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서천군 농업기술센터가 청년농업인을 대상으로 처음 추진한 AI 특화 농업 교육이 큰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군은 지난 9월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서천군청 정보화교육장에서 ‘청년농업인 AI 스마트농업 전략 수립 교육’을 운영, 지역 내 18세부터 45세까지의 청년농업인 20명을 대상으로 총 15시간의 집중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이론 30%, 실습 70%의 비율로 구성되어 현장 중심의 실무 능력 배양에 중점을 뒀다. 이번 교육은 챗지피티(ChatGPT) 등 최신 생성형 AI 도구를 농업 현장에 직접 활용하는 실습 중심 프로그램으로, 교육생들은 AI 프롬프트 작성부터 영농 전략 수립, 작물 병해충 진단, 농산물 마케팅 기획까지 폭넓은 기술을 습득했다. 교육에 참여한 양성경 씨(30세, 벼·가공)는 “AI가 농업에 이렇게 실용적으로 활용될 수 있을지 몰랐다”며 “앞으로 농장 운영이 보다 체계적이고 과학적으로 변화할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우지현 씨(24세, 벼·콩) 역시 “3일이 짧게 느껴질 만큼 알차고 유익한 교육이었다”고 만족감을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천안과학산업진흥원 천안에너지센터는 지난 3일 천안SB플라자에서 ‘디지털 융합 K-ESG 혁신 표준화 포럼(이하 포럼)’ 2차 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5월 창립총회를 통해 효율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운영정관을 확정하며 본격적인 착수에 나선 포럼은 이날 2차 총회를 열고 그동안 개발한 표준 7건에 대해 보고 및 의결했으며, 기업 적용을 위한 추가 방안 등을 모색했다. 황규일 원장은 “앞으로도 포럼 사업에 참여하는 외부 전문가들과 함께 기술표준을 적극적으로 개발하고, 기업이 요구하는 현실성 있는 정책과 시책개발을 통해 관내 ESG 경영문화를 확산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천안시는 디지털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디지털 문해교육’을 실시해 호응을 얻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재)충남평생교육인재육성진흥원의 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추진됐다. 시는 디지털 소외계층인 청수2단지 주공버들아파트와 부성2동 주민자치회 등 총 6개소에서 다문화, 노인 등 디지털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일대일 맞춤형 키오스크, 스마트폰 실습 교육으로 진행됐다. 교육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교육청소년과 평생교육정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찾아가는 디지털 문해교육이 큰 호응을 얻었다”며 “하반기에는 추가 모집해 운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천안지역 올해 첫 벼베기 행사가 지난 3일 동남구 성남면 석곡리 이상희(62) 씨 논에서 열렸다. 이상희 씨는 이날 벼베기를 시작으로 1.9ha에서 조생종 ‘해담’을 수확할 예정이다. 예상하는 수확량은 13.6t이다. 천안시는 매년 지역 농가의 소득 안정과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다양한 기술지원과 친환경 농업 정책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이학수 농업정책과장은 “올여름 호우피해, 폭염 등 어려운 여건에도 고품질 농산물 생산에 애쓴 농민들에게 감사드리며, 벼 수확이 끝날 때까지 태풍 등 자연재해에 따른 피해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천안시의 주요 교차로 실시간 교통신호 잔여시간 정보를 내비게이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천안시는 이달부터 27개 주요 교차로에서 진행방향 교통신호의 잔여시간과 신호등의 현재 색상 정보를 카카오내비, 네이버지도를 통해 제공한다고 4일 밝혔다. 교통신호 잔여시간 정보 제공 구간은 천안대로(동부사거리~청삼교차로), 번영로(갤리리아사거리~성성2교차로), 만남로·백석로(운동장사거리~천안로사거리) 등 3곳이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선 운전자가 내비게이션에서 ‘교통신호 안내’ 혹은 ‘신호등정보 표시’를 활성화하고 목적지를 설정해야 이동 경로 전방 교차로의 잔여 시간이 표출된다. 앞서 천안시는 지난해 10월 한국도로교통공단, 네이버 등과 ‘미래 융복합 교통인프라 구축 및 서비스 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실시간 신호정보 제공을 위한 지능형교통체계(ITS) 관련 인프라를 구축했다. 최광복 건설안전교통국장은 “디지털 교통시스템 변화에 따라 운전자용 교통신호 잔여시간 정보는 교차로 내 급정거 감소를 유도하고 사고 예방과 꼬리물기 발생 대처가 가능함에 따라 사회적 비용
코리아타임뉴스 윤경수 기자 | 구미 원도심의 중심지인 문화로가 새로운 활기를 준비하고 있다. 구미시는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문화로 자율상권구역 상권활성화 컨설팅 연구용역'을 마무리하고, 지난 3일 원평동 구미생활문화센터 다목적홀에서 완료보고회를 열었다. 이날 보고회에는 정성현 구미부시장을 비롯해 시청 관계부서, 문화로 자율상권조합 임원, 용역 수행업체 등 20여 명의 이해관계자가 참석해 상권 활성화의 구체적인 방향을 논의했다. 문화로 자율상권은 지난 2월 24일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공식 지정 받은 사업이다. 구미시는 2026년부터 5년간 최대 100억 원을 투입해 원도심 상권을 되살리고, 지역경제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만들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그 실행 청사진인 5개년 마스터 플랜이 공개됐다. 계획은 △1단계(1∼3년차) 기반 구축 및 활성화 △2단계(4∼5년차) 성장 및 자립의 두 축으로 짜였다. 1단계는 상권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방문객을 끌어들일 콘텐츠와 랜드마크를 조성하는 데 집중한다. 2단계는 상권 조합의 재정·운영 자립
코리아타임뉴스 윤경수 기자 | 구미시는 지난 3일 시청 국제통상협력실에서 경북여성정책개발원(원장 하금숙)과 ‘양성평등한 지역사회 환경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경북여성정책개발원 관계자와 구미시여성단체협의회 임원 등 9명이 참석해 양성평등 가치 확산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여성 리더십 향상과 역량 강화 △양성평등 교육 프로그램 운영 △저출생 극복을 위한 가족친화 활동 지원 △캠페인·학술대회·포럼 공동 개최 등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구미시는 양성평등 정책에서 이미 눈에 띄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2024년 전국 최초로 ‘경상북도 일자리 편의점 구미지점’을 열어 경력단절 여성과 취업 희망 여성을 위한 단기일자리 매칭과 자녀 돌봄 연계 모델을 구축했다. 이 사업은 2024년 225명, 2025년 8월 말 기준 136명의 취업 성과를 기록하며 전국적 관심을 끌었다. 또한 올해는 경북 최초로 ‘여성친화기업 인증제’를 도입해 여성 근로자 비율 10% 이상인 중소기업 7곳을 선정했다. 이들 기업에는 환경 개선비 최대 2,000만
코리아타임뉴스 윤경수 기자 | 구미 도심을 가로지르는 철로 옆에 시민들의 새로운 쉼터가 문을 열었다. 구미시는 송정 철로변 도시숲 경관사업 준공을 기념해 지난 3일 송원육교 부근에서 '함께 걷자! 도시숲길 걷자!' 행사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지역 주민들이 함께해 변화된 도시숲을 직접 걸으며 자연의 매력을 만끽했다. 걷기 행사는 송원육교에서 출발해 새롭게 단장된 도시숲길을 따라 이어졌다. 참가자들은 도심 속에서도 숲을 거니는 듯한 여유를 느끼며 건강과 힐링을 동시에 경험했다. 송정 철로변 도시숲은 구미의 주요 교통축인 경부선 철로를 따라 조성된 녹지대로, 지난해부터 본격적인 정비가 진행됐다. 총 12억 원을 투입해 약 2km 구간(5만㎡)에 황토맨발길(황토볼장 등), 소규모 정원을 새롭게 만들었다. 또 다양한 수목과 초화류를 식재해 사계절 변화를 느낄 수 있는 숲길로 탈바꿈시켰다. 특히 경관 조명등을 특화 조명으로 교체해 야간에도 안전하고 아름다운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송정 철로변 도시숲은 시민들이 일상에서 자연을 가까이하는 휴
코리아타임뉴스 윤경수 기자 | 구미시는 지난 3일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구미시협의회(회장 이미경) 주관으로 적십자재난구호센터 개소식을 열었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장호 구미시장을 비롯해 박교상 구미시의회 의장, 김재왕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회장, 구미시협의회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경과보고, 내빈 인사, 테이프커팅식 순으로 진행됐다. 새로 문을 연 적십자재난구호센터는 구미시민방위교육장(박정희로 211) 1층에 자리잡고 있다. 면적 197.7㎡(약 60평) 규모로 사무실, 회의실, 조리실, 구호품 창고를 갖추었으며, 재난 발생 시 구호활동의 거점 역할을 맡는다. 평상시에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밑반찬 지원 등 나눔 활동 공간으로 운영된다.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구미시협의회는 35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며, 사고·화재 현장의 긴급 구호뿐 아니라 반찬 나눔, 세탁 봉사 등 일상적인 돌봄까지 폭넓게 이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경북 의성과 영덕 산불 피해 현장에서 급식 지원을 했고, 경남 산청 수해지역 복구에도 힘을 보탰다. 이미경 구미시협의회 회장
코리아타임뉴스 윤경수 기자 | 구미시가 도시 전역의 판을 다시 짜는 전례 없는 혁신에 나섰다. 산업단지는 문화와 낭만이 흐르는 공간으로, 원도심은 청년 예술과 창업의 터전으로, 농촌은 삶과 쉼이 어우러진 공간으로 재편된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구미의 변신은 시작에 불과하다”며 “산업과 문화, 청년과 농촌이 함께 성장하는 도시로 재도약할 것”이라고 했다. 산업도시의 혁신, ‘국가1호 문화산단’으로 새롭게 구미의 대전환 한가운데에는 ‘국가1호 문화산단’으로 선정된 구미국가1산단이 있다. 시는 국비 525억 원을 포함해 총 2,705억 원을 투입, 1산단을 산업과 문화가 융합된 공간으로 탈바꿈시킨다. 랜드마크 대상지로 선정된 방림 부지에는 문화복합공간을 비롯하여 디자인-반도체융합지원센터 등 산업·주거·상업·편의시설 등이 어우러진 직주락(職住樂) 단지가 들어선다. 1산단을 가로지르는 2.7km 구간에는 ‘아름다운거리플러스’사업을 통해 낙동강변까지 밤과 낭만이 있는 안전한 ‘산리단길’로 새롭게 단장된다. 또, 민간투자 유치를 통해 근로자 기숙사, 브랜드 호텔 등 정주여건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경북교육청행복교육지원과는‘우리들의 행복한 만남’을 주제로 부서원들과 함께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9월 1일자 인사발령으로 새롭게 조직을 이룬 담당자 간 협력과 소통을 강화하여 부서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새로 전입한 장학관·장학사의 소개를 시작으로 교육복지, 국제문화, 특수교육, 평생교육 등 담당별 주요 업무 소개와 향후 추진 방향, 협조사항 등을 공유했다. 특히 각 업무 담당이 직접 소개하고 자료를 공유하는 등 학교 현장 지원 중심의 정책 추진력 강화와 실질적 협업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전문성과 실행력을 갖춘 혁신적 교육행정을 다짐했다. 이용희 행복교육지원과장은 “공무원으로서 기본 자세와 복무규정 준수, 책임 있는 업무 수행, 합리적 의사소통과 조직 내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소통과 협력이 경북교육의 미래를 견인하는 힘”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저부터 책임과 배려를 바탕으로 따뜻한 교육행정을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또, 이번 소통의 자리를 계기로 행복교육 실현을 위한 협력적 행정과 조직 신뢰를 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경북교육청은 학생들의 안전한 생활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도내 초・중・고 생활관을 대상으로 화재예방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여름철 냉방기 사용 증가와 전열기기 사용 등으로 화재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를 맞아 생활관의 안전관리 실태를 면밀히 살펴보고, 화재 예방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합동 안전점검은 경북교육청 교육안전과, 학교지원과, 시설과, 학교관계자 등이 함께 참여해 △화재 예방 관리체계 △소방시설 정상 작동 여부 △피난·대피 통로 확보 △전열기기 사용 안전관리 △화재 취약 구역 관리 현황 등을 집중 점검한다. 특히, 학생들이 실제 생활하는 생활관의 안전 취약 요소를 꼼꼼히 확인하고, 위험요인이 발견될 경우 즉각 개선 조치를 취하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각 학교의 자체 안전관리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컨설팅도 병행하여 실질적인 화재예방 효과를 거두도록 할 방침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생활관은 학생들이 장시간 생활하는 공간인 만큼 화재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협력해 생활관 안전을 철저히 관리하고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경북교육청은 3일 안동 스탠포드호텔에서'2025 IB 학교 라운드테이블'을 열고, 도내 IB 운영 학교 관계자들과 함께 학교 경영·수업·평가 혁신 방안을 논의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이윤화 교육국장을 비롯해 IB 후보학교 3교(구미원당초, 대구교대안동부설초, 동산여중)와 관심학교 7교(구미봉곡초, 경덕중, 도송중, 청하중, 화랑중, 포항제철고, 풍산고) 등 총 10개교의 관리자와 담당 교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운영 과정의 성과와 문제점을 공유하고 실질적인 개선 방향을 모색했다. 라운드테이블은 △학교 운영 철학과 IB 교육 철학의 연계 △IB학교 운영 사례와 적용 전략 공유 △학교 간 네트워크 강화 △관리자·업무 담당자·교원의 시각을 반영한 현장 중심 지원 방안 구체화 등을 주요 의제로 다뤘다. 토론은 초·중·고 관리자팀, 운영팀, 정책 운영팀 등 7개 그룹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각 그룹은 학교 현장의 여건을 고려한 실행 전략과 지속 가능한 성장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경북교육청은 이번 논의 결과를 바탕으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경북교육청은 교육부가 주관한 2025년 자기주도 학습센터 공모사업에 신청한 6곳 모두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교육부 자기주도 학습센터 공모사업(학교 안 2곳, 학교 밖 4곳)은 교육지원청과 기초지자체 간 협력을 기반으로 포항(오천고), 구미(도개고), 안동(자기주도학습센터), 영주(경북전문대 하이브센터), 예천(청소년수련관), 울릉(울릉교육지원청)이 최종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자기주도 학습센터는 오는 12월부터 순차적으로 개소할 예정이다. 자기주도 학습센터는 지역・소득 수준 간 교육격차 해소와 사교육 없는 자기 주도적 학습 모델 창출을 위해 해당 지역 학생에게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공간과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자기주도 학습센터에서는 개별 열람실·모둠 학습공간·휴게실 등으로 구성된 학습공간을 제공하며, 학습 코디네이터를 배치하여 EBS 연계 학습관리 서비스도 제공한다. 아울러 대학생 연계 화상 지도(튜터링)를 통해 주요 교과목 질의응답 및 학습 상담을 지원한다. 학교 안에 설치되는 센터는 재학생 또는 인근 학교 중고생들을 대상으로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홍천군 내면 지역 주민들이 음악을 통해 오랜 기억 속에 아름다운 한여름 밤을 간직하게 됐다. 내면 평생학습 동아리는 9월 3일 내면 창촌2리 시가지에서 한여름 밤 작은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날 음악회에는 하울림(회장 김동일)과 은가비(회장 김승춘) 팀의 기타 연주, 내면애 앙상블(회장 어재덕) 색소폰 연주 공연이 진행됐으며, 고고장구의 초청 공연이 펼쳐졌다. 작은 마을의 한여름 밤을 아름다운 음악으로 물들인 이 특별한 행사는 지역 주민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했다. 동아리 회원들은 꾸준한 연습 끝에 준비한 색소폰과 통기타 연주로 마을을 아름답게 가득 채웠다. 공연장에는 지역 주민들이 모여 휴식을 취하며 음악을 즐겼다. 이들의 연주로 인해 지역 주민들은 특별한 감동과 행복한 시간을 경험할 수 있었다. 멋진 곡들을 선보인 동아리 회원들은 자신들의 음악적 재능을 마을 주민들에게 열정적으로 전달했다. 음악회를 통해 지역 주민들은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여유롭고 감동적인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특히, 음악회를 통해 지역사회의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