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경상남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오는 21일부터 26일까지 4박 6일 동안 호주 뉴사우스웨일스주(이하 NSW)를 방문한다. 뉴사우스웨일주는 10명 중 3명이 해외출생자로, 연평균 인구증가의 상당 부분이 이민에 의한 것이다. 오랜 기간 다양한 다문화와 청년정책에 대한 시행착오를 거쳐 성공적인 인구 정책들을 다수 보유하고 있다. 기획행정위원회는 이 기간 △NSW 주의회 △NSW 청소년청 △모자이크센터 △NSW 다문화청 등 4개 기관의 공식 방문을 통해, △이민·인구유입 전략 △정책 수립 및 조례 제정 절차와 사례 △청소년·청년 참여 거버넌스 △다문화사회 정착을 위한 제도적 지원 △평생교육 모델 운영 방식 등을 집중적으로 살핀다. 구체적으로 NSW 주의회에서는 이민정책, 청년거버넌스, 청소년의회 프로그램 운영사례 등을 청취하고, 청소년청에서는 청년의 직접 참여를 기반으로 한 정책 설계 구조와 위기 청소년 지원 정책을 조사한다. 또 모자이크센터에서는 다문화 배경 주민의 사회적 통합과 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 사례를 확인하고, 다문화청에서는 이민자 유입과 사회통합 정책,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경상남도의회 김순택 도의원(창원15, 국민의힘)이 대표 발의한 ‘경상남도 박물관 및 미술관 진흥 조례안’이 18일 열린 제426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는 올해 5월부터 개정 시행되고 있는 ‘박물관 및 미술관 진흥법’에 따라, 공립 박물관·미술관 설립 시 사전평가 권한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광역자치단체로 이양된 데 따른 후속 조치다. 경남의 실정에 맞는 절차와 기준을 마련하고, 도내 박물관·미술관의 체계적인 운영과 지원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확립하는 것이 핵심이다. 2024년 기준 경남에는 국·공립, 사립, 대학 등 78개의 박물관과 10개의 미술관이 운영되고 있다. 그러나 수도권과의 문화격차, 지역 내 인프라 불균형 등으로 인해 도민의 문화향유 기회를 균형 있게 확대해야 한다는 요구가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번 조례 제정으로 박물관·미술관의 확충과 내실 있는 운영을 제도적으로 뒷받침할 수 있게 됐다. 조례에는 ▲박물관·미술관 진흥을 위한 도지사의 책무 ▲시행계획의 수립·시행과 경비지원 및 환수 ▲박물관·미술관의 설립타당성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경상남도의회 교육위원회는 9월 18일부터 9월 19일까지 고성군 내 주요 교육기관을 방문하여 현지 의정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방문은 고성군 내 주요 교육기관의 교육 프로그램 및 주요 시설 운영 현황 등을 점검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여 미래교육 활성화를 위한 지원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18일에는 고성미래교육지원센터 삼락을 방문하여 프로그램 운영 현황과 향후 계획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은 후 RC카 경기장, 창의·첨단목공실, 드론교육장 등 주요 시설을 직접 시찰하고 개선 사항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이어 19일에는 ▲경남항공고등학교를 방문해 항공 분야 특성화 교육과정 및 실습환경을 확인하고, ▲고성중앙고등학교에서는 교육시설 전반을 점검하며 일반고 학생들의 학습여건을 살펴보았으며, ▲경남고성음악고등학교에서는 음악 분야 전문 교육과정 운영 현황을 살펴보고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이찬호 위원장은“고성 지역은 미래교육뿐 아니라 항공·음악 등 특성화 교육이 활발히 추진되고 있다”라며“이번 현지 의정활동에서 확인한 현장의 목소리를 토대로 학생들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창원시립마산문신미술관은 이달 23일부터 ‘수묵화 아카데미’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한다. ‘수묵화 아카데미’는 성인을 대상으로 10월 22일부터 11월 26일까지 매주 수요일(18:30~20:30)에 진행되며, 붓을 잡는 기초부터 작품 완성까지 배울 수 있는 실기 강좌이다. 강의는 최성숙 문신미술관 명예 관장이 진행한다. 수강생은 교육과정 종료 후, 수료 전시회에서 자신의 작품을 전시하는 기회도 얻는다. 교육비는 무료이며, 창원시 일상플러스 통합예약시스템에서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문신미술관 홈페이지 및 공식 사회관계망 서비스(SNS)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신미술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쾌영 문화시설사업소장은 “문신미술관 수묵화 아카데미는 기초부터 작품 완성까지 시민 맞춤형 실기 강좌로 매년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높은 프로그램이다”며, “앞으로도 문신미술관은 양질의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일상에서 문화예술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창원특례시는 18일 1인가구 12명을 대상으로 남창원농협문화센터에서 ‘건강가득, 영양가득 요리교실’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1인 가구의 건강한 식생활과 사회적 고립감을 해소하기 위하여 1인가구가 집에서 손쉽게 해 볼 수 있는 ▲불고기 두부스테이크(9.18.) ▲제육볶음+부추겉절이(9.25.) ▲가지덮밥+오이무침(10.2.) 요리로 총 3회기로 진행될 예정이다. 전문 요리강사가 재료별 활용 요리, 재료 손질법, 채소보관법, 조리도구 사용법, 음식 조리 시 주의사항 등 요리가 익숙하지 않은 1인 가구에게 유익한 이론 교육이 병행되어 높은 호응을 얻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참가자는 “혼자서 요리를 만들 엄두가 안 났는데 직접 만들어 보니 집에서 잘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참여 소감을 말했다. 이수경 여성가족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1인가구가 건강한 식생활을 통해 삶의 활력을 얻고 더불어 이웃과 소통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창원시 여성가족과로 문의하면 된다.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시는 2026년부터 2029년까지 4년간 시 금고를 운영할 금융기관으로 제1금고에 하나은행, 제2금고에 농협은행을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금고지정심의위원회는 9월 18일 외부·내부 신용도와 재무구조 안정성, 예·대출 금리 등 6개 항목을 종합평가해 고득점 순으로 결정했으며, 9월 중 시 공보와 홈페이지에 지정 결과를 공고하고 10월 중 약정을 체결한다. 선정된 금고의 연간 예산 관리 규모는 2025년 본예산 기준 제1금고는 일반회계와 11개 특별회계, 5개 기금 등 약 6조 6,393억 원, 제2금고는 6개 특별회계와 14개 기금 등 약 7,618억 원을 관리한다. 시는 금고 운영 과정에서 시민 편의성 제고와 지역사회 발전 기여를 최우선 가치로 삼고, 안정적인 자금 관리와 합리적인 금리 혜택 제공을 통해 재정 효율성을 높일 방침이다. 앞서 대전시는 시 금고 약정기간 만료(올해 말)에 따라 7월 25일 금고지정 신청 공고를 실시하고, 9월 4일 제안서를 접수받아 절차를 진행해 왔다. 조중연 세정담당관은 “차기 시 금고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성실히 수행해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김천시 대신동 새마을협의회(지도자 회장 진옥철, 부녀회장 김기분) 지난 14일, 환경사업소에서 대홍맨션을 거쳐 개령면 경계에 이르는 구간에서 연도변 풀베기를 시행했다. 무더위가 한풀 꺾인 가을 햇살 아래 회원들은 낫과 예초기를 손에 들고 도로변 곳곳에 무성하게 자란 풀과 잡초를 제거했다. 덕분에 도로가 훤히 트여 운전자와 보행자 모두가 더 안전하고 쾌적하게 다닐 수 있는 길이 마련됐다. 새마을 관계자는 “작은 땀방울이 모여 주민들의 안전과 행복으로 이어진다고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마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가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해정 대신동장 역시 “바쁜 일정 속에서도 늘 주민을 먼저 생각하며 앞장서 주시는 새마을 지도자협의회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행정에서도 함께 힘을 보태 따뜻하고 살기 좋은 대신동을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김천시립도서관은 오는 10월 14일부터 10월 31일까지 예비 부모와 영유아 부모를 대상으로, 시립도서관 본관과 자두꽃 작은도서관에서 '독서태교 육아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저출산 위기 극복 및 책 읽는 지역사회 활성화를 위해 책을 통한 자녀 육아 방법을 전달하고 태교에 도움이 되고자 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임산부와 영유아 부모의 심리적 안정과 육아에 도움이 되는 ▲그림책 힐링 육아 ▲건강 태교 요리 ▲오가닉 아기용품 만들기 강좌로 구성되어 각 3차시씩 운영된다. 이신기 시립도서관장은 “임산부와 육아 부모의 일상에 활력과 안정감을 더할 수 있는 육아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라고 전했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9월 23일 오전 10시부터 김천시립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누리집 공지 사항을 확인하거나 시립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경수 기자 | 국제로타리3630지구 제16지역 남김천로타리클럽(회장 김정석)은 지난 18일, 김천시 양금동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주거 내 생활 폐기물이 누적되어 위생과 안전 문제가 우려되는 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날 봉사에는 김정석 회장을 비롯한 회원 20여 명이 참여해 직접 팔을 걷어붙였다. 집 안 가득 쌓여 있던 쓰레기를 조금씩 옮겨내자 어둡고 답답했던 공간은 환하고 깨끗하게 탈바꿈됐고, 회원들은 땀을 흘리면서도 “이웃이 새롭게 살아갈 수 있다면 힘든 것도 보람”이라며 웃음을 잃지 않았다. 김정석 회장은 “주거환경은 단순히 집의 문제가 아니라 건강과 삶의 의욕을 좌우한다.”라며 “회원들과 함께 이웃에게 새출발의 용기를 드릴 수 있어 뜻깊다.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발 벗고 나서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강성규 양금동장은 “어려운 이웃이 깨끗한 환경에서 새로운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봉사해 주신 남김천로타리클럽에 깊이 감사드린다. 행정에서도 지속적으로 취약계층을 발굴하고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nbs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김천시는 한국관광공사의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에 선정된 연화지(문화관광해설사의 집 옆)에 ‘느린 우체통’을 신규 설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치는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하고, 김천 주요 관광지의 매력을 알리기 위해 추진됐다. ‘느린 우체통’은 관광객이 직접 작성한 엽서를 일정 기간(약 한 달간)이 지난 뒤 받아보는 콘텐츠로, 빠른 소통에 익숙한 현대인들에게 기다림의 감성을 전해준다. 특히, 김천 8경이 그려진 엽서를 활용함으로써 김천 관광지를 자연스럽게 홍보할 수 있는 효과도 기대된다. 김천시는 현재 직지사, 부항댐, 사명대사공원, 국립김천치유의숲 등 4개소에 느린 우체통을 설치·운영 중이며, 이번 연화지 신규 설치를 통해 관광객이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체험 콘텐츠가 마련됐다. 운영은 김천 우체국과의 협약을 통해 정기적으로 엽서를 수거·발송하는 체계로 진행되며, 관광객이 작성한 엽서는 우체국에서 수거일 기준 한 달간 보관 후 발송되어 시간이 지난 뒤 특별한 추억으로 되살아난다. 박미정 관광진흥과장은 “연화지의 느린 우체통이 시민과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김천시 개령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박상도)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취약계층 및 소외계층 20가구에 안부 물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번 안부 물품 전달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명절을 외롭게 보내지 않도록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개령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들은 따뜻한 나눔의 마음을 담아 명절 선물 세트를 직접 준비하고 전달했다. 박상도 개령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추석에는 연휴가 길어 독거노인이나 취약 계층분들에게는 외로움이 더 길 것 같다. 우리 협의체 위원들이 작은 도움이라도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안부 물품을 준비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한종국 개령면장은 “추석은 가족과 함께하는 명절이지만, 취약계층에게는 더 외롭고 힘든 시기이다. 이번 안부 물품 전달이 조금이나마 이분들에게 위로가 되기를 바라며, 행정에서도 지역사회의 따뜻한 정을 나누는 데에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개령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기획 사업으로 실시하고 있는 『똑똑!! 안부사업』은 돌봄이 필요한 소외이웃과 협의체 위원 간 1대1로 결연을 맺어 안부를
코리아타임뉴스 윤경수 기자 | 인천시 중구 용유동 주민자치회(회장 이태호)는 지난 11일 동양염전 베이커리 카페에서 주민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 주민총회’를 성황리에 진행하며, 지역 발전 현안을 논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주민총회에서는 2025년 주민자치회 경과보고, 2026년도 주민자치회 자치계획, 2026년 주민참여예산 동 지역사업 우선순위 온·오프라인 사전 투표 결과가 발표됐다. 투표 결과, ‘폐의약품 수거함 설치’,‘인공지능(AI) 돌봄 로봇 지원사업’ 순으로 우선순위가 확정됐으며, 자치 계획은 99%의 찬성으로 통과됐다. 특히, 용유동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제가 주민 투표와 의견 수렴을 통해 결정되며, 주민 주도형 마을 민주주의의 모범을 보여줬다. 용유동 주민자치회는 2026년도 주민자치회 자치계획 등에 대해 더욱 많은 주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지난 8월 25일부터 9월 5일까지 네이버폼을 활용한 온라인 투표와 행정복지센터·주민자치센터 내 현장 투표를 병행했다. 또, 지역 주민들의 관심·참여 확대를 위해 분과별로 홍보물·포스터 제작 배포, 문
코리아타임뉴스 윤경수 기자 | 인천 중구 영종종합사회복지관은 영종소방서 운남119안전센터와 협력해 영종지역 취약층 20가구를 대상으로 소화기 지원사업 ‘불안해소화기’를 추진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불안해소화기’는 화재에 취약한 취약계층 주택에 소화기를 보급함으로써, 더욱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고, 지역사회 협력을 통한 재난 예방 체계를 강화하는 데 목적을 둔 사업이다. 복지관 직원들은 지난 13일과 15일 양일간 직접 해당 가정을 방문해 소화기를 전달하고, 올바른 사용법까지 안내하며 주민들의 안전 의식을 높였다. 특히 이번에 전달된 소화기는 운남119안전센터에서 지원한 것이다. 소화기를 지원받은 한 주민은 “집에 소화기가 없어 늘 불안했는데, 직접 방문해 사용 방법까지 알려주셔서 마음이 한결 놓인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성은정 관장은 “이번 소화기 지원으로 지역 내 안전망이 한층 강화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 기관과 협력해 재난 예방을 위한 안전 지원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영종종합사회복지관은 앞으로도 주민 삶의 질 향상과 안전을 위한 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인천시 중구는 지난 17일 중구청 월디관에서 민원 응대 공무원 100여 명을 대상으로 ‘특이 민원 대응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폭언·폭행 등 민원인의 위법행위가 증가함에 따라, 특이 민원에 대한 공무원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실무 대응 능력을 강화함으로써 더욱 안전한 민원 환경을 만들고자 마련됐다. 특히 국민권익위원회의 ‘찾아가는 특이 민원 대응 교육’과 연계해 특이 민원의 개념과 특징, 특이 민원 처리 시 유의 사항, 유형별 법적 대응 방안, 우수 사례 등을 중점적으로 교육했다. 이번 교육을 통해 민원 응대 현장에서 발생하는 특이 민원에 대한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대응이 기대된다. 중구 관계자는 “특이 민원은 일반 민원과 달리 복합적이고 까다로운 특성이 있어 전문적인 대응이 요구된다”라며 “이번 교육이 민원 응대 공무원들의 역량 강화에 크게 이바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