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서천군 소재 ㈜민국레미콘은 지난 11일 시초면이웃사랑후원회에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소외된 이웃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을 지원하기 위한 후원회 특화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민국레미콘은 매년 꾸준한 나눔 활동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는 기업으로, 앞으로도 지역발전과 이웃사랑 실천에 지속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다. 장건용 후원회장은 “매년 잊지 않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기탁해 주신 ㈜민국레미콘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된 성금은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복지서비스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장항읍기관단체장협의회는 지난 11일 장항중학교 방문해 역도부 선수들에게 간식을 전달하고 아낌없는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장항중학교 역도부는 지난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한국신기록을 세운 역도 3관왕 2명을 포함해 총 12개의 메달을 획득하는 뛰어난 성과를 거두며 지역의 자랑으로 자리매김했다. 이에 장항읍기관단체장협의회는 자랑스러운 지역 청소년들을 응원하기 위해 간식을 준비해 직접 방문했으며, 아낌없는 격려를 보냈다. 또한 장항읍이장단협의회와 장항읍주민자치회는 역도부 훈련 지원을 위해 각각 50만원의 격려금을 전달했다. 이와 함께 서천군새마을금고는 소년체전 3관왕을 차지한 학생 2명에게 각각 100만원씩 포상금을 전달했으며, 장항읍체육회(회장 김훈기)는 우수 지도자에게 100만원의 포상금을 수여했다. 장항읍기관단체장협의회 관계자는 “기관과 단체가 협력해 장항읍의 미래를 이끌 학생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서천군은 지난 12일 장항읍 기벌포복합문화센터에서 ‘2025년 누리과정 어린이 체험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충남어린이집연합회 서천군지회 주관으로 열렸으며, 관내 어린이집 누리과정 아동과 가족 등 약 350여 명이 참석해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을 함께했다. 행사는 가족뮤지컬 ‘쿠키맨’ 관람을 시작으로 무드등·목걸이 만들기, 추억의 뽑기 등 다양한 가족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돼 축제장은 아이들의 웃음소리로 가득 찼다. 특히 도서 아나바다 프로그램을 통해 자원순환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확산하고, 가족 단위의 환경 교육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참가자들은 ‘지구 지킴이’가 되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황인신 인구정책과장은 “아동은 서천의 미래이자 대한민국의 희망”이라며 “앞으로도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가족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보육과 문화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체험축제는 유아기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정서 발달을 도모하는 뜻깊은 행사로, 학부모들로부터도 큰 호응을 얻었으며, 군은 앞으로도 아동과 가족이 함께 행복할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서천군이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대응해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한 ‘여름철 폭염 대응 종합대책’을 본격 가동하고 있다. 군은 모든 행정력을 총동원해 폭염 취약계층 1016명을 집중 관리하고 있으며, 폭염 예방부터 긴급 대응까지 통합 보호체계를 운영 중이다. 재난안전대책본부 차원의 합동 태스크포스(T/F)팀을 구성한 군은 관내 무더위쉼터 352개소를 전수 점검·관리하고, 재난도우미 155명을 투입해 ▲방문 건강관리 ▲수시 안부 확인 ▲폭염 대응 수칙 안내 등 실시간 보호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이와 함께 군은 긴급재난 문자 발송 체계를 가동하고, 드론을 활용한 오지 지역 예찰 및 홍보 활동도 병행하는 등 정보 사각지대 해소에도 주력하고 있다. 특히 건설현장과 농어촌, 산업단지 등 야외 작업자가 많은 지역에는 폭염 특보 발령 시 ‘무더위 휴식 시간제(Heat Break)’를 적극 홍보하고 있으며, 군 발주 공사현장에도 해당 내용을 반영해 현장 노동자의 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김기웅 군수는 “군민 여러분께서도 충분한 수분을 자주 섭취하고 한낮
코리아타임뉴스 윤경수 기자 | 경주시시설관리공단은 정부의 역점시책인 지역소멸 및 저출산 극복에 부응하여 12개소, 1,548면의 노외공영주차장 대상으로 고객맞춤형‘다자녀임산부 사전등록제’를 전면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 다자녀임산부 사전등록제란 기존 입출차시 마다 할인, 감면 혜택을 받기위해 번거롭게 다자녀가구임산부임을 증빙했던 고객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시행되는 제도로 경주시에 주소를 둔 다자녀가구 및 임산부들은 앞으로 공영주차장을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다자녀 가구 주차요금 감면대상은 경주시에 거주하면서 둘 이상의 자녀를 출산 또는 입양해 양육하는 가구 중 막내 나이가 18세 이하인 경우이고, 임산부 주차요금 감면대상은 경주시에 거주중인 임산부인 경우로서, 증빙할 수 있는 서류와 함께 사전에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다자녀는 1년, 임산부는 출산 후 6개월까지 공영주차장 주차요금을 50% 감면받을 수 있다. 정태룡 공단 이사장은 “지역소멸 및 저출생 위기 극복을 위해 앞으로도 다자녀 가구 및 임산부의 편의를 증진하고 실제 체감할 수 있는 시책 개발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증평군의회는 15일부터 제209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10일간의 의사일정에 들어간다. 2025년 상반기 군정 및 주요업무 추진현황 보고·청취를 위한 이번 임시회에서는 각 부서별로 2025년 상반기 동안의 주요 성과와 추진 실적을 보고받고, 하반기 계획된 주요 사업과 목표에 대한 설명을 들을 예정이다. 한편 의원발의 조례안인 △증평군 스마트팜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이창규 의원) △증평군 자전거 이용 활성화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연제광 의원)을 비롯하여 집행부에서 제출한 증평군 행정리 및 반 설치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총 7건의 조례안 및 일반의안도 심의·의결을 앞두고 있다. 조윤성 의장은“이번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청취를 통해 군정을 면밀히 살펴보고 개선사항이 있다면 합리적 대안을 제시하여 군민중심의 의정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충북 증평군의 대표 관광상품 ‘증평투어패스가’ 14일 하반기 운영을 시작했다. 상반기 눈에 띄는 성과를 거두며 증평 관광의 새로운 축으로 자리 잡은 가운데, 하반기에는 한층 강화된 콘텐츠와 체험요소를 더해 관광객 유치에 나선다. 증평투어패스는 벨포레리조트, 좌구산휴양랜드 등 증평의 핵심 관광지를 비롯한 16개 가맹시설을 하나의 QR코드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통합 관광이용권이다. △레저체험(사격, 볼링, 사계절 썰매, VR체험 등) △먹거리체험(인삼꿀쉐이크, 농장 요거트, 쌍화차 등) △힐링체험(좌구산 숲명상의집 꽃차·족욕 체험, 천문대, 양몰이 공연 관람 등)까지 가성비와 가심비를 모두 만족시키는 관광상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실제 지난 4월 개편 이후 3개월간 3278명이 투어패스를 이용해 총 1만8177건의 시설 방문 실적을 기록했다. 이를 통해 시설별 직접 매출 7900만원, 연계 소비 약 1억7000만원의 경제적 효과를 창출하며 증평 관광의 ‘핵심 플랫폼’으로 부상했다. 하반기에는 더욱 다채로운 체험과 혜택이 추가된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공주시 옥룡동은 지난 11일까지 폭염에 대비해 관내 경로당 22곳을 방문하고 어르신 안부 확인 및 시설 점검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기숙 동장과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은 무더위쉼터로 지정된 경로당에서 에어컨과 선풍기 등 냉방시설의 정상 작동 유무와 운영 현황 등을 점검했다. 또한 온열질환 예방 지침과 폭염 안전 5대 기본 수칙을 안내하며, 어르신들이 온열질환을 예방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홍보했다. 이기숙 옥룡동장은 “낮 시간대에는 실외 작업장이나 논밭 등에서 활동을 삼가시고, 경로당에서 더위를 피하며 다른 분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경로당을 점검하고 어르신들이 안전하게 지낼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공주시는 지역 내 외식업소의 위생 수준을 높이고 시민이 안심하고 외식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음식점 위생등급제’ 사업을 본격 확대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음식점 위생등급제는 음식점의 위생 상태를 평가해 ‘매우 우수(★★★), 우수(★★), 좋음(★)’의 3단계로 등급을 지정하고, 이를 시민이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공개하는 제도다. 지정된 업소에는 위생등급 표지판이 부착되며, 다양한 홍보와 인센티브도 제공된다. 시는 올해 말까지 관내 음식점을 대상으로 위생등급 평가를 실시할 예정이며, 사업 참여 업소에 대해 사전 위생 컨설팅과 청소비를 무료로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위생등급을 획득한 업소에는 위생용품도 제공할 예정이다. 음식점 위생등급제를 통해 시민이 믿고 찾을 수 있는 안전한 외식환경을 조성하고, 외식업소 전반의 위생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릴 수 있을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이미자 보건정책과장은 “위생등급제는 단순한 점검을 넘어 음식점의 자율적인 위생관리 능력을 높이고, 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 외식환경을 만드는 데 중요한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공주시는 여름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이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우리아이 우리지구 놀이터’ 등 다양한 도서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여름방학 프로그램은 7월 29일부터 31일까지 웅진도서관, 공주기적의도서관, 지역 아동센터 등에서 진행되며, 총 15개 프로그램에 424명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먼저 웅진도서관에서는 ▲우리아이 우리지구 놀이터(67세) ▲꼬마 과학자의 실험도서관(78세) ▲키즈동화(초등 1~3학년) 등 연령별 맞춤형 독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동화 창작 교실(초등 4~6학년) 과정을 새롭게 개설해 어린이들이 최신 기술을 체험하고 창의적인 글쓰기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 밖에도 지역 아동센터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독서 활동인 ‘이동독서교실’과 문학동네 원화 전시 등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도 마련한다. 공주기적의도서관에서는 ▲말랑말랑 책놀이(67세 유아) ▲그림책 미술놀이(초등 13학년)를 운영하며 ▲나만의 새활용(업사이클링) 만들기(초등 46학년) ▲환경 보호 그림책 만들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공주시는 지난 11일 시청 대백제실에서 ㈜카카오와 함께 지역 상권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는 ‘카카오 프로젝트 단골’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최원철 시장을 비롯해 ㈜카카오, 사단법인 함께만드는세상,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공주산성시장 상인회, 147 골목형상점가 상인회, 공산성 골목형상점가 상인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상호 협력을 다짐했다. 공주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소상공인들이 디지털 환경에 적응하고 경쟁력을 높이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전통시장과 골목 상권이 온라인 환경에서도 활발히 운영돼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카카오 프로젝트 단골(찾아가는 지역상권 활성화사업)’은 전통시장과 골목 상점가에서 활동하는 소상공인들이 디지털 단골손님을 직접 확보하고 고객과 소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현장 밀착형 상생 프로그램이다. 이번 협약으로 소상공인들은 ▲톡 채널 개설과 고객 소통 지원 ▲카카오맵 매장 등록 및 실내지도 구축 ▲라이브커머스 지원 ▲마케팅 및 홍보 캠페인 운영 ▲전문 교육
코리아타임뉴스 윤경수 기자 | 영주시는 지난 12일, 청년정책협의체 회원 18명이 참여한 가운데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일원에서 청년정책 우수사례 수집을 위한 선진지 견학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영주시 청년정책협의체 회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청년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견학에서 협의체 회원들은 태백시 청년정책협의체와의 간담회를 갖고 협의체 운영방식, 청년 네트워크 강화 및 지역 청년 주도 프로젝트 사례 등을 공유했다. 또한 청년창창센터 및 탄탄마을 투어, 청년 공간 체험, 구문소 방문 등을 통해 지역자원과 연계한 청년활동, 창업, 문화공간 조성 사례를 직접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영주시 청년정책협의체 조국원 대표는 “이번 선진지 견학을 통해 타 지자체의 청년 활동 공간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며 “청년들의 눈높이에 맞는 청년정책 발굴과 추진에 적극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주시 청년정책협의체는 청년들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한 청년정책 수립과 사업추진 과정에 적극 참여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청년이 머무르고 돌아오
코리아타임뉴스 윤경수 기자 | 영주하망도서관은 유년기 아동의 다문화 감수성을 높이기 위해 ‘도서관으로 ON 다문화’라는 주제로 오는 7월 29일부터 8월 17일까지 다채로운 다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이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고 이해하는 과정을 통해 타문화를 존중하는 태도를 자연스럽게 기를 수 있도록 기획됐다.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7월 29일 오후 2시 초등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클레이를 활용해 세계 음식을 만들어보는 ‘음식으로 떠나는 세계 문화 여행’이 운영된다. 이어 8월 5일부터 14일까지는 같은 연령을 대상으로 세계 전통 놀이를 주제로 한 ‘놀이로 떠나는 세계 문화 여행’ 강좌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총 4차시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8월 6일 오후 1시 30분에는 『투명한 아이』, 『나 안 할래』, 『그냥 씨의 동물 직업 상담소』 등을 집필한 동화작가 안미란과의 만남이 마련된다. ‘달라도 함께’를 주제로 인권과 공존에 대해 이야기하는 이번 강연은 초등학교 3학년 이상을 대상으로 하며, 성인도 함께 참관할 수 있다. 이외에도 행사
코리아타임뉴스 윤경수 기자 | 영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7월 12일부터 13일까지 봉화군 국립청소년미래환경센터에서 ‘2025년 솔리언또래상담동아리 드림하트 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캠프는 관내 또래상담자와 관계자 등 36명이 참여한 가운데, 또래상담자로서의 자긍심과 역할 인식을 높이고 또래 간 긍정적인 관계 형성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1박 2일 동안 자연 속에서 소통과 협력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1일차에는 자기소개, 협동 게임, 팀 미션, 추적 활동 등을 통해 공동체 의식을 기르고, 저녁에는 레크리에이션을 통해 친밀감을 형성했다. 2일차에는 ‘디지털 드로잉으로 꿈을 그리다’를 주제로 한 창의 체험활동이 진행돼 자기 표현력 향상의 기회를 제공했으며, 캠프 전체를 되돌아보는 마무리 활동으로 일정을 마쳤다. 캠프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처음에는 낯설었지만 다양한 활동을 통해 친구들과 가까워졌고, 또래상담자로서 어떻게 활동해야 할지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됐다”며 긍정적인 소감을 전했다. 정경숙 소장은 “이번 캠프가 또래상담자들이 자기 이해를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중부노인복지관은 오는 8월 20일부터 10월 15일까지, 매주 수요일 총 8주간에 걸쳐 『스크린파크골프 특강 3기』를 운영할 예정이다. ‘스크린파크골프 특강’은 총 8회기 과정으로 진행되며, 실내 스크린 시스템을 활용한 파크골프 이론 교육과 실습을 병행하여 초보자도 쉽게 배울 수 있는 맞춤형 프로그램이다. 특강 수료자는 향후 자율이용 프로그램 참여 기회가 제공되며, 스크린파크골프 자원봉사단으로도 연계될 예정이다. 수강 신청은 7월 28일부터 7월 30일까지 복지관 3층 키오스크를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무작위 추첨을 통해 참여자가 선정된다. 접수시에는 본인 명의 회원증 지참이 필수이며, 대리접수는 불가하다. 중부노인복지관 김민희 관장은 “기초 체력 향상과 더불어 스포츠를 통한 사회적 교류 활성화를 위해 본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여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