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6일 박천수 도지사 권한대행 주재로 권한대행 체제 전환 후 첫 주간혁신성장회의를 열고 인공지능(AI) 시대 대비, 성과 관리 내실화 등 전 분야 업무 방향을 점검했다. 이날 회의는 도청 탐라홀에서 실국단장 등 주요 간부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박 권한대행은 회의 서두에 “어려울 때일수록 기본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강조하며 각 부서가 사업 추진 현황과 성과를 수치로 함께 제시해줄 것을 주문했다. 최근 오름 탐방 경험을 비유로 들었다. 이정표가 잘 갖춰진 오름과 그렇지 않은 오름의 차이처럼, 어디까지 왔고 얼마나 남았는지를 숫자로 함께 보여야 흔들리지 않고 나아갈 수 있다는 취지였다. 특히 사업 성과를 평가할 때도 예산 확보나 사업 시행 자체를 성과로 보지 말고, 고용 창출·매출 증가 등 실질 지표로 측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인공지능(AI) 분야에서는 "특정 부서만의 과제가 아니라 전 부서가 함께 고민해야 할 문제”라며, 부서별 활용 방안을 적극 검토할 것을 지시했다. 특히 음성 복제 등 인공지능(AI) 악용에 취약한 고
코리아타임뉴스 윤경수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과 함께 3월 30일부터 4월 3일까지 5일간 추진한 ‘6·25 전사자 유가족 집중 찾기’ 사업에서 유전자(DNA) 시료 403건을 확보했다. 지역별로는 제주시 249건, 서귀포시 154건이다. 이는 2022년 174명, 2025년 16명과 비교해 크게 늘어난 수치로, 단기간 집중 탐문 방식 효과가 확인됐다. 이번 성과는 제주도와 국방부, 행정시, 군부대 등이 긴밀한 협업체계를 갖춰 추진한 결과다. 제주도는 상황실 운영, 탐문활동 차량 지원, 행정자료 제공 등 전방위적인 지원을 통해 현장 탐문을 적극 뒷받침했다. 제주지역 6·25전쟁 전사자는 약 2,150명으로, 이 중 상당수가 유전자 시료가 확보되지 않아 신원 확인이 지연되고 있다. 이번에 수집된 시료를 바탕으로 유해 신원 확인이 한층 속도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채취된 유가족 DNA 시료는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의 정밀 분석을 거쳐 유해와의 일치 여부를 판정한다. 감식에는 통상 최대 1년이 소요된다. 신원이 확인되면 유가족에게는 최대 1,00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기상 악화로 공항 체류객이 발생할 경우 전담 택시를 즉시 투입하는 ‘긴급수송택시봉사단’을 당초 예정(4월 6일)보다 사흘 앞당긴 3일 조기 가동했다. 3일 제주공항에서는 기상악화로 항공편 운항에 차질이 빚어졌다. 한국공항공사 제주공항 집계 기준으로 8편이 결항하고 130편이 지연됐으며, 1편이 회항했다. 오후 11시 이후에도 6편이 지연 도착하면서 공항 내 체류객이 늘어나자 제주도는 체류객 ‘주의’ 단계를 발령했다. 제주도는 긴급수송택시봉사단 비상연락체계를 즉시 가동하고 봉사단을 현장에 투입해 체류객들의 숙소·귀가 이동을 지원했다. 봉사단의 신속한 출동으로 체류객들은 오랜 시간 공항에 발이 묶이지 않고 숙소나 집으로 이동할 수 있었다. 긴급수송택시봉사단은 폭설·강풍 등 기상악화로 공항 체류객이 발생하면 전담 택시가 즉시 출동하는 긴급 이동 지원체계다. 제주도는 지난 3월 6일부터 27일까지 참여자를 모집해 개인택시 320명, 일반택시 188명 등 총 508명(508대)을 선정했다. 공식 운영 기간은 2026년 4월 6일부터 2029년 4월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서귀포농업기술센터(소장 현광철)는 제주농업생태원 내 전통초가 지붕잇기 작업을 실시하며 봄맞이 준비에 나섰다. 지붕잇기는 비바람 등으로 훼손된 묵은 지붕을 걷어내고, 잘 말린 띠풀인 ‘새(제주 방언)’을 새로 덮는 작업이다. 이 풍습은 오래전부터 매년 이어져 온 제주 고유의 생활문화로, 볏짚을 사용하는 타 지역과 달리 오름과 중산간 지역에서 자생하는 ‘새’를 활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새’는 가을에 수확해 건조한 뒤, 매년 1월부터 4월 사이 지붕잇기에 사용된다. 지붕 재료로 쓰이는 ‘새’는 억새보다 가늘고 곧아 바람에 강하고 습기에 잘 견딘다. 지붕을 덮은 뒤에는 ‘새’로 엮은 집줄로 단단히 고정하는데, 이 집줄은 굵고 견고해 돌풍과 호우 등 제주 특유의 거친 기후에도 안정적으로 유지된다. 그러나 전통초가의 감소로 지붕잇기 풍습 역시 점차 사라지고 있다. 현재는 성읍민속촌, 제주민속촌, 돌문화공원 등 일부 지역에서만 그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제주농업생태원 내 전통초가는 제주의 생활양식을 반영한 안거리·밖거리 구조로 조성돼 있으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토지비를 제외해 분양가를 대폭 낮춘 ‘토지공유 주택’이 제주에서 처음으로 도입된다. 고금리와 건축비 상승으로 내 집 마련이 갈수록 어려워진 무주택 도민에게 실질적인 주거 선택지를 넓혀주겠다는 취지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개발공사와 함께 제주시 삼도이동에 ‘토지임대부 분양주택(토지공유 주택)’ 2개 단지, 총 72세대를 공급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토지임대부 분양주택은 토지 소유권은 공공이 보유하고, 주택(건물)은 분양자가 소유하는 방식이다. 토지비가 분양가에서 제외되는 구조인 만큼 초기 주택 구입 부담을 크게 낮출 수 있다. 전용면적별로 △49㎡ 16세대 △59㎡ 56세대로 구성되며, 분양가 상한제 적용으로 건물 분양가는 약 2억 2,000만~2억 6,000만 원, 토지임대료는 월 20만~30만 원 수준으로 책정될 예정이다. 이는 최근 공급된 통합공공임대주택의 임대 조건(보증금 4,000만 원, 월 35만 원 수준)보다 저렴한 조건이다. 중산층까지 내 집 마련의 선택지가 넓어질 것으로 기대되며, 최종 분양가격은 분양가 심사 등 사전절차를 거쳐 확정된다. 공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서광로 간선급행버스(BRT, Bus Rapid Transit) 구간의 교통 흐름을 개선하기 위해 가로변 버스정류소 개선공사에 착수한다. 서광로 가로변 버스정류소 3개소는 버스가 승객 승하차를 위헤 정차할 때마다 3차로 차량 흐름을 막아 후속 차량의 진행을 방해하는 상습 정체 요인으로 지목돼 왔다. 제주도는 이를 해소하기 위해 동성마을과 제주터미널(북) 정류소 2개소에 버스베이를 조성하고, 동산교 정류소는 위치를 조정해 가로변 차로의 소통 여건을 개선할 계획이다. 제주도는 지난 2월 서광로 가로변 버스정류소 설치 현황 조사 및 개선 계획을 수립한 뒤 3월 설계를 완료했으며, 유관기관 협의와 행정절차도 마쳤다. 5월까지 공사를 완료하고, 6월부터는 교통상황 모니터링과 효과분석을 병행할 방침이다. 김삼용 제주도 교통항공국장은“이번 서광로 가로변 버스정류소 개선공사는 일반 차량의 교통흐름을 함께 고려한 조치”라며“앞으로도 지속적인 교통 개선사업을 통해 안전하고 효율적인 대중교통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중원교육문화원(원장 신기철) 놀이교육지원센터(놀샘터)는 6일(월)부터 상반기 놀이프로그램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놀샘터는 어린이의 놀 권리 보장과 놀이 중심 교육문화 확산을 위해 운영되는 공간으로, 교육과정과 연계한 다양한 놀이 경험을 제공해 관계 형성과 소통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번 상반기 프로그램은 ▲센터 방문 체험형 '놀샘터에서 맘껏 실컷' ▲학교 방문형 '학교에서 맘껏 실컷' ▲가족 참여형 '토요일에 맘껏 실컷' 으로 구성되며, 학생과 가족, 학교 현장을 아우르는 체계적인 놀이교육을 운영한다. '놀샘터에서 맘껏 실컷' 프로그램은 도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운영하며, 사전 신청을 통해 선정된 129개교 학생들에게 실내‧외 놀이시설을 활용한 놀이 프로그램 2개 체험과 자율 놀이를 병행하는 종일 체험형 활동을 제공한다. '학교에서 맘껏 실컷' 프로그램은 센터 방문이 어려운 학교를 대상으로 운영하며, 신청 학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선정된 17개교에 전문 놀이 강사가 직접 방문해 교육과정과 연계한 4차시 협력 수업을 진행한다. &nb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교육연구정보원(원장 이찬동)은 6일 오후 2시 30분, 삼일공원과 충북교육청미디어교육센터에서 '나무 한 그루, 청렴 한 걸음' 청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제81회 식목일을 맞아 기후 위기 대응과 지속 가능한 자연보호 실천을 위해 마련됐으며, 시민 이용이 많은 우암산(삼일공원~청주대 후문) 일대 환경정화와 함께 청렴 실천 의지를 확산하는 데 목적을 뒀다. 이날 참여 직원들은 우암산 산책로와 주변 녹지 공간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며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되새겼으며, 충북교육청미디어교육센터 진입로에는 꽃을 식재해 기관을 방문하는 학생과 민원인을 위한 쾌적한 환경 조성에도 힘을 보탰다. 행사에 참여한 한 직원은 “독립정신이 깃든 삼일공원과 우암산 일대를 정화하며 자연과 청렴의 가치를 함께 되새길 수 있었고, 방문객들에게 보다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는 데 동참할 수 있어 뜻깊었다.”라고 말했다. 이찬동 교육연구정보원장은 “기후 위기 속에서도 자연을 지속적으로 보호하고, 시민의 휴식 공간인 우암산과 삼일공원에서 청렴의 가치를 실천해 나가겠다.”라며 “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대전 유성구가 ‘345kV 신계룡~북천안 송전선로 건설사업’과 관련해 주민의 생존권과 주거 환경을 보전하기 위한 ‘민관합동 TF’를 출범했다. 민관합동 TF 출범은 한전의 송전선로 건설 계획이 구민의 일방적인 희생을 강요하고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주민 대표와 유성구는 협력체계를 구축해 지역민의 입장을 관철시키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한다. 입지선정위원 15명과 관계 공무원 등 총 23명으로 구성된 민관합동 TF는 6일 오전 구청 대회의실에서 출범식 및 1차 회의를 열고 송전선로 건설에 따른 주민의견을 수렴했으며, 이 자리에서 입지선정위원들은 사업의 백지화를 강력하게 요청했다. 진잠·학하권역의 경우 기존 154kV 송전탑으로 인한 경관 훼손과 재산권 침해가 이미 한계에 이른 상황이며, 노은권역은 학교와 아파트가 밀집된 지역 특성을 고려할 때 노선이 통과할 경우 생활권과 주거 환경 침해로 인한 주민 피해가 극심할 것으로 예상된다. 단장인 박문용 유성구 부구청장은 “민관합동 TF는 주민의 정당한 권리를 지키기 위한 단호한 의지 표명”이라며 “앞으로도 주민 의견을 결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북구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6일 여성행복맞춤센터에서 자동차 시트제조&품질검사원 양성과정 교육생 대상 멘토링 데이를 열었다. 멘토링 데이는 직업교육과 채용 현장을 이어 직업교육 훈련생의 실무 이해도를 높여 취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행사로, 이날 멘토링에는 위탁교육기관인 유성테크를 비롯해 ㈜성웅인터스트리, 현진산업, ㈜가온누리, ㈜평창, 무진산업 등 자동차시트 관련 6개 주요 업체 실무진이 참여해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달했다. 이날 프로그램은 ▲취업처 및 주요직무 소개 ▲현장 중심의 직무 정보 제공 ▲교육생-기업 관계자 간 자유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교육생들은 평소 궁금했던 실무 환경에 대해 기업 관계자와 직접 소통하며 취업 준비를 위한 구체적인 정보를 얻는 시간을 가졌다. 멘토링 데이에 참석한 한 교육생은 "기업체 관계자로부터 생생한 현장의 이야기를 전해 듣고 직무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 사라졌다"며 "취업에 대한 동기부여와 자신감을 얻은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센터 관계자는 "기업체와 교육생 간 직접적인 소통이 구직 의지를 높이는 계기가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광주시교육청은 지난 4일 문성고등학교와 빛고을체육관에서 유·초·중·고등학생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광주광역시교육감배 학생 스포츠(바둑, 태권도)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학생들이 건전하게 심신을 단련하고, 건강한 스포츠 문화가 조성되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초등부 태권도 미들급 대회에는 또래의 격려를 받으며 이주배경 학생이 출전하는 등 함께 즐기는 모습이 연출됐다. 바둑대회에 참가한 광주고 김정찬 학생은 "친구들과 치열한 수읽기를 겨루며 실력이 한 단계 성장한 것 같다“며 ”AI시대에 필요한 창의적 역량과 문제 해결력을 기르는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교육감배 학생 스포츠 대회는 지난 3월 21일 검도 종목을 시작으로 바둑, 태권도 등이 진행됐으며, 연말까지 빙상, 무용, 수영 등 다양한 종목이 운영될 예정이다. 박철영 교육국장은 “교육감배 학생대회는 엘리트 선수 중심 체육을 넘어 모든 학생이 스포츠를 통해 건강하게 성장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며 “학생들이 체육 활동을 통해 즐거움을 느끼고, 몸과 마음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창원특례시는 4월 6일 마산합포구 합포동행정복지센터에서 마산합포구 주민자치회 회장협의회와 함께 인구감소지역 지정 개선을 위한 2차 시민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3월 17일 마산회원구에서 열린 1차 시민캠페인에 이은 릴레이 캠페인으로, 통합시 행정구가 인구감소(관심)지역 지정 대상에서 제외되는 현행 제도의 문제점을 시민과 공유하고 법령 개정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지역사회 전반으로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마산합포구는 통합 이후 지속적인 인구감소와 고령화로 지역 활력이 빠르게 저하되고 있다. 특히 고령인구 비중 증가와 청년층 유출이 동시에 진행되는 구조적 인구 위기가 나타나고 있다. 이와 함께 지역 경제 여건도 악화되고 있다. 구도심 상권을 중심으로 유동인구 감소, 대형 상업시설 폐점, 일자리 감소는 지역 상권 붕괴와 주거 인구 이탈로 이어지는 악순환을 초래하고 있으며, 이는 마산합포구의 도시 경쟁력 전반을 약화시키는 요인으로 작용된다. 이우광 마산합포구 주민자치회 회장협의회장은 “마산합포구의 이러한 심각한 현실 반영이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6일 다산홀에서 고등학교 생활기록부 업무 담당자 70명을 대상으로 ‘배움·성장 지원을 위한 학교생활기록부 기재 역량 강화 연수’를 열었다. 이번 연수는 개정된 학교생활기록부 훈령과 기재 요령의 주요 내용을 안내하고 교원의 기재 역량을 높여 학생생활기록부의 공정성과 신뢰성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연수에서는 2026학년도 개정 내용을 중심으로 영역별 기재 요령을 사례 중심으로 안내했다. 자주 발생하는 오류를 함께 제시해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실무 이해도를 높였다. 또한 학교생활기록부와 학적 관련 질의에 대응할 수 있는 인공지능 기반 ‘학생부 인공지능 도우미’ 활용 방법을 소개해, 교원들이 기재 과정에서 필요한 정보를 신속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이와 함께 인적·학적사항, 출결 상황, 수상 경력, 자격증 취득, 학교폭력 조치 상황, 창의적 체험활동, 교과 학습 발달, 행동 특성 및 종합 의견 등 주요 항목별 기재 요령을 체계적으로 정리해 안내했다.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는 나이스 입력 실무와 자주 묻는 사항을 중심으로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올해 울산교육청에서 발주하는 시설 공사의 청렴도를 높이고자 ‘시설 사업 청렴 추진체’를 구성해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이번 사업은 교육청과 공사 현장 간 소통을 강화하고 공사 관계자의 윤리의식을 높여 내외부 청렴 체감도를 높이고자 마련됐다. ‘시설 사업 청렴 추진체’는 본청 교육시설과와 재정복지과, 교육지원청 시설지원과 담당자 등 18명 규모로 구성한다. 교육시설과 공간재구조화팀이 총괄하고 감사관실이 청렴 업무 전반을 지원한다. 그동안 시설 공사 현장은 원하도급 사의 장비 대금과 임금 지급 지연 등으로 민원이 빈번히 있어 왔다. 이에 울산교육청은 단순 현장 감독 중심의 관리 방식에서 벗어나 공사 기획부터 시공, 대금 지급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다층적 청렴 관리 체계를 마련한다. 청렴 추진체는 관리 인력을 확대하고 공사 현장 관리와 임금 지급 투명성 확보 등 기능별 역할을 세분화해 운영한다. 문제점 발굴부터 개선 방안 도출, 실행 계획, 평가와 환류까지 단계별로 순환 운영해 공사 현장과 행정기관 간 소통을 강화하고, 촘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 중구는 최근 중동사태 등 대외 불확실성으로 유가·물가 변동성이 커지는 비상경제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지역 내 착한가격업소를 대상으로 공공요금 지원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전기·수도·가스 등 공공요금 인상 부담과 경기 둔화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조치다. 구는 비상경제 국면에서 고정비 지출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오는 8일에 업소당 20만 원씩 신속하게 지급할 방침이다. 지원 대상인 ‘착한가격업소’란 행정안전부 지침에 따라 구가 지정한 우수 업소로, 주요 품목 가격이 지역 평균가 이하이고 위생 · 청결 등의 기준을 충족한 업소다. 중구에는 요식업 86곳, 미용업·세탁업 등 비요식업 23곳 등 총 109곳이 지정돼 운영 중이다. 중구 관계자는 “중동 정세 불안 등으로 경제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소상공인이 체감하는 부담도 커지고 있다”라며, “이번 공공요금 지원이 소상공인의 고정비 부담을 덜어 비상경제 상황 속 경영 안정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물가 동향과 현장 목소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