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여수시는 지난 3일 서울 국회박물관에서 '대한민국 탄소중립과 남해안남중권의 역할'을 주제로 ‘제3회 국회포럼’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전라남도와 여수시, 국회의원 12명이 공동 주최하고 (사)탄소중립실천연대, 서울에코클럽, 이클레이 한국사무소, (사)여수선언실천위원회가 주관했으며 전남·경남 남해안남중권 시민단체와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이날 포럼에서 서영교 국회의원은 “여수를 중심으로 하는 남해안남중권에 반드시 COP33을 유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행사는 전의찬 세종대 석좌교수와 오성남 연세대·숭실대 특임교수의 주제발표를 시작으로, 윤원태 전남교육청 ESG교육발전위원회 위원장의 사회 아래 토론이 이어졌다. 토론에는 손봉희 이클레이(ICLEI) 한국사무소 부소장, 이종오 CDP한국위원회 사무국장, 김민영 전 서울시보건환경연구원장, 이상훈 (사)여수선언실천위원회 이사장이 참여해 남해안남중권의 탄소중립 실현 전략과 COP33 유치 필요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여수를 중심으로 한 남해안남중권은 석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익산시가 백제 역사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어린이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익산시는 오는 27일과 28일, 백제문화체험관에서 9월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으로 '역사탐방-백제의 왕, 위덕왕 편'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위덕왕'은 백제 예술의 정수를 담고 있는 '금동대향로'와 깊은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아버지 성왕의 죽음 이후 왕위에 올라 위기의 백제를 수습하고, 학문과 불교를 바탕으로 문화와 예술을 꽃피우려 한 인물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위덕왕의 생애와 업적을 다루고, 금동대향로와 관련된 체험 활동이 진행된다. 이를 통해 백제의 역사와 문화를 흥미롭게 배우는 계기를 제공한다. 참여 대상은 초등학교 4~6학년으로, 회차별 12명씩 운영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오는 8~19일 익산시 통합예약시스템에서 신청하면 된다. 프로그램은 무료로 진행되며, 더욱 자세한 내용은 익산 백제문화체험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찬란한 백제의 역사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익산시는 오는 12월 31일 자로 기존 금고 약정이 만료됨에 따라 2026년부터 4년간 익산시의 자금을 관리할 차기 시금고 지정 절차에 돌입했다고 4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 3일 '금고지정 신청 공고'를 내고 신청자격, 공개경쟁 참여절차·평가방법 등을 안내했다. 시금고로 지정되면 익산시 각종 세입금의 수납·세출금의 출납, 유가증권의 출납·보관, 그 밖의 금고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시는 오는 17일까지 관련 서류 열람과 신청서 교부를 진행하고, 18~19일 이틀간 제안신청서를 접수한다. 이후 25일 금고지정 심의위원회를 열고 제안서에 대한 심사 평가를 실시해 최고 점수를 받은 금융기관을 차기 1금고로, 차순위 금융기관을 2금고로 지정할 예정이다. 평가 항목과 배점은 △금융기관의 대내외적 신용도 및 재무구조의 안정성(27점) △시에 대한 대출 및 예금금리(20점) △지역주민이용 편의성(21점) △금고 업무 관리능력(25점) △지역사회 기여 및 시와의 협력사업(7점) 등 5개 항목이다. 1금고로 선정되는 경우 일반회계 및 고향사랑기금을, 2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익산시는 '제17회 가람시조문학신인상'을 공모한다고 4일 밝혔다. 가람시조문학상은 한국 현대 시조문학의 거목인 가람 이병기 선생의 문학정신을 기리고, 시조문학 진흥과 유망한 신인 시인을 발굴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공모 접수 기간은 9월 4일부터 19일까지다. 응모 자격은 2015년 9월 4일 이후 등단한 경력 10년 미만의 시조시인으로, 최근 3년간(2022.9.4.~2025.9.3.) 작품 또는 작품집을 발표한 자에 한한다. 응모 대상은 지면(출판물 또는 정기간행물 등)에 발표된 시조 작품 중 다른 문학상에서 수상한 적이 없는 순수 창작 작품이어야 한다. 시조문학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가람시조문학상 운영위원회의 최종 의결로 수상자가 결정되며, 수상자에게는 상금 1,000만 원과 상패가 수여된다. 응모자는 신청서를 작성해 등기우편, 전자우편으로 보내거나, 가람문학관을 직접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신청서와 작품은 9월 19일 오후 6시까지 도착분에 한해 접수가 인정되며, 접수 양식은 익산시청 누리집에서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무등독서회'의 마지막 증언자, 이석규 애국지사가 광복 80주년인 올해 100세 생신을 맞는다. 익산시는 대한민국의 자주독립을 위해 청춘을 바쳤던 이석규 애국지사의 100세 생신을 기념하는 상수연(上壽宴)을 오는 8일 전주보훈요양원에서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석규 지사는 호남지역에서 유일하게 생존해 있는 애국지사다. 이날 행사는 국가보훈부 장관을 비롯해 전북도지사, 익산시장, 보훈단체장, 가족, 학생 등 50여 명이 함께 자리해 살아있는 항일정신을 기리는 특별한 시간으로 마련된다. 이석규 애국지사는 1926년 완주군에서 태어나 광주사범학교 재학 시절 '무등독서회'를 조직해 항일 학생운동을 전개했다. 그가 항일의식을 갖게 된 계기는 평범한 일상 속에서 시작됐다. 이 지사는 "목욕탕에 갔더니 일본인들이 '더러운 조센징'이라며 구타를 했다. 내 나라인데 내가 왜 이런 일을 겪어야 하는지 분노했다"고 회고했다. 이 일은 이 지사가 항일 사상에 눈을 뜨고, 독립운동의 길로 나서게 만든 결정적 사건이었다. 이후 이 지사는 학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익산시가 이리시·익산군 통합 30주년을 맞아 오는 10월 한 달 동안을 '시민화합대축전'으로 지정하고 다채로운 시민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 기념식과 공연으로 막 올려 우선 10월 3일 열리는 제30회 익산시민의 날 기념식이 축전의 포문을 연다. 익산시는 한(韓)문화 발상지로서의 역사적 정체성을 살리고자 지난해부터 시민의 날을 개천절인 10월 3일로 변경해 기념하고 있다. 올해는 마한문화대제전과 연계해 더욱 특별한 기념식이 열린다. 30주년을 기념한 가요제와 세계유산등재 10주년 기념 KBS 전국투어 콘서트 등 대형 공연이 이어진다. 기념식 당일 저녁에는 화려한 불꽃놀이가 밤하늘을 수놓으며 대축전의 시작을 확실히 알릴 예정이다. 이 밖에도 시 전역에서 다양한 문화·체육 행사가 한 달 내내 펼쳐질 예정이다. 주요 행사로 △전국돌문화산업전 △익산예술제 △평생학습축제&교육한마당 △세계문화축제&글로벌 플리마켓 △FCI국제도그쇼 △천만송이국화축제 △시립예술단 공연 △익산북페스티벌이 시민 맞이를 준비하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청도군은 지난 3일 국민체육센터에서 새마을운동 제창 55주년을 기념하고 새마을지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새마을지도자 한마음대회』를 청도군새마을회 주관으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하수 청도군수를 비롯해 전종율 청도군의회 의장, 도·군의원 등 주요 내빈과 새마을지도자 8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올해 처음 개최된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환경대상 6년 연속 대상 수상을 축하하기 위한 환경살리기 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유공자 표창, 축하공연, 레크리에이션, 경품추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이어지며 웃음과 열정이 넘치는 시간이었다. 전인주 청도군 새마을회장은“새마을제창 55주년 기념행사를 가지게 되어 뜻깊게 생각하며 새마을의 힘으로 새로운 청도 만들기에 새마을회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지난 55년간 새마을운동이 지역사회에 기여한 성과를 되돌아보고 앞으로의 100년을 함께 열어가는 출발점이 됐다”며“지역 발전을 위해 늘 앞장서고 계신 지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군민과 함께 잘사는 청도를 만들어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의료보건팀 | 청도군은 지난 2일 각남면 옥산1리 경로당, 4일 각북면 오산1리 경로당에서 포항의료원과 협력하여 의료취약계층을 대상으로‘찾아가는 행복병원’을 운영했다. ‘찾아가는 행복병원’은 의료 접근성이 낮은 독거노인, 장애인, 다문화가족 등 지역 내 의료취약계층을 직접 찾아가 무료 이동검진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의료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주민들의 건강권을 보장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이번 현장에서는 초음파, X-선 촬영, 혈액검사 등 다양한 검진과 기본진료가 이뤄졌으며, 전문 의료진의 진료와 상담을 통해 질환을 조기에 발견하고 맞춤형 건강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수술적 치료가 필요한 주민을 조기에 발굴하여 포항의료원과 연계·지원하는 방식으로 의료비 부담을 최소화하고 실질적인 치료로 이어지도록 운영하고 있다. 보건행정과장은 “찾아가는 행복병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저소득층과 의료취약계층이 건강을 지키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선제적인 예방의료 서비스를 강화해 군민 모두가 건강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청도군은 지난 2일 국제라이온스협회 경북지구 제38대 조석현 총재가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하며 기부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조 총재는 봉화군 소천면 현동리에서 소수력발전 및 태양광발전 전문기업인 ㈜한여울을 운영하며, 봉화군은 물론 경북 전역에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조석현 총재는 “청도시화라이온스클럽을 방문하면서 작은 정성이지만 기부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청도군의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에 김하수 청도군수는 “청도군의 발전을 위해 고향사랑기부제에 적극 동참해 주신 조석현 총재님께 감사 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소중한 기부금은 지역 발전과 주민 복지를 위해 뜻깊게 활용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청도군은 지난 3일 전종율 청도군의회 의장, 이선희 경상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장, 관련 단체 관계자 및 주민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민들의 건강 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추진한 풍각면복합체육센터의 준공식을 개최했다. 지역 주민들의 숙원사업이었던 풍각면복합체육센터는 국비 15억, 도비 5억, 군비 60억 총 사업비 80억원을 투입하여 건축 연면적 1,445㎡에 지하 1층, 지상 1층의 규모로 다목적체육관, 헬스장, 탁구장, 샤워실, 옥외 테니스장, 다목적실 등 다양한 체육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설계 단계부터 주민 의견을 반영해 생활체육에 밀접하게 이용될 수 있도록 공간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청도군은 군민들에게 최신 운동기구와 쾌적하고 편리한 체육시설을 제공할 계획이며, 헬스장 시설 운영, 생활체육 프로그램 운영, 체육 행사 개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추진하여 풍각면복합체육센터를 군민들의 생활체육 문화 향유 공간으로 만들어 나갈 방침이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풍각면복합체육센터 준공은 단순한 시설 조성의 결실을 넘어, 주민들의 건강한 생활과 체육 문화 향상에 크게 기여할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고령군 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가 경상북도 청소년활동진흥센터 주관 '2025년 경상북도 청소년정책제안 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청소년운영위원회는“청소년의 시간은 왜 봉사로만 인정받아야 하나?”라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해, ‘활동은 선택, 보상은 존중’이라는 메시지를 담은 '청소년 또래 활동가 제도'를 제안했다. 이는 봉사활동의 내재적 가치와 외적 보상의 균형을 통해 지속 가능한 청소년 참여 구조를 마련하자는 취지다. 위원장 김현우(한국조리명장고)는“처음에는 ‘보상 = 존중’이라는 메시지를 잘 전달할 수 있을지 걱정했지만, 준비 과정에서 우리의 경험이 충분히 가치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며 소감을 전했다. 고령군은 수상 이후 청소년위원들과 간담회를 열어 노고를 격려하고 제안 정책의 배경과 취지를 청취했다. 이 자리에서 청소년들은 활동 경험을 공유하며 자신들의 제안이 실제 지역 정책에 반영되기를 희망했다. 고령군은“청소년들이 스스로 문제를 인식하고 해결 방안을 고민해 제안한 것은 매우 뜻깊은 일”이라며,“창의적인 아이디어가 군정 정책에 적극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덕곡면 주민자치위원회는 10월 3일부터 2025년 하반기 주민자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에 개강하는 프로그램은 요가 및 필라테스, 민화그리기, 가족헤어로 3개 강좌로 운영될 예정이며 덕곡행복센터에서 진행된다. 프로그램에 따라 3~4개월간 주 1회 수업이 운영되며, 주민자치위원회는 프로그램 수요조사를 바탕으로 주민 맞춤형 강좌를 구성했다. 덕곡면은“덕곡면 주민자치를 위해 항상 노력하고 계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특히 이번 강좌를 통해 많은 지역 주민들이 함께 참여해 배움과 소통의 즐거움을 느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경북 고령군을 대표하는 지역대표예술단체 ‘하랑(대표 김수영)’이 세계적인 국제문화예술 교류의 장 경주 APEC 기념공연에 두 차례 9월 20일 18:00 대릉원 특설무대와 10월 10일 17:00 경주 교촌한옥마을 야외무대) 참여할 예정이다. 경주에서 개최될 APEC 정상회담은 2005년 APEC 대한민국 부산 정상회의 이후 20년 만에 열리는 세계적인 행사로, 국내·외 예술 단체들이 참여하여 문화외교 교류의 장이 될 전망이다. 이번 행사를 통해 전국은 물론 세계적으로 하랑을 알릴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2019년 창단된 ‘문화예술단체 하랑’은 고령 출신의 젊은 국악 전공자들이 모여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배경으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단체이다. ‘하늘처럼 높게 비상하라’는 의미를 바탕으로 전통예술의 뿌리를 지키면서도 현대적인 감각을 통해 새로운 예술의 지평을 열고자 다채로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작년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24 지역대표 예술단체에 선정됐으며, 올해는 2025 공연장상주단체지원사업에 선정되어 대가야문화누리와 협력을 통해 다양한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새마을 설성면 남녀지도자협의회는 9월 3일, 설성면 체육공원 내 실내체육관에서 설성면 어르신들의 만수무강을 기원하는 ‘2025 새마을 설성면 경로잔치’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경로잔치에는 600여 명의 어르신들이 참석하여 체육관을 가득 채웠으며, 1부 행사로는 설성면 관내 난타와 색소폰 밴드 공연과 개회 선언, 내빈 소개, 장수상과 효행상 등 표창장 수여 행사가 있었고 2부 행사에서 어르신들은 새마을에서 정성껏 준비한 오찬을 즐기며 가수 공연, 어르신들의 노래 장기 자랑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흥겹고 즐거운 화합의 한마당을 즐겼다. 경로잔치를 주관한 새마을 설성면 남녀지도자협의회의 서태석, 조영자 회장은 “마을 어르신들을 뵙기가 어려웠는데 이렇게 경로잔치를 통해 어르신들과 좋은 시간을 보내 너무 기쁘다”라고 말했다. 홍경남 설성면장은 “경로잔치를 통해 지역 어르신들의 적적한 마음이 조금이나마 해소됐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이천시 율면새마을협의회는 9월 3일, 새마을 남·여 지도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국토대청소운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회원들은 하천 변과 도로변에 방치된 생활 쓰레기를 집중 수거하고, 특히, 율면 청미천 꽃길에 코스모스 사이로 무성하게 자란 잡초를 제거하는 등 쾌적하고 깨끗한 마을 환경 조성에 힘썼다. 박현수, 박경애 회장은 “이른 시간에도 함께 참여해 주신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살기 좋은 율면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율면새마을협의회는 앞으로도 다양한 환경정화 활동과 주민 참여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과 환경 보전에 앞장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