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아산시가 7월부터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하는 ‘응급안전 안심서비스’를 강화해 집중 운영한다. ‘응급안전 안심서비스’는 독거노인 가정에 ▲활동량감지기 ▲화재감지기 ▲응급호출기 ▲출입감지기 ▲게이트웨이 등을 댁내 설치해 위급 상황을 실시간으로 감지하는 시스템으로, 긴급 상황 발생 시 자동으로 신고돼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다. 아산시는 2020년 270명을 대상으로 시작해, 올해 1,588명으로 확대 운영하고 있다. 특히 폭염이 시작된 6월 말부터 활동 미감지 가구에 대한 추가적인 안전 확인을 실시하며, 독거노인들의 안전을 더욱 철저히 관리하고 있다. 실제로 최근 한 대상자가 갑작스런 두통 및 어지러움으로 게이트웨이를 통해 긴급상황을 알렸고, 119 연계와 병원 이송이 신속하게 이루어지며 대상자의 안전을 확보하는 등 응급안전안심서비스가 독거노인 안전사고 예방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아산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독거노인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응급안전 안심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아산시가 충청남도중부아동보호전문기관과 14일 아산지역 아동학대 대응 협업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아산시 아동보육과 아동학대 전담공무원과 충청남도중부아동보호전문기관 종사자들이 참석했으며, 아동학대 발생 시 유기적인 소통과 협업을 통한 효과적인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아동학대 예방교육 및 캠페인 협업 ▲아동학대 사례 판단 시 협의 ▲보호 조치 아동 통합지원 방안 ▲사례연계 사전통지 변경 ▲기관 간 협업사례 등을 중점적으로 살폈다. 참석 기관들은 아동의 안전과 권익 강화를 위해 아동보호 체계 구축에 적극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김정민 충청남도중부아동보호전문기관장은 “아동학대 대응체계 강화를 위한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업무 협력을 통해 아동학대 예방과 피해아동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안금선 아산시 아동보육과장은 “앞으로도 유관기관 간 협력관계를 더욱 강화해 아동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아산시가 ‘2025~2026 충남 아산 방문의 해’의 성공적 추진과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14일 국회 복기왕 의원실에 ‘아산 관광 홍보존’을 조성했다. 이번 조성은 아산군과 온양시 통합 30주년과 ‘2025~2026 아산 방문의 해’를 맞아 추진되는 대형 프로젝트에 중앙 정치권의 지원이 더해진 상징적 사례로, 아산시의 관광 경쟁력을 국회 차원에서 널리 알리고 전국적인 관심을 이끌기 위해 마련됐다. 국회 내에 마련된 ‘아산관광 홍보존’은 의원실을 찾는 내·외부 인사들에게 아산의 온천, 역사, 자연, 문화 등 특색 있는 관광자원을 알리는 메신저 역할을 수행하며, 아산시가 대한민국 대표 관광도시의 도약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시는 이번 홍보를 통해 천만 관광객 유치라는 목표 아래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 마련에 더욱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맹희정 아산시 관광진흥과장은 “국회 내 복기왕 의원님실을 입구부터 집무실까지 ‘온통 아산’으로 꾸며 ‘아산 관광 안내센터 국회지점’이 생긴 듯한 분위기”라고 소감을 전하며 “아산의 관광매력을 국회에 알릴 수 있어 매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아산시가 디지털 소외계층인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아산페이 앱 교육’을 본격 실시하고, 소비쿠폰 지급과 연계함으로써 지역경제 선순환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시는 10%의 할인을 지원하는 아산페이 앱 사용이 어려워 활용하지 못하는 65세 이상 어르신들을 위해, 지난 6월 18일부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및 경로당에서 앱 설치와 스마트폰 사용 방법을 안내하는 교육을 본격 실시했다. 특히, 교육 참여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이번에 중앙부처에서 시행하는 소비쿠폰 수령과 사용방법도 함께 안내하며 모바일 결제를 원활히 사용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번 교육은 단순한 보조금 지급을 넘어 고령층의 디지털 접근성을 높여 소비 참여를 유도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는 ‘디지털 복지-지역경제 선순환 모델’을 구현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유종희 지역경제과장은 “아산페이는 단순한 결제수단을 넘어 시민과 소상공인이 함께 상생하는 지역경제의 든든한 기반”이라며 “지역 사랑에 어르신분들도 동참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홍보와 교육을 통해 아산페이 이용을 활성화하고 지역경제에 실질적인 도움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아산시 탕정면 행복키움추진단은 지난 14일, 아산딸기도치팜(대표 김의현)으로부터 직접 수확한 신선한 양상추를 기부받았다. 이번 기부는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실천의 일환으로, 아산딸기도치팜은 정성껏 재배한 양상추를 통해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하고자 이번 후원을 진행했다. 기부받은 양상추는 탕정면 행복키움추진단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의현 대표는 “정성을 다해 키운 양상추를 이웃들과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작은 나눔이지만 따뜻한 마음이 잘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송현순 탕정면 행복키움추진단 공동단장은 “지역 농가의 정성이 담긴 양상추를 기부해 주신 김의현 대표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협력 속에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경수 기자 | 온양4동 행정복지센터는 14일, 방축8통 동아나래2차아파트 경로당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마을로 찾아가는 복지 상담창구’ 2차 행사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건강한 노후생활 지원을 위해 온양4동 복지행정팀, 찾아가는 보건복지팀, 아산시 보건소가 협력하여 진행했으며, ▲복지제도 홍보 및 상담 ▲어르신 효도우대권 배부 ▲기초 건강검사 ▲치매 조기검진 및 인식개선 홍보 ▲동정 홍보 등 다양한 맞춤형 보건·복지 서비스를 제공했다. 행사에 참여한 주민들은 “그동안 궁금했던 복지 제도와 건강 관련 상담을 한자리에서 받을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만족감을 나타냈다. 이유영 동장은 “복지 상담창구를 통해 주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실질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찾아가는 복지 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청주시와 청주시한국공예관은 오는 24일까지 ‘2025 시민도슨트 양성과정’에 함께할 수강생을 모집한다. 오는 8월 개강하는 이번 2025 시민도슨트 양성과정은 공예관이 운영한 인문학 강좌의 고도화 과정으로, 세계공예도시 청주를 대표해 공예를 깊이 이해하고 해설할 수 있는 전문인을 양성하기 위해 기획했다. 서원대학교 RISE 사업단,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와 협력해 이론부터 실무까지 한 번에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교육은 8월 5일부터 28일까지 매주 화‧목 오전 10시부터 낮 12시 총 9차례 진행한다. △변광섭 공예관장의 ‘공예도시 청주와 로컬 크리에이터’ △국내 1호 도슨트 김찬용의 ‘이야기로 완성하는 스크립트’ △아나운서 김세진의 ‘실전 해설 퍼포먼스 집중 훈련’ △유니즈 교육연구소 대표강사 황윤희의 ‘마음을 여는 소통의 힘’ 등 전문가 특강을 통해 도슨트로서 필요한 소양과 역량을 키우게 된다. 이론 교육과 실습을 통해 실전 감각을 키운 뒤 오는 9월 4일 개막하는 2025 청주공예비엔날레의 전문 도슨트 채용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청주시가 여름철 어린이들을 위한 물놀이 공간을 추가로 개장한다. 시는 상당구 남일면 유기농복합단지에 어린이들을 위한 물놀이장을 오는 19일 개장하고 8월 10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물놀이장은 유기농복합단지 유기농마케팅센터 입구 광장(남일면 단재로 480-2)에 설치돼, 무더운 도심 속에서 아이들이 안전하고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물놀이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1부(10:30~13:00)와 2부(14:00~16:30)으로 나뉘어 운영되며, 월요일은 수질관리 및 정비를 위해 휴무한다. 동시 입장 인원은 최대 150명으로 제한된다. 입장 방식은 선착순이다.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는 하루 50명 규모의 단체 예약도 가능하다. 어린이집, 유치원 등 기관 단체는 청주시 통합예약시스템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물놀이장에는 전문 안전요원을 배치해 이용 어린이 안전에 최선을 다하고, 수질관리 등 안전에도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이용을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주요 공원 7개소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청주시는 15일 청원구 북이면 일원에서 자연재해 예방을 위한 광암소하천 정비공사에 착수한다. 통수단면이 부족한 소하천을 정비하고 계획 홍수위에 부적합하게 설치된 교량을 재가설해 각종 재해 및 침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사업으로, 북이면 광암리부터 금암리까지 이어지는 구간이 대상지다. 총사업비 58억5천만원(도비 3.6억, 시비 54.9억)을 투입해 소하천 3.03㎞를 정비하고 교량 재가설을 5개소에서 추진한다. 시는 2022년부터 실시설계에 착수해 소규모환경영향평가, 주민의견 청취 등을 거쳐 2023년 설계를 완료했고, 이후 관계기관 협의 및 토지분할을 추진해 지난달 보상계획을 공고했다. 시는 이달부터 공사와 함께 보상 협의를 시행해 2027년 말까지 사업을 마무리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집중호우에 따른 하천 유실과 농경지 침수 피해를 예방하고 자연재난으로부터 안전한 농경 여건을 만들기 위해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단양군협의회는 7월 14일 오전 9시 단양중학교 관해관에서 『2025 찾아가는 통일퀴즈 원정대』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행사엔 학생, 교사, 자문위원 등 약 300여 명이 참여했으며, 통일 퀴즈, 장기자랑, ‘한 줄 통일 생각’ 발표, 토크 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의 통일과 역사 및 안보 인식을 확장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히, 반별 대표 학생들이 실시간으로 퀴즈 대결에 참여, 발표·토론·소통형 프로그램이 어우러져 현장의 활기를 더했다. 이완영 협의회장은 “학생들이 퀴즈와 토론을 통해 통일에 대한 인식을 넓히고 자신의 목소리를 당당히 전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 통일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참여자들은 이번 행사를 “통일 교육을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평가했다. 단양군협의회는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통일 교육 활동을 지속·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충북 단양군은 지난 11일, 관내 지역아동센터 5개소가 연합해 강원도 정선 하이원 워터월드에서 현장체험학습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학습은 아동들에게 다양한 문화적 경험과 공동체 의식을 함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일상에서 벗어나 새로운 환경에서 배우고 느끼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아동센터 아동 및 관계자 등 총 138명이 참여했으며, 아이들은 워터월드 내 다양한 놀이기구와 물놀이를 즐기며 시원하고 활기찬 하루를 보냈다. 더불어 또래 친구들과 협동하며 사회성을 기르고, 활동을 통해 학습의 즐거움도 체험하는 시간이 됐다. 강인선 단양군지역아동센터연합회장은 “이번 체험학습을 통해 아이들이 새로운 것을 보고 배우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아동의 복지와 교육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군은 앞으로도 지역 아동들의 균형 잡힌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체험학습과 복지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별빛 따라 미끄러지는 여름밤의 질주! 단양사계절썰매장이 더운 여름밤을 날려줄 준비를 마쳤다. 충북 단양군은 여름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단양사계절썰매장을 오는 7월 18일부터 8월 17일까지 한 달간 야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무더운 낮 시간을 피해 시원한 밤하늘 아래에서 짜릿한 썰매를 즐길 수 있는 이번 야간 개장은 군민에게는 저녁 시간대 여가활동을, 관광객에게는 색다른 체험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단양사계절썰매장은 길이 78m, 경사 13도의 슬로프 6개 레인으로 구성돼 있으며, 내려올 때의 속도감과 스릴로 가족 단위 관광객들에게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썰매장에는 자동 컨베이어 시스템이 설치돼 있어 튜브를 들고 올라갈 필요 없이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각 구역마다 안전요원이 배치되어 있어 누구나 안심하고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이용 요금은 일반 8,000원, 청소년 7,000원, 어린이 6,000원이며, 짐이 많거나 옷차림이 불편한 이용객을 위해 무료 보관함도 마련돼 있다. 또한 썰매장 위치가 단양복합스포츠센터 내에 있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수원시 영통구 광교1동은 지난 14일, 초복을 앞두고 관내 음식점에서 ‘온정나눔 복달임 행사’를 열고 관내 경로당 어르신들을 초청해 따뜻한 점심 식사를 대접했다. 이번 행사는 한여름 무더위를 앞두고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응원하고자 마련된 자리로, 정성스럽게 준비된 한 상 차림을 함께 나누며 경로당 회장들과 광교1동 주민자치회 위원들이 어르신들의 삶의 지혜를 듣고 소통하는 따뜻한 시간이 이어졌다. 김지용 광교1동 경로당협의회장은 “매년 이렇게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이 자리에 함께하신 모든 분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송숙영 광교1동장은 “어르신들께서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보니 감사한 마음이다.”며, “이번 복달임 행사로 잠시나마 더위를 잊으시고,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수원시 영통구 새마을문고회는 지난 14일, 영통구청 2층 상황실에서 각 동 문고 회장단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7월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금번 7월 1일자로 취임한 장수석 영통구청장이 새마을문고 회장단을 처음 공식적으로 만나는 뜻깊은 자리로, 새마을문고회 하반기 활동에 대해서 논하고 문고 회원간의 소통과 화합을 다지는 시간이 마련됐다. 또한, ▲수원특례시 행정전화번호 변경 ▲선경도서관 ⌜수원마을학⌟ ▲국민소통 플랫폼 ‘모두의 광장’ 등 다양한 시·구정 홍보사항을 공유했다. 이인실 새마을문고회 회장은 “새로 취임하신 장수석 구청장님과 처음 인사를 나누는 뜻깊은 자리이며, 바쁘신 일정 속에서도 월례회의에 직접 참석해 주시고, 저희 활동에 깊은 관심과 애정을 보여주셔서 감사하다.”며, “우리 새마을문고회는 책을 통해 더 나은 영통, 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장수석 영통구청장은 “영통구는 젊은 인구가 많은 활기찬 지역이기 때문에, 올바른 독서문화 기반을 조성하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영통구에서는 앞으로도 지역 독서문화 진흥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음성군청 육상팀은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전북 익산시에서 개최된 ‘백제왕도 익산 2025 전국육상경기대회’에 출전해 금메달 1개를 획득했다. 해머던지기 한국신기록 보유자 이윤철 선수가 남자일반부 해머던지기에서 64.55m로 1위를 차지했다. 김상경 감독은 “좋은 결과를 지속적으로 얻기 위해 무더운 날씨에도 노력하는 선수들에게 감사하며, 다가오는 대회에서도 더욱더 정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