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남해관광문화재단은 지난 8일 남해대교 웰컴센터에서 ‘2025 가가호호 생활문화예술교육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가가호호 성과공유회’는 한 해 동안 남해군민 가족을 대상으로 운영된 생활문화예술교육의 결과물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서는 △참여 강사 및 수강생이 제작한 공예·미술 작품이 전시된 전시존, △가족 단위로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존 △놀이와 참여 중심의 게임존과 휴식존이 운영됐다. 가족 간의 대화·소통·사랑의 표현을 예술교육으로 자연스럽게 연결 시켜온 이번 프로젝트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남해군관광문화재단과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한 사업의 일환이었다. 남해군관광문화재단 김용태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남해군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의 문화예술 기반을 견고히 다져가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남해군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3일 농업기술센터 청사에서 남해소방서와 함께 화재 대응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농업기술센터 1층 식당에서 화재 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진행했으며, 자위소방대의 초동대처 및 소화, 구조구급 훈련이 이루어졌다. 훈련에는 농업기술센터 전 직원과 내방객 등 80여 명이 참여했고, 훈련 후에는 남해소방서 삼동11 9안전센터에서 화재예방 소방 교육이 실시됐다. 민성식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강평에서 “농업기술센터는 평소에도 많은 농업인과 주민이 방문하는 공공시설인 만큼, 직원 모두가 재난 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안전관리 체계를 유지해 달라”고 당부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고창군애향운동본부가 ‘제16회 고창군 애향대상 심의위원회’에서 고창 발전과 군민 화합에 기여 공로가 큰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올해 애향대상에는 오균호씨, 애향특별상에는 배상수, 고경순 씨가 각각 선정됐다. 애향대상 수상자인 오균호씨는 고창군의회와 전북도의회 도의원을 역임하면서 고창의 자긍심 함양과 지역발전에 기여했다. 부안고창축협장과 고창군새마을운동지회장 때에는 농어민의 소득증대 및 청정한 고창만들기에 노력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애향특별상 수상자인 배상수씨는 고창의 육상발전을 위해 고창초등학교 전문지도사로 재직하면서 우수한 선수발굴로 2025년 소년체전에서 2개의 금메달을 땄다. 고경순씨는 20여년전 남편과 사별하고 자녀가 없는 시어머니를 지극히 봉양해 왔다. 백영종 고창군애향운동본부장은 “뜨거운 애향심으로 고향 발전을 위해 헌신한 수상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와 축하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해마다 장학금 수여로 지역의 꿈나무를 키우고, 따뜻한
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사)고창농악보존회가 운영하는 ‘2025년 고창농악 전통예술학교’ 발표회가 지난 12일 저녁 고창농악전수관 대극장에서 열렸다. 지난 3월 개강한 고창농악 전통예술학교는 8개월간의 교육을 거쳐 그동안 갈고 닦은 농악 실력을 마음껏 뽐내는 발표회를 끝으로 대미를 장식했다. 일반인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고창농악 전통예술학교는 고창농악을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으로 판굿 앉은반, 판굿 선반, 상쇠반, 통북놀이반, 설장구반 등 5개 반이 개설됐다. 3월 26일 시작한 수업은 매주 수요일 8시부터 10시까지 진행됐으며 약 70여명의 수강생을 배출했다. 구재연 고창농악보존회장은 “고창농악전통예술학교는 고창농악을 함께하는 이들의 교류를 돕고 일반인들이 취미생활로 농악을 향유할 수 있는 문화활동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 해가고 있다”고 전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바쁜 일상에도 8개월 간 전통예술학교 과정을 이수한 수강생 분들께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며 “고창농악의 활성화를 위하여 고창군도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고창군을 향한 나눔의 행렬이 멈추지 않고,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도 사랑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고창군에 따르면 지난 13일 총 2110만원 상당의 이웃돕기성금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식에서 고창종합병원은 2009만9870원의 성금을 기탁했고, 고창군어린이집연합회(회장 강형철)에서도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는 전북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고창병원 조남열 이사장은 이웃돕기에 동참하면서 “작은 정성들을 모아 전달하는 이번 나눔이 추운 날씨에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과 삶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뜻을 전달했다. 고창군어린이집연합회 강형철 회장은 이웃돕기에 동참하면서 “작은 정성이 모여 소외계충에게 따듯함을 전달하고 싶다”며 “앞으로도 고창군의 따뜻한 보육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뜻을 전달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작은 나눔이 모여 큰 온정을 만들고 있다”며,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문화가 군민 모두의 행복으로 이어질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구미시는 11월 14일 박정희 대통령 탄신108돌을 맞아 대통령 생가와 구미복합스포츠센터에서 기념문화행사를 개최했다. 오전 9시 생가 추모관에서 숭모제례를 시작으로 10시 30분 구미복합스포츠센터에서 열린 기념식에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3,000여 명의 숭모단체 회원과 시민들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1966년 박정희 대통령 생전 사진을 토대로 복원한 대통령 AI영상이 깜짝 상영되어 관람객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 AI로 복원된 박정희 대통령은 조국 근대화의 기틀을 닦은 국민들의 노력을 상기하며, 자랑스러운 역사를 잊지말고, 미래세대로 이어가자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유족대표로 참석한 박근혜 전 대통령은 영상으로 만나는 아버지의 모습이 마치 살아온 듯 하다는 소감을 밝히며, 아버지의 숭고한 뜻을 기리기 위해 참석한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다 함께 희망의 대한민국을 만들어가자는 의지를 전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대한민국의 조국 근대화를 위해, 고속도로 건설, 방위산업 구축, 중화학공업 육성 등 여러 가지 혜안을 보이신 박정희 대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군산시립교향악단이 지난 13일 오후 7시 30분, 군산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개최한 제80회 특별기획연주회 ‘실내악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공연은 이명근 상임지휘자의 지휘 아래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 속에서 감미로운 선율과 풍성한 하모니로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첫 무대는 낭만주의 음악의 정수를 담은 멘델스존의 〈바이올린 협주곡〉으로 꾸며졌다. 협연자로 나선 바이올리니스트 이미경 교수는 섬세하면서도 힘 있는 연주로 멘델스존 특유의 서정성과 화려한 기교를 완벽하게 표현해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두 번째 무대는 차이콥스키의 〈현을 위한 세레나데 C장조 작품 48〉이 연주됐다. 군산시립교향악단 단원들은 세련된 앙상블과 풍부한 감성으로 낭만적인 선율을 선보이며 공연장을 감동의 울림으로 가득 채웠다. 협연자 이미경 교수는 독일 쾰른대학과 스위스 메뉴힌 아카데미에서 최고 연주자 과정을 마친 후, 엘리자베스 국제콩쿠르 입상과 뮌헨 ARD 국제콩쿠르 2위를 비롯한 국제무대에서의 수상 경력을 자랑한다. 또한 베를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군산의 중학생들이 지역의 역사와 환경 가치를 담은 지역 상품(로컬 굿즈) 만들기 프로젝트를 위한 온라인 펀딩(여러 사람이 함께 돈을 모아 제품 개발을 지원하는 방식) 목표액을 120% 이상 달성했다. 14일 군산시는 산북중학교와 중앙중학교 학생들의 공동 프로젝트 ‘GUNSAN GREEN 1995’를 통해 재활용 열쇠고리, 군산 글자로 디자인한 천가방·티셔츠, 조명 등 다양한 기념품을 개발했으며, 청소년이 주도하는 도시 브랜딩의 가능성을 보여줬다고 밝혔다. 특히 학생들은 공동 활동으로 진행한 ‘GUNSAN GREEN 1995’ 프로젝트를 통해 재활용 열쇠고리, 군산 글자로 디자인한 천가방·티셔츠, 조명 등 다양하고 기발한 아이디어가 넘치는 기념품을 개발해 주목을 받았다. 또한 이번 프로젝트는 군산시와 군산교육발전진흥재단의 '찾아가는 중학생 진로체험 프로그램'의 심화 과정으로, 학생들이 자료조사부터 기획·제작·브랜딩·펀딩까지 실제 창업의 전 과정을 직접 주도하며 온라인 시장에서 성과를 거둔 점이 특징이다. 가장 첫 번째로 선을 보인 ‘히스토리를 키링에 담다 – 광복 80주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국민건강보험공단 평창영월지사는 2025년 11월 12일 오전 10시, 영월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사회공헌 하늘반창고 육아용품 지원사업’ 물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중위소득 80% 저소득층,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중 36개월 이하 아동을 양육하거나 출산 예정(3개월 이내)인 가정을 대상으로 육아용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날 영월읍에서는 총 5가구가 선정되어 육아용품을 전달받았으며, 평창영월지사에서는 행정지원팀장을 포함한 직원 2명이 직접 참석해 전달식에 함께했다. ‘하늘반창고 육아용품 지원사업’은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저소득 취약계층의 양육환경을 개선하고, 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목적을 가지고 추진되고 있다. 평창영월지사는 이번 지원이 영월 지역의 저소득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따뜻한 나눔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영월군농업기술센터는 2025년 11월 13일 목요일 오후 3시, 영월군농업기술센터 2층 회의실에서 CJ프레시웨이, KOICA글로벌인재교육원과 함께 지역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영월 지역의 우수한 농특산물의 판로를 확대하고 지역 내 소비를 활성화함으로써, 농가의 실질적인 소득 증대와 지역경제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기 위한 취지로 추진됐다. 협약에 참여하는 기관들은 자사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동시에, 영월 농특산물의 홍보와 판매에 적극 협력함으로써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실현할 계획이다. 박수연 농식품유통사업단장은 “이번 업무협약이 지역과 기업, 공공기관이 협력하여 지역 자원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이를 바탕으로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영월군이 강원 남부권 최초로 공공산후조리원을 건립, 2025년 11월 18일부터 공식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영월군 공공산후조리원은 지방소멸대응기금 22억 5천만 원 등 총 69억 원을 들여 연면적 1,387㎡, 지상 3층, 산모실 10실 규모로 건립됐다. 이용료는 2주 기준 180만 원으로 영월군은 물론 인근지역(평창, 정선군) 산모도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1층에는 신생아실, 2층에는 아늑한 산모실과 마사지실, 프로그램실을 갖추고 있으며, 수탁기관으로 선정된 영월의료원이 운영한다. 공공산후조리원의 이용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시설 예약 등 이용 절차는 영월군 공공산후조리원으로 문의하면 된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공공산후조리원 개원을 통해 그동안 지역 산모들이 겪고 있던 원정 산후조리 불편을 해소함은 물론, 출산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임으로써 영월군이 아이 낳고 기르는 좋은 도시로 도약하는 큰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공공산후조리원 개원식은 12월 중 별도로 진행할 예정이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횡성군은 11월 13일부터 12월 12일까지‘2026학년도 수능 전·후’계기를 맞아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활동에 나서며, 특히 수능 당일(13일)은 학교 주변 및 관내 청소년 밀집구역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동점검은 수능 이후 해방감 등으로 일시적인 일탈행동에 노출되기 쉬운 청소년들을 보호하고 건전한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횡성군청을 비롯해 경찰서, 교육지원청, 자율방범대, 1388청소년지원단 등 유관기관이 협력해 추진된다. 점검 대상은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업소(유흥주점, 단란주점 등)을 비롯해 청소년 고용이 우려되는 편의점, 노래연습장, PC방, 음식점 등이며, 청소년 대상 유해약물·주류·담배 판매행위 및 청소년 유인행위 등을 집중 단속한다. 또한 현장 점검과 함께 모바일 신분증 앱 사용방법 안내 및 청소년 보호 캠페인, 업주 대상 청소년 보호법 준수 안내 등 계도활동도 병행하여 청소년 유해환경 근절과 자율적인 참여 분위기 확산을 유도할 예정이다. 김홍석 횡성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수능 이후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방식으로 스트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울산시는 14일 오후 2시 울산스타트업허브(남구 종하이노베이션센터 소재) 6층 유스타홀에서 울산 투자 활성화 토론회(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울산연구원이 주관하며, 지난 6월 16일에서 8월 18일까지 지역 내 1,300개 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투자기업 실태조사 결과를 공유하고, 기업 투자 촉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에는 울산시와 울산연구원, 산업연구원, 인천연구원 등 유관기관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해 지역 기업의 투자 활성화 방안을 심도있게 논의한다. 첫 번째 발표에는 울산연구원 이상일 박사가 ‘울산시 투자기업 실태조사 결과 및 추진사업(안)’에 대해 발표에 나선다. 이어 산업연구원 서성민 박사가 ’지역 투자환경의 유형별 특성과 정책 시사점-울산시의 사례 중심‘을, 인천연구원 이정영 박사가 ’인천시 투자유치 활성화 전략‘을 주제로 발표를 이어간다. 이후 투자 관련 전문가와 실무자가 참여하는 토론이 진행된다. 이경우 울산연구원 경제산업실장, 김상원 울산대학교 교수, 박 환 에이치디(HD) 현대중공업 책임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는 시민들의 주소정보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온라인 퀴즈 행사(이벤트) ‘도전! 주소정보 골든벨’을 11월 17일부터 11월 23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시민이 생활 속에서 주소정보의 중요성을 쉽게 이해하고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울산시에 주소를 둔 시민이면 누구나 울산시 누리집을 통해 응모할 수 있다. 퀴즈는 주소정보와 관련된 주관식 5문항으로 구성되며, 정답자 중 150명을 무작위로 추첨해 기념품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오는 11월 25일 개별 문자로 안내되며, 기념품은 26일부터 응모 시 입력한 주소로 발송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정확한 주소는 행정 효율성과 시민의 편의를 높이는 모든 행정과 생활의 출발점인 만큼, 이번 행사(이벤트)가 시민들이 주소정보를 더욱 친숙하게 느끼고 올바른 주소 사용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는 청년 공공임대주택 유홈(U home) 양정의 준공을 앞두고 11월 14일부터 입주자 모집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모집 호수는 전용면적 20㎡형 11호, 21㎡형 7호 등 총 18호다. 이 가운데 주거약자용 1호, 자립준비 청년 우선공급 1세대도 포함된다. 입주자 모집 공고일(2025년 11월 14일) 기준 무주택자이면서 울산 거주(또는 소득 근거지) 청년이라면 일정 요건 충족 시 신청할 수 있다. 서류 신청은 11월 28일 접수한다. 이어 오는 2026년 2월 10일 당첨자를 발표하며 입주는 2월 24일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울산도시공사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홈 양정은 북구 양정동에 지상 5층, 연면적 620㎡ 규모로 건립된다. 세대별 특화 품목으로 냉장고, 세탁기, 인덕션, 싱크대, 붙박이장이 기본 제공된다. 특히, 공용공간에는 1호당 1개 이상 계절창고가 별도 설치돼 협소한 면적을 보완하는 등 공간 효율성을 높였다. 울산시는 “지난해 성안동 36호, 올해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