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는 12월 16일과 17일 이틀간 경북 문경시에서 감사원 수석감사관과 인공지능(AI)전문가를 초청해 ‘2025년 감사관계자 직무역량 강화 연수회(워크숍)'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감사업무 역량 강화와 울산시, 구군, 공공기관 감사담당자들의 감사방향 공유 및 소통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연수회는 울산시를 비롯해 5개 구군, 9개 공공기관의 감사담당자 등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박진철 감사원 수석감사관의 ‘감사 전략 및 감사관의 자세’ 강의 ▲울산시 김진국 감사총괄팀장의 ‘감사 반복 지적사례’ 교육 ▲한국강사교육협회 윤석미 전문강사의 ‘생성형 인공지능(AI) 활용 감사기법’ 강의 등으로 진행된다. 김영성 울산시 감사관은 “이번 연수회는 울산시와 구·군 감사 공무원뿐만 아니라 시 공공기관 감사담당자도 참여해 직무역량 강화는 물론, 상호 간 소통과 협력 체계 구축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며, “특히, 행정 전반에 인공지능(AI) 활용이 확대됨에 따라 감사분야에서도 ‘생성형 인공지능(AI)’ 기반 전략적 감사기법 도입을 적극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6월부터 9월까지 관내 물놀이형 수경시설을 대상으로 수질검사를 실시한 결과, 전체적으로 수질기준에‘적합’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번 검사는 여름철 시민들의 안전한 물놀이 환경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됐다. 울산지역 물놀이형 수경시설 80개소 총 190건의 시료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주요 검사 항목은 ▲대장균 ▲탁도 ▲잔류염소 ▲수소이온농도(pH) 등 법정 4개 항목으로 구성됐다. 검사 결과, 7건에서 유리잔류염소의 농도가 일시적으로 기준치보다 다소 높거나 낮아 기준에 부적합한 것으로 나타났으나, 추가 검사에서는 모두 적합한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수질기준을 만족하지 못한 7건과 관련된 시설은 시설 가동을 즉시 중지한 후 소독 또는 청소・용수교체 등 조치하도록 하고, 재검사를 실시해 수질기준 적합 여부를 확인한 후 재가동하도록 했다. 연구원 관계자는“수경시설의 안전한 물 관리를 위해 시설운영관리자는 염소소독 등 철저한 관리를 해줄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물놀이형 수경시설은 수돗물, 지하수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경제자유구역청은 2028울산국제정원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울산경제자유구역(UFEZ) 일대에 대한 도시 환경정비 활동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환경정비는 쾌적하고 지속 가능한 도시 환경을 조성해 경제자유구역의 품격을 높이고, 방문객과 기업이 찾고 싶은 도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첫 환경정비 활동은 12월 17일 오후 2시 남구 두왕동 테크노산업단지 일원에서 울산경제자유구역청 직원과 입주 기업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며, 테크노산업단지 일대를 7개 구간으로 나누어 실시한다. 주요 활동 내용은 경제자유구역 중심의 ‘깨끗데이(Clean Day)’ 운영을 비롯해 기업과 공무원이 함께하는 민·관 합동 환경정비, 인도와 도로변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비 활동 강화, 경제자유구역 환경정비 홍보 추진 등이다. 울산경제자유구역청은 이번 활동을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지속 가능한 환경관리 체계를 구축하는 계기로 삼을 계획이다. 내년부터는 분기별로 민·관 합동 ‘경제자유구역 중심 깨끗데이’를 운영해 정비 활동의 연속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횡성군농업기술센터는 농촌진흥청에서 주관하는 “2025 농업기술보급 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횡성한우 중심 경축순환농업 확산 기술’을 주제로 경진대회에 참가하여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농업 연구개발(R·D) 성과가 농업현장에 신속하게 확산되는 데 기여한 우수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횡성군은 지역특화작목육성 분야에서 1차 서류심사와 2차 발표심사를 거쳐‘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횡성한우 중심 경축순환농업 확산 기술’이 최종 선정됐다. ‘횡성한우 중심 경축순환농업’은 횡성한우 사육 과정에서 발생하는 가축분뇨를 고품질 자원인 퇴비와 액비로 재활용하고, 이를 지역 농경지에 환원해 양질의 조사료를 생산하는 순환 구조를 핵심으로 한다. 이는 가축분뇨로 인한 환경오염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는 동시에, 화학비료 사용을 줄여 농업 분야의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하는 지속가능한 농업 모델로서 그 우수성을 높이 평가받았다. 횡성군은 가축분뇨 퇴비화 발효시스템 기술 보급을 비롯해 가뭄 대응 사료작물 안전재배 단지 육성 시범, 농식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탑스텐 동강시스타(대표 정환오)가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1,000만 원의 성금을 기탁하고 물품을 지원했다고 17일 밝혔다. 탑스텐 동강시스타 임직원과 노동조합은 지난 16일 영월군 이장협의회(회장 안태섭)와 함께 관내 저소득가구 및 소외계층을 방문해 난방유와 겨울 이불 등 방한 물품을 전달했다. 동강시스타는 지난 2019년부터 지역 주민과의 상생을 위해 다양한 기부 및 봉사활동을 전개해 왔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발전을 위한 다각적인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동강시스타 대표는 “어려운 시기에 우리 지역을 위해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지역 주민들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영월군청소년수련관은 12월 13일, 신나는 주말학교 참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지역과 세계 문화를 동시에 체험할 수 있는 ‘신나는 겨울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영월 덕포시장길에서 진행된 지역 탐방형 보드게임과 KOICA 월드프렌즈빌리지 연계 ‘초원을 넘어 세계로, 몽골과 놀자’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청소년들은 지역 탐방형 보드게임을 통해 상점과 명소, 역사적 장소를 탐험하며 미션과 퀴즈를 수행했다. 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배우고, 상점 주민과 소통하며 재미와 배움을 동시에 경험했다. 또한 몽골 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에서는 징기스칸의 리더십 이야기를 듣고, 샤가이와 어니슨 등 몽골 전통 놀이를 직접 체험하며 글로벌 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한 한 청소년은 “게임 덕분에 우리 지역을 더 재미있게 알게 됐고, 몽골 문화를 친구들과 함께 배우는 시간이 정말 즐거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신나는 주말학교 담당자는 “청소년들이 덕포시장길과 몽골 문화를 체험하며 즐겁게 배우는 모습을 보니 보람 있었다”라며, “이번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영월군은 중앙로 일대에 가로수를 활용한 구(球) 모양 전구를 설치하여 아름다운 빛의 거리를 조성했다.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특별한 볼거리를 제공하며,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나무에 구(球) 모양의 조명을 다는 방식으로, 올해는 특히 “로맨틱 버블”이라는 콘셉트를 가지고 따뜻한 느낌을 주는 레드와 골드 미러볼을 활용해 전체적으로 통일감 있는 경관조명 거리를 조성하는 데 중점을 뒀다. 작년보다 조명 설치 구간을 연장하여 보다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레드와 골드의 미러볼은 낮에는 햇살에 반사되어 반짝이는 분위기가 연출되며 밤에는 따스한 조명이 은은하게 거리를 빛내어 낮과 밤이 모두 빛나는 아름다운 거리를 연출했다. 또한 사랑병원 앞 가로수에는 하트 모양의 조명과 문구 LED 조명을 통해 색다른 포토존을 만들었다. 이번 경관조명은 12월 중순부터 점등되어 2월 말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정억교 지역개발실장은 “이번 경관조명 설치로 영월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영월군은 지난 12월 5일, 군청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맵갤러리’ 서비스를 개시했다. 이번 서비스는 군민을 비롯한 이용자 누구나 영월군의 다양한 공간정보와 공공 데이터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맵갤러리’는 행정구역, 주요 관광지, 공공시설 현황 등 다양한 주제의 공간정보를 지도 형태로 제공하며, 상반기와 하반기 두 차례에 걸쳐 정기적으로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이 서비스는 국토교통부의 K-GEO 플랫폼과 연계٠운영되며, 관련 지도 제작은 담당 공무원이 별도 예산 없이 자체적으로 추진했다. 이용자는 별도의 프로그램 설치나 파일 다운로드 없이 PC와 모바일 기기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영월군의 각종 공간정보(위치 데이터 등)를 시각화된 형태로 편리하게 열람할 수 있다. 이영실 종합민원실장은 “맵갤러리 서비스를 통해 군민과 방문객들이 영월군의 다양한 정보를 보다 쉽고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며, “공공서비스의 투명성과 접근성을 높여 군민 생활 편의 향상에 이바지하겠다”라고 밝혔다. ‘영월군 맵갤러리’는 영월군청 누리집 내 ‘정보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가 접근성이 낮은 어촌지역을 직접 방문해 어선의 어업용 기자재를 점검하고 수리하는 ‘어업용 기자재 이동수리소’ 운영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조업 중 기관, 레이더 등 어업용기자재 고장으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어업인의 경제적 부담을 줄여 호평을 받았다. 올 한 해 동안 6,200만 원을 투입해 총 33회에 걸쳐 이동수리소를 운영했다. 운영 결과 어선 449척을 대상으로 어선용 기관(선외기, 디젤엔진 등), 어업용 기자재(무전기, 레이더 등) 등에 대한 점검을 실시했다. 점검 후 필요 시 1회에 한해 20만 원 이하의 소규모 부품을 무상으로 교체해주는 서비스도 제공했다. 울산시 관계자는 “어선의 안전한 운항과 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정기적인 점검과 정비가 필수적”이라며, “앞으로도 찾아가는 이동수리소 운영을 통해 어업인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안전하게 조업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는 국제표준화기구(ISO)로부터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 45001)’ 국제인증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 45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지난 2018년 제정한 산업안전보건 분야의 국제표준으로, 시 사업장 내 위험요인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조직의 역량을 평가한다. 또 경영책임자의 안전보건 방침, 안전관리 절차, 법규 준수 체계, 위험요인 개선 활동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부여된다. 이번 인증 심사에서는 ▲중대재해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실태 ▲유해·위험요인 관리 수준 ▲현장점검 운영 체계 ▲관련 법규 준수 수준 등이 전반적으로 평가됐다. 그 결과, 울산시는 국제적으로 신뢰받을 수 있는 안전보건경영체계(시스템)를 갖춘 것으로 인정받았다. 그동안 울산시는 국제표준 요구에 맞춰 중대재해 전담조직을 신설하고, 매년 중대재해 예방·대응 종합계획을 수립하는 등 제도적 기반을 강화해 왔다. 또한 시 사업장을 대상으로 안전보건확보 의무사항 이행 여부를 반기별로 점검하고 있으며, 시설물의 위험요인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와 울산청년지원센터는 12월 17일 오후 2시 울산 종하이노베이션센터에서 ‘울산형 청년주도 성장도시 조성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울산청년지원센터의 활성화 이행안(로드맵) 및 지역 청년정책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영환 울산시 기업투자국장, 권순용 시의회 청년특별위원장, 중앙청년지원센터 및 광역·기초청년센터 관계자, 울산 청년 등 100여 명이 참석한다. 토론회에 앞서 진행되는 제언 발표 시간(세션)에서는 울산 청년정책의 주요 분야를 대표하는 전문가와 청년들이 참여해 청년참여와 거버넌스 활성화, 청년일자리와 지역산업 생태계, 청년문화와 지역정착, 기초청년센터의 역할과 과제, 울산형 청년주도성장도시 조성 등 5개 분야의 현장 기반 제안을 발표한다. 발표자들은 청년참여 구조 강화, 기초센터의 현장 중심 기능 확대 등 울산 청년정책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제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어 진행된 토론회에는 중앙청년지원센터 임대환 센터장이 좌장을 맡고, 발표자들이 토론자로 참여해 울산의 청년정책에 대한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는 연말을 맞아 지역 내 소상공인 매출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25 힘내라 소상공인 축제(페스티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울산페이 소비 촉진을 통한 소상공인 응원을 위해 마련됐으며, 울산페이 운영대행사인 코나아이㈜가 전액 재원을 마련해 추진된다. 12월 한 달간 울산사랑상품권(울산페이)으로 누적 30만 원 이상 결제 시 추첨을 통해 최대 10만 원 상당의 울산페이 적립금(캐시백)을 지급한다. 행사(이벤트)는 12월 17일부터 12월 31일까지 울산페이 앱에 ‘응모하기’를 통해 참여 가능하며, 당첨자는 내년 1월 15일 발표된다. 행사(이벤트) 혜택으로는 울산페이 캐시가 제공된다. 1등 5명에게 10만 원부터 5등 1,000명에게 5,000원까지 총 1,235명을 대상으로 1,000만 원 규모로 울산페이 캐시가 지급된다. 지급된 캐시는 울산페이 가맹점 중 음식업종 가맹점에서만 사용 가능해, 다시 지역 골목상권으로 환원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이벤트)는 운영대행사의 사회 공헌 차원에서 추진되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가 ‘에스케이-아마존웹서비스(SK-AWS) 울산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구축을 계기로 연관산업을 유치해 ‘인공지능 수도 울산’으로 도약하기 위한 연구용역에 착수한다. 울산시는 12월 17일 오후 3시 시청 본관 8층 기업투자국장실에서 관계 부서와 용역 수행기관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연관산업 유치 전략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용역은 울산시가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유치를 발판으로 ‘인공지능(AI) 수도 울산’ 도약을 선언하고, 정부의 ‘인공지능(AI) 고속도로’ 전략 등 인공지능 대전환 시대에 대응하기 위해 데이터센터와 연계된 연관산업 생태계를 체계적으로 조성할 필요성이 커진 데 따라 추진됐다. 용역은 내년 6월까지 진행되며, 세종지능경영원(주)이 수행한다.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연관산업 생태계 조사와 울산의 산업 여건 분석을 통해 유치 대상 산업과 유망 기업군을 도출하고, 투자 동향을 반영한 실효성 있는 기업 유치 전략을 마련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용역의 주요 내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옥천군협의회 이상욱 간사가 평화통일 기반 조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5년 '정부포상 수여식'에서 국민포장(國民褒章)을 수상했다. 이번 정부포상은 평화‧협력의 한반도를 만들기 위한 국민적 참여 확대와 통일 기반 조성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전국 자문위원 중 엄선된 인물에게만 주어지는 영예로운 포상이다. 수여식은 2025년 12월 17일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렸으며, 자문위원 및 가족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상욱 간사는 그동안 △지역 사회 통일 공감대 확산 △자문위원 역량 강화 활동 △청년・주민 참여형 통일 프로그램 운영 △민주평통 옥천군협의회 발전을 위한 헌신적 노력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성과를 인정받아 국민포장을 수훈했다. 이상욱 간사는 “옥천군협의회 자문위원 모두가 함께 만들어온 성과”라며“앞으로도 평화로운 한반도와 통일 공감대 확산을 위해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용규 옥천군협의회장은 “이번 수상은 이상욱 간사 개인의 영예이자, 옥천군협의회 전체의 자부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옥천로컬푸드직매장이 옥천푸드행복드림센터 전기 인입공사 시행에 따라 오는 12월 22일 하루 동안 임시 휴업 한다. 이번 휴업은 공사 과정에서 직매장 전력 공급이 중단됨에 따라 불가피하게 결정됐으며, 직매장은 공사 종료 후 12월 23일부터 정상 운영할 예정이다. 옥천로컬푸드직매장은 지역 농업인이 직접 생산한 신선한 농산물과 가공품을 판매하는 공간으로, 연중 많은 주민과 방문객이 이용하고 있어, 사전 안내를 통해 이용객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임시휴업에 따른 혼선을 줄이기 위해 관련 부서와 협조해 적극적인 홍보를 실시하고 있다”며“이용객들의 양해를 부탁드린다 ”고 전했다. 임시휴업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옥천로컬푸드직매장 생산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