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제주도교육청 신례초등학교는 2025학년도 교육활동의 결실로 학생들의 배움과 성장을 담은 학생 작품집 3종을 제작·발간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발간된 작품집은 전교생이 참여한 동시집과 4~6학년 학생들의 세밀화 작품집, 1학년 학생들이 원어민 교사와 함께 만든 영어 그림책으로 학생들의 학습 과정과 성장을 기록한 결과물이다. 첫 번째 작품집은 1학년부터 6학년까지 42명의 학생이 참여한 동시집 ‘예쁜 마음 빛나는’으로 학생들은 일상에서 느낀 감정과 생각을 시와 그림으로 표현하며 감수성과 표현력을 키우고 서로의 작품을 나누는 과정에서 공감과 존중의 가치를 배우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두 번째 작품집은 4~6학년 학생 25명이 참여한 세밀화 작품집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로 학생들은 학교와 마을 주변 습지에 서식하는 식물을 세밀하게 관찰·기록하는 과정을 통해 자연과 생태 환경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환경 보호에 대한 책임감과 예술적 감수성을 함께 키웠다. 세 번째 작품집은 제주형 자율학교(글로벌역량학교) 원어민협력수업과 연계하여 1학년 학생 5명이 원어민 보조교사와 협력해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제주도교육청 태흥초등학교는 16일 과학실에서 병설유치원 원아를 포함한 학생 61명과 보호자, 교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교육 가족은 역할을 분담하여 김장을 담그는 과정에서 우리 전통 식문화를 체험하는 동시에 서로 소통하고 협력하며 협동과 나눔의 가치 및 공동체의 의미를 확인할 수 있었다. 완성된 김치는 태흥1리·2리·3리 노인회에 직접 전달되어 지역사회 나눔 활동으로 이어졌으며 학생들은 이번 나눔을 통해 이웃을 배려하는 마음을 실천하며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경험했다. 오정미 교장은 “교육 3주체가 함께한 김장 나눔 행사는 아이들에게 전통문화의 의미와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일깨워 주는 소중한 경험이었다”며 “앞으로도 교육공동체가 함께 소통하고 성장하는 따뜻한 학교 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제주도교육청 표선초등학교는 17일 4학년 학생 10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자원순환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자원순환교실은 국제바칼로레아(IB) 교육과정 ‘우리 모두의 지구’ 탐구 단원과 연계해 학생들이 ‘인간과 생태계는 어떤 영향을 주고받을까?’라는 질문을 바탕으로 생태계의 균형과 지속 가능한 환경을 위한 실천 방안을 탐구하도록 운영됐다. 교육에서는 ‘재활용’과 ‘새활용(업사이클링)’의 개념을 비교해 자원의 순환 의미를 이해하고 플라스틱 병뚜껑이 새활용 제품으로 만들어지는 과정을 영상으로 살펴본 뒤 병뚜껑 비즈를 활용한 팔찌 만들기 체험 활동을 함께 진행했다. 표선초등학교는 이번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인간과 자연의 관계를 깊이 이해하고 배운 내용을 일상생활 속 실천으로 이어가며 책임 있는 세계 시민으로 성장하길 기대하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제주도교육청 한동초등학교는 16일 단위학교 국제교류 지원사업 국외체험활동의 일환으로 자매결연을 맺은 대만 실천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과 본교 6학년 학생들이 크리스마스 선물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지난 10월 실천초등학교 방문 당시 교류하며 매칭된 학생들이 다시 소통하는 자리로 학생들은 친구에게 전달할 선물과 카드를 준비해 교실에서 선물을 교환했다. 정두길 교장은 “이번 교류 활동은 자매결연 학교와의 지속적인 국제교류를 통해 학생들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학생 중심의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제주도교육청 납읍초등학교는 16일 4학년 학생들이 한 해 동안 가꾼 감귤을 수확해 판매하는 ‘감귤학교 감귤 시장’을 직접 준비하고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감귤학교 교육과정의 마무리 활동으로 학생들은 가게 간판 제작, 홍보, 시식 코너 마련 등 판매 전 과정을 직접 기획·운영했으며 보호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감귤 재배부터 시장 운영까지의 과정을 체험했다. 판매에 앞서 학생들은 감귤학교 운영 과정과 한 해 동안의 활동 내용을 보호자들에게 소개하고, 감귤 재배 과정에서의 경험을 글로 정리해 발표했으며 직접 제작한 영상을 상영했다. 이후 진행된 감귤 판매는 보호자들의 참여 속에 이루어졌으며, 준비한 감귤은 모두 판매됐다. 학생들은 판매를 마친 뒤 감귤을 학교 입구까지 직접 전달하며 판매 활동을 마무리했다. 이창환 교장은 “이번 감귤 판매로 얻은 수익금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기부할 예정”이라며 “학생들이 배움을 나눔으로 실천하며 의미 있는 경험을 쌓았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대구 남구 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에서는 지난 15일 이웃 성금 100만원을 남구청에 전달하며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성금은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며 연합회는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매년 따뜻한 마음을 베풀어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아이 키우기 좋은 남구를 만드는 데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대구 남구는 2025년 보건복지부 지역복지사업 평가에서 꾸준한 노력으로 지역 복지 향상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제공’ 분야 우수지자체로 선정됐다. 보건복지부는 1년간 지역복지사업 중 우수사례를 발굴·전파하여 복지수준을 제고하고, 지자체를 격려하기 위해 매년 지역복지분야 사업을 평가하고 있으며, 대구 남구는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부문 8년 연속‘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복지행정 우수지자체로서 위상을 높였다.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제공 분야’는 주민들의 다양한 욕구를 신속하게 파악하고, 이를 효과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복지 발굴과 전달 시스템을 강화한 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또한, 촘촘한 인적 안전망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방지하고, 민관 협력을 통해 사례 관리 체계를 적극적으로 운영한 결과, 예방적 복지 실현에 기여했다. 조재구 구청장은 “이번 성과는 주민들의 지속적인 참여와 협조 덕분에 가능했다.”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주민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모든 복지 서비스를 보다 접근하기 쉽게 제공할 계획이다. 복지는 단순한 지원을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경남 밀양시는 지난 17일 청소년수련관 프로그램실에서 학교 밖 청소년 5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마음건강서비스 사업’을 운영했다. 마음건강서비스는 정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복지 사각지대 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정신건강 검사와 상담을 통해 심리적 안정을 돕는 한편, 지속적인 지원이 필요한 경우 적절한 서비스로 연계하기 위한 예방 중심 프로그램이다. 이날 현장에서는 우울·스트레스 등 정신건강 척도 검사와 개별 상담, 행운의 뽑기와 정신건강 상식 퀴즈 등 참여형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하고, 정신건강 관련 물품을 제공해 청소년들이 부담 없이 정신건강 서비스를 접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와의 협력을 통해 접근성을 높였으며, 상담이 필요한 대상자에게는 지속적인 사례관리와 연계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지역 내 18개 지역아동센터와 연계해 이용 아동 500여 명을 대상으로도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밀양시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들이 자신의 마음 건강을 돌아보고, 도움이 필요할 때 언제든지 도움을 받을 수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밀양시는 초등학교 방학 기간 중 자녀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고 가정의 양육·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오는 23일까지 2026년 학교돌봄 우리아이 건강도시락 지원사업 공급업체를 모집한다. ‘학교돌봄 우리아이 건강도시락 지원사업’은 초등학교 방학 중 학교돌봄 및 맞춤형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중식 도시락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방학 기간 결식 우려 아동에게 영양을 고려한 건강한 식사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된다. 신청 대상은 식품 제조·가공업, 즉석판매제조·가공업 또는 식품접객업 허가(신고)를 완료하고 음식물배상책임보험에 가입하고 도시락 제조 및 배송이 가능한 업체여야 한다. 시는 신청 업체를 대상으로 위탁급식 수행 능력과 도시락 공급계획 등을 평가하는 1차 서류심사를 실시한 뒤, 시설·설비, 위생 상태, 식재료 보관 관리 등을 평가하는 2차 현장평가를 거쳐 최종 공급업체를 선정할 계획이다. 방학 중 학교 도시락 공급을 희망하는 업체는 밀양시 대표 누리집 고시·공고에 게시된 모집 안내문을 참고해, 농업기술센터 스마트유통과로 직접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nb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밀양시는 지난 17일 시청 대강당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올 한 해 추진한 주요 시정 성과를 공유하기 위한 2025년 시정성과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올 한 해 추진된 주요 사업의 시정 성과를 돌아보고, 성과 사례와 문제 해결 경험을 부서 간에 공유함으로써 향후 정책 추진에 참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발표회에서는 전 부서와 읍·면·동에서 제출된 총 46개 주요 사업을 대상으로 두 차례의 심사를 거쳐 선정된 8개 사업의 순위를 결정했다. 평가는 사전에 진행된 전 직원 대상 설문조사 결과와 밀양시 성과평가위원회 위원들의 현장 심사 점수를 종합해 진행됐다. 2차 현장 발표에 선정된 8개 사업은 ▲수산교 인근 관리초소 부지 재탄생 프로젝트(하남읍) ▲올해의 문화도시 선정(문화예술과) ▲밀양 水 수퍼축제(관광진흥과) ▲밀양형 공공배달앱(땡겨요) 운영 활성화(지역경제과) ▲밀양 나노융합 국가산단 기회발전특구 지정(나노융합과) ▲용두산 훼손지 도시생태복원 사업(환경관리과) ▲김해~밀양 고속도로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건설과) ▲달빛어린이병원 운영(감염병관리과)이다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영양군은 지난 17일 예천복합커뮤니센터에서 개최된 ‘2025년 경상북도여성단체협의회 사업평가회’에서 '2025년 여성단체 활동지원 우수 자치단체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경상북도여성단체협의회가 주관한 이번 평가회는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여성단체 활동 지원 성과와 사업 추진의 체계성, 지역사회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이루어졌으며, 영양군은 심사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우수 자치단체상을 수상했다. 또한 이 자리에서 영양군여성단체협의회는 2025년 여성단체 발전기금 마련을 위한 바자회 운영에서 높은 성과를 내어'바자회 우수단체상'을 수상하는 등 시군 평가와 단체 성과에서 우수한 결과를 동시에 얻는 영광을 안았다. 영양군은 그동안 여성단체 역량 강화와 지역사회 봉사활동,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적극 추진해 왔으며,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지원과 단체 간 협력 체계 구축을 통해 지역 내 여성단체 활동 기반을 꾸준히 다져왔다. 서명혜 주민복지과장은 “이번 우수상 수상은 여성단체의 헌신적인 노력과 군의 지속적인 지원이 함께 만들어낸 값진 성과”라며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직장공장 새마을운동 영양군협의회에서는 12월 17일 오후 4시 영양군공립형지역아동센터에서 이용 아동 35명을 대상으로 따뜻한 연말 나눔을 위한 산타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협의회원들이 산타 복장을 착용하고 직접 아동센터를 방문해 브랜드 목도리를 선물로 전달하며 아이들에게 크리스마스의 설렘과 따뜻한 정을 전했다. 특히 산타 옷을 입은 회원들이 아이들 한 명 한 명에게 선물을 건네며 인사를 나누자, 행사장은 웃음과 환호로 가득 찼다. 선물을 받은 한 아동은“산타가 진짜로 온 것 같아서 너무 신기했고, 목도리가 예뻐서 겨울에 매일 하고 싶어요”라며 기쁜 마음을 전했다. 또 다른 아동은 “요즘 날씨가 추웠는데 따뜻한 목도리를 받아서 마음까지 따뜻해졌다”고 말했다. 영양군공립형지역아동센터 관계자는“아이들이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지역사회에서 아이들을 위해 꾸준히 관심을 가져주시는 새마을회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직장공장 새마을운동 영양군협의회장(김종삼)은“작은 선물이지만 아이들에게 따뜻한 기억으로 남기를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함께 만드는 행복한 별천지영양”을 비전으로 하는 영양군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에서 3단계 성장지원사업을 공모한 결과 1,2단계 소액지원사업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법인으로 전환을 완료하는 등 공모자격을 갖춘 11개 액션그룹이 참여했고, 최종적으로 참여 그룹 전체가 공모에 선발됐다. 이번 사업은 사업계획서에 대한 코디네이터 사전평가와 전문가 컨설팅, 그리고 평가위원회 심사와 추진위원회 의결을 거쳐 진행됐으며, 선정된 11개 액션그룹에게는 그룹당 50백만원의 사업비가 지원된다. 액션그룹은 농업농촌분야 5개, 문화체험분야 3개, 홍보마케팅분야 1개, 권역거점분야 2개로 나뉘어 지원했으며, 각 그룹의 특성에 맞춘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이번 3단계 성장지원사업은 농촌신활력사업의 마지막 지원단계로, 2026년 12월까지 마무리할 예정이며, 각 액션그룹은 사업 계획서에 명시된 지역의 유무형 자산과 특색을 살린 사업 아이디어를 실현해나가며 향후에는 국도비 공모사업 등을 통한 완전 자립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영양군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김선진 추진단장은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의 궁극적인 목적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합천군의회는 17일 의장실에서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도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식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봉훈 합천군의회 의장을 비롯하여 박희순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장 등이 참석하여,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하며 어려운 이웃과 사회적 약자를 돕는 적십자 사업의 취지에 공감하고 적극적인 동참 의지를 밝혔다. 합천군의회는 매년 다양한 봉사와 나눔 활동을 통해 군민과 함께하는 의정 구현에 힘써오고 있으며, 이날 특별회비 전달 역시 그 일환으로 추진됐다. 정봉훈 의장은 “적십자회비는 단순한 기부를 넘어,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희망을 전하는 소중한 참여이자 책임의 표현”이라며 “합천군의회는 군미의 행복과 복지를 위해 함께하는 의정,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합천군은 16일, 경상남도 교통문화연수원에서 개최된 '경상남도 주민자치회 역량강화 워크숍'에 참석해 주민자치회 운영 역량 강화를 위한 실무 교육을 이수했다. 이번 워크숍은 경상남도 내 읍면동 주민자치회장 및 위원을 대상으로 주민자치회 전환에 따른 제도 이해를 높이고 실질적인 운영 역량을 강화해 주민자치회가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주민자치 분야 전문가의 이론 및 실무 특강과 함께 진주시 상봉동 등 주민자치 우수사례 발표로 구성돼 각 지역의 운영 경험과 성과를 공유하는 실질적인 학습의 장으로 진행됐다. 합천군에서는 강광열 주민자치협의회장을 비롯해 읍면 주민자치위원 30명이 참석해 주민자치회의 역할과 기능, 주민참여 확대 방안, 지역 맞춤형 사업 추진 사례 등을 중심으로 심도 있는 교육을 받았다. 김윤철 합천군수는“주민자치회는 주민이 직접 지역의 문제를 논의하고 해결해 나가는 지방자치의 핵심 주체”라며, “이번 역량 강화 워크숍을 통해 주민자치위원들의 전문성과 책임감이 한층 높아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