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수원청소년문화센터는 지난 8일부터 4박 5일간 중국 지난시를 방문하여 청소년 국제교류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수원시와 중국 지난시는 는 2010년 국제 자매도시를 체결한 이후 매년 상호교류를 이어오고 있으며, 작년 8월 수원시 초청 후 올해 7월 중국 지난시를 방문 했다. 이번 국제교류의 수원시 청소년 대표단은 초등학교 청소년 10명과 인솔자 5명으로 구성됐으며 8일 중국 지난시 환영식 시작으로 ▲중국지난시 최대 규모 박물관 및 미술관 탐방▲ 중국지난시 청소년궁에서 서예, 전통공예 체험 ▲ 공자의 고향인 곡림, 곡부 등 방문 등을 했으며, 특히 중국 현지 홈스테이를 4박 5일간 진행하여, 중국 또래 청소년들과의 친목을 돈독히 다지는 기회를 마련했다. 중국 지난시 왕레이 당 서기, 주임은 수원시 주니어대사들이 이번 지난시 방문을 통해 중국을 더 깊이 이해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과 함께 우정을 지속적으로 쌓길 바란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최종진 이사장이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은 아동학대를 예방하고, 긍정 양육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이 공동 주관하는 캠페인이다. 지난해 5월 보건복지부 제1차관을 시작으로 사회 각계각층 인사들의 동참이 이어지고 있다. 최종진 이사장은 수원특례시 시민협력교육국 임정완 국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으며, 다음 주자로 수원상공회의소 김재옥 회장과 원영덕 사무처장을 지목했다. 최종진 이사장은 “우리 사회의 미래인 아이들은 사랑과 보호 속에서 자라야 한다.”고 강조하며 “재단은 앞으로도 아동·청소년이 안전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수원남자단기청소년쉼터는 지난 2025년 6월 28일 수원남부경찰서와 함께 수원시 영통구 일대에서 아웃리치 활동을 진행했다. 아웃리치를 통해 무인카페, 음식점, PC방 등 청소년 밀집 지역에서 청소년 쉼터를 홍보했으며 SNS인 인스타그램 운영을 통해서 청소년들이 쉼터에 대한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수원남부경찰서와의 협업은 현장에 신뢰감을 형성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경찰과 함께한 아웃리치는 청소년들에게 보다 안정적인 분위기 속에서 쉼터에 대한 정보를 전달하고, 실제 위기 상황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자원임을 인식시키는 계기가 됐다. 이번 인식조사를 통해 청소년들이 평소 어떤 고민을 갖고 있는지, 가출 시 쉼터를 이용하지 않는 이유, 가정 밖 청소년에 대한 사회적 인식 등을 확인할 수 있었다. 조사 결과, 다수의 청소년들은 청소년쉼터에 대한 정보를 학교나 청소년 수련시설 등을 통해 접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원남자단기청소년쉼터 관계자는 “청소년들에게 위기 상황이 발생했을 때 안전한 공간이 있는 것을 알리는 게 이번 활동의 큰 목표였다”고 이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수원시가 ‘제11회 수원시 중소기업인 大賞(대상)’ 후보자를 7월 30일까지 모집한다. 수원시 중소기업인 대상은 기술개발·생산성 향상·수출 증대 등으로 지역경제 발전에 이바지하고, 대외 경쟁력과 수원시 위상을 높인 우수 중소기업인을 발굴해 수여하는 상이다. 종합대상 1명과 ▲경영혁신 ▲기술개발 ▲수출진흥 ▲창업·벤처 ▲일자리 창출 ▲노사화합 등 6개 부문에서 대상 각 1명을 선정한다. 중소기업기본법 따른 중소기업으로서 공고일(7월 3일) 현재 3년 이상 계속 수원시에 주 사무소 또는 공장이 있고, 기업활동을 하는 기업이 신청할 수 있다. 수상자에게 트로피와 수원시장 상장을 수여한다. 또 3년간 ‘수원시 우수기업’으로 예우하고, 해외박람회 참가 등 수원시 통상 시책을 신청하면 가점을 부여한다. ▲수원시 중소기업육성자금지원 이차 보전 우대(2%→2.5%) ▲수원시 중소기업지원시책 지원 시 우선권 부여 ▲선정일 현재 지방세 체납이 없으면 세무조사 3년간 유예 등 특전도 있다. 서류심사(정량평가)와 심사위원회 평가(정성평가)를 거쳐 수상 기업을 선정한다. 심사위원회 평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수원시가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100년 역사의 학교에서 수원 지역의 독립운동가 임면수·김세환 선생의 이야기를 알리는 ‘찾아가는 수원독립운동 특별강연’을 운영했다. 수원시는 15일 수원고등학교 강당에서 ‘찾아가는 수원독립운동 특별강연’을 열었다. 이날 한동민 화성시독립사업소장은 수원고 1학년 학생, 교직원 등 300여 명을 대상으로 ‘김세환 선생의 독립·교육 운동’을 주제로 강연했다. 수원시는 앞서 ▲5월 7일 박환 고려학술문화재단 이사장이 매향여자정보고에서 ‘일제강점기 구국민단과 삼일여학교’ ▲5월 14일 박환 이사장이 삼일공업고에서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한 독립운동가 필동 임면수’ ▲6월 5일 한동민 소장이 수원중에서 ‘수원의 근대적 변화와 김세환의 꿈’을 주제로 찾아가는 수원독립운동 특별강연을 했다. 수원고등학교 관계자는 “우리 지역과 학교에 관련된 이야기가 나와서인지 학생들의 참여도가 높았다”며 “일반 역사 강의 때와는 다른 아이들의 눈빛을 볼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수원시가 하절기 태풍에 대비해 타워크레인을 설치한 관내 건축공사장 12개소를 점검한다. 7월 21일부터 29일까지 건축안전팀(지역건축안전센터)과 건축안전자문단으로 구성된 점검반이 현장을 직접 찾아가 안전상태를 확인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타워크레인 관련 ▲작업계획서와 유지·관리 상태 ▲등록증-번호표 일치, 안내판 부착 등 ▲정기검사·유효기간 여부 ▲설치·조립·해체 시 작업계획서 작성 여부 등이다. 문제가 있으면 현지에서 바로 시정 조치를 유도하고, 위험 요인이 해소될 때까지 조치 사항을 지속해서 확인할 예정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이번 점검으로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제거해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수원시가 고질체납자의 가택을 수색해 압류하는 체납징수기동반을 연중 운영한다. 체납징수기동반은 지난 7월 1일부터 재산 은닉, 위장이혼 등 고의적 납세회피의심 체납자를 대상으로 가택을 수색하고 있다. 사전 실태 조사로 실거주 여부를 확인하고, 출근 전 새벽 가택을 급습한다. 문을 열지 않으면 경찰 입회하에 강제 개문한다. 압류 대상은 현금, 귀금속, 고가 소비재 등 환가 가치가 있는 물품이다. 경기도 주관 공매로 압류 물품을 매각하고, 낙찰 대금으로 체납세를 충당할 예정이다. 체납자가 현장에서 세금을 내면 수색을 즉시 중단하고, 완납하지 않으면 수색을 계속 진행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납세 여력이 있음에도 정당하게 부과된 지방세의 납세의무를 회피하는 고질체납자에 대한 가택수색으로 조세 정의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수원시는 시민에게 아름다운 도시 경관을 제공하기 위해 중앙분리대 야생화 식재, 자녀안심 그린숲, 경기 선형공원 조성 등 다양한 녹지 조성 사업을 추진했다. 먼저,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구운동 수인로와 화서역 앞 덕영대로 중앙분리대(총 680m 구간)에 숙근코스모스 1만 404본을 심고, 야생화 종자 3.7kg을 파종해 꽃길을 조성했다. 또 산림청 ‘자녀안심 그린숲 조성사업’으로 4월부터 5월까지 권선구 입북동 입북초 인근 2000㎡ 규모 면적에 블루엔젤 등 9종의 관목 1654주, 가우라베이비 등 초화류 8630본을 심었다. 경기도의 지원으로 곡반정동 일원에서 ‘경기 선형공원 조성사업’을 지난해 5~6월에 이어 올해 4월부터 6월까지 진행했다. 총 1000㎡ 규모로 에메랄드그린 등 교목 76주, 삼색조팝 등 관목 2265주, 꼬리풀 등 초화류 1만 1147본을 식재해 계절마다 즐길 수 있는 산책 공간을 조성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이번에 조성한 꽃길이 시민 여러분 일상에 작은 행복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경수 기자 | 수원시는 자살 고위험군 등 위기가구에 복지제도를 안내하는 ‘복지정보 꾸러미’를 제공한다. 수원시행복정신건강복지센터와 수원시자살예방센터가 대상자에게 배포할 예정이다. 복지정보 꾸러미는 정신건강 위기 상황에서 대상자가 필요한 복지 정보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것이다. 1차로 300세트를 제작해 자살예방유관기관별로 각 150세트를 전달했다. 기관에서는 24시간 위기 개입 출동이나 상담 과정에서 자살 고위험군 등 위가 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꾸러미에는 인공지능(AI) 초기 상담, 복지위기알림앱, 수원새빛돌봄, 맞춤형급여안내 복지멤버십, 긴급복지지원제도, 긴급복지 핫라인, 외국인주민 긴급지원, 2025년 장애인복지사업안내, 생애주기별 지원안내서 수신제가 등 9개 사업의 홍보물·책자가 담겨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정신건강 위기 대응뿐 아니라 복지 정보 접근성을 높이는 것이 실질적인 지원의 출발점”이라며 “관계기관과 협력해 촘촘한 자살 예방 안전망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수원시가 ‘민생회복 소비쿠폰 TF 추진단’을 운영해 시민들이 소비쿠폰을 원활하게 신청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지난 11일 운영을 시작한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 전담 TF(태스크 포스)는 ▲사업총괄반 ▲심사결정반 ▲지급관리반 ▲사업지원반 ▲정보통신지원반 ▲사업홍보반 ▲민원대응반으로 구성됐다. 4개 구에서 사업지원반·심사조사반을, 44개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추진반을 운영한다. 단장은 김현수 제1부시장이다. 정부는 소비를 활성화하고, 소상공인·자영업자의 매출을 늘려 민생경제를 회복하기 위해 전 국민에게 민생회복 소비쿠폰 15~50만 원을 지급한다. 6월 18일 기준 주민등록상 주소지 관할 지자체에서 신청해야 한다. 소비쿠폰은 두 차례에 걸쳐 지급한다. 1차는 7월 21일부터 9월 12일까지 전 국민에게 1인당 15~40만 원을 지급한다. 지급 금액은 일반 국민 15만 원, 차상위·한부모가족 30만 원, 기초수급자 40만 원이다. 2차 소비쿠폰은 소득 상위 10%를 제외한 국민 90%에게 10만 원을 추가 지급한다. 2차 신청 기간은 9월 22일~10월 31일이다. 소비쿠폰은 1·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파주시 금촌3동은 지난 14일 노인일자리 참여자 48명을 대상으로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활동을 도모하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해 소양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소양교육은 경기도자원봉사센터 공모사업의 하나인 시니어 문화예술교육 ‘인생은 즐거워(강사: 파주위드샤 정주미) 강의로 진행됐다. 노인일자리 참여자 5개조가 조별로 팀을 이뤄 두뇌 훈련의 일환인 두 개의 자음으로 낱말 만들기 '머리 똑똑! 즐거운 인생', 참여자 간의 소통을 위해 이름을 적고 지우는 '빙고게임', 음악 신체활동으로 활력을 높이는 '활력소 업업 게임'가 진행됐다. 전종고 금촌3동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노인일자리 참여자들의 자존감 향상은 물론 정신건강 증진으로 정서적 유대감을 높이고 참여자 간의 교류를 통한 관계 형성으로 일자리 참여자 간 친화력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소양교육으로 불안감을 해소하고 적응력을 강화하여 일자리 만족도 향상을 통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하시고 무더위에도 안전사고 없이 활동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파주시는 연일 폭염이 지속되는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파주시 운정4동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관내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두유를 정기 지원하는 ‘굿모닝~두유’사업이 수혜자의 만족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굿모닝~두유’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부금으로 추진된 사업으로, 독거노인 어르신들에게 장단콩 두유를 정기적으로 제공하여 건강한 식생활을 돕고, 안부를 확인하며 정서적 안정을 지원하는 민관 협력 복지사업이다. 이번 지원은 총 20명의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올해 4월 초부터 12월까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매월 2회 두유를 직접 전달하며, 안부 확인 및 생활상 애로 사항도 함께 점검해 복지 사각지대 예방에도 기여하고 있다. 특히 지난 6월 말 20명을 대상으로 만족도조사를 실시한 결과, ‘매우 만족’16명, ‘만족’2명, ‘미응답’2명으로 매우 높은 만족도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신향재 운정4동장은 “굿모닝~두유 사업은 고립 가구를 함께 돌보는 공동체 문화를 형성하는 따뜻한 복지실천”이라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주민 맞춤형 복지사업을 앞으로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김성희 지역사회보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파주시 운정3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14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정성껏 수확한 감자 40박스를 운정3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환경정화 활동, 소외계층 후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펼치며 모범이 되는 단체로 이번 기탁된 감자는 새마을회원들이 직접 재배하고 수확한 것으로, 약 200kg 상당의 분량이며 관내 독거 어르신, 저소득 가구 등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진웅 운정3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회원들이 땀 흘려 가꾼 감자가 지역사회에 따뜻한 힘이 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으로 이웃 사랑을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김복숙 운정3동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리며, 전달해 주신 감자는 도움이 꼭 필요한 분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파주시 교하동 주민자치회는 오는 18일 연다산2리 마을회관에서 ‘건강한 여름나기 삼계탕 나눔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교하동 관내 단체장 및 어르신 1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올해 제3기 주민자치회가 출범함에 따라, 교하 전 지역을 대상으로 행사를 진행하기로 했다. 행사 당일 주민자치위원들은 어르신들에게 정성껏 대접하기 위해 직접 장을 봐 김치와 장아찌 등 밑반찬도 손수 준비하고, 행사에 참여하지 못한 어르신들에게는 노인정을 중심으로 삼계탕 20여 마리씩 각 통장을 통해 전달할 계획이다. 박용호 교하동 주민자치회장은 “무더운 여름, 위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을 드시고 어르신들께서 건강하게 여름을 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모든 세대가 함께 누리는 더욱 살기 좋은 교하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최호진 교하동장은 “항상 지역사회를 위해 애쓰는 주민자치위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복지 행사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모두가 행복한 교하동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전했다. 교하동 주민자치회는 ‘어르신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파주시 장단면 실버경찰대 봉사단은 지난 15일 장단면 조산리 대성동 마을 주요 도로변에 대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활동에는 파주시에 위치한 대한민국 유일의 비무장지대 민간인 마을인 대성동 마을의 깨끗한 거리환경 제공을 위하여 장단면 실버경찰대 봉사단 20여 명이 참여해 마을 주요 도로변 및 버스정류장의 쓰레기 수거 등을 실시했다. 최성원 장단면 실버경찰대장은 “장단면 지역의 환경을 깨끗하게 만들자는 마음으로 봉사단원들이 참여했다”라며 봉사활동을 통해 깨끗하고 살기 좋은 장단면을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이태성 장단면장은 “장단면 환경정화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해 주신 장단면 실버경찰대 봉사단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봉사단의 활동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적극 참여하고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장단면 실버경찰대 봉사단은 매월 지역 청결활동, 버스정류장 청소 등 봉사활동을 통해 깨끗하고 청결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