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경주시는 지난 28일 시청 알천홀에서 ‘2025 APEC 정상회의’ 개최를 계기로 제주테크노파크와 (사)중소기업융합대구경북연합회 경주융합회 간 지역 기업 상생협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글로벌 협력과 개방형 혁신의 흐름 속에서 지역 간 전략적 연계를 강화하고, 중소기업의 기술 및 비즈니스 협업 기반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지난 9월 체결된 ‘경주융합회-제주테크노파크 업무협약(MOU)’의 후속 조치로, 양 기관과 경주시가 함께 △기술 교류 촉진 △공동사업 발굴 △산업·관광 연계 협력 등 실질적 상생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됐다. 이날 회의에는 손대기 경주시 기업투자지원과장을 비롯해 김상헌 경주융합회장 및 회원사 대표, 부창산 제주테크노파크 기업지원단장 등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해 활발한 교류를 이어갔다. 간담회에서는 △경주시의 중소기업 지원제도 및 정책 방향 △제주테크노파크의 R&D 협력 사례 △경주융합회의 지역 기업 간 네트워크 강화 방안 등이 발표됐으며, 참석자들은 기술·인력·자원 측면에서 상호보완 가능한 협력 모델을 구체화하기로
코리아타임뉴스 윤경수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지난 28일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사업과 ‘독거노인・장애인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사업의 수행기관 선정을 위한 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원회는 사회복지 분야 전문가 등 외부 위원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사업별 계획과 실적, 사업 수행 능력에 대한 종합적인 심의를 진행했다. 먼저 ‘노인맞춤돌봄서비스’는 일상생활 영위가 어려운 65세 이상의 취약 노인을 대상으로 안전 지원, 사회참여, 생활교육, 일상생활 지원 등 적절한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특히 오는 2026년부터는 ‘행정 체제 개편’에 대비해 ‘원도심’ 권역과 ‘영종’ 권역으로 나뉘어 사업이 추진되며, 각각 중구재가노인지원서비스센터와 영종노인복지관에서 수행하게 된다. ‘독거노인・장애인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사업은 상시 보호가 필요한 노인 가구와 장애인 가구에 게이트웨이, 화재감지기 등을 설치하는 게 주요 내용이다. 이를 토대로 화재·질병 등 응급상황 발생 시 119에 자동으로 신고가 이뤄지며, 응급 관리 요원에게 이를 알려, 대상자가 응급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돕는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오는 2026년 한 해 동안 중구 평생학습관에서 정규 프로그램을 담당할 전문성과 열정을 갖춘 전문 강사 38명을 공개 모집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강사 모집은 급변하는 사회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주민의 자기계발과 평생학습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추진된다. 구는 전문 역량을 갖춘 강사를 공개 모집해 평생학습의 질을 높이고, 주민의 다양한 학습 수요에 부응하겠다는 방침이다. 이번에 강사 모집이 이뤄질 ‘2026년도 정규 프로그램’은 직업능력, 미래기술, 인문공감, 문화예술 등 6개 분야, 38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될 전망이다. 이중 직업능력 분야로는 △정리수납지도사 2급 △바리스타 2급/1급 자격과정 △제빵/제과기능사 자격과정 등이 개설될 예정이다. 또, 미래기술 분야로는 △chatGPT & Ai 활용 △나도 유튜버, 1인 콘텐츠 제작 △디지털 드로잉 등을 운영한다. 특히 내년에는 낮 시간대 참여가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퇴근 후에도 배움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야간 프로그램을 새롭게 운영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지난 28일 제2청 구청장실에서 ‘구립합창단 신규 단원 위촉식’을 열고 새로운 단원들의 첫걸음을 축하했다. 이번 위촉식에서는 여성합창단 단원 2명, 어린이합창단 단원 4명 등 총 6명의 신규 단원이 위촉장을 받고 합창단의 새로운 일원으로 참여하게 됐다. ‘중구 구립합창단’은 구민의 문화적 자긍심을 높이고 지역사회에 문화예술의 감동을 전하는 대표 문화사절단으로, 각종 구 행사와 지역 축제 등 다양한 무대에서 활발한 공연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신규 단원 위촉을 통해 더욱 풍성한 하모니로 구민들에게 감동을 선사할 수 있을 전망이다. 김정헌 구청장은 “음악은 세대를 잇고 마음을 하나로 만드는 가장 아름다운 언어”라면서 “이번에 위촉된 신규 단원들이 음악으로 구민과 소통하고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으며 감동과 희망을 전하는 주역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중구 구립합창단은 앞으로 정기 연주회와 지역 문화 행사 등을 통해 구민과 함께하는 음악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재단법인 인천 중구 월디장학회는 지난 28~29일 양일간 각각 중구 제2청과 제1청에서 ‘2025년도 장학증서 전달식’을 열고, 총 273명의 학생에게 5억 2,30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이번 전달식에서는 월디장학회 이사장인 김정헌 중구청장을 비롯한 여러 임원진 등이 참석해 미래의 주역이 될 장학생들을 격려하고 축하했다. 장학금은 월디장학금, 해송장학금, 드림장학금, 다자녀장학금, 다문화장학금, 한부모장학금 총 6개 분야에 걸쳐 선발된 학생들에게 전달됐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보다 장학금 규모가 1억 3,000만 원 더 늘었고, 지급 인원도 83명이 더 많아졌다. 이 같은 확대 조치는 지역 우수 인재 양성과 학생들의 안정적인 학업 환경 조성을 지원하기 위함이다. 김정헌 이사장은 “앞으로도 월디장학회가 지역 인재들이 마음껏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게 돕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길 바란다”라며 “이를 위해 장학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앞서 월디장학회는 지난 2월 녹색장학생 10명에 2,700만 원을 지급한 바 있으며, 2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파라다이스시티(PARADISE CITY)의 운영사인 ㈜파라다이스세가사미가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재)인천중구문화재단에 현금 2,000만 원을 전달했다. 현금 기탁식은 지난 30일 오후 중구 제2청사 구청장실에서 김정헌 중구청장, ㈜파라다이스세가사미 배현미 상무이사, (재)인천중구문화재단 사무국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재)인천중구문화재단은 이번에 전달받은 기탁금을 지역 문화 예술단체 등을 지원하고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각종 정책·사업 등에 사용할 방침이다. 앞서 인천 중구와 ㈜파라다이스세가사미는 지난 5월 21일 ‘문화예술 진흥 및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며,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공공-민간 협력 체계를 구축한 바 있다. 이를 토대로 공공 축제 운영 지원, 문화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문화·관광 분야에서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며, 지역 문화예술 생태계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동반성장에 주력하고 있다. ㈜파라다이스세가사미 관계자는 “관내 최대 복합리조트로서, 지역경제 파급 효과 확대를 통한 동반성장·상생을 도모하고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지난 30일 저녁 운서역 광장에서 500여 명의 주민이 참여한 가운데, 여섯 번째 ‘별빛반상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별빛반상회는 2026년 7월 영종구 출범을 앞두고 열리는 마지막 반상회로, 그간의 소통 성과를 돌아보고 ‘중구에서 영종구로 이어지는 새로운 시작’을 함께 기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별처럼 음악처럼’을 부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기존의 토크쇼 형식에서 한층 더 나아가, 음악을 매개로 한 소통형 축제 무대로 꾸며졌다. 실제로, 영종국제도시 주민 공연팀이 함께하는 축하 무대가 어우러져 현장의 분위기를 한층 따뜻하게 만들었으며, 구청장과 주민이 함께 공감하고 호흡하는 다양한 이벤트로 즐거움을 더했다. 행사의 문은 제2회 중구사랑 글짓기대회 대상 수상자인 인천공항고등학교 1학년 신율 학생의 낭독으로 열렸다. 신율 학생은 자신의 작품을 직접 읽으며, ‘내가 자라온 동네, 그리고 우리가 함께 걸어온 시간’이라는 메시지를 전해 행사장을 감동으로 물들였다. 이후 김정한 구청장은 ‘역대 건의 사항 처리결과 보고’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금산지역 취약어르신을 위한 장수밥상이 10월 30일 풍천부자장어&한우 음식점에서 열리며 따뜻한 점심 한 끼로 사랑 나눔을 7년째 이어가고 있다. 이날 생활지원사 20명이 어르신 60명의 이동을 도우며 편안하게 식사하도록 나섰으며 함께 따뜻한 식사를 나누며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장수밥상은 풍천부자장어&한우와 부자양계에서 후원하고 있으며 지난 2018년 7월부터 매월 어르신들에게 점심 식사와 계란을 지원하는 지역 나눔 활동이다. 지금까지 총 83회에 걸쳐 1만여 명의 어르신에게 식사와 계란을 지원해 오고 있다. 이 외에도 풍천부자장어&한우와 부자양계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한 현물 지정기탁에도 나서고 있다. 군 관계자는 “지역 내 어려운 어르신들이 따뜻한 식사 한 끼로 위로받을 수 있도록 꾸준히 함께해 주시는 풍천부자장어&한우와 부자양계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하는 나눔 문화 확산에 나서겠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금산군은 11월 30일까지 주민세 사업소분 부과 대상 사업자에 대한 일제조사를 진행한다. 주민세 사업소분은 7월 1일 기준 사업소를 둔 법인과 일정 규모 이상의 개인사업자가 납부해야 하는 지방세다. 기본세율(5~20만 원, 지방교육세 10%)과 연면적세율(330㎡ 초과 시 1㎡당 250원)을 합산해 매년 8월에 신고·납부해야 한다. 이번 조사는 8월 자진 신고·납부를 이행하지 않은 연면적 330㎡ 초과 사업장을 대상으로 추진한다. 공부상 서류 확인을 원칙으로 하되 필요시 현지 조사를 병행해 △미신고 사업소 휴·폐업 여부 △사업주 변동 △신규 사업장 입주 및 실제 영업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할 계획이다. 신고 의무를 이행하지 않거나 축소 신고로 정당한 납세 의무를 지키지 않은 사업장은 가산세를 포함한 주민세를 즉시 부과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세목에 대한 이해 부족으로 자진 신고·납부 누락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나서고 있다”며 “철저한 사후관리를 통해 세원이 누락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금산군은 내년 1월 16일까지 관내 1만5822호를 대상으로 주택특성조사를 시행한다. 이번 조사는 단독·다가구주택 등 개별주택의 건물 구조, 연식, 용도, 위치 등의 특성을 정밀하게 파악해 공정하고 객관적인 가격 산정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한다. 군은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한국부동산원의 검증과 금산군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내년 4월 30일 2026년 개별주택가격을 결정·공시할 예정이다. 개별주택가격은 재산세, 건강보험료, 복지급여 등 행정지표의 기준으로 활용되며 조사 과정에서 오류나 누락 사항이 있으면 즉시 조사원에게 알리거나 가격열람 기간에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주택의 세부 특성을 면밀하게 반영해 보다 정확한 개별주택 가격을 산정할 계획”이라며 “공시가격이 군민의 세금과 복지에 직접 연결되는 만큼 조사원 방문 시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금산군농업기술센터는 금성면 의총리 70 일원에 소재한 농업환경체험관 이용을 당부했다. 이 시설은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꽃과 이색적인 아열대식물이 조화를 이루는 공간으로 사계절 내내 푸른 식물을 감상하며 휴식과 체험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힐링 공간이다. 체험관에는 온대 및 허브 식물을 비롯해 바나나, 망고, 구아바, 스타프루츠 등 아열대식물이 어우러진 정원을 만나볼 수 있으며 식물의 잎을 직접 만지고 향을 느낄 수 있는 체험형 동선으로 조성돼 자연을 더 가깝게 느낄 수 있다. 유치원 및 초중고교생, 성인 등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사전 예약을 하면 꽃화분 심기 체험이나 식물 관련 해설 프로그램도 경험할 수 있다. 금산군농업환경체험관 관람 및 체험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금산군농업기술센터 과학영농팀에 하면 된다. 센터 관계자는 “농업의 가치를 몸소 느끼고 식물과 정서적 교감을 나눌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금산군은 지난해 7월 유례없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주요 지방하천의 기능을 복원하며 재해복구를 마무리했다. 복구 하천은 총 71개소로 총 178억 원의 예산을 들여 제방과 호안, 하상 등을 집중적으로 정비했다. 특히, 침수 피해 재발 방지에 중점을 두고 하천의 구조적 안정성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군은 주민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현장별로 안전조치와 시공 품질 점검을 꼼꼼히 실시했으며 지속적인 유지 보수와 사전 대응에 주력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완공 이후에도 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하천 관리 체계를 더욱 견고히 해 나갈 것”이라며 “지역사회 안심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영동교육지원청은 30일 ‘함께 굴리고, 함께 누리고’라는 제목으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휠체어 연수를 운영했다. 본 연수는 학생, 교직원, 학부모, 지역주민 등 누구나 참여 가능한 개방형 연수로, 휠체어의 구조 및 올바른 사용법 이해와 실제 체험을 통해 특수교육대상자들의 이동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 주요 내용으로는 △휠체어 종류 및 사용법 시연 △휠체어 체험 및 이동 보조 실습 △이동보조기기 국가사업 안내로 진행됐다. 연수 강사인 영동군 우리의료기‧보청기 윤철수 대표는 “지역주민으로써 특수교육대상자의 이동권 보장에 기여할 수 있어서 기쁘다”라고 말했다. 이어 영동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연수를 통해 장애공감문화확산 및 포용적 교육환경 조성에 조금이라도 기여되길 바란다”며, 학교에서의 통합교육을 넘어 지역사회에서의 온전한 통합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철원군은 한국국토정보공사(LX)철원지사와 협력해 다음 달 5일부터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지적측량 상담서비스’를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찾아가는 지적측량 상담소’는 농한기를 이용하여 군청 방문이 어려운 철원군 교통약자와 고령자를 대상으로 토지이동(지목변경, 합병, 분할 등) 및 지적측량에 대한 정보제공 및 상담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운영기간은 11월 5일부터 11월 27일까지로, 매주 일정에 따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5시까지 각 읍·면 사무소를 방문하여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전명희 회계지적과장은 “이번 찾아가는 지적측량 상담서비스를 통해 군민의 편의를 증진하고 재산권 보호에 기여할 수 있도록 상담서비스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서면 와수복합어울림센터에서 화재 등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응 능력 향상을 위해 2025년 10월 28일 오전 10시, 김화119안전센터와 함께 공공기관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와수복합어울림센터 내 와수출장소, 장난감도서관, 다함께돌봄센터 근무자와 김화119안전센터 직원 등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실제 화재 발생 상황을 가정하여 초기 대응과 대피 절차, 소화기 사용법 등을 실습하며 진행됐다. 특히, 노인·어린이·장애인 등 피난약자가 다수 이용하는 시설의 특성을 고려해, 이용자들에게 화재 발생 시 대피 요령과 역할 분담을 안내하며 실질적인 훈련 위주로 실시했으며, 유관기관 간 협조체계 점검 및 특이상황 대응훈련을 병행하여 상황별 대처능력 향상에 중점을 두고 추진했다. 와수복합어울림센터는 향후에도 정기적인 자체점검과 훈련을 통해 지역주민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