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부산시 연제구는 7월 11일 관내 부동산중개업소 5개소를 대상으로 '모범 부동산중개사무소 지정증 전달식'을 개최했다. 최근 전세사기 피해 증가로 인해 안전한 전월세 계약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부산시는 전월세 계약에 대해 누구나 무료로 안심하고 상담받을 수 있도록 '모범 부동산중개사무소'를 지정했다. 이번에 지정된 연제구 부동산중개사무소는 △한고을공인중개사사무소 △거벌공인중개사사무소 △자이공인중개사사무소 △대길공인중개사사무소 △해오름공인중개사사무소 5곳이다. 이들은 향후 2년간 전월세 안심계약 무료 상담과 계약 동행 서비스, 전세사기 예방을 위한 계약 유의사항 안내, 부동산거래 사전 법률 상담, 중개 의뢰 시 주의사항, 분쟁 대처방법 안내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구 관계자는 "모범 부동산중개사무소 지정이 전세사기 피해 예방과 시민 재산권 보호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공인중개사협회와 협력해 부동산중개사무소의 서비스 질이 개선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전담기관인 세종RISE센터는 7월 10일부터 11일까지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25 핵테온 세종 사이버보안 컨퍼런스’ 내 기업기술 전시회에 참가해, 세종RISE사업의 주요 과제와 정책 방향을 소개하는 홍보 부스를 운영했다. 이번 부스는 세종RISE센터를 비롯해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 홍익대학교 세종캠퍼스, 한국영상대학교 등 세종 관내 3개 대학이 함께 참여했으며, 각 대학은 자교의 주요 사업 내용을 홍보했다. 세종RISE센터는 시그니처 과제인 한두리캠퍼스 구축 및 운영을 비롯해 5+1 미래전략산업 특화 전문인재양성, 지·산·학·연 및 국책연구기관 협력 기업육성 생태계 조성, 미래형 성인학습자 아카데미, 한글문화수도 조성 및 MICE 산업 육성 등 세종RISE사업 전반을 시민에게 알렸다. 또한 세종시의 5+1 미래전략산업(미래모빌리티, 디지털헬스케어, 정보보호, 디지털콘텐츠, 방송영상미디어, 양자)에 대응하는 지역 수요기반 교육과정 운영 계획과 시민 대상 프로그램도 함께 안내했다. 특히, 본 전시회에 참여하는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금산군은 지난 6월부터 추진한 노인맞춤돌봄사업·금산산림문화타운 연계 취약노인 힐링 숲속체험이 지난주 성료했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자연과 함께하는 힐링활동과 목공체험을 통해 정서적 안정과 심리적 치유를 도모하고자 기획됐으며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 140여 명이 참여했다. 체험 활동은 숲 해설 프로그램, 명상 산책, 나무도마 만들기 등으로 구성돼 어르신들이 직접 손으로 만들고 나무의 향기와 촉감을 느끼며 자존감을 회복하고 삶의 활력을 얻을 수 있도록 했다. 이 외에도 군은 홀몸노인·고령취약계층 등을 대상으로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추진하며 정기적인 안전확인, 생활지원, 정서·사회적 관계 지원 등을 제공하며 어르신들의 고립 예방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체험은 단순한 외부 활동을 넘어 어르신들의 정서적 돌봄을 위한 중요한 시간”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부서와 연계해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금산군새마을회는 지난 11일 금산군종합운동장에서 새마을지도자·새마을부녀회장 등 회원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3R자원 다시 모으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의 3R은 절약(Reduce), 재활용(Recycle), 재사용(Reuse)를 의미하며 자원 재활용에 대한 주민 의식개혁과 자원절약 생활화 등 녹색환경을 만들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각 읍·면 회원들은 재활용이 가능한 헌옷, 폐비닐, 농약병, 캔 등을 집중적으로 수거하는 등 경제공동체운동에 앞장섰다. 박경용 회장은 “자원을 재활용해 깨끗한 금산을 만들고자 이번 사업을 추진했다”며 “우리 후손들에게 더 깨끗한 자연환경을 선물하기 위해 군민 모두가 동참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금산군농업기술센터는 본격적인 폭염이 시작되는 여름철을 맞아 농업인의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농작업 안전관리 대응체계를 강화하고 현장 중심의 예방활동을 본격적으로 전개한다. 이에 따라 센터는 7월부터 8월까지 폭염 대응 집중관리 기간으로 정하고 농작업 중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기술 지도를 실시한다. 기상청에 따르면 올해 여름은 평년보다 기온이 높을 것으로 예상되며 고령 농업인과 장시간 야외 작업에 노출된 농업인은 온열질환에 매우 취약하다. 주요 추진 내용은 농작업 안전환경 예방 수칙표를 제작 배포하고 무더위 시간대(오전 12시~오후 4시) 작업 자제 안내 문자를 통해 위험 노출을 줄일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쿨토시, 넥클러, 클러백, 식염포도당 등 물품을 지원해 일사병과 열사병 발생을 경감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고령자 또는 1인 농가 중심으로는 작업 공간 내 위험요소 사전 제거, 온열지수 측정기 활용, 폭염시 작업강도 및 작업시간에 따른 휴식시간 배정 등 온열질환 발생 예방지도를 실시하고 있다. 센터 관계자는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금산군은 우리동네 아지트가 문화공간으로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한 본격적인 시동을 건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8월 1일까지 우리동네아지트 4층 낭만극장 및 1층 마을스튜디오에서 무료영화상영과 디지털 콘텐츠 교육 시범사업을 운영한다. 우리동네아지트는 구 중앙극장 자리에 조성된 공간으로 중도·하옥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지난해 12월 준공됐다. 낭만극장은 금산의 역사 자산이자 군민들의 추억이 깃든 공간으로서의 명맥을 이어 주민과 예술인을 위한 문화예술 공간으로 새롭게 탈바꿈했다. 이곳에서는 매주 월~금요일 오후 3시 영화 상영을 진행하고 있으며 상영작은 가족 단위는 물론 전 세대가 함께 시청할 수 있는 작품들로 구성돼 있다. 마을스튜디오에서는 유튜브 및 라이브 커머스 두 가지 교육을 각각 주 1회씩 총 4회 진행한다. 교육 참여자들은 콘텐츠 기획부터 촬영, 편집까지 전 과정을 직접 경험하며 실질적인 디지털 역량을 쌓고 있다. 군은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우리동네아지트의 공간의 활용도를 높이고 군민 누구나 자유롭게 향유할 수 있는 지역 문화 플랫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금산군은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군청 상황실에서 2025년 하반기 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 박범인 군수를 비롯해 각 부서장 등 60여 명이 참석했으며 민선8기 군정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시점에서 지난 성과를 점검하고 앞으로의 중점과제를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부서별 주요 성과와 과제를 중심으로 하반기 역점과제 121건과 일반사업 167건의 추진 계획을 점검했으며 각 부서는 실행력 제고를 위한 구체적 방안을 제시했다. 주요 논의 과제로는 △2030 엑스포 기본구상 △청렴도 향상 방안 △인구감소 대응 전략 △국제교류 확대 및 인삼 신시장 개척 △금산형 스마트팜 단지 조성 △자연재난 신속 대응체계 구축 △추부 에코 농공단지 조성 △축산악취 해소 방안 등이 포함됐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지난 3년간의 노력으로 공직자와 군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성과들이 나타나기 시작했다”며 “이번 보고회를 통해 주요 현안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되고 금산군의 지속가능한 발전 기반이 더욱 견고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금산군은 ‘신뢰받는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대호건설 유한회사는 지난 11일 금산군 금성면희망나눔곳간에 100만 원 상당 현물을 기탁했다. 이 업체는 제원면 사담에 소재해 있으며 조경식재 및 시설물 공사를 전문으로 한 건설업을 기반으로 하고 있고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기탁품은 취약계층 주민에게 지원할 예정이다. 금성면희망나눔곳간은 기탁받은 물품을 비치하고 있으며 가정방문 전달을 하며 안부 확인도 하고 있다. 이용 규모는 한 달에 기초수급, 복지사각지대 등 120가정이다. 고재섭 대표는 “금성면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을 전한다”며 “어려운 분들이 무더위를 잘 이겨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강희천 금성면장은 “관내 어려운 주민을 위한 나눔 행보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금성면 주민과의 소통을 통해 주민의 불편을 최소화하는 현장 행장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금산다락원은 군민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평생학습 강좌를 수강할 수 있는 2025년 하반기 찾아가는 배달 강좌를 운영한다. 배달강좌는 바쁜 일상이나 이동의 어려움으로 교육을 받기 어려웠던 주민들에게 맞춤형 교육 혜택을 제공하는 방문형 평생학습프로그램이다. 이번 강좌는 오는 8월부터 11월까지 총 21강좌를 강좌별 회당 최대 2시간씩 총 12회 추진한다. 수강료는 무료이고 학습자는 강좌에 필요한 재료비와 교재비만 부담하면 된다. 프로그램 참여 희망자는 8인 이상의 학습모임을 구성하고 장소를 마련해 오는 18일까지 금산다락원 만남의집 1층 사무실에 신청서와 운영계획서를 제출하면 된다. 금산다락원 찾아가는 배달 강좌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금산다락원 평생학습팀에 문의하면 된다. 다락원 관계자는 “배달강좌는 학습자들의 요구를 기반으로 기획된 프로그램”이라며 “단순한 교육을 넘어 지역공동체를 활성화하고 이웃 간 소통을 확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군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손쉽게 배움의 기쁨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금산기적의도서관은 15일 오전 10시부터 21일 오후 6시까지 ‘강아지똥과 정승각 화백’ 프로그램에 참여할 어린이 20명을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도서관 개관 20주년을 맞아 열리는 작가특강 3탄으로 기획됐다. 참여 대상은 초교생이며 8월 9일 오전 10시 금산기적의도서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신청은 도서관 홈페이지 및 홍보물 큐알(QR)코드를 통해 온라인으로 할 수 있다. 프로그램 관련 문의는 금산기적의도서관에 하면 된다. 정승각 화백은 스테디셀러 ‘강아지똥’ 뿐만 아니라 ‘오소리네 집 꽃밭’, ‘금강산 호랑이’ 등 그림책들의 그림작가다. 이번 프로그램에서 강아지똥 이야기와 20주년 축하 그림그리기 지도 등을 정 화백과 함께할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개관 20주년을 기념해 추진하는 이번 프로그램에서 아이들이 도서관에 멋진 추억을 남겼으면 한다”며 “강연에 많은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제3회 대한민국 금산인삼 서예 문인화 공모대전 심사가 지난 12일 금산종합체육관에서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번 공모대전은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금산군지회 주최, 한국미술협회 금산지부가 주관했다. 대회는 지난 6월 30일부터 7월 2일까지 3일간 전국을 대상으로 한글, 한문, 문인화, 캘리그라피 4개 부문에서 작품을 공모했으며 총 427점의 수준높은 작품이 접수되며 열띤 관심을 모았다. 작품 심사는 한국서가협회 초대작가 초로 이운구 심사위원장 외 8명의 심사위원이 맡았으며 공정하고 엄정하게 심사를 진행됐다. 이어, 13일에는 금산예총 사무실에서 휘호 심사가 별도로 이뤄졌다. 심사 결과를 바탕으로 선정된 우수작은 향후 전시회와 함께 공개될 예정이다. 입상작은 오는 제43회 금산세계인삼축제 기간 중 금산인삼관 내 전시공간에서 일반에 공개된다. 대회 관계자는 “올해로 3회를 맞이하는 금산인삼 서예·문인화 공모대전에 매년 전국 각지에서 수준 높은 작품들이 출품되고 있다”며 “금산세계인삼축제 기간 중 개최될 전시회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금산군가족센터는 지난 12일 전남 여수시 일원에서 다문화가족과 함께하는 체험학습을 운영했다. 이번 체험학습은 여수의 대표 관광지인 이순신광장과 아쿠아플라넷을 탐방하며 가족 간 소통과 정서적 유대감을 높이는 데 목적을 뒀다. 참가자들은 이순신광장에서의 여수시의 역사와 문화를 경험했으며 아쿠아플라넷에서 해양 생물 관찰과 체험 활동을 통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다문화가족이 다양한 문화 체험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가족 간 결속력을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추진됐다”며 “앞으로도 가족 친화적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금산군은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발맞춰 청소년의 창의력과 문제해결 능력 함양을 위해 지난 12일 금산다락원 스포츠센터에서 제2회 청소년 코딩경진대회를 성료했다. 이날 대회는 50여 명의 청소년이 참여했으며 초등부와 중등부 교급 별로 진행됐다. 3~4인으로 구성된 각 팀은 사전 교육을 통해 코딩규칙, 대회요강 등을 미리 숙지하고 경진대회까지 한 달여간 청소년수련관에서 팀별 연습을 했다. 참가자들은 1부에서 LED동작, 경고음 등 디자인을 구현하며 스마트 횡단보도시스템 등 경보장치를 만드는 체험을 했으며 2부에서는 미션형 자율주행 로봇 코팅으로 동적인 구현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디지털 기술을 활용하는 자신감을 키웠으며 금산초 2014팀이 대상을 차지했다. 이어 수상팀으로 △최우수상 - 초등부 코딩깨비들팀, 중등부 원팀 △우수상 - 초등부 코딩1팀, 중등부 동스1팀 △장려상 - 초등부 날아라 컴퓨터팀, 중등부 투팀 △금산다락원 청소년수련관장상 - 초등부 페르소나팀, 중등부 부리코드팀 등이 선정됐다. 군 관계자는 “올해 2회차를 맞은 청소년 코딩경진대
코리아타임뉴스 윤경수 기자 | 서천군장애인종합복지관은 2025년 신규 사업으로 이동이 어려운 재가 장애인 가정을 대상으로‘찾아가는 개인별 맞춤형 운동지도(건강멘토링)’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복지관 내 지역복지팀(사회복지사)과 기능향상지원팀(물리치료사)의 협업을 통해 진행되며, 1차 적으로 재가 장애인 6가정을 선정해 직접 가정을 방문해 ▲근력운동 ▲일상생활동작 ▲스트레칭 등 개인 맞춤형 재활 운동 지도를 제공한다. 아울러 정서적 지지와 상담 서비스 등 통합적 재활서비스도 함께 지원된다. 이번 개인별 맞춤형 운동지도(건강멘토링) 사업은 5월 첫 방문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으며, 대상자의 신체 기능 향상은 물론, 정신적·정서적 안정과 자가 건강관리 능력 향상에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된다. 향후에는 지역 내 더 많은 재가 장애인 가정을 대상으로 사업을 확대해 시행할 계획이다. 맞춤형 재활 운동 서비스를 지원받은 한 장애인 이용자는 “외출이 어려워 운동을 포기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직접 방문해 운동과 상담을 해주시니 큰 도움이 된다”며 “욕심 같아서는 자주 오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지난 6월 대한민국 대표 여름 축제이며 유일한 섬유축제인 제35회 한산모시문화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된 가운데, 축제의 성과를 되짚고 개선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모니터링 평가회가 지난 11일 서천군지속가능발전협의회 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서천지속협 사회문화교육분과위원회 주관으로 제35회 한산모시문화제 모니터링 평가회를 실시했다. 이 날 평가회는 서천군의회 이강선 의원, 홍성희 의원, 서천문화관광재단 문옥배 대표, 뉴스서천 고종만 대표, 서천지속협 김세용 위원장등 약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제35회 한산모시문화제 모니터링 평가회’를 진행했다. 평가회에서는 축제 기간 동안 진행된 프로그램 운영 전반, 관람객 만족도, 안전관리, 홍보 효과, 교통 및 편의시설 등 다방면에 걸친 분석 결과가 공유됐으며, 이를 바탕으로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한 심도 깊은 토론이 이루어졌다. 특히 올해 축제는 예년에 비해 4개월이란 짧은 준비기간에도 불구하고 ▲한산모시짜기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14주년을 기념한 기획 프로그램 ▲젊은 세대와의 접점을 넓힌 체험형 콘텐츠 확대 ▲친환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