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진주시는 본격적인 가을철 영농기를 맞아 농기계 사용이 급증함에 따라, 농기계 고장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사전 점검과 안전수칙을 농업인들에게 안내했다. 시는 콤바인, 트랙터, 경운기 등 농기계를 사용하기 전에 반드시 다음 사항을 점검할 것을 권고했다. 주요 점검 항목은 ▲연료와 오일 상태 ▲냉각수 및 벨트 ▲배터리 충전과 전기장치 ▲브레이크·클러치·유압계통 ▲작동부의 이완 여부, 이상음 및 진동 등이다. 또한 시는 농기계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주요 안전수칙을 강조했다. 작업 전에는 ▲안전모·안전화·작업복 등 보호장구 착용 ▲농기계 주변 장애물 제거 및 작업 환경 확인 ▲음주 후 농기계 운전 금지를 철저히 해야 한다. 작업 중에는 ▲경사지 작업 시 전복사고 주의 ▲정비나 이물질 제거 시 반드시 시동 끄기 ▲동승자 탑승 금지(1인승 기준) ▲도로 주행 시 후미등·반사판 부착 및 저속 운행을 준수해야 한다. 작업 후에는 ▲작업기를 지면에 내리고 시동을 끈 뒤 ▲평탄하고 안전한 장소에 보관해야 한다. 진주시 관계자는“가을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진주시는 ‘2025년 인구주택총조사’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지난 15일부터 21일까지시민 참여를 유도하는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15일 남강유등축제장을 시작으로, 20일과 21일 오전 출근시간대 주요 교차로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펼쳐졌다. 시 관계자와 조사요원들은 ‘정확한 통계, 함께하는 진주’라는 슬로건 아래 리플릿과 홍보물품을 배부하며 참여를 독려했다. 또한 시는 시청 누리집(홈페이지), 공식 SNS, 지역 방송·신문 등 온오프라인 매체를 통한 집중 홍보와 함께 도심지 현수막 및 전광판 게시, 버스정보 안내시스템, 공공기관 협조 홍보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인구주택총조사’ 참여 분위기를 확산시킬 예정이다. ‘2025년 인구주택총조사’는 오는 11월 1일 0시 현재를 기준으로 대한민국 영토 내 20% 표본조사구 안에 상주하는 모든 내외국인과 거처(진주시 약 3만 6000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22일부터 인터넷조사, 11월 1일부터 18일까지 조사원의 방문 면접조사가 전국적으로 실시된다. 시 관계자는 “정확한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진주시가 시범운영하고 있는 무인대여 공영자전거 ‘하모타고’가 다양하고 폭넓은 자전거 이용 지원시책에 힘입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진주시는 친환경 교통수단인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 11월 18일부터 무인대여 공영자전거 ‘하모타고’를 시범운영하고 있다. ‘하모타고’는 준비과정부터 시민들의 많은 관심의 대상이 됐고, 현재 가입자와 이용자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지난 9월말 현재 진주시민의 7%에 해당하는 2만 4000여 명이 회원으로 가입했으며, 이용건수도 8만 5000건을 넘었다. 이 같은 실적은 10개월여 만에 거둔 성과이며, 연말까지 10만 건을 돌파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는 ‘한국의 아름다운 자전거길’로 선정된 남강변 자전거 전용도로를 따라 자전거를 타는 시민과 관광객이 끊이지 않은데다 자전거로 출퇴근하는 직장인도 늘고 있는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또한 자전거 도로 등의 인프라 정비를 통해 안전을 확보하고, 전 시민을 대상으로 한 ‘자전거 보험’ 가입과 ‘연령별 맞춤 자전거 안전교실’ 등 다양한 지원시책이 가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창원특례시는 수학‧과학 분야에 재능이 있는 사회적 배려 계층 학생들에게 무상으로 양질의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2026학년도 창원시 수학‧과학 창의반’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수학‧과학 창의반은 창원특례시에 거주하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차차상위계층, 한부모가정, 조손가정, 다문화가정 자녀 또는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 중에 해당 분야에 특별한 재능이 있다고 인정되어 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학생이면 지원할 수 있다. 선발 분야 및 인원은 현재 초등학교 3~5학년생을 대상으로 하는 초등 3개 반(51명)과 초등학교 6학년생을 대상으로 하는 중등 1개 반(14명)으로 총 4개 반 65명이다. 선발과정은 서류 심사와 필기 및 면접고사의 2단계로 이루어진다. 면접고사는 초등학교 수학과학 교과 내용 전반에 대하여 창의적 문제해결 능력을 파악하는 문답으로 진행되며, 선행학습이나 습득지식보다 창의성과 영재성을 측정하게 된다. 교육과정은 수학과 과학(물리, 화학, 생물)의 기초 및 심화 영역을 포함한 통합교육과 대학(원)생을 활용한 학업 및 생활지도로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춘천시가 오는 31일 강원특별자치도 신청사 건립사업 교통영향평가심의위원회를 연다. 춘천시는 강원특별자치도가 지난 15일 제출한 도청사 교통영향평가 보완서를 대상으로 춘천시 교통영향평가심의위원회를 31일 오전 10시 시청 중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는 도에서 제출한 개선보고서를 받고 가급적 빠른 시일 내 심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위원 일정 조율 등 심의를 열기 위한 행정절차를 마쳤다. 시 관계자는 “도청사 건립사업이 지역의 핵심 기반시설 사업인 만큼 교통안전과 시민편의를 최우선으로 두고 합리적이고 실현 가능한 최선의 방안이 마련될 수 있도록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춘천시는 도청사 이전과 관련해 행정절차(도시관리계획 결정, 경관심의 등)를 신속히 진행해왔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춘천 조운동 일원의 맛과 이야기를 한데 모아 시민과 함께 나누는 장이 펼쳐진다. 춘천시가 오는 24~25일 이틀간 낮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 시청광장에서 제3회 춘천도시재생페스타(부제: 조운미식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시민과 상인, 주민, 작가, 예술가 등이 참여해 도시재생 현장을 생동감 있게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가장 눈에 띄는 프로그램은 조운동 도시재생권역 상가들이 참여하는 특별 미식연회 ‘조운미식회’다. 조운미식회는 새명동, 요선동 요식업 17개 상가의 대표 메뉴를 4가지 코스 요리로 구성해 시민 시식단에게 제공하고 시식단은 솔직한 시식평과 별점을 매긴다. 시민시식단은 온라인을 통해 160명을 사전 모집한 가운데 조기마감됐으며 행사 당일에도 16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시민단은 4가지 코스 중 한가지를 선택해 시식할 수 있다. 코스 개발은 미식전문가 한림성심대 이형우 바리스타제과제빵과 교수와 박병렬 중정헌 평생교육원 강사, 박익수 태백 라마다호텔 총지배인의 방문 컨설팅과 자문을 더해 완성도를 높인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청도교육지원청은 지난 10월 21일 청도군보건소 및 관내 영양(교)사와 함께 ‘2025학년도 학교급식 위생·안전 관리 협의회’를 실시했다. 이번 협의회는 학교급식 관계자들과의 소통과 협력을 통해 학교급식 위생·안전 관리 현황을 점검하고 학교 현장에서의 문제점을 공유·개선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또한 급식 위생관리 우수사례를 나누며 학교급식 위생관리 향상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학교 내 식중독 발생 초기 단계 신속 대응체계 확립, 학교급식 환경 개선 방향 논의 등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급식을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오홍현 교육장은 “올 한해 동안 식중독 사고 없이 안전한 급식 제공을 위해 노력해 주신 영양교사, 영양사분들께 감사드리며, 오늘 협의회가 학생과 학부모 모두가 신뢰하는 안전한 학교급식 실현을 위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천안시가 가을 사료작물의 파종 시기가 막바지에 접어들면서 적기 파종을 당부했다. 22일 시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청보리와 호밀은 10월 하순까지 파종해야 하며, 파종량은 1ha 기준 200kg이다. 파종 시기를 놓칠 경우 겨울을 제대로 나지 못해 이듬해 풀 수확량이 크게 감소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사료작물 파종 후 배수로 정비와 진압 작업을 통해 습해와 서릿발 피해를 예방해야 안정적으로 수확량을 증가시킬 수 있다. 천안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사료작물의 안정적인 재배를 통한 수확량 확보는 사료비를 절감할 수 있는 가장 효율적인 방법인 만큼 파종 시기를 잘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천안시는 시민정원사들의 재능 기부를 통해 정원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지난 2021년부터 시민정원사 양성과정을 운영해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54명의 시민정원사를 배출했다. 시민정원사들은 오는 11월까지 정원관리 봉사활동을 통해 쾌적한 녹색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시는 시민들과 함께하는 정원 가꾸기 프로그램을 확대 추진해 시민 참여형 녹색도시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김주식 정원녹지과장은 “시민정원사들의 봉사로 정원이 아름답게 변화되고 있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정원사들의 지속적인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천안시는 ‘2025 인구주택총조사(센서스)’를 다음 달 18일까지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인구주택총조사는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내·외국인을 대상으로 국가가 5년마다 실시하는 국가기본 통계조사로, 우리나라 사회·경제 변화상을 종합적으로 파악하는 데 활용된다. 특히 이번 조사는 1925년 첫 조사가 시작된 이후 100년을 맞아 ‘센서스 100년’인 의미 있는 조사로, 미래 정책 설계를 위한 기초자료 확보에 중점을 두고 진행된다. 이번 조사는 천안시 6만 8,000여 가구를 대상으로 하며, 조사방식은 온라인과 방문 면접조사가 병행 실시된다. 조사 기간 인터넷과 모바일을 통해 자율적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하지 않은 가구는 다음 달1일부터 18일까지 조사원이 직접 방문하여 태블릿 PC를 활용한 면접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조사원은 신분증을 제시하고, 응답자의 개인정보는 통계법에 따라 철저히 보호된다. 올해 인구주택총조사의 가장 큰 특징은 변화된 사회 환경에 맞춘 조사항목의 확대와 조사방법의 디지털 전환이다. 특히 저출산과 고령화, 1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천안시는 ‘2025 제16회 충청남도 우수공공시설물 디자인 인증제’에서 평상 디자인으로 공공기관 최초 인증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인증은 충청남도가 주관하는 제도로, 공공시설물 디자인 개발을 장려하고 디자인으로 품격 있는 도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매년 추진되고 있다. 천안시는 지난 8월 공고 및 신청 접수를 거쳐 인증을 획득했다. 이번 인증 제품인 평상 디자인은 시 건축과에서 직접 기획·개발을 주도했다. 평상은 공원과 광장 등 개방된 장소에 설치되어 시민에게 휴식공간을 제공하는 시설물이다. 단차 구조로 앉거나 눕는 등 다양한 자세로 이용할 수 있으며, 반원형 홈을 통해 수목이 관통하도록 설계되어 자연과의 조화를 이루고 그늘을 활용한 차양 효과를 갖추었다. 염혜숙 건축과장은 “이번 인증은 공공디자인의 품격을 높이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쾌적한 휴식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노력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천안의 정체성과 어울리는 공공시설물 디자인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천안시는 장인정신으로 전통을 이어온 전통업소와 전통명인을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지난 21일 ‘천안시 숙련기술장려육성위원회’를 열고 전통업소 2개소와 전통명인 2명을 각각 선정했다. 전통업소로 선정된 천안양조장(대표 정상진)은 53년의 오랜 역사를 가진 양조장으로, 대표상품인 ‘쌀생막걸리’를 생산하며 지역의 전통주 문화를 이어가고 있다. 아들이 공동대표로 참여해 2대째 가업을 이어가고 있으며, 50여 년 갈고 닦은 경험을 살려 천안을 대표하는 명품주 개발에 매진할 방침이다. 한식분야 전통업소로 선정된 원조옥수사(대표 정영실)는 ▲2019년 충남행복가게 지정 ▲2020년 천안시 안심식당 선정 ▲2021년 백년가게 지정 등 다양한 인증을 받은 업소다. 천안중앙시장에서 1대 창업주인 시어머니부터 2대 대표인 며느리 정영실 씨가 40년 이상 가업을 이어 운영하고 있으며, 국내산 생삼겹살을 이용한 수육과 국내산 재료로 만든 칼국수만을 판매하고 있다. 제과제빵 분야 전통명인으로 선정된 박창호 씨는 대한민국 제과 기능장으로서 ▲2012 논산 딸기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강진군에 있는 한국민화뮤지엄과 본관인 영월군 소재 조선민화박물관 공식 아트숍 브랜드인 ‘율아트’가 지난 10월 10일부터 12일까지 방송한 KBS1 특집 다큐멘터리 ‘라이콘의 탄생’에서 사업화 과정과 최종 최우수상 수상까지의 과정을 소개하면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강한 소상공인 지원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 한국경제인협회 주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주관 사업으로 ‘라이콘(라이프스타일&로컬 분야 혁신기업)’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업을 선정해 혁신 과정을 돕는다. 올해 총 7,147개 기업이 도전했고, 지난 5월 진행된 1차 오디션에서 160개 기업이 통과, 2차 오디션을 통해 최종 60개 기업이 라이콘 기업으로 선정됐다. 율아트는 그 중에서도 라이프스타일 최고상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율아트는 한국민화뮤지엄과 조선민화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5,000여 점의 전통 민화를 활용해 약 1,300여 종의 굿즈, 리빙상품, 학습교구 등을 개발해 왔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아 왔다. 분채를 아교와 갈아야 하는 60분의 준비 시간을 짜기만 하면 되게 혁신적으로 개선하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국토교통부와 도시재생지원기구인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 최근 주최한 2025년 하반기 도시재생 전문교육이 강진군 병영면에서 개최됐다. 이번 교육은 마을관리협동조합의 안정적인 운영 기반과 도시재생사업의 사후관리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돼 강진군을 시작으로, 전북 정읍, 인천 서구 등 전국에서 3회차에 걸쳐 진행된다. 이날은 인천, 전주, 충주, 창녕, 정읍, 임실 등 전국 지자체 공무원 및 도시재생지원센터 담당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도시재생 사후관리에 대한 사례와 사후관리 제도적 기반 구축을 위한 전문가 강연을 시작으로, 병영 마을관리협동조합에 대한 설명과 병영면 도시재생사업지 현장답사로 진행됐다. 발표를 맡은 병영 마을관리협동조합 안진영 사무국장은 병영면 도시재생사업과 조합 설립 과정을 설명하고, 빈집 마을호텔과 로컬상품숍 운영, 마을여행 체험프로그램 등 주사업에 대한 향후 계획을 밝혔다. 병영 마을관리협동조합 김재찬 이사장은 교육에 앞서 참석한 여러 지자체 관계자들에게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병영 마을관리협동조합이 첫 걸음을 시작했고, 거점시설 관리를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강진군이 오는 25일부터 11월 2일까지 제10회 강진만 춤추는 갈대축제가 열리는 강진만생태공원 전용부스에서 강진 고향사랑기부제 이벤트를 진행한다. 군은 홍보부스를 운영해 강진만 춤추는 갈대축제 방문자에게 고향사랑기부제의 기부 혜택과 방법 등을 안내하고 청자, 쌀귀리, 차류, 공예품 등 강진군의 대표 답례품을 전시, 소개할 계획이다. 방문객에 대해 SNS 이벤트와 당일 현장기부자에게 강진사랑상품권 지급 등 풍성한 혜택의 행사로 관람객의 이목을 끌 예정이다. 강진원 강진군수는 “무르익는 가을 정취를 강진만에서 즐기시고 고향사랑기부 이벤트로 혜택 누리기 바란다”며 “‘홀로사는 노인 클린-업’, ‘효심이 빨래방’이 기부금으로 진행돼 군민의 삶이 변화하고 있다. 2026년에도 사람유두종 바이러스 무료 예방접종 사업 등 좋은 기금사업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고향사랑기부금의 10만 원까지는 전액, 10만 원 초과분은 16.5%의 세액공제 혜택이 주어지며, 기부금액의 30% 이내에 해당하는 답례품이 제공된다. 답례품은 한우, 쌀, 파프리카, 전복 등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