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의정부시 신곡2동주민센터는 11월 12일 신곡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저소득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온정 따블로 김장 나누기’ 특화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다가오는 겨울철을 맞아 김장비 부담을 덜고 이웃의 따뜻한 정을 나누고자 마련됐다. 협의체 위원들은 저소득 독거노인 190가구에 김장김치 10kg을 직접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이윤분 위원장은 “홀로 계시는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겨울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다양한 특화사업을 추진해 지역사회와 온전을 나누겠다”고 전했다. 이상현 동장은 “해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준비해 주시는 협의체 위원 모두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서로를 돌보고 응원하는 따뜻한 나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의정부시 가능동주민센터는 11월 12일 자매결연지인 충북 괴산군 괴산읍의 우수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운영했다. 이번 직거래 장터는 괴산읍에서 생산된 품질 좋은 절임배추와 표고버섯을 예약받아 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행사에 앞서 교류 간담회를 실시해 작황 현황 등을 공유하고, 차년도 교류 활성화 방안을 논의함으로써 도농 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했다. 가능동은 2017년 11월 괴산읍과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후 ▲지역 대표 축제 참석 ▲상하반기 직거래 장터 운영 등 다양한 교류를 통해 꾸준히 우호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배은경 동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농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렸다”며 “앞으로도 도농 상생과 지속 가능한 교류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의정부시는 수도계량기 검침 방식을 ‘스마트검침 시스템’으로 전면 개편해 2028년까지 전 세대 구축을 완료하고, 안전하고 투명한 수도행정 체계로의 전환을 본격 추진한다. 스마트검침은 사람이 직접 계량기를 확인하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무선 통신망을 통해 수돗물 사용량을 자동 수집·분석하는 시스템이다. 검침원이 현장을 방문하지 않아도 실시간 확인이 가능해 ▲낙상 ▲반려동물 접촉 ▲출입 거부 등 현장 위험 요소를 원천 차단할 수 있다. 이는 단순한 기술 도입이 아닌, 반복 업무에서 벗어나 데이터 기반의 선진 행정으로 전환하는 핵심 수단이다. 해당 시스템은 NB-IoT(협대역 사물인터넷)를 기반으로 작동한다. 수돗물 사용량이 실시간 전송돼 누수 발생 시 조기에 탐지할 수 있고, 이상 사용이 감지되면 선제 대응도 가능하다. 장기 부재 시 과다 요금 발생도 예방할 수 있어 시민 편익이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시는 2020년 시범사업을 통해 시스템 안정성을 검증했고, 현재 전체 수용가 5만4천여 세대 중 약 2만3천 세대(43%)에 설치를 완료했다. 올해부터 본격적인 스마트검침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의정부시는 11월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곤제역 일원(낙양동 687-10 외 8필지)에서 불법경작지에 대한 대집행을 실시했다. 이번 정비는 도심 내 불법 점용으로 훼손된 녹지공간을 복원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조치다. 대집행은 생태하천과가 주관하고 철도교통과, 도로조성과, 도시농업과가 협조해 진행됐다. 총 40명의 인력과 굴삭기 2대, 집게차 등 중장비를 투입해 곤제역 인근 불법 경작지를 정비했다. 현장에서는 방치된 작물과 폐비닐, 농자재 등을 수거하고, 불법 경작지 내 경계구조물을 철거해 원상 복구를 완료했다. 올해 시는 곤제역 일원을 포함해 총 6건의 불법경작지 대집행을 실시했으며, 정비 면적은 약 3천㎡에 달한다. 각 정비 현장에서는 폐기물과 농자재를 신속히 수거하고, 훼손된 공공부지를 복원하는 등 불법 점용 근절에 행정력을 집중했다. 이러한 노력으로 도시 전역의 미관이 개선되고, 시민 불편과 안전사고 위험이 크게 줄었다. 시는 이번 정비를 계기로 불법 점용지에 대한 지속적인 단속과 정비를 이어갈 방침이다. 특히, 도심 내 유휴부지나 공공부지를 대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의정부시는 중앙버스전용차로 운영 중단 이후 7개월간의 교통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한 결과, 신평화로 주요 구간의 교통흐름이 전반적으로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14일 밝혔다. 중앙버스전용차로는 2018년 개통 당시 민락2지구에서 도봉산역까지 총 8.6km 구간 중 4.4km만 운영돼 실효성 논란이 제기된 바 있다. 시는 올해 4월 운영을 중단한 이후 시민과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하고, 요일별·시간대별 교통량을 조사해 혼잡 완화 효과를 종합적으로 분석했다. 분석 결과, 가장 혼잡한 민락동 BRT 정류장에서 도봉산역까지 평일 출근 시간대 평균 16분, 퇴근 시간대 17분이 소요돼 운영 중단 전보다 약 4분(21.5%) 단축된 것으로 확인됐다. 평균 통행속도도 약 50km로 향상돼 주요 구간의 교통흐름이 한층 원활해졌다. 시는 이러한 개선효과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기 위해 도로 재포장, 교통안전시설 정비, 신호체계 조정 등 후속 조치를 병행하고 있다. 특히 경찰서 및 교통전문가와 협의체를 구성해 정기적인 현장 점검과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운영 중단 이후 교통체계가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의정부시는 (사)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의정부시지회가 11월 12일 의정부시봉사회관에서 사랑나눔 김장담그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 김장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600만 원의 지원을 받아 진행됐다. 행사에 참여한 30여 명의 회원들은 가족이 먹는다는 마음으로 정성껏 김치를 담갔다. 이날 담근 김치는 지역 내 독거노인과 저소득 100가구에 전달됐다. 강난규 회장은 “회원들이 정성을 모아 담근 김치가 지역의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와 큰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여성단체가 지역사회에 사랑을 나누는 든든한 가교 역할을 하겠다”고 전했다. 김동근 시장은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는 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나눔 문화가 확산되는 따뜻한 의정부시를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의정부시는 (사)경기북부사진연구회가 11월 18일 오전 10시 부터 29일 오후 5시까지 시청 1층 시민갤러리에서 ‘제19회 경기북부사진연구회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개막식은 21일 오후 5시에 열린다. 이번 전시는 ‘한국의 美를 찾아서’라는 테마로 마련됐다. 경기북부사진연구회 회원들이 1년 동안 심혈을 기울여 촬영한 국내의 아름다운 풍경과 문화유산 등을 담은 작품 42점이 전시된다. 350년된 구례화엄사 화엄매를 비롯해 ▲옥정호의 새벽풍경 ▲감말리고택 ▲장성의 필암서원 ▲진천농다리와 꽃상여 ▲외줄타기 ▲고창모양성 답성놀이 ▲태백산 상고대 ▲황매산 일출 ▲정동진의 아침 ▲방태산2단폭포 ▲장전계곡의 이끼폭포 등을 선보인다. 김광수 회장은 “시청을 오가는 많은 이들이 깊어가는 가을, 한국의 정서가 담긴 전통사진과 아름다운 실경산수의 모습을 감상하며 힐링하길 바란다”며 “의정부시가 문화도시로 한발 더 다가가는 뜻깊은 희망의 전시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제19회 경기북부사진연구회 사진전 참여 작가는 ▲고문 양승조, 권기문 ▲자문위원 조동진 ▲회장 김광수 ▲부회장 김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의정부시는 11월 12일 의정부도시공사 상권진흥센터와 신시가지 상인회가 경전철 의정부역 인근 신시가지 일원에서 상권 활성화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시민들에게 즐겁고 풍성한 소비 문화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민 참여를 유도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활기찬 거리 분위기를 연출했다. 행사 현장에서는 지역 셀러들이 참여한 플리마켓을 통해 수공예품, 디저트, 소품 등 다양한 상품을 선보였다. 방문객들은 판매자들과 직접 소통하며 따뜻한 지역 커뮤니티 분위기가 조성됐다. 특히, 사전 응모 및 추첨을 통해 지역 식당에서 사용할 수 있는 쿠폰을 증정한 ‘회식비 이벤트’, 3만 원 이상 구매 영수증으로 참여하는 ‘럭키볼 이벤트’가 큰 인기를 끌었다. 또한 거리 한켠에서 버스킹 공연도 펼쳐져 퇴근길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머물며 신시가지 상권을 체험했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이벤트를 넘어, 지역 상권과 시민이 함께 만드는 지속 가능한 활성화 모델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김동근 시장은 “이번 행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의정부시는 11월 12일 행복로 일대에서 자율방범연합대와 함께 ‘범죄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범죄없는 밝고 명랑한 의정부시 만들기’를 목표로 추진됐다. 의정부시 자율방범연합대원 100여 명과 의정부경찰서 및 경찰청 관계자, 시청 직원 등이 참여해 민·관·경 협력 치안활동의 모범을 보여줬다. 자율방범연합대원들은 경광봉을 들고 행복로 일대를 순찰하며 범죄 사각지대를 점검하고, 범죄예방 전단지와 호신용 경보기를 시민들에게 배부했다. 또한 청소년 선도 및 계도를 위해 청소년 탈선 예방과 안전 귀가를 지도했다. 의정부시 자율방범연합대는 평소에도 야간 순찰과 취약지역 점검을 통해 시민의 안전을 지켜오고 있다. 특히 시의 각종 축제나 체육대회, 지역 행사 등에서도 교통 및 통행 통제, 질서 유지, 응급상황 대응 등 시민 안전을 위해 헌신적인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남영대 대장은 “의정부의 안전은 누군가의 특별한 노력이 아닌 시민 한 분 한 분의 참여와 관심 속에서 완성된다”며 “앞으로도 경찰, 의정부시와 함께 안전한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의정부시는 11월 13일 (사)한국외식업중앙회 경기도북부지회 의정부시지부가 성금 297만 원을 기부하며 ‘100일간 사랑릴레이 배턴 잇기’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한국외식업중앙회 의정부시지부는 외식업체들의 권익 증진과 건전한 외식문화 향상에 기여하고 있는 단체로, 2022년 업소별 대표 음식 600인분 기부를 시작으로 매년 취약계층을 위한 이웃돕기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기부는 경기 침체로 업계 전반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이웃을 향한 따뜻한 마음을 이어가고자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마련했다. 기부금은 관내 소외계층 및 취약 가정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김성군 지부장은 “외식업은 시민의 일상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함께하는 업종인 만큼,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도 앞장서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마련한 기부금이 따뜻한 정을 나누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동근 시장은 “힘든 여건 속에서도 나눔을 실천해 주신 한국외식업중앙회 의정부시지부 지부장님과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러한 따뜻한 마음이 지역사회 전반으로 확산하도록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의정부시는 11월 13일 청소년수련관 한울관에서 ‘2025년 일반음식점 영업자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사)한국외식업중앙회 경기도북부지회 의정부시지부가 주관한 이번 교육에는 관내 일반음식점 영업자 200여 명이 참석했다. 위생교육은 식품위생법 제41조(식품위생교육)에 따라 영업자가 반드시 이수해야 하는 법정 의무교육이다. 이날 교육은 ▲식품위생법 및 정책방향 ▲식중독 예방 및 위생관리 ▲식품접객업 서비스 개선 등으로 현장에서 실제 발생하는 위생관리 문제와 개선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이번 집합교육에 참석하지 못했거나 위생교육을 이수하지 않은 영업자는 한국외식업중앙회 또는 한국외식산업협회 누리집에서 12월 31일까지 온라인 보수교육을 이수하면 된다. 김동근 시장은 “이번 교육이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도움이 돼 위생관리 역량 강화와 업소 운영 개선으로 이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안심하고 외식할 수 있는 안전하고 신뢰받는 외식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의정부시는 11월 13일 호원동 제설전진기지에서 ‘2025 ~2026년 겨울철 제설대책 사전 점검 및 안전기원 결의대회’를 열고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한 제설 준비상황을 종합 점검했다. 이번 결의대회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 운영되는 겨울철 제설 대책기간을 앞두고, 폭설과 결빙으로 인한 교통 불편을 최소화하고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시는 사전 점검을 통해 장비·자재·인력의 준비상황을 최종 확인하고, 제설 현장 근무자들의 안전의식을 다졌다. 행사에는 김동근 시장을 비롯해 도로관리과, 도로안전기동반, 각 동 주민센터 제설 담당자, 민간 임차장비 계약 대표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제설대책 추진상황 보고 ▲제설 안전 기원 결의 ▲근무자 격려물품 전달 ▲제설장비 및 자재 점검 ▲현장 의견 청취 순으로 일정을 진행했다. 김동근 시장은 현장을 점검한 뒤 제설 담당 직원들을 격려하며 “시민의 안전과 불편 해소를 최우선으로 생각해 제설대응 체계를 빈틈없이 운영하라”고 당부했다. 안중현 도로관리과장은 “겨울철 폭설은 시민의 안전과 직결되는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은 지난 11일, 자매결연지 평창군 진부면에 방문, 평창고랭지김장축제에 참여하여 선진적인 축제 운영 사례를 견학하고 자매결연지 간의 교류 활성화에 나섰다. 행사 참여에 앞서 열린 간담회에서는 양 지역의 주민자치 역량 강화 방안 및 자매 결연 사업 논의가 진행됐으며, 간담회를 마친 인계동 단체원들은 김장축제를 직접 체험하면서 축제 운영방식과 우리 지역 축제에 접목할 만한 요소 등을 꼼꼼하게 탐구했다. 축제 방문 후에는 진부면의 대표 문화재인 월정사를 방문하여 지역 문화의 의미를 면밀히 탐방했다. 인계동 이지훈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방문으로 인계동에서도 평창고랭지김장축제와 같은 축제를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선옥 인계동장은 “자매결연지 진부면과의 교류를 통해 인계동이 한 발짝 더 나아갈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수원시 팔달구 매교동은 지난 11일 매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매교동 복지 현안과 연말 이웃돕기에 대한 의견 교환이 활발하게 이뤄졌으며 참석한 14인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지역 내 복지 자원의 효율적 활용과 연계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기로 했다. 오춘원 매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월례회의 개최로 매교동 내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대해 논의하고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자원을 연계할 수 있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매교동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월례회의를 통하여 주민들과의 소통을 활발히 하여 지역 복지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매교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수원시 팔달구 우만2동은 지난 12일 아주로 일대에서 음식물 쓰레기 고착화로 인한 반복적 악취 민원 해결을 위해 인도 물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물청소는 살수차에 탑재된 고압분사기로 인도를 씻어내고 도로변에 떨어진 잔재물을 수거하는 방식으로 실시했다. 특히 음식물 쓰레기가 장기간 방치되며 발생하는 냄새와 오염을 집중적으로 제거해, 통행 시민과 인근 상가의 불편을 줄이는 데 중점을 뒀다. 또한, 폐기물 무단투기 근절을 위해 현장에서 홍보 활동도 진행했다. ▲쓰레기는 내 집 앞 저녁 8시 ~ 새벽 5시 배출 ▲전용 종량제 봉투 사용 ▲재활용품 분리배출 등을 인근 상가에 적극 홍보했다. 최영문 우만2동장은 “깨끗한 우만2동을 만들기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