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천안시는 지난 17~ 18일 일자리종합지원센터에서 ‘2025 천안시 경영마스터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중소기업 가업승계 예정자 등 30여명을 대상으로 안정적인 가업승계를 지원하고, 지속가능한 경영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에서는 기업 경영에 필수적인 세무‧회계‧조직문화를 주제로 한 심층강의가 이어졌으며, 사업자가 반드시 알아야 할 절세 전략과 효율적인 세무관리 방법, 건강한 조직문화 구축 방안 등을 교육했다. 특히 전문 세무사와 함께하는 1대 1 세무컨설팅을 통해 각 기업이 직면한 구체적인 세무 및 회계 문제 해결과 전략 수립을 지원했다. 시 관계자는 “중소기업의 경영역량 제고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관내 기업들의 성장과 경쟁력 강화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서천군이 장항국가생태산업단지 내 입주기업의 재투자를 이끌어내며 투자 선순환 체계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군은 지난 17일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년 2분기 충청남도 합동 투자협약식’에서 식품 제조기업 ㈜해성푸드원과 총 100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유재영 부군수와 김태흠 충남도지사, 금석헌 ㈜해성푸드원 대표를 비롯해 도내 10개 시군, 29개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해성푸드원은 장항국가생태산업단지에 본사를 두고 가금류 가공품과 프라이드 스낵류 등 다양한 육가공식품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국내 프랜차이즈 식품업체들과의 안정적인 B2B 유통망을 통해 시장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해성푸드원은 2027년까지 기존 공장 인근 부지 9,358㎡에 100억 원을 투자해 생산설비를 증설하고, 30명의 신규 고용을 창출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 고용 기반을 강화하고 식품산업 경쟁력 제고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유재영 부군수는 “지속적인 경기 불황 속에서도 서천을 믿고 재투자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강진군이 오는 6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열리는 ‘강진 수국길 축제’ 기간 동안 지역 화훼농가를 위한 특별행사인 “수국愛 할인데이”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수국, 장미, 작약 등 지역 대표 화훼 품목을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해 비자에게는 품질 좋은 꽃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고, 농가에는 실질적인 소득 향상과 판로 확대를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할인 행사는 관내 화훼법인이 참여해 직접 재배한 꽃을 축제장 내 판매 부스와 각 법인의 온라인 판매망을 통해 동시에 판매한다. 소비자는 축제를 즐기며 현장에서 꽃을 직접 보고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고, 멀리 떨어진 이들도 온라인을 통해 손쉽게 꽃을 주문할 수 있다. 소비자는 축제장에서 품종에 따라 다르나 평균 수국 1송이 3,500원, 장미 1단(10송이) 7,000원, 작약 1단(5송이)을 4,2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이는 정상가 대비 30% 할인된 금액으로, 축제를 즐기면서 아름다운 꽃을 부담 없이 구매하거나 선물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지난해 강진의 수국과 작약 품목은
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정읍시가 미생물 소재 산업의 전 주기 생산체계를 완성하며, 첨단 기술 기반의 그린바이오 산업 중심지로 급부상하고 있다. 시는 미생물 소재 개발과 생산에 인공지능(AI), 로봇 등 첨단기술을 도입해 설계부터 제품화까지 이어지는 과정을 자동화하고 사업 기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하는 시스템을 구축 중이다. 이를 통해 미생물 산업의 상용화 가능성을 높이고 산업 전반의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지난해 국가공모사업으로 선정된 ‘그린바이오 소재 첨단분석시스템 구축사업’은 올해 2년 차에 접어들었다. 총사업비 99억원(국비 49억 5000만원, 지방비 49억 5000만원)이 투입되며, 농식품 분야에 특화된 공공 바이오파운드리를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다. 사업은 미생물 소재 제품 생산 시 필요한 설계, 제작, 시험, 학습 등 전 과정을 자동화·고속화·표준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 과정에서 도입되는 첨단 장비는 맞춤형 미생물 개발 및 대량 생산을 가능케 해, 국내는 물론 국제 시장에서도 정읍산 미생물 제품의 경쟁력을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된다. 현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금산인삼약초산업진흥원은 지역 내 인삼 제조업체가 중국 광저우국제건강산업엑스포에서 383만2000달러의 수출계약 성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중국 최대 건강 산업 전문 전시회로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중국수출입박람회단지에서 개최됐다. 지역 내 참여 업체는 금산몰, 금산인삼협동조합, 금산흑삼, 천년홍삼, 파마코푸드 등 5개다. 전시장 내 금산인삼관을 찾은 현지 바이어들은 주로 원물 형태 제품인 정과, 절편, 홍삼미, 홍삼칩 등에 관심을 보였으며 이를 통해 총 1721만 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 57건이 진행됐다. 또한, 38만 달러 규모 현장 계약도 진행됐다. 진흥원은 전시장에서 금산인삼을 알리는 공동홍보관을 운영했으며 전시를 앞두고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를 통한 바이어 발굴에 나서고 중국 광저우 내 식품협회 및 온라인 유통업체 등 현지 5개 기업 대표와의 사전 미팅도 진행했다. 또한, 금산인삼약초산업진흥원과 광동수출입상공회의소의 업무협약이 지난 13일 체결됐으며 이를 통해 한중 건강기능식품 시장 정보 공유 체계 구축, 공동 판로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금산군농업기술센터는 농업 현장의 애로를 해결하는 소통 창구로 자리를 잡고 있는 농업인상담소가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총 2016건의 상담을 진행하며 농업인 현장 밀착 조력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월별 상담 실적은 △3월 590건 △4월 760건 △5월 666건으로 집계되며 상담 수요가 매월 고르게 이어지고 있다. 농업인상담소는 농업인을 위한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전담 창구로 퇴직한 농촌지도사 6명이 참여해 현장 경험을 살린 실질적이고 깊이 있는 상담을 제공하고 있다. 이곳은 10개 읍·면을 분야별·지역별로 분담해 운영하고 있다. 특히, 식량, 원예, 축산 등 각 분야에서 수십 년간 쌓은 전문성을 바탕으로 영농 규모나 지역에 상관없이 농업인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실천적 조언을 하고 있으며 업무시간 외에도 현장 방문 상담도 추진하고 있다. 농업 관련 상담을 원하는 농업인은 금산군농업기술센터 내 농업인상담소를 방문하거나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금산군 농업인상담소는 퇴직 지도사들의 풍부한 현장 경험과 열정을 바탕으로 영농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금산군은 지난 17일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충남도 내 10개 시군, 29개 기업이 참여하는 합동 투자협약으로 1166억 원 투자를 유치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청신호를 밝혔다고 밝혔다. 이날 박범인 금산군수를 비롯해 김태흠 충남도지사와 시군 단체장, 기업 대표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금산군은 농업회사법인 금산흑삼㈜, ㈜하이푸드텍, ㈜하이드로리튬, 경방신약㈜ 등 4개 기업과 투자협약을 체결했으며 이를 통해 약 299명의 신규 고용을 창출할 계획이다. 이들 기업은 공장 신설 및 증설, 설비 확충 등 투자로 지역 산업과의 동반 성장과 신규 고용을 통한 인구 유입 기대 등 지역경제 전반에 실질적인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협약을 통한 충남도 전체 투자 규모는 총 6971억 원으로 약 1450명의 신규 고용이 창출될 전망이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이번 대규모 투자 유치를 통해 지역경제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다지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이를 통해 기업하기 좋은 금산군의 투자환경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고 말했다. 이어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부여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 17일, 직업교육훈련 과정 중 취업 과정인 ‘취업성공 컴활2급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수료식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구직자의 디지털 문해력 향상과 사무직 취업역량 강화를 목표로 약 2개월간 100시간에 걸쳐 진행됐다. 총 17명의 교육생 중 16명이 전 과정을 성실히 이수하여 수료증을 받았다. 본 교육과정은 컴퓨터활용능력 이론과 실기 뿐 아니라 행동유형검사, 직무소양 교육, 자기소개서 작성 등 취업 준비에 관한 교육을 병행하여 수료생들의 종합적인 취업 경쟁력을 강화하기도 했다. 수료생들은 취업 성공을 위한 실제 자격시험 응시를 통해 자격 취득에 도전할 예정이다. 아울러, 부여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교육생들에 대해 지속적인 취업 상담 및 연계, 일자리 협력망 구축 등의 사후관리를 이어갈 계획이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남해군은 수산자원 조성 및 어업인의 소득 증대를 위하여 ‘2025년 수산종자 매입· 방류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남해군은 3억 7천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감성돔, 볼락, 돌돔, 꽃게, 보리새우 등 5개 품종 129만 마리를 매입하여 어종 및 해역별 특성을 고려하여 6월 말부터 9월까지 관내 19개 해역에 방류할 예정이다. 한편, 남해군에서는 기후 온난화에 따른 어장환경 변화와 어족자원 남획 등으로 감소되어 가는 수산자원을 회복·조성하여 어업 생산성 향상과 어촌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매년 수산종자 매입 방류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남해군 관계자는 “수산종자 매입 방류사업을 통한 인위적 수산자원 조성이 자원량 회복과 어업 생산량 증가로 이어져 어업소득 증대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며, 지속적으로 풍요로운 어장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군산시가 오는 7월부터 시행하는 ‘우리 지역 쌀 이용업체 지정관리사업’에 참가할 업체를 모집한다. 이 사업은 공모를 통해 선정된 군산 쌀 공급업체가 신동진 쌀을 구매하는 관내 외식업체 등에 20kg 포대당 5,000원의 장려금을 지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시는 지역에서 생산되는 신동진 쌀의 소비 촉진을 위해 이번 사업을 준비했다. 본 사업추진을 위해 시는 관내 정미소를 대상으로 서류심사 및 현장 심사를 거쳐 지난 13일 최종 4개의 공급업체를 이미 선정했다. 이번 ‘우리 지역 쌀 이용업체 지정관리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식당 등 외식 업체는 27일까지 사업장 소재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신청 자격은 군산시에 사업장 주소지를 등록하고 군산지역에서 생산된 신동진 쌀을 이용하는 업체이다. 선정된 외식업체는 업체당 연간 100만 원(20kg/200포) 한도 내에서 지원받을 수 있다. 김상기 먹거리정책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내 식당과 집단급식소에서 군산 쌀을 꾸준히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소비 기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대구 동구청은 에너지 취약계층 가구와 복지시설을 대상으로 LED 전등 교체사업을 시행한다. LED 전등은 기존 형광등보다 전력효율이 40~50% 정도 높고, 평균 수명이 길어, 전기요금 절감 및 에너지 소비 감소는 물론,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에도 실질적인 도움이 된다. 최근 5년간 대구 동구는 약 8억원을 투입해 저소득층 200가구, 복지시설 67개소에 LED 전등 5천983등을 교체해 왔다. 올해는 총 사업비 9천만원을 투입해 복지시설 4개소, 저소득층 22가구에 LED 전등 503등을 교체할 예정이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한 LED 전등 교체사업을 통해 취약계층의 주거복지 향상과 에너지 절감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실질적인 효과를 체감할 수 있는 내실 있는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대구 동구청은 올해, 직접 일자리 사업, 고용서비스 등 6개 분야 1만604개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총력을 다하고 있다. 대구 동구는 지난해 일자리 사업의 효과적인 추진을 통해 대구경북첨단의료복합단지와 의료R·D지구 등 산업단지 내 고용률 13.6% 증가, 고용보험 피보험자 3.62% 증가 등 질 좋은 일자리를 확대했다. 올해는 ‘찾아가는 일자리발굴단’을 신설해 기업 수요 맞춤형 일자리 알선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해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사업 최고 등급을 받은 ‘첨단의료산업 GMP인허가 전문인력 양성사업’은 올해 2천만원 증액해 확대 운영하고 있다. 또, 취업 뿐만 아니라 창업도 적극 지원 중으로 ‘동구 청년 창업기업 지원사업’과 ‘예비 창업자 지원사업’ 참여자 모집을 추진하고 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앞으로도 청년, 중장년, 여성, 어르신 등 계층별 맞춤형 일자리 사업을 통해 따뜻한 공동체, 내일이 더 기대되는 동구를 구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경수 기자 | 울산시는 지역 창업 생태계의 역량을 높이기 위해 6월 18일부터 ‘울산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발전전략 수립 연구용역’에 본격 착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용역은 창업 생태계를 혁신하고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중장기 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구용역은 울산라이즈(RISE)센터 사업과 연계해 울산연구원에서 수행하며 150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주요 과업 내용은 ▴최근 5년간 국내외 창업지원 정책에 대한 문헌조사 및 분석 ▴울산 새싹기업(스타트업) 생태계 현황 조사 및 의견 수렴 분석 ▴창업지원기관(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 울산테크노파크, 울산경제일자리진흥원, 울산정보산업진흥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및 관내 대학(울산대학교, 울산과학기술원(UNIST), 울산과학대학교, 춘해보건대학교, 울산폴리텍대학) 관계자 의견 수렴 및 연수회(워크숍) 추진 등이다. 또 최종적으로 울산 창업 생태계의 미래 전망(비전)을 제시하고 중장기 발전전략을 수립한다. 울산시는 이번 용역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창업 생태계를 구축해 지역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창업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서귀포시는 여름철 고수온으로 인한 양식수산물 피해를 최소화하고, 피해 발생 시 신속한 복구를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고수온 피해 예방을 위해 면역증강제, 기생충 구제제 등 2개 사업에 1억 6,800만 원을 지원했으며, 양식장 취수관 연장 사업에도 6개소·9억 2,500만 원의 융자를 지원하였다. 또한, 양식수산물 재해보험을 6월 중으로 가입될 수 있도록 어가에 독려했으며, 고수온 발생 전 조기 출하와 적정 사육량 유지 등을 적극 권고하고 있다. 양식 어업인이 고수온 피해에 대한 보상을 받기 위해서는 사전 입식·출하신고와 사육일지 작성을 철저히 해야 하며, 피해 발생 시에는 피해신고서를 서귀포시 또는 해당 읍면동으로 신고하여야 한다. 한편, 작년(2024년) 서귀포시에서는 고수온으로 인해 51개 양식어가에서 넙치 119만 마리가 폐사하여 총 33억 6,900만 원(자연재난복구비용 단가기준)의 피해가 발생한 바 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지구온난화로 인해 매년 고수온이 반복됨에 따라 자체 대응반을 구성하고 현장 중심 행정을 통해 피해예방 및 신속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서귀포시는 오는 6월 23일까지 제주 중장년 기술창업센터에서 실시하는‘2025년 Scale-up+ Class(이하 특화교육)’에 참여할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특화교육은 제주 로컬 스타트업들의 지역 내 산업 간 융합과 지속가능한 성장모델 구축을 목표로 푸드테크, 생성형 AI, 지능형 관광, 지역창업특화 사업계획서 작성법 교육 및 스타트업 밋업 등의 프로그램들이 6월 26일부터 7월 17일까지 서귀포시 스타트업베이 및 스타트업베이 글로벌센터에서 총 4회차에 걸쳐 운영된다. 신청대상은 제주도 내 (예비)창업자로 회차당 20명 내외로 모집하여 교육 수료 시 전문센터 네트워킹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특히 서울대학교 농생명공학부 이기원 교수의 푸드테크 관련 강의를 필두로 창업실무와 전문성 강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분야별 전문 강사진들을 초빙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2025년 지역창업특화지원 Scale-up+ Class’는 오는 6월 23일까지 서귀포시 스타트업베이 홈페이지혹은 포스터 내 QR코드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제주 중장년 기술창업센터는 재단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