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윤경수 기자 | 여수시 만덕동은 지난 9일 ‘우리동네 복지기동대’(대장 장혜훈)와 함께 주거환경이 열악한 기초수급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청소 및 방역 봉사활동을 펼쳤다. 대상 가구는 뇌경색 후유증으로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이 거주하는 곳으로 낡은 벽지와 장판, 오랫동안 청소가 되지 않은 환경에 악취가 심한 상황이었다. 복지기동대원들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청소와 정리, 방역소독 등을 실시해 어르신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도왔다. 도움을 받은 어르신은 “거동이 불편해 청소하기가 힘들었는데 이렇게 구석구석 청소하고 정리해줘서 정말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장혜훈 복지기동대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이면 어디든 달려가겠다”고 말했다. 장혜숙 만덕동장은 “더운 날씨에도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애써주신 복지기동대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과 독거노인을 위한 맞춤형 복지행정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우리동네 복지기동대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가구를 신속히
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여수시는 오는 11일 진남실내체육관에서 ‘제22회 여수시 후계농업경영인대회’가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한국농업경영인 여수시연합회(회장 장차익)가 주관하며 회원들이 직접 생산한 농산물 전시해 지역 농산물의 우수함을 알리고 회원 간의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관내 농업인과 가족, 유관기관 관계자 등 45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는 농업·농촌 발전에 기여한 유공 농업인 시상으로 시작해 체육행사와 장기자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가 농업인들 간 결속을 높이는 뜻깊은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며 “행사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행정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여수시는 7월 7일부터 11월 30일까지 관내 2006년생(19세) 청년을 대상으로 ‘청년문화예술패스’ 2차 발급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2차 발급은 ‘2025년 청년문화예술패스 지원 사업’의 1차 발급분 중 전액 미사용된 지원금에 대한 회수 조치가 완료됨에 따라 해당 예산을 활용해 추진하게 됐다. ‘청년문화예술패스’는 지난해 처음 시행된 사업으로 소득과 관계없이 19세 청년들에게 공연‧전시 관람비 15만 원을 지원해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마련됐다. 2차 발급 대상은 여수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2006년생(19세) 청년 358명이다. 다만, 1차 발급 후 전액 미사용으로 지원금이 회수된 사람은 2차 발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청년문화예술패스 누리집에서 회원가입 후 가능하며 신청순으로 발급되고 예산이 소진되면 발급이 마감된다. 발급받은 청년문화예술패스는 연극, 뮤지컬, 클래식, 오페라, 발레, 무용, 합창, 국악, 전시 등 다양한 문화예술 관람 시 사용할 수 있으며, 사용 기간은 발급일로부터 올해 12월 31일까지다. &nb
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여수시가 7월 11일부터 11월 21일까지 물류 취약지역인 10개 섬을 대상으로 생활 물품과 배달 음식 등을 드론으로 배송하는 ‘섬 드론 배송 상용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여수시가 지난 3월 국토교통부와 항공안전기술원이 주관한 ‘2025년 K-드론 배송 상용화 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9,000만 원을 지원받아 시행됐다. 드론 배송은 3곳의 배송거점(돌산 진모지구, 돌산 작금항, 화정면 개도)을 통해 10개 섬 지역(송도·소횡간도·대횡간도·소두라도·대두라도·금오도·개도·상화도·하화도·제도)에 설치된 배달 지점으로 이뤄진다. 배송 물품은 생활 물품과 배달 음식 등이며, 초기 배송 중량은 5kg으로 시작해 10월경에는 최대 10㎏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배송일은 권역별로 매주 또는 격주 금요일이며 배송비는 전액 시에서 지원한다. 이용자는 배송 앱 ‘여수플라이’ 또는 전화를 통해 사전 예약하면 되며 물품이 배달 지점에 도착하면 알림 메시지가 전송되고, 주문자가 직접 찾아가는 방식이다. 또한, 여수시는 드론 배송망을 활용해 재
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여수시는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주관한 ‘2025년 산업단지 환경조성사업’ 공모에서 오천일반산업단지가 ‘노후공장 청년친화 리뉴얼 사업’ 대상지로 최종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노후 산업단지 내 입주기업의 작업환경을 개선하고 청년 근로자의 유입과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여수시는 오천일반산업단지 내 10개 기업을 대상으로 수립한 리뉴얼 계획이 높은 평가를 받아 선정됐다. 대상 기업은 여수오천산업단지 식품가공사업협동조합의 자체 심의를 거쳐 선정된 ▲그린씨푸드 ▲유성수산 ▲해청식품 ▲창대피앤비 ▲미주 ▲국보수산 ▲남선수산 ▲아라움 ▲신흥제약 ▲태웅물산 등 총 10개 업체다. 이들 기업은 이번 사업을 통해 작업장과 복지시설 개보수, 공장 외관 정비, 위생·공조·전기설비 개선 등을 진행하며 근로환경과 청년친화적 공간 조성을 위한 맞춤형 리뉴얼을 추진하게 된다. 사업비는 국비 4억 원을 포함한 총 7억 4천만 원으로, 기업당 약 5천만 원 규모의 지원이 이뤄지며 한국산업단지공단과 업무협약 체결 후 사업에 착수해 2026년 상반기 중 공사를 완료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통영시는 올해 기본형 공익직불금을 신청한 농가 3,994호를 대상으로 부정수급 방지를 위한 현장 점검단을 10일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와 읍면동 직원 15명으로 구성된 현장 점검단은 다가오는 9월 말까지 올해 신규 신청자 등 고위험군 모형을 추출 분석한 결과를 바탕으로 실경작 우려자에 대한 조사와 장기요양등급 판정자, 경작사실확인서 미제출자, 실경작 여부가 불확실한 신청자 등 부정수급 가능성이 높은 농업인을 중점 점검할 예정이다. 조사 결과 부정수급이 확인된 경우에는 직불금 등록이 취소되며, '농업·농촌 공익직불법'에 따라 최대 8년간 등록 제한, 5배 이내의 제재부가금 부과,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 원 이하의 벌금 등 강력한 처분이 내려질 수 있다. 또한 부정수급이 의심되는 경우 누구나 가까운 지자체 또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사무소에 방문하거나 통합콜센터(☎1334 내선4)로 신고도 가능하다. 신고포상금은 최소 10만원(등록한 경우) 또는 50만원(수령한 경우)에서 최대 환수금(미지급 금액)의 30%까지 지급된다. 이태종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통영시는 최근 이상기후로 인한 폭염과 지속적인 고온현상으로 벼 병해충의 확산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선제적 대응을 위한 1차 벼 병해충 항공방제를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통영시는 농촌 인력 부족이라는 현실적인 문제 해결을 위해 이번 1차 방제를 포함해 총 4회에 걸쳐 8월 말까지 항공방제를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항공방제는 무인 드론을 활용해 멸구류, 혹명나방, 도열병, 잎집무늬마름병 등 주요 벼 병해충을 집중 방제해 방제효과를 높이고 농업인의 경영비와 노동력을 절감하는 데 목적이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올해 폭염과 고온 지속으로 병해충 발생 시기가 빨라지는 만큼, 선제적인 드론 항공방제로 피해를 최소화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마을별 협조와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드리며, 고품질 쌀 생산과 농가 소득 향상을 위해 벼 병해충 방제기술 보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통영시는 지난 9일 욕지면 연화도에서 2025년도 어촌신활력증진사업(유형2) 사업대상지로 선정된 ‘연화생활권 앵커조직 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해양수산부 주관 2025년도 어촌신활력증진사업(유형2) 공모에 선정돼 2025년부터 2028년까지 4년간 총사업비 100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어촌의 정주 가치를 높여 어촌 지역주민 유출 최소화, 어촌형 일자리 창출, 생활서비스 전달체계 구축을 통해 어촌마을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고 마을 소득 증대 및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것에 목적을 두고 있다. 이날 개소식에는 지역주민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설명회를 가졌으며, 주민들의 사업에 대한 기대감과 적극적인 참여 의지를 높였다. 연화생활권 앵커조직은 주식회사 줆(대표 김윤희)을 비롯한 총 3명으로 지역에 상주해 지역자원을 발굴하고, 관계인구 유입 및 생활서비스를 공급해 주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운영될 예정이다. 김윤희 대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어촌 주민들이 직접 변화를 체감하고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경수 기자 | 통영시는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고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경로당을 이용할 수 있도록 경로당 지원 대책을 집중 추진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지난 6월 관내 경로당 253개소에 보급돼 있는 공기청정기 필터를 전면 교체하고, 공기청정기가 설치되지 않았던 경로당에는 신규 공기청정기를 보급해 실내 공기 질 개선에 나섰다. 또한 폭염 대응의 일환으로 지난 5월부터 28개소 경로당에 에어컨을 설치하고, 무더위쉼터로 운영 중인 경로당 257개소에 약 8천만 원의 냉방비를 지원해 어르신들이 무더위를 피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시 관계자는“폭염과 기후변화에 대비한 경로당 환경 개선은 어르신 복지의 기초”라며 “앞으로도 계절별 맞춤형 지원을 통해 경로당이 지역 어르신들의 진정한 쉼터가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통영시는 에어컨 및 냉장고 등 경로당에 비치된 주요물품의 노후화 및 고장에 따른 수리 사업도 병행하고 있으며, 경로당 개보수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여가 공간 조성에 힘쓰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통영시는 부산에서 통영, 사량도, 남해군, 여수까지 남해안의 섬들을 연결하는‘남해안 섬 연결 해상국도’가 국도 5호선으로 최종 지정됐다고 10일 밝혔다. ‘남해안 섬 연결 해상국도’는 육지와 섬을 연결하는 국가간선 도로로 향후 남해안 관광·물류·정주환경에 획기적인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2일 도로정책심의회를 열고, 총연장 43km에 달하는‘남해안 섬 연결 해상국도’ 구간을 국도 제5호선 지정 노선으로 오는 11일 고시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국도 5호선의 기점은 기존 통영시 도남동에서 남해군 창선면으로 변경되며, 주요 구간은 산양, 사량도, 수우도를 거쳐 남해군 창선면에 이른다. 섬과 섬을 잇는 새로운 국가간선도로 지정된 구간에는 △신통영대교(7km) △사량대교(3km) △신남해(창선)대교(4km) 등 총 14km에 달하는 해상교량이 포함된다. 총사업비는 약 2조 4,650억 원으로 전액 국비로 투입되며, 정부의 국정과제 채택 건의 및 제7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2030~2035년)에 반영될 수 있도록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강화군시설관리공단청소년수련관이 오는 10일부터 18일까지 관내 초등(8세~13세) 및 중‧고등(14세~19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힐링 플라워’ 진로 프로그램 1기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7월 19일부터 8월 2일까지 3회에 거쳐 토요일마다 청소년수련관 배움터A 교실에서 진행되며, 개설 프로그램은 ▲생화 꽃바구니 만들기 ▲ 다육 테라리움 정원 만들기 ▲드라이플라워 액자 만들기 등 청소년 눈높이에 맞춘 실습 중심 체험활동으로 구성된다. 청소년들은 프로그램을 통해 원예 자연 예술 작품을 직접 만들어보고 자연을 통한 치유와 함께 원예치료사 및 플라워 아트 관련의 진로‧직업 체험까지 해볼 수 있다. 특히, 꽃과 식물을 주제로 다양한 창작 활동에 참여하며 자연 친화적 감수성과 창의력을 키우는 기회도 될 것으로 기대된다. 프로그램 신청은 QR코드를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강화군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청소년수련관으로 유선 문의하면 된다. 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이번 힐링 플라워 프로그램은 단순한 체험을 넘어 청소년이 자연과 교감하고, 플로리스트 등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강화군)은 지난 8일 강화읍 유유기지에서 ‘스마트서비스 기반 Clean 강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시민 주도형 리빙랩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쓰레기 무단투기, 분리배출 미흡 등 강화군의 생활환경 문제를 스마트 기술과 주민 참여를 통해 해결하기 위해 기획된 것으로, 강화군민을 비롯해 공무원, 환경미화원, 인하대 스마트 기술 전문가 등 20여 명이 시민참여단(‘강화 C-Crew’)을 구성했다. 시민참여단은 생활 현장과 행정, 기술이 협력하는 문제 해결 체계를 갖추게 되며, 단순한 환경정화 활동이 아닌 주민이 스스로 문제를 정의하고 해결하는 실험적 거버넌스를 시도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를 통해 강화군의 청정 도시 실현의 새로운 모델로 만들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이번 리빙랩을 통해 주민들과 함께 현장에서 체감하는 문제를 스마트 기술과 공동체 협력으로 해결하는 신(新)모델을 만들어 나가겠다"며 "데이터 기반 쓰레기 관리, 주민 참여, 스마트 환경 기술 역량을 결합해 'Clean 강화'를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서구 지역 과밀학급 해소와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인천가현초, 인천해든초, 인천아라중, 인천이음중 등 4개 학교에 총 220억 원을 투입해 모듈러교실 설치를 마쳤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학교별 특성과 요구를 반영해 다목적실, 가변형 교실, 학생휴게실, 방과후 돌봄교실 등 학생 중심의 다양한 학습 공간을 조성했다. 특히, 일반 건축물 수준의 소방 안전성과 단열성능을 확보하고 친환경 자재를 사용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을 만들었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과밀학급 문제를 해소하고 학생들에게 나은 교육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인천서부교육지원청은 9일 카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에서 관내 초․중학교 보건교사 53명을 대상으로‘학교 내 소아신경제 증상과 대응’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서부교육지원청과 국제성모병원이 체결한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보건교사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강사로 나선 국제성모병원 소아청소년과 권혜은 교수는 복통, 두통, 뇌전증 등 다양한 소아신경계 증상에 대한 대응 방법을 안내했다. 참가 교사들은 “학생들의 다양한 증상에 안전하고 적절히 대처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병원과의 협력을 강화해 교육공동체 건강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인천동부교육지원청 Wee센터는 9일 관내 초·중학교 전문상담교사 및 전문상담사 30명을 대상으로 위기 사례 수퍼비전을 실시했다. 아주대학교 교육대학원 김나리 교수를 초빙해 위기 및 고위험 학생 상담 사례를 공유하고, 효과적인 개입 전략을 논의했으며, 상담사례 발표, 수퍼바이저 피드백, 질의응답 등 실질적인 상담 역량 강화를 위한 내용을 다뤘다. 참여한 상담교사는 “복잡하고 민감한 사례에 대한 전문적 조언을 통해 개입 전략을 구체화할 수 있었고, 다양한 관점을 배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현장의 상담교사들이 전문성을 키우고 실무 역량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위기 학생 지원을 위한 상담 인력의 성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