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영동군4-H연합회는 14일 영동군 상촌면 물한계곡 일원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치며 지역에 작은 활력을 더했다. 이번 행사는 영동군 농업을 이끌어갈 청년 4-H회원들이 깨끗한 자연환경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지역 명소인 물한계곡을 쾌적하게 가꾸기 위해 자발적으로 추진한 것이다. 회원 35명은 아침 일찍부터 계곡 주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고, 등산로 주변을 정비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회원들의 정성과 손길이 더해져 깨끗한 자연환경을 되살리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박슬범 영동군4-H연합회 회장은“우리 고장의 소중한 자연을 지키는 일에 회원들과 함께할 수 있어 뿌듯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청년 4-H회원들은 영동의 미래를 이끌어갈 중요한 인재들로, 농업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와 자연보호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며 “영동군4-H연합회가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전주시가 전주대학교와 함께 청년들이 지역기업에 취업해 정착할 수 있도록 맞춤형 취업지원사업을 전개하기로 했다. 시는 지역기업과 대학간 청년 인재 매칭 및 교육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2025년 전주기업반 취업지원 사업’의 운영대학으로 전주대학교를 최종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그동안 이공계 분야 전문 인력 양성에 초점을 맞춰 이 사업을 운영해 왔으나, 올해는 체류형 글로벌관광도시 조성이라는 새로운 목표에 발맞춰 이공계뿐 아니라 관광·콘텐츠 분야까지 대상을 확대해 운영대학을 모집해왔다. 시는 운영대학으로 선정된 전주대학교에 1억 원의 교육과정 운영비를 지원하게 된다. 운영대학인 전주대학교는 대학의 기존 인프라를 활용해 기업수요에 맞춘 비교과 교육과정 및 인턴십 프로그램 등 종합 취업 역량 강화 커리큘럼을 운영하고, 이를 통해 양성된 우수 전문 인력이 협약을 체결한 지역기업에 취업할 수 있도록 돕게 된다. 특히 올해는 우수 인재의 폭넓은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운영대학인 전주대학교 외에도 참여를 희망하는 전주지역 타 대학 학생도 사업에 참여할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모든 전주시민에게 1인당 최대 53만 원의 소비쿠폰이 지급되는 가운데, 전주시가 원활한 신청과 조속한 지급을 위한 TF팀을 본격 가동했다. 전주시는 오는 21일부터 9월 12일까지 온라인(카드사 홈페이지·앱)과 오프라인(동 주민센터 방문)을 통해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을 위한 1차 신청을 받는다고 14일 밝혔다. 민생회복 소비쿠폰은 시민들의 직접적인 소비 여력을 높이고, 지역 소상공인의 매출 확대까지 동시에 도모하는 맞춤형 지원대책이다. 시는 신속한 준비와 탄탄한 집행체계를 바탕으로 시민들이 소비쿠폰의 효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맞춤형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신청 초기 몰림에 따른 민원 혼잡을 줄이기 위해 온라인 신청은 첫째 주(7월 21일~26일)까지는 출생년도 끝자리 기준 요일별 5부제가 적용되며, 오프라인 신청은 둘째 주까지 적용된다. 주말은 온라인 신청만 가능하다. 지급 수단은 신용카드와 체크카드, 선불카드, 전주사랑상품권 중 선택할 수 있으며, 온라인 충전의 경우 신청 다음날부터 사용할 수 있다. 선불카드는 카드를 수령하는 즉시 사용
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전북대학교 인문대학 교수진이 도서관을 찾아 시민들을 위한 인문학 강연에 나선다. 전주시는 오는 15일부터 8월 28일까지 10개 시립도서관에서 전북대학교와 연계한 ‘전주시 도서관 지식플랫폼: 정통과 디지털의 융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시민과의 공감 및 지식 나눔을 실현하기 위해 기획된 것으로, 전북대학교 인문대학 소속 교수진과 외부 강사 등 총 25명이 참여해 10개 도서관에서 다양한 인문학 주제로 강좌를 이어가게 된다. 구체적으로 오는 15일 인후도서관에서 열리는 첫 번째 강연은 김상득 철학과 교수의 ‘정의란 무엇인가?’를 주제로 진행되며, 이어 △윤석민 국어국문학과 교수의 ‘한글, 아름다운 말 바르게 사용해요!’(16일, 송천도서관) △김요한 철학과 교수의 ‘포스트모더니즘과 예술’(19일, 삼천도서관) 강연이 이어진다. 또한 심리학과 역사 등 다양한 인문 분야를 주제로 한 강연을 통해 시민들에게 깊이 있는 인문학적 통찰을 제공할 예정이다. 강좌는 8월 28일까지 진행되며,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창녕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최근 청소년동반자가 지원 중인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문화 스포츠 체험활동 ‘소망! 꿈을 담아 걸어보자’를 운영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체험활동은 진주시 KSPO스포츠가치센터에서 요가, 명상, 스포츠로 떠나는 마음여행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으며, 청소년들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성취감을 느끼며 또래 간 유대감을 형성하는 계기가 됐다. 청소년동반자는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을 직접 찾아가 상담과 정서적 지지를 제공하며, 교육·보건·의료·취업 등 지역 자원과의 연계를 통해 맞춤형 지원을 수행하는 역할을 한다. 김선희 센터장은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현장 중심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사천시립도서관이 7월 중순부터 정기 휴관일인 월요일에도 1층을 추가 개방한다. 사천시는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부터 시민들의 건강을 보호하고 안전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사천시립도서관을 무더위 쉼터로 지정ㆍ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시립도서관은 그동안 매주 월요일은 정기 휴관일로 운영되어 왔으나 최근 기온 상승에 따른 시민들의 이용수요 증가와 무더위 쉼터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1층 개방을 결정한 것. 개방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시민 누구나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1층은 냉방시설은 물론 정수기와, 의자, 테이블 등 기본 편의 시설을 구비, 무더위를 피할 수 있는 안전한 쉼터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박동식 시장은 “극심한 폭염이 지속됨에 따라 시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했다”며 “도서관 이용뿐 아니라 폭염 피난 공간으로 적극 활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사천시는 지난 11일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재난안전대책본부 협업부서 직원 및 유관기관 등을 대상으로 ‘2025년 상반기 재난안전통신망(PS-LTE) 자체 교육’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상황공유 및 전파를 위해 운용하는 재난안전통신망의 기본 개념, 표준운용절차(SOP), 단말기 사용 방법 등을 중점적으로 교육했다. 이번 교육은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 등에 근거해 진행한 것으로 재난안전대책본부 근무자들에게 재난안전통신망을 적극 활용해 비상상황에 대한 대응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시 관계자는 “사천시 재난안전대책본부의 구성원들은 기후변화 등으로 각종 재난과 사고 발생 시 적극적으로 대응을 하게 된다”며 “이번 교육이 재난 발생 시 협업부서 실무자들의 대응 능력을 기르는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사천시 복지·청소년재단 소속 사천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12일 ‘2025년 또래상담 연합회 발대식’을 개최하고, 연합회 활동의 시작을 공식화했다. 이번 발대식에는 또래상담 연합회 소속 청소년과 지도자 등 총 14명이 참석해 ‘2025년 또래상담 연합회’의 성공적인 활동을 다짐하고 응원했다. ‘또래상담 연합회’는 사천시 관내 초·중·고등학교에서 선발된 또래상담자들이 학교를 넘어 서로 소통하고 협력하며, 청소년 주도적인 활동을 함께 기획·실행하는 네트워크 조직이다. 또래상담자는 일정한 훈련을 통해 또래의 고민을 듣고 공감과 지지를 제공함으로써, 또래 간 건강한 관계 형성과 학교폭력 예방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발대식에서는 ▲또래상담자 위촉장 수여 ▲2025년 연합회 운영 방향 안내 ▲임원 선출 ▲선서문 낭독 등이 진행됐다. 그리고, 청소년 성문화센터를 방문해 ‘포궁방 체험’을 통해 몸과 마음의 건강, 성(性)에 대한 바른 이해를 돕는 시간을 가졌다. 발대식에 참여한 한 또래상담자는 “오늘 처음 보는 친구들과 인사를 나누며 서로에게 좋은 영향을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사천시는 여름철 폭염 장기화에 따라 한국수자원공사(k-water) 경남서부권지사 의 물을 지원받아 현업종사자에게 긴급 지원에 나섰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병물 지원은 최근 연일 34도 이상의 폭염특보가 이어지면서 온열질환이 우려되는 직업적 민감대상인 실외근로자를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천시는 지난 11일 오전 10시 한국수자원공사(k-water) 경남서부권지사장으로부터 1.8ℓ 병물 2500병을 긴급 지원받아 폭염속 야외에서 근무하는 현업종사자가 많은 녹지공원과, 환경사업소 등 7개 부서에 배부했다. k-water 경남서부권지사 김종율 지사장은 “앞당겨진 여름철 무더위와 재난에 취약한 사회적 배려계층에게 사천시와 협업을 통하여 긴급 먹는물을 신속히 지원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폭염이 계속되는 동안 시민 모두가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고성군은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으로 기정예산 대비 392억 원(5.30%)이 증액된 7,801억 원을 군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고성군의 제2회 추경예산안은 고성군의 경제 활력 회복, 체류형 관광산업의 확대를 통한 미래 도시경쟁력 확보, 필수 현안 사업 중 연내 집행 가능한 사업으로 지역 현안 해결과 군민 삶의 질 향상에 중점을 두고 편성했다. 규모는 지난 제1회 추경예산 대비 392억 원 늘어난 7,801억 원으로, 일반회계 7,027억 원 및 특별회계 774억 원이다. 지역 내 소비 촉진을 위한 고성사랑상품권 발행 확대와 관련한 예산 25억 5천만 원을 편성했고, 관광객 유치와 지역 브랜드 제고를 위한 관광산업 활성화 사업 분야에는 해양치유센터 리모델링 및 기반시설 등 조성을 위해 8억 4천만 원 등을 편성했다. 군민과의 소통간담회 건의사업 예산으로 △경로당 신축 및 개보수사업 △마을안길 및 진입로 정비사업 △농업기반시설 정비사업 △소하천 정비사업 등 13개 사업, 18억 5천만 원을 담았다. 2025년 상반기 군의회 현장의정활동 및 읍면 건의사업 예산
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최근 기온상승과 여름철 무더위가 심화하면서 산업현장에서 온열질환으로 발생하는 중대재해 위험이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신안군은 발주 공사 현장 및 각 사업장 근로자들의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한 안전 점검을 강화하며, 근로자들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나서고 있다. 특히, 옥외에서 작업하는 사업장을 방문하여 휴게시설 점검 및 온열질환 취약자들을 선별하여 건강상담을 진행하고 있으며, 온열질환 대처법에 관한 교육도 병행하여 현장 대응력을 높이고 있다. 온열질환은 초기 증상을 무시하면 생명에 위험을 줄 수 있는 심각한 위험이며 ▲충분한 휴식과 수분 섭취▲응급처치 방법 교육 ▲건강 상태 점검 ▲보냉장구 지급이 중요하며, 고온 작업에 의한 온열질환은 직업성 질병으로 구분되는 만큼 지속적인 관심과 관리가 필요하다. 신안군은 앞으로도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안전 점검과 지원을 강화해 근로자의 안전에 앞장설 계획이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화천 출신 선배 지역인재들이 후배들을 위해 아낌없는 조언을 선물했다. 화천군은 지난 13일 청소년 수련관에서 ‘화천군 선배들이 들려주는 찐 공부법 대방출 토크쇼’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화천 출신으로, 지역인재육성재단에서 등록금과 거주비, 유학비 등을 지원 받아 학업을 마쳤거나, 국내·외 대학에 재학 중인 선배들이 참여했다. 서울대학교에 재학 중인 박서정 양, 한양대 졸업 후 국내 굴지의 반도체 대기업에 재직 중인 신중표 군, 뉴욕대 졸업 후 편드 매니저로 활동 중인 주현성 군, 캐나다 현지 고등학교 조기 졸업 후 토론토 대학교와 멜버른 대학교 등에 합격한 김태은 양은 이날 바쁜 일정에도 고향 화천을 찾아 후배들과 마주했다. 최문순 화천군수도 함께 무대에 올라 어려웠던 학창시절 경험을 풀어냈다. 선배들은 화천군의 적극적인 교육지원과 배려에 감사의 마음도 전했다. 박서정 양은 “간동중, 간동고를 나왔는데, 졸업 후 다른 곳으로 가는 친구들이 꽤 있었다”며 “하지만 결정적으로 화천학습관이 있었기 때문에 특별한 어려움은 없던 걸로 기억한다”고
코리아타임뉴스 윤경수 기자 |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새 정부 추경으로 확정된 민생 회복 소비 쿠폰(이하 소비 쿠폰)이 이달 21일부터 지급될 예정이다. 임실읍은 지난 11일 이장회의를 통해 선제적으로 지급 대상자, 지원 규모, 지급수단(선불카드) 등 소비 쿠폰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에 대해 이장회의에 참석한 마을 이장들에게 사업 내용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시행 첫 주 출생연도 요일제 적용 기간 해제 이후 둘째 주부터는 마을별 지정 신청제(7.28~8.5)를 운영하기로 했다. 이번 소비 쿠폰이 온라인과 오프라인 모두 신청 가능하지만, 노령인구가 많은 임실군 특성상 특정일 쏠림현상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함이다. 관리사무소가 있는 공동주택에 대해서는 신청서와 위임장을 미리 교부 하여 사전에 신청서를 작성해 오도록 해 읍사무소 방문 후 대기시간을 최대한 줄임으로써 행정 효율 및 민원 만족도 제고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달 28일부터는 고령자 및 거동불편자에 대해서 복지팀이 주관이 되어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도 운영할 예정이다. 취약 계층(차상위,
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임실군가족센터가 학부모의 자녀 이해와 소통 능력 향상을 위해 지역 사춘기 자녀를 둔 부모들을 대상으로 이달 26일‘학부모 역할 지원교육’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사춘기 자녀의 급격한 정서 변화와 잦은 갈등을 줄이고, 부모가 자녀의 심리를 이해하고 건강한 소통 방식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자녀의 인지 및 정서적 특성을 반영한 실질적인 소통 기술과 공감 대화법, 갈등 해소 전략 등을 중점을 두며, 부모로서 정서적 지지 방법과 실천 중심의 대화 노하우도 함께 다룰 예정이다. 교육 대상은 사춘기 자녀(초등 고학년~중학생)를 둔 학부모로 선착순 12명을 모집할 예정이며, 모집 기간은 오는 23일까지 온라인으로 신청 가능하다. 심 민 군수는“사춘기는 자녀와 부모 모두에게 중요한 시기인 만큼, 이번 교육을 통해 갈등을 줄이고 건강한 가족관계를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임실군이 지난 11일 청소년문화의집 개관 6주년을 기념해 지역 청소년과 주민 200여 명이 함께한 청소년 어울림마당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청소년을 사랑했던 시간, 여섯 번째’를 주제로, 지난 6년간 청소년문화의집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한 다양한 문화 체험 활동을 함께 즐기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1부에서는‘타임캡슐 속으로 떠나는 미래 나의 모습’을 주제로 청소년들이 3년 후의 자신에게 보내는 편지를 작성하며 미래 목표를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2부에서는 베이킹 동아리와 청소년참여기구가 직접 만든 쿠키와 음료를 지역 주민들과 나누며 청소년문화의집 개관 6주년을 함께 축하했다. 청소년들이 정성껏 만든 쿠키와 음료는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어 지역과 청소년이 함께하는 따뜻한 나눔의 장이 됐다. 3부에서는 청소년들이 1부에서 작성한 타임캡슐 편지를 직접 봉인하는 봉인식이 진행됐다. 청소년들은 서로의 꿈과 다짐이 담긴 편지를 봉인하며 3년 뒤 다시 만나 열어볼 것을 약속했다. 이번 행사를 준비한 임찬규 청소년참여위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