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상주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1월 13일 상주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량강화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은 상주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주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방문했으며, 경주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다양한 복지사업 및 민관협력 우수사례를 학습하고 상주시의 복지체계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민간위원장인 정영주 가톨릭상지대학교 교수는 “이번 민관협력 우수지역 벤치마킹을 통해 상주시만의 강점을 살린 맞춤형 복지사업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고, 민관협력 네트워크를 한층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공위원장인 강영석 상주시장은 “지역복지 현장에서 누구보다 열심히 활동하고 있는 시 협의체 및 읍면동 협의체 위원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타 지역 우수사례를 상주시에 접목시켜 상주시 복지가 더 발전할 수 있기를 바라며, 상주시에서는 앞으로도 민관협력 강화를 통해 시민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복지행정을 펼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상주시는 11월 17일부터 11월 28일까지‘2025년 강사은행제 등록강사 역량강화 교육’수강생 70명을 모집한다. 강사은행제 등록강사 역량강화 교육은 현재 평생학습원 강사뱅크에 등록 후 강사로 활동 중이거나 혹은 앞으로 강사로서 활동하고 싶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해당 과정은 ▲변화하는 학습자 특성과 강사의 역할 ▲평생학습 전문강사의 핵심역량 ▲강사의 자기돌봄 ▲집단토의 워크숍 등 총 4개 과정으로 편성됐으며, 12월 2일부터 3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 희망자 중 평생교육강사의 경우 11월 17일부터 11월 28일까지 상주시 평생학습원 홈페이지에 게재된 신청서를 작성해 이메일로 송부하거나 직접 방문하여 지원할 수 있으며, 일반 시민의 경우 11월 24일부터 11월 28일까지 상주시 통합예약 시스템을 통해 인터넷으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평생학습원 홈페이지 공지사항 또는 전화(평생교육팀054-537-6048)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권양희 평생학습원장은“양질의 평생학습 도시를 지속하는 데 평생교육 강사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상주시는 2025년 하반기 체납세 일제정리 기간을 맞아 고액·장기 체납자에 대한 강력한 징수 활동을 전개하고, 고액 체납차량 강제견인 및 공매처분을 본격 실시한다. 특히 무단 방치된 체납차량으로 인해 시민 고충민원이 지속적으로 발생한 사례에 대해 우선 조치를 시행하여 주민 불편을 해소하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시는 그동안 도심 미관을 해치고 시민의 불편을 가중하던 무단 방치된 고액 장기·체납 차량을 대상으로 집중단속을 활발히 해 왔으며, 또한 자동차세 및 과태료를 장기간에 걸쳐 체납한 고액 체납 차량에 대해서는 압류 실시 후 강제 인수하여 공매처분까지 병행해 왔다. 위창성 세정과장은 “무단 방치된 고액 체납 차량은 상주시의 도시 미관을 해치고 또한 주민의 안전에도 위협이 되는 요소가 될 수 있다. 지속적인 단속과 행정처분을 통해 더 건전한 차량 관리 문화를 정착시키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안동시민이 수준 높은 대형 공연을 감상할 수 있도록 ‘2025 찾아가는 국립극장’, ‘2025 국립예술단체 지역 전막공연사업’ 등 다양한 국비 공모사업을 통해 우수한 작품을 기획․유치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선보이는 뮤지컬 '세종 1446'은 ‘2025 공연예술 지역 유통사업’에 선정된 작품으로, 위대한 성군 세종대왕의 인간적 고뇌와 리더십, 그리고 한글 창제의 과정을 그린 창작 대작 뮤지컬이다. '뮤지컬 세종 1446'은 11월 21일 오후 7시 30분, 11월 22일 오후 5시,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웅부홀에서 진행되며 만 8세 이상 관람이 가능하다. 작품명 ‘1446’은 세종대왕이 훈민정음을 반포한 해를 의미하며, 작품은 그 역사적 순간을 중심으로 ‘백성을 가르치는 바른 소리’라는 한글의 정신을 음악과 무대를 통해 되살린다. 정교한 무대 연출과 영상, 조선시대 궁궐을 재현한 세트, 그리고 50인 규모의 대형 앙상블이 어우러져 관객들이 마치 15세기로 시간 여행을 떠난 듯한 생생한 현장감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번 공연은 역사 재현을 넘어,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안동행복신협은 11월 13일 취약계층 가정에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이불 18채와 생필품을 담은 어부바박스 50개를 전달했다. 이날 기부한 물품은 안동시 자원봉사센터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안동행복신협의 이번 나눔 활동은 신협사회공헌재단에서 후원하는 ‘온세상 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신협사회공헌재단은 전국 신협 및 임직원의 기부로 운영되는 공익재단으로, 2016년부터 10년째 본 캠페인을 후원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전국 668개 신협이 함께해 지역 내 나눔 온도를 높일 예정이다. 권영호 이사장은 “온세상 나눔캠페인은 지역과 이웃의 곁을 지키는 신협의 가치를 잘 나타낸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라며, “안동행복신협은 앞으로도 지역 돌봄 강화에 앞장서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것”이라고 전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지역 어르신들의 복지와 행복 증진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이어오며 따뜻한 울림을 전해주신 안동행복신협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우리 시에서도 어르신들이 포근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적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다양한 프로그램과 자율이용시설, 그리고 구내식당을 연중 운영하며 지역 어르신들에게 맞춤형 복지를 제공하고 있는 안동시노인종합복지관은 11월 12일, 복지관 4층 대강당에서 2025년 자원봉사자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안동시노인종합복지관의 실버자원봉사단은 복지관에 등록된 회원 어르신 중 정기적인 자원봉사가 가능한 단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구내식당에서 주기적인 배식 봉사 및 프로그램 운영 지원으로 봉사자와 직원, 어르신이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을 만들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그들의 노고에 감사한 마음을 담아 감사편지 낭독 및 레크레이션 시간을 가졌다. 한 봉사단원은 “자원봉사자의 날 행사로 친목 및 화합의 장을 마련해주셔서 감사하다. 자원봉사는 ‘나눔’이 아닌 함께 사는 삶이고, 누군가를 돕는 특별한 일이 아니라, 모두가 함께 사는 세상을 만들어가는 일이라 생각한다. 오늘 이 자리에서 서로의 마음을 나누는 우리 모두가 진정한 행복의 주인공”이라며 소감을 밝혔다. 안동시 관계자는 “안동시를 더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어 주는 자원봉사자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활동할 수 있도록 환경을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마친 고3 수험생들을 위로하고 격려하기 위한 공연으로, 황가람 콘서트를 마련했다. 이번 공연은 11월 17일 오전 10시 30분 안동문화예술의전당 웅부홀에서 열리며, 그동안 입시를 위해 노력해 온 학생들에게 휴식과 위로를 전하고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고3 수능생들을 위로해 줄 주인공은 따뜻한 음색과 감성적인 무대로 사랑받는 가수 황가람이다. 황가람은 특유의 섬세한 감정 표현과 깊이 있는 목소리로 청춘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싱어송라이터로, 수능생들이 공감할 수 있는 진솔한 가사와 무대를 통해 관객에게 따뜻한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그는 이번 콘서트에서 자신의 대표곡은 물론, 청춘과 희망을 주제로 한 특별한 프로그램을 구성해, 학생들에게 “당신의 노력은 이미 아름답다”는 응원의 말을 음악으로 전한다.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이번 공연을 통해 시험이라는 큰 여정을 마친 학생들이 스스로를 축하하고 새로운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는 시간을 선물 받을 수 있길 기대한다.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안동시와 한국정신문화재단이 함께 추진 중인 ‘대한민국 문화도시조성사업’의 거점마을 프로그램 중 하나로, 북후면 연곡리에서 주민이 주도하는 ‘연곡리 마을해설사 발대식 및 주민 한마당’ 행사가 오는 11월 18일 오후 2시, 연곡리 자연사박물관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마을의 생태자원과 문화자산을 활용해, 주민 스스로 문화와 교육이 결합된 생태문화 거점마을을 만드는 의미 있는 자리다. 지난 9월부터 진행된 마을 도슨트 양성교육과 생물다양성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은 직접 마을의 자연환경을 연구하고, 학생들과 함께 ‘연곡리 생태지도 그리기’ 활동을 진행했다. 이러한 활동의 결실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1부 발대식과 2부 주민 한마당으로 나뉘어 열린다. 1부에서는 마을해설사 교육 수료증 전달과 주민 대표(부녀회장, 경로회장)의 소감 발표, 북후초등학교 학생들의 생물다양성 탐사 결과 보고가 이어지며, 2부에서는 지역가수 김이난과 지역 예술인들의 공연이 펼쳐져 세대가 함께 어울리는 문화축제가 될 예정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마을의 생태와 문화를 바탕으로 주민이 직접 참여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문화공간 도계는 오는 11월 22일, 겨울을 맞아 안동시 북후면 도계서원에서 '도계의 열두마당 세시이야기'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겨울의 시작, 입동! - 따뜻한 풍습, 치계미’ 체험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국가유산청, 경상북도, 안동시가 공동 주최하고 문화공간 도계가 주관하는 향교․서원 활용사업의 일환으로, 전통문화 속 세시풍속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체험 프로그램이다. 올해로 2년째를 맞은 ‘도계의 열두마당 세시이야기’는 사계절의 전통 풍속과 문화를 소재로 다양한 시민 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겨울의 시작을 알리는 ‘입동(立冬)’을 맞아 열리는 이번 프로그램은, 안동시가족센터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김장 담그기 ▲곡물 손난로 만들기 체험 등을 진행한다. 특히 가족 단위 참가자들이 김치를 함께 담그고 친환경 재료로 손난로를 만드는 시간을 통해, 따뜻한 겨울의 정취와 세시문화의 의미를 함께 느낄 예정이다. 도계 관계자는 “기후변화로 점점 추워지는 날씨 속에서, 전통문화와 자연이 함께 하는 따뜻하고 즐거운 경험이 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준비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안동시는 11월 6일부터 8일까지 안동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회 세계인문도시네트워크(World Humanistic Cities Network, WHCN) 총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인문가치 중심 도시정책 논의… 국제도시협력의 새 방향 제시 이번 총회에는 18개국 37개 도시 및 기관 대표단 100여 명을 포함해 500여 명이 참석, 인문가치를 중심에 둔 새로운 국제도시협력 플랫폼의 출범을 공식화하는 성과를 거뒀다. 총회는 WHCN 헌장 선포, 기조강연, 시장 대담 등으로 구성됐고, 정책세션에서는 14개 도시가 시민 중심 공간 조성, 포용과 다양성, 복지․교육, 회복력 있는 도시정책 등 각국의 정책사례를 공유했다. 각 도시는 도시문제를 인문적 가치로 해결하려는 WHCN의 방향성에 공감하며 네트워크의 성장 가능성을 높게 평가했다. 국제교류 협약 체결로 실질 협력의 기반 확대 안동시는 이번 총회를 계기로 3건의 국제교류 협약(MOU)을 체결했다. 아시아시장포럼(AMF)과는 공동 홍보와 정보교환 등 실질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고, 루마니아 알바이울리아시 및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원주시역사박물관과 강원역사문화연구원은 오는 17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박물관 1층 강당에서, 섬강 횡성지구 하천환경정비사업 구간에서 발견된 유적의 발굴 성과를 공유하는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국가유산청의 역사문화권 중요유적 발굴조사 국고보조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조사의 결과를 검토하고 학계 및 시민들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에 발굴된 주산리 적석묘는 섬강 유역에서 최초로 확인된 원삼국시대의 무덤 유적이라는 점에서 학술 가치가 크며, 앞으로 원주의 역사적·문화적 정체성을 규명하는 데 중요한 단서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따라 향후 관련 연구와 정비 사업의 진행에도 관심이 모이고 있다. 또한 강원역사문화연구원 라경화 팀장, 한성백제박물관 정치영 학예연구사, 강원대학교 김규운 교수 등이 참여하는 다양한 주제 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김영언 박물관장은 “이번 발굴은 원주시의 역사적 연원을 밝히는 뜻깊은 작업인 만큼, 많은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원주시 태장도서관은 인공지능(AI) 시대에 발맞춰 5∼7세 어린이들이 책에 대한 흥미와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3D 독서프로그램 ‘체험형 동화구연’을 운영하고 있다. 체험형 동화구연은 대형 스크린 3D 화면에 아이들의 모습을 투영해 어린이들이 직접 동화 속 주인공을 체험하며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12월에는 ▲사윗감 찾는 두더지 ▲떡 먹기 내기 ▲개미와 베짱이와 같이 아이들에게 친숙하고 흥미로운 동화를 준비했다. 매주 월·화요일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어린이집과 유치원 등 단체 체험이,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개인 체험이 진행된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원주시 생각자람어린이도서관은 초등학생 전 학년을 대상으로 ‘대학연계 찾아가는 우리동네 늘봄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국립강릉원주대학교가 교육발전특구 사업 일환으로 운영하는 지원 사업이다.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양질의 교육 기회 제공과 안전하고 다양한 돌봄 운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 도서관은 보드게임과 함께 환경 이야기를 재밌게 배울 수 있는 ‘기후변화로부터 지구를 지켜라!’와 클레이 만들기, 전래 놀이 체험 등 다양한 체험을 즐기며 상황극 놀이를 할 수 있는 ‘체험활동을 통한 상황극 놀이’ 등 2가지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훈주 도서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도서관에서 좋은 추억을 얻고, 유익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원주시는 시민의 정보화 마인드 함양 및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시민정보화교육 12월 수강생을 모집한다. 일산동 시민정보화교육장에서 12월 1일부터 24일까지 4주간 ‘컴퓨터기초(윈도11)’, ‘한글2022’, ‘엑셀2021’ 등 총 3개 과정을 운영한다. 20세 이상 원주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수강 신청은 11월 17일 오전 9시부터 원주시 통합예약플랫폼에서 선착순 접수한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원주시는 시정 소식부터 행사·축제·복지 정보까지 시민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문자 메시지로 알려주는 ‘원주소식알리미’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시는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원주소식알리미 서비스를 활성화하기 위해 11월 14일부터 27일까지 구독 이벤트를 진행한다. 행사는 전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원주시 홈페이지에서 원주소식알리미 서비스를 신청한 뒤, 이벤트 홈페이지(네이버폼)에 참여 정보를 입력하면 된다. 기존 구독자도 참여 가능하다.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 아메리카노(95명)와 치킨(5명) 쿠폰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12월 1일 시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길경화 정보통신과장은 “앞으로 원주소식알리미가 시민들에게 더욱 빠르고 유용한 시정 정보를 제공하는 소통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