를 넓히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대마도의 역사 유적지를 둘러보고, 현지 문화와 지역사회를 체험함으로써 한일 간 오랜 교류의 흔적을 직접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대마도 내 조선통신사 유적지, 에비스 신사, 이즈하라 성터 등을 방문하며 우리 민족과 일본 간의 역사적 연결 고리를 되새겼고, 이를 통해 상호 이해와 미래지향적 한일 관계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주영태 협의회장은 “대마도는 역사적으로 조선과 일본이 외교와 문화 교류를 이어온 중요한 장소”라며 “이번 견학이 지역 시민들에게 평화통일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한일 간 상생 협력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라고 말했다. 한편, 민주평통 거창군협의회는 앞으로도 통일 기반 조성을 위한 프로그램과 공공외교 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계획이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경수 기자 | 상주시새마을회(회장 이정희)는 새마을가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서면 태봉산 일대에서 여름철 재난․재해 피해예방 봉사․나눔 프로젝트'온기나눔 캠페인'을 실시했다. 여름철 폭염, 집중호우․장마, 태풍 등으로 국가적 재난․재해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어 약 3개월간 온기나눔 여름철 자원봉사 집중기간(7.7~9.30) 동안 피해 예방과 복구지원 활동에 새마을지도자가 선도적 역할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 특히, 새마을회에서는 민․관 협력활동을 통해 여름철 재난․재해 특성에 맞춰 효과적인 봉사․나눔 프로젝트를 전개하기 위해 침수취약시설 중심 집중 점검․청소 및 빗물받이 쓰레기 투기 방지, 폭염 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 피해지역 봉사활동 및 물품지원 등 각종 자원봉사활동을 실시 할 계획이다. 더불어 여름철 급격히 늘어난 방문객들이 버린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는 산지정화활동을 펼쳤으며,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화서면남·여새마을지도자회(회장 성인제, 안영숙)에서 간식과 중식을 제공하여 새마을가족의 화합과 단결된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정희 회장은“이번 집중기간 동안 온기나눔 프로젝
코리아타임뉴스 윤경수 기자 | 대구광역시 군위군은 경제 여건이 어려운 취약계층과 안정적인 일자리가 필요한 군민을 위하여 7월 28일부터 8월 1일까지 2025년 하반기 재정지원 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집에는 △읍·면 환경경비(42명) △삼국유사테마파크 환경정비(5명) △군위읍 전통시장 교통질서(1명) △로컬푸드 매장 관리(1명) 총4개 분야에서 49여 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신청자격은 신청일 기준 18세 이상 근로능력이 있는 군위군민으로 가구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60%이하(군위읍 전통시장 교통질서 70%이하), 재산 4억원 이하이다. 사업 참여 희망자는 신분증과 기타 증빙서류를 지참하여 7월 28일부터 8월 1일까지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신청할 수 있다. 군은 신청자의 재산·가구 소득, 취업취약계층 및 반복참여 여부 등을 종합심사해 대상자를 확정할 계획이며 선발자는 9월 1일부터 11월 28일까지 근무하게 된다. 자세한 내용은 군위군청 홈페이지 공고란을 참고하거나 주소지 읍·면사무소 총무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진열 군수는 “취업취약계층 군민의 생계안정과 취업기회 제공을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