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청도교육지원청 Wee센터는 12월 8일부터 12월 17일까지 관내 초·중·고등학생 및 교원을 대상으로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마음챙김 집단상담과 더불어 푸드테라피, 비누공예, 마크라메 공예 등 매체를 활용한 집단 프로그램이 함께 운영됐다. 마음챙김 명상 및 자기연민 활동을 통해 자기 및 타인 이해를 높여 일상생활 적응력을 향상시키는 시간을 마련했고,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성취감 및 자신감 향상 등 긍정 정서 경험의 기회를 가지도록 했다. 특히 한 해 동안 학생들의 학업 및 정서 지원에 힘쓴 교원을 대상으로 한 힐링 연수를 통해 지친 마음을 돌보고 힘을 북돋우는 시간을 제공했다. 청도교육지원청 오홍현 교육장은 “학생과 교원의 정서 안정이 학교 교육의 기본 토대이다. 앞으로도 심리적 회복과 긍정 정서를 촉진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획 및 확대해 나가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청도교육지원청은 12월 17일 청도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초·중등 교원을 대상으로 '2025 AI와 동행하는 교육혁신 교원 직무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2025 디지털·SW·AI 교육지구 사업의 일환으로, 생성형 AI를 중심으로 한 디지털 교육 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교원의 수업·행정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기술 활용을 넘어 교육의 본질을 함께 성찰하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연수는 트렌드 분석 특강과 실습 중심의 AI 활용 연수로 진행됐다. 1부에서는 '트렌드 코리아 2026' 공저자인 한다혜 강사가 ‘AI 트렌드로 바라보는 2026 대한민국’을 주제로 디지털 교육 환경 변화와 사회 전반의 흐름을 조망했다. 이어 2부에서는 류진현 교사가 ‘행정부터 수업, 평가까지 All-in-One AI 활용 역량 강화’를 주제로, Gemini를 활용한 수업 혁신, 학생 지원, 교사의 업무 효율화 방안을 실습과 시연 중심으로 안내했다. 참여 교원들은 생성형 AI의 핵심 기능을 직접 체험하며, 수업 설계와 평가, 행정 업무에 적용할 수 있는 실제적인 활용 방안을 모색했다. 또한 AI 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2025년 한 해 동안 학교급식에 제공되는 수산물을 대상으로 방사능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든 검사 대상이 적합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학교급식 수산물 방사능 검사는 매 분기별 1회, 연간 4회를 실시하고 있으며, 학교급식에 납품되는 오징어, 고등어, 삼치 등 수산물을 수거하여 대전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하고 있다. 지난 11월 학교에 납품된 수산물 87건을 대상으로 실시한 검사 결과를 포함하여 2025년에는 연간 총 4회, 365건‘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으며 학교급식에 사용되는 수산물은 방사능 유해 물질로부터 안전한 것으로 확인됐다. 아울러, 식재료 안전성 확보를 위해 운영평가 시 수산물 등 학교급식 식재료 품질관리기준 준수 여부, 원산지 관리 현황을 점검하고 있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윤정병 교육장은 “2026년에도 정기적인 방사능 검사와 식재료 안전관리를 통해 학생들이 안심하고 급식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지속적으로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대전시교육청은 적극적인 교육활동 지원과 청렴·투명한 행정 실천으로 대전교육 발전에 기여한 교육공무직원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협력적 노사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교육공무직원 대전교육발전 유공자를 표창한다고 밝혔다. 표창 대상은 대전시교육청 소속 각급 기관 및 학교에서 근무하는 재직기간 3년 이상인 교육공무직원과, 1년 이상인 장애인 근로자로 교무행정지원, 급식업무지원, 교육활동지원, 장애인일자리 4가지 분야에서 추천을 받아 선발한다. 추천기준은 해당업무 분야에 공헌한 실적이 우수하며, 대전교육발전에 이바지하여 타의 모범이 되는 자로, 분야별로는 교무행정지원 7명, 급식업무지원 16명, 교육활동지원 17명, 장애인일자리 3명, 총 43명에 대해 표창을 수여한다. 대전시교육청 정현숙 행정과장은 “표창을 통해 각급기관 및 학교 현장에서 맡은 바 역할을 수행해 온 교육공무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사기가 진작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앞으로도 대전교육발전에 기여하고 해당업무 분야에 공헌한 실적이 우수한 교육공무직원들을 더 많이 발굴하여 교육활동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대전시교육청은 12월 19일 KW컨벤션센터에서 학교 현장의 소통·협력 문화를 강화하고, 학교토론문화지원단의 퍼실리테이션 역량을 제고하기 위해 '2025년 학교토론문화지원단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학교토론문화지원단과 학교 퍼실리테이터 교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학교토론문화지원단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2026년 운영 방향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며 네트워크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워크숍은 단순한 연수를 넘어, 2026년 학교토론문화지원단 운영 방향을 함께 모색하는 소통의 장으로서 참석자 간 자유로운 의견 교환과 네트워크 형성을 위한 간담회도 함께 운영된다. 먼저, 충남기계공업고등학교 손주민 수석교사와 대전복용초등학교 권대은 교사가 학교 현장에서 실천한 토론문화 운영 사례를 공유하여 학교 적용 가능성을 높일 예정이다. 이어 한국침례신학대학교 권선중 교수가 '참여와 소통의 학교 퍼실리테이션'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며, 학교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퍼실리테이션의 실제와 방향을 제시한다. 대전시교육청 김용옥 교육정책과장은 “이번 워
코리아타임뉴스 윤경수 기자 | 대전 중구는 고향사랑기부금을 활용하여 장애인 슐런팀 ‘대전 호크아이’를 지원하며 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와 취업 연계를 위한 기반을 강화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장애인 스포츠 활동의 지속성을 보장하고 이용 환경을 개선하는 것을 목적으로 추진됐으며, 중구는 총 1,600만 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투입했다. 슐런은 보드 위에서 퍽을 밀어 구간을 통과시키며 점수를 획득하는 스포츠 종목으로, 신체적 제약이 있는 중증 장애인도 비교적 쉽게 참여할 수 있어 재활 및 사회 참여 효과가 큰 것이 특징이다. 슐런 스포츠는 장애인에게 직업인으로서의 정체성을 형성하고 규칙적인 사회 활동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하며, 기업에는 장애인 고용을 통한 법정 의무 고용 부담을 완화할 수 있는 새로운 지역 일자리 모델로도 평가받고 있다. 중구는 이번 지원을 통해 슐런장 운영 여건을 개선하여 선수들이 보다 안정적인 환경에서 훈련과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했으며, 슐런 보드, 테이블, 의자 등 노후 장비를 교체·수선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했다. 그동안 재정 여건으로 안정적인
코리아타임뉴스 대구취재본부 | 반야월교회는 지난 17일, 성탄절을 앞두고 관내 저소득가구와 환경미화 종사자를 위해 성탄박스 1천200상자를 동구청에 기탁했다. 이승희 담임목사는 “성탄의 의미를 지역 이웃들과 현장에서 애쓰고 계신 분들과 함께 나누고자 성도들과 정성을 모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교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매년 꾸준한 나눔을 이어오고 있는 반야월교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성탄박스는 저소득가구와 환경미화 종사자에게 정성껏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반야월교회는 추운 겨울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위해 2021년부터 매년 성탄박스 나눔을 이어오고 있으며, 지역 사회에 따뜻한 정을 나누는 데 앞장서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대구취재본부 | 대구 동구청은 지난 17일, 동구청에서 한 해 동안 추진한 평생학습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는 ‘2025년 동구 평생학습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성과공유회는 △평생학습 유공자 표창 △평생학습 동아리 공연 △평생학습 우수사례 공유 △업무담당자 힐링 프로그램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하는 ‘힐링 프로그램’은 한 해 동안 지역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담당자가 직접 참여자가 돼 평생학습 수요자로 구민들의 입장을 이해하는 시간과 그동안의 업무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시간으로 진행돼 큰 호응을 얻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평생학습은 단순히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넘어 개인의 삶을 변화시키고 지역사회를 활성화하는 힘”이라며 “이번 성과공유회를 계기로 언제, 어디서, 누구나 평생학습의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꿈과 배움이 넘치는 평생학습도시 동구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대구취재본부 | 대구 동구청은 산불재난의 선제적 예방체계 구축과 초동대응태세 확립을 위해 대구에서는 최초로 산불대응센터를 준공하고, 체계적인 산불 예방 및 신속 진화에 나선다. 국비와 시비를 포함한 총 4억 원의 예산이 투입됐으며, 서원연경공원 내 기존 관리사무실을 증축해 약 155㎡의 2층 규모로 건립했다. 이번 산불대응센터가 들어선 서원연경공원은 동구 산림의 약 60%를 차지하는 공산권역과 대구 4차 순환도로가 가까워 동구 전역의 산불 대응 전략에 최적지로 평가 받는다. 또, 약 27평 정도의 대기실과 샤워실 등 산불전문진화대원들을 위한 편의시설을 갖췄으며, 산불진화차량 차고지와 산불 진화장비가 같이 있어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출동을 통한 초기대응과 진화장비 활용성을 동시에 높였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이번에 건립한 대구 동구 산불대응센터는 산불예방과 신속한 진화의 중심이 될 것이다.”라며, “앞으로 산불, 산사태 등 산림재난 대응태세를 더욱 강화하여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연제구는 부산광역시에서 16개 구‧군을 대상으로 시행한 ‘2025년 구・군 농축산시책(최우수) 및 도시농업시책(장려)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2025년 1월부터 11월까지 추진된 농축산분야 및 도시농업 업무 전반을 평가하여 구‧군 간 주요 성과 공유 및 우수사례 발굴‧확산을 위해 실시됐으며, 연제구는 작년에 이어 올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구가 최우수로 선정된 농축산시책의 평가항목은 농축산 3개 분야 28개 지표로 △농산물 수급 및 가격안정 관리 △농축산물 원산지표시 관리 △축산물 안전‧위생 관리 등 농축산분야 전반에 대한 평가로 진행됐다. 이와 함께 도시농업시책은 5개 분야 18개 지표로 △도시농업 활성화 기반 구축 △시‧정부 정책 반영도 △수상, 교육, 홍보실적 △도시농업 행사 △특수시책, 우수사례 등을 평가했으며, 구는 장려로 선정됐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연제구의 농축산분야와 도시농업의 활성화를 위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연제구 12월 16일 아시아드시티 제우스홀에서 ‘연제희망교육지구 2025 성장공유 및 2026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연제희망교육지구’는 2019년부터 연제구와 동래교육지원청이 함께 협약을 맺고 ‘아이들의 꿈을 키우는 행복마을 연제’라는 비전 아래 다양한 교육협력 활동을 추진해 왔다. 이번 행사는 관내 학교장과 교사, 마을교사, 마을교육공동체 등 민·관·학 교육 주체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산초등학교 리코더부의 공연을 시작으로 △2025년 사업현황 △교육 주체별 운영사례 나눔 △2026년 사업계획 △민·관·학 역량강화를 위한 힐링 특강 순으로 진행됐다. 운영 사례로는 △연동초등학교의 ‘지역이음학교’ △협동조합 매일매일즐거워의‘스마트팜 도시농사 체험’ △거제권역협의회의 ‘너랑나랑 교육축제’가 소개됐다. 이를 통해 연제희망교육지구 사업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더욱 깊게 나눌 수 있었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배움과 나눔을 통해 아이들이 행복한 연제가 되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주군 창업·일자리종합지원센터가 울산기술공업고등학교와 협력해 지난 15일과 18일 취업을 희망하는 재학생을 대상으로 맞춤형 취업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울산기술공업고등학교 시청각실에서 진행했으며, 취업을 준비 중인 재학생 95명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 프로그램은 실질적인 취업 준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단계별로 구성됐다. 1회차 교육에서는 직무분석을 통해 산업별 취업 전망을 살펴보고, 개인의 진로에 맞는 취업 준비 전략을 수립했다. 2회차 교육에서는 성공적인 면접을 위한 퍼스널컬러 활용법을 주제로, 면접 이미지 메이킹과 자기표현 역량을 강화했다. 3회차 교육는 기업 인사담당자가 직접 참여하는 ‘취업 콘서트’ 형식으로 운영돼 현장 채용 트렌드와 실무 중심의 취업 정보를 학생들에게 전달하며 교육의 완성도를 높였다. 울주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단순한 이론 중심 교육을 넘어, 실제 취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역량을 학생들이 체계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학교와 협력해 청년들의 취업 경쟁력 강화와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울주군에 각계각층의 고향사랑기부 행렬이 꾸준히 이어지면서 기부자가 5천명을 돌파했다. 18일 울주군에 따르면 현재까지 울주군 고향사랑기부에 참여한 기부자는 총 5천97명이며, 총 5억7천만원의 기부금을 모금했다. 이는 울산 지역 내 가장 높은 모금 실적이며, 지난해 4억5천만원 보다 1억2천만원 증가했다. 울주군은 이날 군청 이화홀에서 이순걸 군수와 고향사랑기부자 18명이 참여한 가운데 고향사랑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기부자들은 총 1천100만원을 울주군에 기부했다. 기부자들은 전달식 후 고향사랑기부제의 활성화 방안과 적립된 기금의 활용 방향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기부 참여자들은 “울주군의 발전을 위해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고향사랑기부에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로 이어져 지역경제가 더욱 활성화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순걸 군수는 “고향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으로 기부해 주신 모든 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부금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군민 복리 향상을 위해 책임감 있게 사용하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울주군이 보건복지부 주관 ‘2025년 의료급여 사업 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전체 수급권자 의료급여 실적 △사례관리 실적 △재가 의료급여 실적 △의료급여 부당이득금 징수율 △의료급여 교육·홍보·지역사회연계·심의위원회 개최 등 총 5개 분야 11개 지표를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울주군은 투명하고 효율적인 의료급여 재정 관리와 더불어 수급자 중심의 적극적인 사례 관리 사업을 추진해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두드러진 성과를 보였다. 특히 재가 의료급여 사업에서 다수의 대상자를 발굴하고, 의료급여 수급자가 안정적으로 지역사회에 적응 및 복귀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해 의료비용 감소와 올바른 의료급여 수급 문화를 정착시켰다고 평가받았다. 울주군 관계자는 “단순히 제도를 집행하는 것을 넘어, 한 분 한 분의 건강 문제와 생활 환경에 귀 기울이는 인간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의료급여 수급자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관리를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하동군장학재단은 지난 17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5 고등학생 겨울방학 해외문화체험 사전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해외문화체험은 하동의 미래를 이끌어 갈 청소년들이 다양한 문화를 직접 경험하며 세계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설명회에는 관내 5개 고등학교 재학생 60명, 학부모 및 인솔 교사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출입국 절차 ▲안전 수칙 ▲건강관리 및 보험 안내 ▲학생 유의 사항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현지 체험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사진과 영상 자료도 함께 제공됐다. 프로그램은 미국 주요 도시의 교육·과학·문화 체험을 종합적으로 제공하는 일정으로 구성되며, 참가 학생들은 1월 14일부터 10일간 동부와 서부 2개 팀으로 나누어 탐방한다. 동부 지역 팀은 하버드와 예일대학교에서 교수 특강을 듣고, 펜실베니아대학교와 MIT캠퍼스 투어를 재학생과 함께 진행한다. 이어서 뉴욕 자유의 여신상, UN 본부, 증권거래소, 센트럴파크, 워싱턴 백악관과 국회의사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