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금산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임예순)는 지난 17일 제5회 금산삼계탕축제장 환경정화를 통해 성공개최를 응원했다. 이날 지역 내 여성단체 회원 및 임원 20여 명은 금산세계인삼축제광장의 쓰레기를 수거하고 주변 환경을 정돈했다. 금산삼계탕축제는 7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금산세계인삼엑스포광장에서 다양한 삼계탕 요리와 함께 먹거리, 체험행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협의회는 지역사회 봉사활동과 사회적 역할에 앞장서 온 단체로 매년 관내 주요행사와 축제 환경정화를 비롯해 봉사, 나눔 등 사회참여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임예순 회장은 “축제를 찾는 방문객들이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즐겁고 건강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돕고자 이번 활동에 나섰다”며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환경정화 활동에 함께해 주신 여성단체회원 및 임원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금산군여성단체협의회는 지역 행사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두고 다양한 봉사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덧붙였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금산군 진산면은 21일부터 31일까지 찾아가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지급 서비스를 운영한다. 이 서비스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 기간 초기에 많은 인원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점을 고려해 추진된다. 면은 요일제와 관계없이 마을회관과 경로당 등에 공무원이 찾아가 현장 접수를 진행하고 카드를 발급해 배부할 예정이다. 특히,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이 불편 없이 소비쿠폰을 신청하고 받을 수 있도록 신청과 지급 과정을 최대한 간소화할 방침이다. 강미향 진산면장은 “면민 여러분이 불편 없이 소비쿠폰을 신청하고 수령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할 것”이라며 “이번 민생회복 소비쿠폰이 침체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경북교육청은 최근 개정된 ‘학교안전사고 예방 및 보상에 관한 법률’과 ‘경상북도교육청 현장체험학습 학생안전관리 조례’에 따라, 현장체험학습 운영의 안정화와 교직원의 책무 경감을 위한 정책을 본격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법률과 조례 개정의 핵심은 학교 밖 교육활동 시 교원의 민․형사상 책임을 일정 부분 완화하고, 현장체험학습에 필요한 보조인력의 배치와 지원 근거를 마련했다는 데 있다. 개정된 법률 제10조 및 제10조의4에 따르면, 교직원이 안전조치 의무를 성실히 이행한 경우 민․형사상 책임을 면제받을 수 있도록 하고, 학교 밖 교육활동에 보조인력을 배치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교육감은 필요한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하도록 규정했다. 이에 발맞춰 경북교육청은 조례 개정을 통해 ‘보조인력’을 ‘내․외부 안전요원’과 ‘기타보조인력’으로 구체화하고, 학교장이 체험학습의 준비 단계부터 보조인력을 배치할 수 있도록 근거를 마련했다. 특히, ‘기타보조인력’은 인솔 교사나 안전요원을 추가 지원하거나 부족 시 대체 가능한 인력으로, 교육청에서 연수를 이수한 학부모나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경북교육청은 ‘수업 나눔을 통한 수업 혁신’을 목표로 예비수업명인 활동 교사의 연구수업 나눔에 이어, 예비수업선도교사의 연구수업 나눔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연구수업 나눔은 137명의 예비수업선도교사와 2명의 예비수업명인이 참여해 질문 기반 수업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수업 나눔은 도내 지역을 5개 권역으로 나누어 실시되며, 권역은 △1권역(포항, 경주, 울진, 영덕) △2권역(영천, 경산, 의성, 칠곡, 성주, 고령) △3권역(김천, 구미, 청도, 청송, 예천) △4권역(영주, 상주, 문경, 안동, 봉화, 영양) △5권역(울릉)으로 구분된다. 이는 참관 교사의 원거리 이동으로 인한 수업 결손을 방지하고, 지역 여건에 맞는 내실 있는 수업 나눔을 실현하기 위한 조치다. 올해 수업 나눔에 참여하는 수업 전문가 교사는 전년 대비 33명이 증가한 것으로, 보다 다양한 수업 사례와 노하우가 공유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3~6학년을 대상으로 질문 공책을 확대 보급하고, 교사용 질문 수업 안내서와 길라잡이 등 다양한 지원 자료를 통해 ‘질문이 넘치는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경북교육청은 IB(International Baccalaureate, 국제 바칼로레아) 교육의 전국적 확산과 지속 가능한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해, 제103회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일정에 맞춰 안동에서 ‘IB 도입․운영 시도교육청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대구광역시교육청 미래교육과 주최로 열렸으며, IB 프로그램을 도입․운영 중인 전국 12개 시도교육청의 교육감과 관계자, IB 본부 한국 담당자 등이 참석해 IB 정책 관련 현안을 공유하고, 전국 IB 학교 간 동반 성장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이번 협의회는 교육 본질에 충실한 IB 프로그램이 각 지역 교육 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시도교육청 간의 긴밀한 협력 체계를 마련하고, 향후 공동 정책 수립을 위한 전략적 기반을 다지기 위해 추진됐다. 행사는 강은희 대구광역시교육감의 개회사와 임종식 경북교육감의 환영사로 시작됐으며, 이어 IB 본부 이기동 한국 정부 협력 어드바이저가 IB 정책의 방향성과 주요 사업 현황에 관해 설명했다. 이후에는 각 시도교육청 간의 현안 공유와 함께 I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경북교육청은 초등학교 3~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질문공책’을 활용한 수업을 적극 운영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질문이 넘치는 교실’ 홈페이지 누적 탑재 건수(6월 기준)를 보면, 2024년 1,702건에서 2025년에는 2,983건으로 약 7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학교 현장에서 ‘질문공책’이 활발히 활용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수치로, 학생들이 수업뿐 아니라 가정에서도 자발적으로 질문을 생성하고 표현하는 과정에 적극 참여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실제 학교 현장에서는 학생들이 학기 초에는 질문하는 데 어려움을 느꼈으나, 시간이 지나며 자신의 궁금증을 자연스럽게 질문으로 표현하고, 탐구하는 데 흥미를 느끼고 있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질문공책’은 학생이 수업 중 또는 일상생활 속에서 떠오른 궁금증을 자유롭게 기록하고 탐색할 수 있도록 돕는 학습 도구다. 특히, 전문가의 손을 거쳐 탄생한 경북형 질문법인 ‘바탕질문’과 ‘궁금질문’, ‘새롬질문’의 세 가지 유형을 기반으로 학생들이 질문을 분류하고 구성해 볼 수 있다. 이를 통해 학생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경북교육청은 경북경찰청)과 함께 최근 급증하는 청소년 대상 사이버 계정과 비대면 계좌 불법 거래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스쿨 사이렌(School Siren)’ 제3호 경보를 공동 발령하고, 강력한 예방 활동에 나섰다고 18일 밝혔다. ‘스쿨 사이렌’은 학교와 경찰이 협력해 청소년 범죄의 새로운 유형과 수법을 실시간으로 공유하고,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응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된 청소년 범죄 위기 경보 시스템이다. 이번 제3호 경보는 ‘계정․계좌 판매 및 대여’를 주제로 발령됐으며, 가정과 학교, 지역사회가 함께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최근 청소년 사이에서 SNS, 이메일 계정은 물론 토스․카카오뱅크 등의 비대면 계좌를 판매하거나 대여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으며, 이러한 계정․계좌는 불법 도박이나 마약 거래 등 심각한 범죄에 악용되고 있어 그 심각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특히, 친구나 후배를 협박하거나 회유해 SNS 계정을 넘겨받은 후, 이를 텔레그램 등에서 불법으로 유통하는 사례도 늘고 있다. 이처럼 탈취된 계정은 불법 도박 사이트 홍보 등에
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고창문화의전당이 카로스 타악기앙상블의 ‘타악기야 놀자’ 공연을 24일 오후 7시30분 무대에 올린다. ‘타악기야 놀자’는 익숙한 클래식과 영화음악을 타악기로 새롭게 재해석한 공연이다. 연주자의 움직임과 악기 배치까지 퍼포먼스의 일부로 활용해 시각적 즐거움을 더했다. 각 타악기의 특징과 소리를 소개하는 시간이 마련돼 생소한 악기를 알아가는 기회가 제공된다. 캐논, 차르다시 등 클래식 명곡부터 ‘캐리비안의 해적 OST’ 등 다양한 영화음악까지 타악기의 두드림을 느껴볼 수 있다. 카로스 타악기 앙상블은 세계 최정상의 타악기 앙상블로, 100여 가지의 타악기를 자유자재로 다루며 고전부터 현대 창작곡까지 폭넓은 레퍼토리를 소화하는 독보적인 단체다. 30년 이상 국내 클래식 타악의 발전을 이끌어온 타악기 전문 지휘자 이영완의 지휘와 국내외 무대에서 활발한 활동을 통해 타악기의 예술적 가치를 널리 알리는 타악기 연주자 윤경화의 연주, 고창출신 소리꾼 정수인 명창의 공연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공연은 (재)예술경영지원센터 2025 공연예술 지역 유통지
코리아타임뉴스 윤경수 기자 | 고창문화관광재단이 운영하는 체류형 관광객 경비지원 프로그램 ‘고창한밤’이 8월에도 여행경비 지원을 이어간다고 18일 밝혔다. 상반기 ‘고창한밤’을 통해 총 111팀 327명이 고창을 찾아 약 5100만 원의 지역 소비를 기록하는 성과를 올렸다. 고창한밤 여행자들의 발길이 가장 많이 닿은 곳은 고창읍성과 상하농원, 숙박지로는 파머스빌리지, 고창읍성한옥마을 등이 꼽혔다. 서울·경기권 등 수도권 거주자가 약 40%를 차지했으며, 3~4인 가족 단위의 소규모 여행객 비중이 높은 점이 특징적이었다. 이러한 호응에 힘입어 재단은 ‘고창한밤’ 8월 여행자를 대상으로 여행경비를 지원한다. 참여를 원하는 관광객은 8월28일까지 사전 네이버폼을 통해 여행 일정을 공유하면 된다. 고창 외 지역에 거주하는 성인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총 20팀에게 최대 10만원의 여행경비가 차등 지원된다. 참여자는 고창 숙박, 관광지·식당 방문, SNS 인증 등 간단한 조건을 충족하면 지원 대상이 되며, 정산 신청 순서에 따라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경수 기자 | 고창군 고창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임진용)는 지난 16일 고창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38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제3차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운영위원회에서는 군정 주요사항 홍보, 2025년도 특화사업 추진 실적 공유 및 3분기 특화사업 세부 추진계획 등을 논의했다. 고창읍 지사협은 3분기 사업으로 오는 7월 30일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지역아동센터 아동 50명에 영화관람 문화 체험을 지원하는 ‘아동과 추억만들기-영화관람’ 사업을 추진하고, 9월중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저소득 가구 80세대에 과일 등 선물꾸러미를 지원하는 ‘추석 명절 선물나눔’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영화관람’은 고창문화관광재단의 ‘2025 동리시네마 문화마실’ 사업을 활용하여 당초 800천원 집행계획이었던 고창읍복지허브화기금 예산을 절감했다. 임진용 민간위원장은 “앞으로 더욱 참신하고 내실있는 특화사업 운영과 취약계층 발굴 및 지원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길수 공공위원장(고창읍장)은 “민・관이 협력한 고창읍 복지 사각지대 해소가 군정 발전에
코리아타임뉴스 윤경수 기자 | 고창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심덕섭, 민간위원장 박현규)는 장애인들의 자존감 향상과 지역사회 소통 활성화를 위한 사진 촬영 프로그램 “찰칵! 내 삶의 소중한 한 컷”을 전개했다. 장애인의 삶을 따뜻한 시선으로 조명하고, 사회 전반에 포용과 공감을 확산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관내 장애인복지협의회 회원 113여명을 대상으로 추진됐다. 한국사진작가협회 소속 사진작가들이 재능기부로 참여해 무료로 프로필 사진을 촬영했고 완성된 사진은 일체형 액자로 제작되어 고창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참여자에게 전달했다. 참여자들은 다양한 연령과 장애 유형을 가진 주민들로, 각자의 개성과 스토리를 담은 사진 촬영을 통해 즐거움과 감동, 자신감을 동시에 느낄 수 있었다. 촬영 현장에서는 미소와 활기가 넘쳤고, 참여자들은 “내가 주인공이 되는 느낌이었다”며 높은 만족감을 보였다. 오수목 고창군 사회복지과장은 “장애인 개개인의 고유한 삶과 개성을 있는 그대로 보여줄 기회였다”며 “사회 전반에 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이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고창군 지역사
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고창군농업기술센터가 농업인들의 디지털 마케팅 역량 강화를 위한 ‘2025년 AI를 활용한 농업마케팅 교육’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7월30일부터 8월27일까지 총 5차례에 걸쳐 진행되며, 교육생 모집은 7월 23일까지이다. 교육과정은 생성형 AI의 기본 개념부터 시작하여 AI를 활용한 보고서 및 사업계획서 작성, AI이미지 생성 및 홍보용 아바타생성, AI 홍보용 영상 생성, AI숏츠제작 등과 같은 다양한 AI기술을 활용하여 농산물 홍보에 직접 활용이 가능한 실무 중심 커리큘럼으로 구성된다. 이번 교육은 특히 디지털 마케팅과 AI 기술을 처음 접하는 농업인들도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기초단계부터 진행된다. 농산물 판로 확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에게 AI를 활용하여 농산물의 경쟁력과 가치를 효과적으로 알리고 차별화된 마케팅 역량을 키우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오성동 소장은 “이번 AI 활용 교육은 디지털 시대 농업인이 마케팅과 홍보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며, “농업인들이 AI 기반 콘텐츠 제작 기술을 익혀 지역 농산물마케팅
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고창군이 고창읍 중앙로에 식재된 은행나무에 대해 당초 계획보다 앞당겨 가지치기 작업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가지치기는 고창초등학교에서 읍내교차로 이어지는 구간에 식재된 은행나무 218주를 대상으로 약전정 방식으로 진행된다. 최근 기상이변 등으로 인한 생육 스트레스로 은행나무의 과다 결실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태풍 등 기상 악화 시 가지 파손이나 은행 열매 낙과로 인한 보행자 안전사고 위험이 커질 수 있어 주민 안전과 수목 보호를 위해 전정시기를 조정하게 됐다. 고창군 관계자는 “수목의 건강을 유지하고 보행자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전정시기를 앞당기게 됐다”며 “작업 기간 중 일부 구간의 교통 및 보행 통제가 불가피한 만큼,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대전 서구는 지난 17일 신규 지정된 골목형 상점가 상인회를 초청하여 골목형 상점가 지정서 교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부식에는 둔산꽃길 골목형 상점가 상인회, 괴정가장로 상인회, 구봉산길 상인회, 청사 상가번영회, 탄방동 골목형 상점가 상인회, 정림동 골목형 상점가 상인회, 다모아상가 상인회가 참석했으며, 신규 골목형 상점가를 격려하고 골목형 상점가 지정서를 수여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신규 골목형 상점가 9개소는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 지원 대상에 포함되어, 온누리상품권 가맹점 등록 및 각종 골목상권 활성화 지원사업을 신청할 수 있다. 서철모 청장은 “이번 골목형 상점가 지정과 지원사업을 통해 서구의 지역경제와 골목상권이 더욱 활성화되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상인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협력하여 지역 골목상권의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라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대전취재본부 | 대전 서구는 청년 카페·제과업 대표자와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한 ‘레시피 개발 교육’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외식업 수요가 MZ세대를 중심으로 증가하고, 청년층의 창업 비중이 높아지는 추세에 따라, 경험이 부족한 청년 창업자의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고 빠른 지역 정착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카페 및 제과업 창업자에게 디저트 등 사이드 메뉴의 레시피 개발 역량을 높일 수 있는 실무 중심 교육이 주된 내용이다. 올해 레시피 개발 교육은 총 10회차로 구성되며, 레시피 개발 전문 지식을 갖춘 대한민국 제과기능장을 강사로 위촉해 이론과 실습을 병행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실전 현장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영업 노하우도 함께 전수해 실질적인 창업 역량 제고에 초점을 맞췄다. 서철모 청장은 “레시피 개발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애써주신 대한제과협회 대전광역시지회 서구지부 이창민 지부장님과 협회 관계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교육이 청년 카페·제과업 대표 및 예비 창업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어 외식업 분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