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공주시는 지역 내 외식업소의 위생 수준을 높이고 시민이 안심하고 외식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음식점 위생등급제’ 사업을 본격 확대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음식점 위생등급제는 음식점의 위생 상태를 평가해 ‘매우 우수(★★★), 우수(★★), 좋음(★)’의 3단계로 등급을 지정하고, 이를 시민이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공개하는 제도다. 지정된 업소에는 위생등급 표지판이 부착되며, 다양한 홍보와 인센티브도 제공된다. 시는 올해 말까지 관내 음식점을 대상으로 위생등급 평가를 실시할 예정이며, 사업 참여 업소에 대해 사전 위생 컨설팅과 청소비를 무료로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위생등급을 획득한 업소에는 위생용품도 제공할 예정이다. 음식점 위생등급제를 통해 시민이 믿고 찾을 수 있는 안전한 외식환경을 조성하고, 외식업소 전반의 위생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릴 수 있을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이미자 보건정책과장은 “위생등급제는 단순한 점검을 넘어 음식점의 자율적인 위생관리 능력을 높이고, 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 외식환경을 만드는 데 중요한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공주시는 여름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이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우리아이 우리지구 놀이터’ 등 다양한 도서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여름방학 프로그램은 7월 29일부터 31일까지 웅진도서관, 공주기적의도서관, 지역 아동센터 등에서 진행되며, 총 15개 프로그램에 424명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먼저 웅진도서관에서는 ▲우리아이 우리지구 놀이터(67세) ▲꼬마 과학자의 실험도서관(78세) ▲키즈동화(초등 1~3학년) 등 연령별 맞춤형 독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동화 창작 교실(초등 4~6학년) 과정을 새롭게 개설해 어린이들이 최신 기술을 체험하고 창의적인 글쓰기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 밖에도 지역 아동센터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독서 활동인 ‘이동독서교실’과 문학동네 원화 전시 등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도 마련한다. 공주기적의도서관에서는 ▲말랑말랑 책놀이(67세 유아) ▲그림책 미술놀이(초등 13학년)를 운영하며 ▲나만의 새활용(업사이클링) 만들기(초등 46학년) ▲환경 보호 그림책 만들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공주시는 지난 11일 시청 대백제실에서 ㈜카카오와 함께 지역 상권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는 ‘카카오 프로젝트 단골’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최원철 시장을 비롯해 ㈜카카오, 사단법인 함께만드는세상,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공주산성시장 상인회, 147 골목형상점가 상인회, 공산성 골목형상점가 상인회 관계자들이 참석해 상호 협력을 다짐했다. 공주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소상공인들이 디지털 환경에 적응하고 경쟁력을 높이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전통시장과 골목 상권이 온라인 환경에서도 활발히 운영돼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카카오 프로젝트 단골(찾아가는 지역상권 활성화사업)’은 전통시장과 골목 상점가에서 활동하는 소상공인들이 디지털 단골손님을 직접 확보하고 고객과 소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현장 밀착형 상생 프로그램이다. 이번 협약으로 소상공인들은 ▲톡 채널 개설과 고객 소통 지원 ▲카카오맵 매장 등록 및 실내지도 구축 ▲라이브커머스 지원 ▲마케팅 및 홍보 캠페인 운영 ▲전문 교육
코리아타임뉴스 윤경수 기자 | 영주시는 지난 12일, 청년정책협의체 회원 18명이 참여한 가운데 강원특별자치도 태백시 일원에서 청년정책 우수사례 수집을 위한 선진지 견학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영주시 청년정책협의체 회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청년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견학에서 협의체 회원들은 태백시 청년정책협의체와의 간담회를 갖고 협의체 운영방식, 청년 네트워크 강화 및 지역 청년 주도 프로젝트 사례 등을 공유했다. 또한 청년창창센터 및 탄탄마을 투어, 청년 공간 체험, 구문소 방문 등을 통해 지역자원과 연계한 청년활동, 창업, 문화공간 조성 사례를 직접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영주시 청년정책협의체 조국원 대표는 “이번 선진지 견학을 통해 타 지자체의 청년 활동 공간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며 “청년들의 눈높이에 맞는 청년정책 발굴과 추진에 적극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주시 청년정책협의체는 청년들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한 청년정책 수립과 사업추진 과정에 적극 참여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청년이 머무르고 돌아오
코리아타임뉴스 윤경수 기자 | 영주하망도서관은 유년기 아동의 다문화 감수성을 높이기 위해 ‘도서관으로 ON 다문화’라는 주제로 오는 7월 29일부터 8월 17일까지 다채로운 다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이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고 이해하는 과정을 통해 타문화를 존중하는 태도를 자연스럽게 기를 수 있도록 기획됐다.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7월 29일 오후 2시 초등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클레이를 활용해 세계 음식을 만들어보는 ‘음식으로 떠나는 세계 문화 여행’이 운영된다. 이어 8월 5일부터 14일까지는 같은 연령을 대상으로 세계 전통 놀이를 주제로 한 ‘놀이로 떠나는 세계 문화 여행’ 강좌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총 4차시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8월 6일 오후 1시 30분에는 『투명한 아이』, 『나 안 할래』, 『그냥 씨의 동물 직업 상담소』 등을 집필한 동화작가 안미란과의 만남이 마련된다. ‘달라도 함께’를 주제로 인권과 공존에 대해 이야기하는 이번 강연은 초등학교 3학년 이상을 대상으로 하며, 성인도 함께 참관할 수 있다. 이외에도 행사
코리아타임뉴스 윤경수 기자 | 영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7월 12일부터 13일까지 봉화군 국립청소년미래환경센터에서 ‘2025년 솔리언또래상담동아리 드림하트 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캠프는 관내 또래상담자와 관계자 등 36명이 참여한 가운데, 또래상담자로서의 자긍심과 역할 인식을 높이고 또래 간 긍정적인 관계 형성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1박 2일 동안 자연 속에서 소통과 협력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1일차에는 자기소개, 협동 게임, 팀 미션, 추적 활동 등을 통해 공동체 의식을 기르고, 저녁에는 레크리에이션을 통해 친밀감을 형성했다. 2일차에는 ‘디지털 드로잉으로 꿈을 그리다’를 주제로 한 창의 체험활동이 진행돼 자기 표현력 향상의 기회를 제공했으며, 캠프 전체를 되돌아보는 마무리 활동으로 일정을 마쳤다. 캠프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처음에는 낯설었지만 다양한 활동을 통해 친구들과 가까워졌고, 또래상담자로서 어떻게 활동해야 할지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됐다”며 긍정적인 소감을 전했다. 정경숙 소장은 “이번 캠프가 또래상담자들이 자기 이해를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중부노인복지관은 오는 8월 20일부터 10월 15일까지, 매주 수요일 총 8주간에 걸쳐 『스크린파크골프 특강 3기』를 운영할 예정이다. ‘스크린파크골프 특강’은 총 8회기 과정으로 진행되며, 실내 스크린 시스템을 활용한 파크골프 이론 교육과 실습을 병행하여 초보자도 쉽게 배울 수 있는 맞춤형 프로그램이다. 특강 수료자는 향후 자율이용 프로그램 참여 기회가 제공되며, 스크린파크골프 자원봉사단으로도 연계될 예정이다. 수강 신청은 7월 28일부터 7월 30일까지 복지관 3층 키오스크를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무작위 추첨을 통해 참여자가 선정된다. 접수시에는 본인 명의 회원증 지참이 필수이며, 대리접수는 불가하다. 중부노인복지관 김민희 관장은 “기초 체력 향상과 더불어 스포츠를 통한 사회적 교류 활성화를 위해 본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여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서부종합사회복지관은 12일, 관내 영유아 가정 7팀을 대상으로‘양육 스트레스 해소 힐링프로그램: 얼마나 행복한家(가)’2기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0~4세(2022~2025년생) 자녀를 둔 가족 7팀이 참가한 본 프로그램은 7월 2일부터 12일까지 총 5회기 동안 진행됐으며, 건강한 부부의 의사소통, 부모양육태도검사 및 해석 등의 부모교육과 함께 양육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힐링 프로그램, 가족 유대감 증진을 위한 가족문화체험활동까지 다채롭게 구성됐다. 특히 온라인 부모양육태도검사를 통해 자녀의 타고난 기질과 부모의 양육태도를 점검해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앞으로의 양육 방향에 대한 전문가의 실질적인 피드백을 받을 수 있었다며 참가자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서부종합사회복지관 김덕진 관장은“무엇보다 가치있는 양육 과정이 아이를 잘 키우는 것을 넘어서, 부모와 자녀 모두가 성장하고 행복을 느끼는 과정으로 기억되길 바란다”며“영유아 가족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가족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보다 나은 양육환경을 조성하고 건강한 가족관계를 형성하는데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주군시설관리공단은 7월 12일, 청소년들의 진로 탐색을 위한 『미래야』 진로직업박람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박람회는‘진로 톡톡 매직 콘서트’를 시작으로 문을 열었으며, 청소년들이 진로에 대해 흥미롭게 생각하고 긍정적인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유쾌한 마술과 진로 메시지가 어우러진 공연으로 큰 호응을 얻었으며, 500여명의 청소년 및 지역주민이 함께했다. 이후 진행된 직업 체험 프로그램에서는 현직 전문가들과 함께 다양한 직업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됐다. 체험 직업군에는 ▲푸드 스타일리스트, ▲디저트 디자이너, ▲컬러 테라피스트, ▲에너지 전문가, ▲패션 디자이너, ▲동물 사육사 등 청소년의 관심을 끌 수 있는 분야들이 포함됐다. 또한, 드론 조종, 로봇 축구, 커스텀 디자이너는 별도의 부스로 운영되어 청소년들이 실습을 통해 각 직업의 특징을 이해하고 실제 장비와 기술을 체험해볼 수 있었다. 부스별 활동은 전문가의 설명과 시연이 병행되어 청소년들의 몰입도와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 울주서부청소년수련관 강미선관장은“진로에 대한 막연함을 실질적인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서부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들이 지역의 6차 산업 자원을 활용해 창업의 전 과정을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청소년 스타트업 팜(Farm)!'을 7월 12일 마무리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의‘2025년 성큼성큼 꿈자람 프로젝트’공모사업으로 선정되어 진행됐으며, 울주군 관내 초등학교 5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 총 12명의 청소년이 참여했다. 5월 24일부터 7월 12일까지 총 7회차로 진행된 이번 활동은 단순 이론 교육을 넘어 실제 현장 견학, 상품 개발, 브랜드 기획, 마케팅, 피드백 수렴까지 전 과정을 체험하는 프로젝트로 구성됐다. 특히 울주군의 6차 산업 인증 업체와의 연계를 통해 지역 자원을 활용한 창업 아이템 개발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어 청소년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냈다. 참가 청소년들은 지역 자원 조사와 상품 기획, 포장 디자인, 브랜딩 전략 수립 등을 팀별로 진행하며 협업의 중요성과 창의적 사고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으며,‘울주군 특산물’을 주제로 ‘배 젤리, 김 과자, 배 입욕제’등을 개발했다. 이번 프로그램에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북구는 2025년 6월 1일 기준 주택, 건축물, 선박 등에 대한 7월 정기분 재산세 9만9천337건에 260억원을 부과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부과된 재산세는 부동산 공시가격의 소폭 상승 등으로 지난해보다 2억원 가량 증가했다. 부동산 공시가격은 전년 대비 공동주택이 0.5%, 개별주택이 1.1% 상승했다. 이번 재산세는 주택과 건축물 등에 대한 것으로, 주택분 재산세는 연세액을 7월과 9월에 절반씩 나눠 부과하며, 20만원 이하일 경우에는 7월에 전체세액을 납부해야 한다. 납부기한은 16일부터 31일까지며, 전 금융기관에 직접 또는 CD/ATM기를 통해 납부하거나, ARS, 가상계좌, 인터넷(위택스/인터넷지로) 및 모바일(스마트위택스/카카오/네이버/페이코)을 통해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북구 관계자는 "납부기한이 지나면 3%의 가산금이 부과되는 만큼 납부기한을 꼭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북구는 14일부터 초등학생에게 전통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무룡서당 여름학기 수강생 6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무룡서당은 2009년부터 방학마다 운영해 온 북구 대표 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으로, 사자소학을 통해 조상들의 생활의 지혜를 배우고, 전통춤, 훈장님과 함께하는 예절교육, 전래놀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 무룡서당 여름학기는 8월 4일부터 8일까지, 8월 18일부터 22일까지 2기로 나눠 운영한다. 작년까지는 초등 1~3학년을 대상으로 운영했으나 올해는 4학년까지로 대상을 확대했고, 오전반 과밀과 오후반 미달의 운영 불균형을 해소하고자 운영 기간 또한 1주에서 2주로 늘리고, 전 일정을 오전 시간대로 편성했다. 1·2기 30명씩 모집하며, 참가 희망자는 울산 북구 평생학습포털에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북구 평생학습관 누리집 또는 카카오톡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북구 관계자는 "사자소학을 배우며 선조들의 학습 분위기를 직접 느끼고,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옛 문화를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는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울주군이 올해 7월 정기분 재산세 10만7천838건, 413억9천만원을 부과·고지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부과되는 재산세는 6월 1일 과세기준일 현재 주택 및 건축물, 선박, 항공기 소유자가 대상이다. 주택분 재산세 20만원 이하는 이달에 일시 부과되고, 20만원을 초과하는 경우는 이달과 오는 9월에 절반씩 부과된다. 재산세 부과 시 1주택자의 부담 완화를 위해 주택 재산세 공정시장가액비율이 적용된다. 주택 시가표준액 3억 이하는 43%, 3억 초과 6억 이하는 44%, 6억 초과는 45%이다. 세율은 일반세율(0.1%~0.4%)보다 낮은 특례세율(0.05%~0.35%)이 적용된다. 7월 정기분 재산세 납부기간은 오는 16일부터 31일까지다. 전국 모든 은행에서 납부가 가능하며, 고지서 없이도 CD/ATM기, 인터넷(위택스), 가상계좌 실시간 납부, ARS 전화 등으로 납부할 수 있다. 울주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지방세 납부 편의를 극대화할 것”이라며 “성실납세자는 추첨을 거쳐 경품을 지급할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울주군이 14일부터 오는 25일까지 지역 소상공인의 안정적인 경영환경 조성과 디지털 전환 촉진을 위해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 및 디지털기기 지원사업(2차)’ 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물가 상승과 인건비 부담 등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실질적인 경영 안정에 도움을 주기 위해 실시한다. 지난해 처음 시행한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 지원사업’에서 디지털기기 지원을 신설하고, 최대 지원 한도를 기존 200만원에서 300만원으로 확대했다. 올해 상반기에 시행된 1차 접수에서는 높은 참여율 속에 조기 마감됐으며, 총 81개 업체가 선정돼 혜택을 받았다. 지원 대상은 울주군 관내에 사업장을 둔 소상공인으로, 울주군 소재 업력이 6개월 이상인 소상공인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지원 분야는 점포 환경 개선을 위한 ‘경영환경개선 지원’과 디지털 전환을 위한 ‘디지털기기 지원’으로 나뉜다. 경영환경개선 부문은 △노후 간판 교체 △내부 인테리어 정비 △POS 시스템 구축 △방역시설 마련 등 영업환경 개선에 필요한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한다. &n
코리아타임뉴스 대구취재본부 | 대구 동구 신천1‧2동 경로후원회는 지난 8일, 관내 경로당 11개소에 후원금 총 44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후원금은 주민자치위원회 등 여러 단체와 주민, 관내 사업장 등을 통해 모은 것으로, 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해 소중히 쓰일 예정이다. 추춘호 경로후원회장은 “동참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정미 신천1‧2동장은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관심을 갖고 따뜻한 마음을 실천하는 경로후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신천1‧2동 행정복지센터도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