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윤경수 기자 | 경주시는 지난 11일 시청 알천홀에서 ‘제3회 경주시 아동권리 골든벨’ 퀴즈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골든벨 참가자, 가족,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해 뜨거운 열기 속에 진행됐다. 올해 대회는 ‘골든벨을 울려라! 아동권리를 지켜라’를 슬로건으로, 초등학생과 학부로 또는 성인으로 구성된 2인 1팀, 총 50팀이 참가했다. 앞서 1회 대회는 초등학생, 2회는 성인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올해는 세대 간 소통과 협력을 통해 아동권리에 대한 인식을 함께 높이고자 팀 구성 방식에 변화를 줬다. 퀴즈는 서바이벌 형식으로 최후의 1팀이 남을 때까지 진행됐으며, 문제는 ‘유엔아동권리협약’에 따른 아동권리, 아동학대 예방, 경주시 정책 등 다양한 주제로 출제됐다. 특히 2025 APEC 정상회의 개최도시인 경주를 홍보하기 위해 주낙영 시장이 스페셜 퀴즈 출제자로 깜짝 등장해 이목을 끌었다. 참가자들은 정답이 나올 때마다 박수를 보내며 환호했고, 탈락자가 나올 때는 안타까움을 표하는 등 현장은 웃음과 긴장감이 교차하는 열정의 무대가
코리아타임뉴스 윤경수 기자 | 경주시는 강동에서 천북, 보문동을 잇는 지방도 945호선 20.6km 구간이 국가지원지방도 19호선으로 승격됐다고 14일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최근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실시하고, 교통량과 산업단지 접근성, 지역균형발전 기여도 등을 종합 평가해 14개 노선(국도 8개, 국지도 6개)을 새롭게 지정했다. 이 가운데 경주 구간은 국지도 19호선으로 지정됐다. 경주시는 해당 노선이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에 반영되도록 국토부 등 관계 기관을 수차례 방문하며 지속적으로 건의해 왔다. 특히 김석기 국회의원도 이 노선을 선거공약에 포함해 승격에 힘을 보탰다. 국지도 승격에 따라 해당 구간에는 국비 투입이 가능해졌으며, 도로 확장과 선형 개량, 유지·관리 등 사업이 보다 체계적이고 안정적으로 추진될 전망이다. 시는 이번 조치로 인해 지역 주민의 교통기본권 보장, 정주여건 개선, 이동시간 단축 등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보문관광단지와 포항공항의 접근성도 크게 향상될 것으로 보고 있다. 해당 노선에는 총 2,4
코리아타임뉴스 윤경수 기자 | 경주시는 지난 13일 오후부터 내린 집중호우로 인해 호우특보가 발효되자 즉시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하고, 도로 침수 등 피해에 신속히 대응했다고 14일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13일 오후 6시를 기해 경주 전역에 호우주의보가 발령됐고, 같은 날 오후 9시 40분에는 호우경보로 격상됐다. 서천교 수위는 최대 1.93m까지 상승했으며, 13일 오후 6시부터 14일 새벽 3시까지 평균 112.3㎜의 강우량을 기록했다. 특히 내남면에는 최대 161㎜의 폭우가 쏟아졌다. 경주시는 호우주의보 발효 직후 비상근무를 체계를 가동하고, 침수 민원이 접수된 11개소에 대해 현장 확인과 긴급 정비를 실시했다. 14일 오전 1시 10분께는 남천 수위 상승으로 공사 중이던 동방교 일대가 전면 통제됐으며, 이어 오전 2시부터 3시 사이 형산강 수위도 급격히 상승하면서 강변로 유림지하차도 역시 단계적으로 전면 통제됐다. 유림지하차도는 같은 날 오전 6시 30분부터 양방향 1차로에 한해 부분 통행이 재개됐으며, 오전 8시께 전면 통행이 정상화됐다. 한편, 경주 지역에 내려
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완주군이 7월 정기분 재산세 5만여 건, 총 113억 원을 부과했다. 이는 공시가격 소폭 상승 등의 영향으로 전년 대비 3억 원(2%) 증가한 규모다. 14일 완주군에 따르면 7월 정기분 재산세는 과세기준일인 6월 1일 현재 주택·건축물·선박의 소유자에게 부과한다. 주택분 재산세는 연세액이 20만 원 이하인 경우, 7월에 전액 부과하고, 20만 원을 초과하는 경우 연세액을 반으로 나눠 7월과 9월에 각각 부과한다. 2023년도까지 한시적으로 시행한 1세대 1주택 특례가 2026년도까지 연장돼 ▲공시가격 3억 원 이하는 43% ▲공시가격 3억 원 초과 6억 원 이하는 44% ▲공시가격 6억 원 초과는 45%의 공정시장가액비율 및 특례세율(0.05%~0.35%) 적용으로 1가구 1주택 소유자의 재산세 부담이 완화됐다. 재산세 납부 기한은 7월 31일까지이며, 고지서 없이도 은행에 설치되어 있는 무인공과금기 및 현금인출기(CD/ATM)에서 현금카드, 신용카드, 통장 등으로 납부가 가능하다. 또한 인터넷 지방세 납부시스템인 위택스나 ARS시스템, 가상(전용)계좌서
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완주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어르신행복분과가 완주군 지역 취약계층 홀몸어르신 200명을 대상으로 건강한 여름나기 물김치 나눔을 진행했다. 지난 11일,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분과위원들과 봉사자들은 정성껏 시원한 물김치를 담가 지역 노인복지센터와 연계해 어르신들께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이날 물김치를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무더운 날씨에 물김치를 직접 만들어 전달해준 모든 분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꼭 전달해달라”며 “올 여름 건강하게 잘 지낼 수 있을 것 같다”고 인사를 전했다. 정태원 어르신행복분과장은 “더운 날씨 속에서 봉사와 나눔으로 함께 한 위원 및 봉사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어르신들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지역사회의 따뜻한 정을 나누고 싶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완주군여성자원활동센터가 2025년 여성단체 특성화사업 일환으로 최근 가족문화교육원에서 ‘지구를 살리는 첫걸음, 맑은 청 친환경세제 나눔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수질오염을 최소화하고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환경 실천 교육으로 마련됐다. 여성자원활동센터 회원들은 친환경 세탁세제와 주방세제 만들기 체험을 통해 친환경 제품 사용 필요성을 배우고 직접 만든 친환경 세제를 완주군 관내 시설 및 취약계층에게로 나누며, 환경 보호와 이웃 나눔을 동시에 실천했다. 행사에 참여한 채미화 완주군여성단체협의회장은 “여성단체의 실천이 지역사회의 환경 의식을 높이고 지속가능한 변화를 이끄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환경사업을 찾아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성단체 특성화사업은 지역 내 여성단체의 자율성과 전문성을 기반으로 여성의 사회참여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회원단체의 특성과 역량을 살려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활동을 장려하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완주군이 전북특별자치도 명품관광지인 삼례문화예술촌에서 지역작가 공모전 4번째로 박진영 작가의 ‘초인(超人)’ 전시를 개최한다. 박진영 작가는 ‘초인’이라는 아이콘을 통해 사회의 구성원으로 삶을 영위하고 있는 우리 개개인들의 존재 이유에 대해서 고민하고 그 결과물을 조형적으로 풀어낸다. 이번 전시에 소개되는 작품들은 인간이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품는 내면의 질문과 정체성을 시각적으로 표현하며, ‘사회라는 틀 속에서 일상을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초인이다’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전시는 존재에 대한 철학적 탐구를 예술적 형식으로 담아내며, 방문객들에게 깊은 사유의 시간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전시는 9월 4일까지 삼례문화예술촌 제3전시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삼례문화예술촌이 예술과 일상이 어우러지는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수준 높은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해 나가겠다”며 “주민과 방문객 모두가 머물며 즐길 수 있는 체류형 관광지로 발전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완주군 삼례문화예
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완주군이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독서·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중앙도서관에서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25일부터 8월 23일까지 진행되며, 초등학생과 가족을 대상으로 힐링 독서 활동, 창의적인 체험활동, 교육 인형극 공연 등으로 구성된다. 먼저 25일, 8월 12일은 초등학생 10명을 대상으로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풀잎국수', '큰 토끼 작은 토끼' 도서를 활용한 동화 구연과 힐링 독서 활동이 진행된다. 이어지는 체험활동에서는 토피어리 재료를 활용한 ‘나만의 식물 친구 만들기’와 냅킨아트를 활용한 ‘토끼 거치대 및 메모판 만들기’가 마련됐다. 8월 23일에는 어린이와 가족 50명을 대상으로 장애 인식 개선 내용을 담은 교육 인형극 '토토는 용기쟁이야' 공연이 이어진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여름방학을 맞아 아이들이 책과 자연스럽게 가까워지고, 가족과 함께 다양한 문화체험을 통해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참여 신청은 완주군 중앙도서관 홈페이지 내 ‘독서문화행사 안내’에서
코리아타임뉴스 의료보건팀 | 완주군이 여름철 급감하는 혈액 수급 안정화에 기여하고자 공무원 및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오는 16일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실시한다. 헌혈캠페인은 저출산 고령화로 인한 헌혈 가능 인구 감소 및 중증 수혈 환자의 증가로 혈액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 혈액 수급에 보탬이 되고자 마련됐다. 헌혈은 대한적십자사 전북특별자치도혈액원과 공동으로 완주군청사 앞 민원인 주차장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헌혈 참여자는 혈액형, 간염, 간기능검사 등 혈액검사로 개인건강을 체크할 수 있으며 봉사활동 4시간 인정, 헌혈증서 및 기념품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명란 건강증진과장은 “헌혈자가 줄어드는 하계 휴가철을 맞아 헌혈 참여를 독려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며 “헌혈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로 생명나눔에 동참해달라”고 부탁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대구취재본부 | 대구 서구 평리3동 우리마을교육나눔 위원회는 서대구중학교와 대평중학교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지난 7월 3일과 9일 이틀간 두 학교 학생 20명을 대상으로‘가죽공예 체험’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은 학생들에게 다양한 진로 체험과 창의적 활동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우리마을교육나눔 위원회가 준비한 전문 강사와 함께 가죽 지갑과 키링을 직접 만들며 공예의 매력을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체험에 참여한 한 학생은 “평소 접하기 어려운 가죽공예를 직접 해볼 수 있어 즐거웠고, 완성된 작품을 보니 성취감이 컸다”며 소감을 밝혔다. 우리마을교육나눔위원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학교와의 협력을 통해 다양한 체험과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학생들의 꿈과 끼를 키울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한편, 평리3동 우리마을교육나눔위원회는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관내 초·중학교와 연계해 다양한 체험 활동과 교육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대구취재본부 | 대구 서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 지난 6월 30일부터 7월 2일까지 학교 밖 청소년 8명을 대상으로 경상북도 포항시 일대에서 생태체험 캠프‘퐝에서 여름 캠프를’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검정고시 준비 등으로 인해 학교 밖 청소년들의 지친 일상에 활력을 제공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2박 3일 동안 경상북도 수목원포항함구룡포 과메기 문화관 생태 관람과 더불어 해안 둘레길 줍깅, 영일대 석양 요트, 투명 카누, 운하 문보트 등 다양한 생태 체험 활동을 했다. 이를 통해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느끼고, 생태계 보전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권한희 대구서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장은 "학교 밖 청소년들이 다양한 생태체험을 통해 더 건강하게 성장할 기회를 마련하게 되어 기쁘다”며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추억을 만들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학교라는 울타리를 벗어나 세상으로 나온 청소년들이 당당하게 미래를 설계하고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해주고 있는 서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서구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9세에서 24세의 학교 밖
코리아타임뉴스 대구취재본부 | 대구 서구청은 한국도로공사서비스 서대구영업소(서대구 톨게이트)에 고속도로 이용객과 인근 주민 편의를 위해 7월 14일부터 무인민원발급기를 설치․운영한다고 밝혔다. 서대구 톨게이트 무인민원발급기 창구는 전국 최초로 고속도로 톨게이트에 설치되는 것으로, 서구청과 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이루어졌으며, 이용자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한국도로공사 서대구영업소 1층 하이패스센터에 설치하여 연중 24시간 운영된다. 주민등록 등·초본, 가족관계증명서 등 122종의 민원서류를 신분증 없이 지문인식을 통한 본인 확인 절차로 간편하게 발급받을 수 있다. 서구는 총 11개소에 무인민원발급기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 중 24시간 운영하는 곳은 ▶서구청 ▶서구복합청사, 내당1동·상중이동·원대동 행정복지센터 ▶대구의료원, 한국도로공사 서대구영업소로 7개소이다. 관내 무인민원발급기 설치 장소와 운영시간, 발급가능한 서류 등 세부 사항은 서구청 및 정부24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고속도로 영업소 이용객 및 행정서비스 접근성이 낮았던 상리동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연수구는 지난 10일 호반써밋송도어린이집으로부터 저소득층 드림스타트 아동을 위한 후원금 1,162,000원을 전달받았다. 이번 후원금은 지난달 어린이집 재원생, 졸업생, 주민이 함께 참여한 ‘호반써밋꿈마을행사’ 수익금으로 마련된 것으로, 전달된 후원금은 세화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드림스타트 아동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지운 원장은 “올해도 아이들과 함께한 행사를 통해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연수구 관계자는 “아이들의 사랑이 담긴 후원금은 도움이 필요한 드림스타트 가정에 소중히 전달하겠다.”라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연수구 송도4동 주민자치센터 2층에 있는 송도 행복방송국은 주민 참여형 미디어 제작 활동을 널리 알리고, 더 많은 주민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오는 11월까지 견학프로그램 ‘나도 한마디’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매주 화요일 오전 11시부터 30분간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방송국 시설을 자유롭게 둘러보고 유튜브 콘텐츠 제작 과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원활한 진행을 위해 견학 인원은 10명 이내로 제한하며, 참여를 희망하는 연수구민은 송도4동 주민자치회로 문의하면 된다. 양경엽 위원장은 “자치센터 내 위치해 접근성이 뛰어난 방송국 시설에서 미디어 제작 과정을 체험할 기회”라며 “많은 주민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연수구 송도건강생활지원센터가 올해 상반기 건강동아리 운영 실적을 바탕으로, 12월까지 주민이 주도하는 건강문화 확산을 위해 동아리 운영을 더욱 활발히 전개할 계획이다. 건강동아리 사업은 지역 주민이 일상에서 운동과 예방 중심의 건강생활을 스스로 실천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 4월 건강동아리 운영 설명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올해는 주민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로 작년 3개였던 건강동아리가 12개로 대폭 확대됐으며, 댄스·러닝·파크골프·걷기 등 다양한 분야의 동아리가 주 1~2회 정기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현재까지 월평균 200여 명, 누적 1천300여 명의 주민이 꾸준히 참여하며 건강한 생활 실천을 하고 있다. 주요 동아리로는 ▲발달장애인과 함께하는 걷기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해피 파워워킹’, ▲시니어 문화관광 해설사로 구성된 ‘랄라라인댄스’, ▲오는 9월 연수구 보건소 건강축제에서 K-POP 공연을 준비 중인 ‘주부건강댄스 팝팝’과 파크골프 체험 부스를 운영할 ‘어울림 럭키 파크골프’등이 있다. 센터 관계자는 “건강에 관심이 높아진 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