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윤경수 기자 | 영주시사회적경제기업협의회(회장 조욱래)와 영주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지난 9일, 지역 내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2025 영주시 사회적경제기업 지역공헌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사회적경제기업의 사회적 가치 실현과 지역 상생을 목적으로 추진됐으며,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과 생필품을 지원하기 위해 15개 사회적기업 회원사가 함께 참여했다. 수철리마을회와 풍기읍행정복지센터의 추천을 받아 2가구를 선정하고, 가구별로 필요 사항을 파악해 위생 정비, 제초 작업, 실내외 청소, 폐기물 정리 등 주거환경을 정비했다. 또한, 이불 4채를 비롯해 생활용품과 식료품 등 사회적경제기업 제품도 함께 전달했다. 한대규 센터장은 “앞으로도 사회적경제기업과 함께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공헌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조욱래 회장은 “영주시 사회적경제기업들이 가진 역량과 자원을 통해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음에 기쁨을 느낀다”며, “사회적경제기업들이 사회적 가치 창출 활동과 지역공헌 활동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영
코리아타임뉴스 윤경수 기자 | 경북문화재단이 주최하고 영주시문화예술회관과 영주심포니오케스트라가 주관하는 ‘피아니스트 주희성 교수 초청 토크콘서트’가 오는 7월 19일 오후 5시, 영주시 문화예술회관 까치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공연은 현악오케스트라와 피아노 연주가 어우러진 수준 높은 클래식 무대로, 주희성 교수의 깊이 있는 해설과 함께 관객과 소통하는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지역 예술단체와 공연장의 창작·운영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은 선착순 무료 입장으로 진행되며, 자세한 문의는 영주시문화예술회관으로 하면 된다. 영주시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지역 예술단체와 공연장이 긴밀히 협력해 수준 높은 무대를 선보이는 뜻깊은 기회”라며 “앞으로도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본 공연은 ‘2025년 공연장 상주단체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경북문화재단 공모를 통해 선정된 영주심포니오케스트라가 참여하고 있다. 4월부터 12월까지 이어지는 이번 사업은
코리아타임뉴스 윤경수 기자 | 영주시는 문정동에서 상망동까지 연결되는 노선이 국도28호선으로 국토교통부에 의해 신설 지정되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국도로 신설 지정된 도로는 총 연장 9.3km(신설구간 6.5km)로 문정교차로(국도5호)에서 상망교차로(국도36호)를 연결하는 구간이다. 이 구간은 도심 외곽을 연결하는 교통축으로, 영주시 순환도로망 구축의 마지막 연결 구간으로서 핵심적인 역할을 할 전망이다. 특히, 해당 구간은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 조성과 연계되어 향후 접근성 향상과 교통 수요 증가가 예상되는 곳으로, 그간 지속적으로 도로 신설 필요성이 제기되어 왔다. 이번 국도 지정은 산업단지에 원활한 기업 유치 기반을 조성하는 데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도로 신설로 도심 교통량이 외곽으로 분산되어 교통 혼잡 해소와 통행 환경 개선이 기대되며, 4,236억 원의 생산유발, 1,762억 원의 부가가치, 2,554명의 고용유발 등 경제적 효과도 클 것으로 전망된다. 황규원 건설과장은 “이번 국도 지정은 국가산단 기업 유치와 관광산업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할
코리아타임뉴스 윤경수 기자 | 영주시는 봉현면 노좌1리와 부석면 우곡리 지구가 ‘2026년 농촌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새뜰마을사업) 대상지로 최종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대통령직속 지방시대위원회가 주관하는 공모사업으로, 영주시는 지난 6월 두 지구를 신청해 모두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에 따라 노좌1리에는 총사업비 23억 원, 우곡리에는 총사업비 22억 원이 투입되며, 두 지구 모두 2029년까지 4년간 생활환경 개선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계획이다. 선정된 지구에는 생활 인프라 개선, 휴먼케어, 주택 정비 등 다양한 분야의 생활여건 개조사업이 추진된다. 마을안길 정비, 재해위험시설 보강, 방범시설 설치 및 스마트 안전보행 시스템 도입 등을 통해 생활안전 기반을 강화하고, 독거노인 돌봄, 건강돌봄 프로그램 등 휴먼케어와 주민 역량 강화 사업이 병행된다. 이와 함께, 노후주택 집수리, 공·폐가 철거, 슬레이트 지붕 개량 등 주거환경 개선사업도 함께 추진될 계획이다. 영주시 관계자는 “영주시는 지난해 3개 지구(영주1동 숫골, 이산면 용상2리 평은
코리아타임뉴스 윤경수 기자 | 서천군은 7월부터 사회적 고립과 고독사 예방을 위한 소규모 공동체 공간 ‘서천사랑방’을 개소하고, 정기 프로그램 운영에 본격 돌입했다. ‘서천사랑방’의 첫 정기 프로그램은 ‘나만의 반려식물 만들기’로, 참여자들은 식물과 흙, 돌 등 자연 소재를 활용해 직접 화분을 만들며 정서적 안정과 소소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수미 복지증진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이웃 간 소통과 정서적 위로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 중심의 다양한 소모임과 돌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천사랑방’은 중·장년 1인 가구 등 관계 형성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우선 대상으로 하되, 지역 주민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도록 개방하고 있으며, 향후 자조모임, 취미활동, 마을돌봄 프로그램 등으로 점차 확대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서천군 자율방재단은 지난 10일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과 취약계층을 보호하기 위해 관내 주요 무더위쉼터를 대상으로 안전 점검과 온열질환 예방 교육 및 예찰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최근 지속되는 폭염에 대응하고 마을 주민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무더위쉼터 내 에어컨, 선풍기 등 냉방기기의 작동 여부와 안전 상태를 점검하고, 쉼터를 이용 중인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온열질환 예방 교육도 병행했다. 예방 교육에서는 온열질환의 주요 증상과 예방법, 응급 상황 시 대처 요령 등 실생활에 유용한 정보를 중심으로 안내하고, ‘물·그늘·휴식’의 3대 수칙 실천 중요성도 강조했다. 특히 야외에서 일하는 농·축산 종사자들에게 무더위쉼터 이용 안내 및 건강관리 수칙도 함께 전달해 큰 호응을 얻었다. 정병철 단장은 “이 더운 날씨에 무리하게 일하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며 “건강보다 중요한 일은 없다. 무엇보다 스스로 몸을 살피고 건강을 지키는 것이 우선”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서천군 자율방재단은 앞으로도 군내 전 무더위쉼터를 순차적으로 점검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서천군은 과학적이고 지속 가능한 친환경농업 기반 구축을 위해 매주 정기적으로 고품질 농업미생물을 공급하고 있어 지역 농가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6월 개관한 미래농업과학관 내 미생물배양실을 통해,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서천군민들을 대상으로 농업미생물을 무료로 공급하고 있다. 주소는 서천군 마서면 계동길 23-10이다. 미생물배양실은 최첨단 시설로, 자동 멸균 배양시스템과 ICT 기반 통합제어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연간 500톤 규모의 고품질 EM균, 생균제 등을 안정적으로 생산할 수 있다. 이는 기존 연간 380톤 공급 규모에서 약 30% 이상 확대된 수치이며, 주 1회에서 주 2회로 공급 횟수를 늘리고, 농축산분야에서 수산업 분야까지 확대 보급하여 많은 군민들이 혜택을 볼 것으로 기대된다. 공급되는 농업미생물은 토양 환경 개선, 작물 생육 촉진, 병해충 억제, 축산 냄새 저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으며, 특히 퇴비 발효 촉진 및 악취 저감효과로 인해 축산 농가의 만족도가 높다. 미생물 공급과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서천군은 10일 군청 상황실에서 김기웅 군수를 비롯한 부군수, 국·소장, 부서장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상반기 동안의 추진성과를 공유하고, 남은 임기 내 실질적인 군정 성과 창출을 위한 하반기 과제를 집중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서천군 민선8기 공약은 5대 과제, 60대 세부 과제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 중 12개 사업을 완료했다. 현재까지 전체 공약 이행률은 75%이며, 나머지 과제들도 정상 추진 중이다. 공모사업 분야에서는 전년 대비 사업 수는 소폭 감소했으나, 사업비는 455억 원 증가해 총 11개 사업, 908억의 사업비를 확보해 사업 규모 면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상반기 주요 성과는 ▲ 지역특화 자원을 연계한 미래발전사업 발굴 ▲ 민간 투자유치와 일자리 창출 기반 확충 ▲ 해양생태 가치 회복 및 미래세대 지원 강화 ▲ 문화·관광 융복합 기반 조성 ▲ 안전하고 깨끗한 생활 인프라 고도화 등 크게 5대 분야로 집약된다. 특히, 국가 중추산업 및 지역 신성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서천군청소년수련관은 지난 7월 10일 방과후아카데미[다락방] 상반기 지원협의회를 진행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운영 현황 및 성과를 공유하고, 지역자원 간의 연계를 통한 실질적인 지원과 개별 프로젝트 추진기획 등의 운영방법을 논의했다. 특히 청소년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지역 내 유관기관과의 협력 확대 방안과 외부 전문가를 통한 프로그램 전문성 향상 방안이 제시되었으며, 다양한 협업 가능성에 대한 의견이 오갔다. 참석자들은 청소년들에게 폭넓은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외부 자원 활용 및 지역 네트워크 구축의 필요성에 공감하며, 협력 체계 강화에 뜻을 모았다. 신현일 관장은“청소년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즐겁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방과후아카데미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며“스스로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방과후아카데미[다락방]은 “다양한 즐거움이 있는 공간”이라는 뜻으로 중학교 1~3학년 청소년을 대상으로 교과학습, 전문체험, 생활지원 등 방과후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천안문화재단은 오는 7월 14일부터 천안시립미술관 전시해설사 양성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전시해설사에 대한 이해와 전시해설에 대한 소양을 기르기 위한 이론과 실무 중심의 교육이 진행된다. 교육은 2회에 걸쳐 동일한 주제로 운영되며, 1회차는 7~ 8월, 2회차는 11~ 12월에 진행된다. 교육은 ▲도슨트 역할과 이해(김혜정) ▲한국 현대미술의 흐름과 이해(권영진) ▲한국 근대미술의 흐름과 이해(권행가) ▲도슨트 스크립트・스피치(한이준)로 구성된다. 교육은 오는 7월 24일~ 8월 14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4시 30분까지 천안예술의전당 문화센터 2층 세미나실에서 진행된다. 20세 이상 성인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모집 인원은 총 40명이다. 교육과정에 3회 이상 참석할 경우 수료증이 발급되며, 수료자에게는 내년도 천안시립미술관 문화자원봉사자 지원시 가산점이 부여된다. 접수 신청과 자세한 내용은 천안시립미술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천안도시공사는 천안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와 함께 중독예방 교육과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공사는 지난 5월 센터와 맺은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지난 1일부터 10일까지 추모공원과 재활용선별장, 종합운동장 근로자 120여 명을 대상으로 음주, 흡연, 약물 등 중독 위험에 대한 예방과 인식 개선을 위한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가상 음주・마약 부작용을 체험할 수 있는 VR 프로그램을 통해 근로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냈다. 신광호 사장은 “이번 교육과 캠페인은 근로자의 정신적, 신체적 건강을 돌보고, 중독으로 인한 업무능력 저하와 안전사고를 예방하는데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중독 예방과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재)천안시복지재단은 지난 10일 ㈔한국소방시설관리사협회 충청지회(회장 김봉균)가 시청 부시장실에서 500만 원 상당의 주택용 소방시설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주택용 소방시설은 화재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국소방시설관리사협회 충청지회는 소방 관련 기술의 개발 및 보급 등을 통해 소방안전을 도모하고 있다. 김봉균 회장은 “주거 취약계층 가정의 안전을 지키고, 화재 위험을 줄이는 데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에 동참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안전 활동과 나눔으로 지역사회의 안전문화 정착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이운형 이사장은 “취약계층의 안전한 주거환경 마련에 도움을 주신 한국소방시설관리사협회 충청지회에 감사드린다”며 “재단도 지역사회 안전과 취약계층의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에 힘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천안시는 천안시청 체조팀이 제50회 KBS배 전국기계체조대회에서 여자 일반부 단체종합 준우승을 차지했다고 11일 밝혔다. 천안시청 체조팀은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홍천종합체육관에서 열린 대회에 출전해 금메달 1개, 은메달 3개, 동메달 3개 등 총 7개 메달을 획득했다. 엄다연 선수는 개인종합 3위에 이어 이단평행봉(1위)과 평균대(3위)에서도 메달을 획득하며 3개 부분에서 입상했다. 한편, 천안시청 직장운동경기부는 체조, 볼링, 철인3종, 좌식배구 등 총 4개 종목으로 운영되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천안시는 최근 남부오거리와 운동장사거리 일원에서 꼬리물기·끼어들기 등 5대 반칙운전 근절을 위한 교통안전 합동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캠페인은 운전자의 경각심을 높이고 선진형 교통 시민의식을 확산하기 위해 출근 시간대 상습적인 교통법규 위반이 잦은 주요 지점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이날 천안동남경찰서, 천안서북경찰서, 모범운전자회, 자율방범대 등 100여 명은 피켓과 플래카드를 활용해 꼬리물기·끼어들기 등 교통질서 위반 행위에 대해 홍보하며 올바른 교통문화 정착을 당부했다. 천안시는 앞으로도 경찰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교통안전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불공정한 운전행위 근절과 기초질서 확립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작은 교통질서 준수가 안전하고 쾌적한 교통 환경의 시작”이라며 “시민 여러분 모두가 함께 실천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천안시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주요 계곡 내 음식점 11개소를 대상으로 불법행위 합동단속을 실시해 108건을 적발했다고 11일 밝혔다. 단속 결과 9개 업소에서 ▲계곡 내 무단점용 58건 ▲옥외영업 미신고 음식점 7건 ▲불법시설물 설치 43건 등 총 108건의 불법행위를 적발했다. 시는 적발된 불법행위에 대하여는 소하천정비법 등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 조치할 계획이다. 소하천 구역 무단 점용·사용은 소하천정비법에 따라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 원 이하 벌금이 부과된다. 옥외영업 미신고 음식점과 불법시설물 설치는 각각 식품위생법·건축법에 따라 징역 최고 3년 또는 벌금 최고 3,000만 원에 처할 수 있다. 시는 여름철 집중·반복되는 하천 내 불법행위 재발 방지를 위해 내달 말까지 하천과, 동남구 환경위생과, 동남구 건축과 합동단속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방침이다. 신기명 하천과장은 "주요 계곡 내 무단점용 등 불법행위 근절을 위한 단속 및 예방활동을 강화해 피서철 안전하고 쾌적한 하천을 시민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