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원주시립교향악단 제200회 정기연주회가 4월 15일 오후 7시 30분 백운아트홀에서 열린다. 이번 연주회는 정주영 상임지휘자의 지휘 아래 모로코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국제 음악콩쿠르 우승자인 피아니스트 박진형과의 협연으로 진행된다. 베토벤의 ‘에그몬트 서곡’과 ‘교향곡 제3번’, 프로코피예프의 ‘피아노협주곡 제2번’을 선보일 예정이다. 첫 문을 여는 에그몬트 서곡은 조국 네덜란드의 독립을 위해 저항하다 처형당한 실존 인물 에그몬트 백작의 비극적인 일대기를 그린 작품으로, 비장하고 장엄한 분위기를 표현한다. 피아노협주곡 제2번은 감정적으로 깊고, 기술적으로 도전적인 작품으로 피아노와 오케스트라의 밀접한 상호작용을 하는 곡이다. 마지막으로 베토벤 교향곡 제3번 ‘영웅’은 1804년 작곡된 곡으로, 온갖 역경 속에서 투쟁하고 승리를 쟁취하는 과정을 극적으로 묘사한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원주시는 산업재해 예방과 근로자 안전·보건에 관한 노사 간 논의를 위해 지난 30일 2026년 1분기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개최했다. 산업안전보건위원회는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사업장의 안전 및 보건에 관한 중요 사항을 노사가 함께 심의·의결하는 기구다. 위원장인 원강수 시장을 비롯한 위원 12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매 분기 정기 회의를 열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1분기 안전·보건관리 추진 결과, 2026년 정기 위험성평가 추진 계획, 2026년 상반기 작업환경 측정에 대해 심의·의결했다. 또한 2026년 1분기 산업재해 발생 현황을 공유하고, 사고의 근본 원인을 분석해 유사 사고 재발 방지를 위한 구체적인 현장 개선 대책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주희 안전총괄과장은 “서류상의 관리가 아닌 현장에서 실제 작동하는 예방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최우선 과제”라며, “앞으로도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활성화해 근로자의 목소리가 현장에 직접 반영되는 현장 존중 안전 문화를 확산시키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원주시는 올해 원주사랑상품권 총발행액을 기존 720억 원에서 1,000억 원 규모로 증액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4월부터는 매달 100억 원 규모로 발행액을 늘리고, 할인율도 10%로 확대 적용한다. 이번 확대 발행은 최근 중동 사태로 인한 경기 침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추가 국비 확보를 통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조치다. 이를 위해 원주시는 최근 행정안전부를 방문해 확대 발행에 따른 추가 국비를 확보하기 위한 협의를 진행했다. 아울러 원주사랑상품권의 우수사례를 발굴해 홍보하고, 경제적 파급효과에 관한 심층 연구와 분석도 병행할 예정이다. 원주시 관계자는 “이번 조치가 경영난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는 물론, 시민들의 가계 부담 완화에도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경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지원 정책을 마련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원주시는 원주사랑상품권 월별 판매 개시 당일 접속지연으로 인한 시민 불편을 해소하고자, 오는 5월 발행분부터 발행일시를 매월 첫 번째 주 수요일 오전 10시로 조정할 예정이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추진한 국가인적자원개발컨소시엄 ‘AI 특화 공동훈련센터’ 공모에 (재)원주미래산업진흥원이 최종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원주시는 2026년부터 2028년까지 3년간 총 15억 원의 국비를 확보하게 되며, 이를 통해 강원권 중소·중견기업의 체계적인 인공지능 전환(AX) 지원 기반을 갖추게 된다. AI 특화 공동훈련센터는 우수한 훈련 기반을 갖춘 기관이 협약기업 재직자를 대상으로 산업현장 맞춤형 인공지능(AI) 훈련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기업의 인공지능(AI) 도입 수준을 진단하고, 훈련과 현장 적용까지 연계하는 실전형 지원체계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원주미래산업진흥원은 이번 공모에서 강원권 자동차·미래모빌리티 산업현장에 특화한 사업계획을 제시했다. 제조 품질과 공정 혁신에 초점을 맞춰,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한 품질 업무 자동화, 디지털 트윈 기반 품질검사, 불량 원인 분석 등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무형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선정은 강원권 산업 구조 전환 측면에서도 의미가 크다. 진흥원은 지역 제조기업이 인공지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수원특례시가 ‘2026년 음식점 미세먼지·악취 방지시설 설치 지원사업’에 참여할 직화구이 음식점 1개소를 4월 10일까지 모집한다. 세라믹필터, 냄새 물질 흡착·제거 시설, 전기집진 시설, 복합형 방지시설 등 미세먼지·악취 방지시설 설치를 지원하며, 사물인터넷(IoT) 측정기기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최대 사업비는 개소 당 3600만 원이고, 그중 10%는 사업자가 부담해야 한다. 수원시에 있는 직화구이 음식점이 신청할 수 있다. 선정심사위원회가 서류 검토, 현장점검 등으로 심사 후 지원 대상 음식점을 선정한다. 선정된 업소는 방지시설 설치 후 3년 동안 의무적으로 운영해야 한다. 향후 전문가의 유지관리 컨설팅도 받을 수 있다. 수원시 홈페이지‘공고/고시/입법예고’ 게시판에서 ‘음식점 미세먼지·악취 방지시설 설치 지원사업’을 검색해 신청 서류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4월 10일까지(평일 오전 9시~오후 6시) 방문·우편(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효원로 241, 기후에너지과 대기환경팀) 신청해야 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법적 규제 사각지대에 있는 소규모 배출원의 미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수원특례시는 30일 수원시청역 일원에서 ‘공유 자전거·전동킥보드 불법주차 견인강화’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는 수원시 안전교통국장, 수원영통경찰서 교통과, 삼운회 교통봉사대, 녹색어머니연합회, 관계 공무원 등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시민들에게 공유 자전거·전동킥보드 불법주차 신고 시스템과 관리 강화 정책을 안내하고, 올바른 주차구역과 주차 방법을 홍보했다. 수원시는 4월부터 불법주차 신고 시스템과 견인을 강화한다. 주요 내용은 ▲불법주차 신고 시스템 운영 시간 확대 ▲견인 유예 시간 단축 ▲주차위반 공유자전거 견인 시행(기존 미시행) 등이다. 수원시는 강화된 관리 정책으로 불법주차 이동 수단을 신속히 정비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보행 환경 개선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공유 이동 수단에 대한 신속한 정비 체계를 확립해 보행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하겠다”며 “성숙한 공유모빌리티 이용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남해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3월 24일부터 오는 4월 2일까지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예방교육’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스스로를 지키는 힘’을 핵심 주제로 △학교폭력(디지털폭력) △청소년 사행성 게임(도박) △마약류 예방 등 최근 청소년을 둘러싼 주요 위험요소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특히 실제 사례 기반 교육과 참여형 활동을 병행해 청소년들의 공감과 이해도를 높이는데 중점을 뒀다. 오는 4월 1일부터 2일까지는 마약류 예방교육과 청소년 도박 문제를 집중적으로 다루며, 최근 증가하고 있는 온라인 기반 위험요소에 대한 경각심을 높일 예정이다. 김경주 남해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주민행복과장)은 “청소년을 둘러싼 위험 환경이 점점 다양하고 복잡해지고 있는 만큼 조기 예방과 체계적인 교육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찾아가는 예방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청소년들이 스스로를 보호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지원과 함께 지역사회 내 청소년 안전망 강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남해군은 3월 27일부터 11월 6일까지 군내 12개 노인대학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안전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고령 어르신들이 일상에서 마주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 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실습과 체험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교육 대상을 12곳으로 확대하고, 어르신들이 물소화기를 직접 사용해보는 실습을 새롭게 도입했다. 이 밖에도 △생활 속 화재 대응 방법 △응급상황 대처법 △낙상사고 예방법 등을 전달할 계획이다. 남해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생활을 이어가실 수 있도록 실습 위주의 안전교육과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매집챠트연구소 봉사회는 지난 3월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남해군 서면 중증장애인 가정에서 제25호 ‘행복공간 만들기’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통영, 김해 등 전국 각지에서 모인 봉사회원 9명이 참여했으며, 건축·목공·전기 분야 기술자 등 전문 자원봉사자와 일반 봉사자들이 함께 힘을 모아 도배, 장판 교체, 벽면·마루 보수, 노후 전기선 재가설 등 전반적인 주거환경 개선을 진행했다. 또한 이불장, 화장대 등 가구와 TV, 선풍기, 생필품을 지원하고, 약 2톤의 생활폐기물을 처리해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공간을 조성했다. 임경천 대표는 “함께해 준 봉사자들 덕분에 의미 있는 변화를 만들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박민희 서면장은 “매집챠트연구소 봉사회가 지역 내 취약계층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도움을 주고 있어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하여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남해군 창생플랫폼에서 성황리에 열리고 있는 ‘시대를 앞서간 예술가, 백남준 판화전’이 오는 4월 5일 전시 종료를 앞두고 마지막 관람 기회를 잡으려는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이번 전시는 과거 유흥시설이었던 공간을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시킨 ‘창생플랫폼’에서 열려, 공간이 지닌 상징성과 세계적 거장 백남준의 작품이 어우러지는 특별한 전시로 주목받아 왔다. 특히 남해에서 쉽게 접하기 어려운 백남준의 원작 판화를 직접 만날 수 있다는 점에서 개막 이후 꾸준한 관심을 모아왔다. 전시 종료가 임박한 가운데, 이번 주말에는 남해의 벚꽃을 즐기기 위해 찾은 상춘객들의 발길까지 더해지며 창생플랫폼 일대가 한층 활기를 띨 것으로 기대된다. 봄나들이와 문화예술 관람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기로, 전시를 찾으려는 관람객들에게는 사실상 이번 주말이 마지막 기회다. 남해군은 전시의 마지막을 더욱 뜻깊게 장식하기 위해 폐막 당일인 4월 5일 오후 1시 30분과 3시 30분, 두 차례에 걸쳐 ‘피날레 특별 도슨트 해설’을 운영한다. 전시 기간 동안 관람객들의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주식회사 일백과 오늘과일은 지난 3월 30일 2천 600만원 상당의 건강식품(과일효소외 4종)을 남해군에 기탁했다. 이동한 대표는 “지역에서 난 좋은 원료로 만든 건강식품을 이웃과 함께 나눌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먹거리로 지역사회에 보답하고, 더 많은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충남 남해군수는 “지역민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좋은 제품을 전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전달해주신 마음을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주식회사 일백은 남해군 고현면 대곡리에 자리잡고 있으며, 홍삼스틱, 콜라겐 젤리 등 건강식품을 제조하여 판매하고 있다. 2020년부터 2025년까지 5년간 총 14회에 걸쳐 1억 4,700만 원을 기탁하는 등 꾸준한 기부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사랑과 온정을 전달하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남해군은 최근 중동지역 정세 불안에 따른 에너지 수급 및 물가 상승 우려에 대응하기 위해 비상경제대응 TF를 구성하고 본격 운영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TF는 상황 종료 시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되며, 부군수를 단장으로 관광경제국장을 총괄반장으로 하는 전담 조직으로 구성됐다. 물가안정, 소상공인·기업지원, 에너지수급, 민생지원, 교통, 환경, 농업, 수산 등 8개 분야를 중심으로 민생경제 전반에 대한 종합 대응체계를 구축했다. 남해군은 우선 생활물가 안정을 위해 생필품 및 외식물가 등 주요 품목에 대한 주간 단위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을 중심으로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에너지 분야에서는 주유소 가격 담합 및 불법유통 행위 단속을 강화하는 한편, 에너지바우처 지원과 공공기관 차량5부제 운영 등을 통해 에너지 절감 및 수급 안정을 도모한다. 이와 함께 농어촌 기본소득 지급, 도민 생활지원금 지급 등 민생지원 정책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 및 에너지 절감형 교통체계 확산에도 힘쓴다. 농업·수산 분야에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남해군이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5년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특히, 적극행정 추진 역량이 대폭 향상되어 전국 지자체 중 ‘가장 개선 폭이 큰 기관’으로 꼽히는 영예를 안았다. 행정안전부가 매년 실시하는 적극행정 종합평가는 공직사회 내 적극행정 문화 정착과 확산을 위해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민간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종합평가단이 각 지자체의 적극행정 추진 노력과 성과를 엄격하게 심사한다. 남해군은 이번 평가에서 적극행정 조직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도입한 다양한 시책들이 종합평가단으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구체적으로 남해군은 지난해 △적극행정 조직문화 조성 △적극행정 공무원 특별승급제도 신설 △직급별 맞춤형 적극행정 교육 운영 △적극행정·협업 마일리지제도 운영 등을 통해 공직자들의 인식 개선과 참여를 유도했다. 무엇보다 일하는 방식 혁신의 일환으로 적극행정 공무원에게 확실한 인센티브를 제공하기 위해 ‘협업 마일리지 제도’를 새롭게 신설한 점과 적극행정 근무환경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남해군은 제20회 사회복지사의 날을 맞아 한국사회복지사협회가 주관하는 ‘2026 지방자치복지대상’을 수상했다. 이로써 남해군은 복지 분야에서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며,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했음을 인정받게 됐다. 한국사회복지사협회가 주관하고 보건복지부가 후원한 지방자치복지대상은 사회복지사 처우 및 지위향상을 위한 지방자체단체의 노력, 사회복지증진을 위해 혁신적인 사회복지 정책 및 제도를 시행한 지방자체단체장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2021년에 지방자치복지대상을 신설하여 사회복지사의 처우개선과 국민 복지 증진에 헌신한 자치단체를 매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이번 수상은 최근 몇 년간의 꾸준한 노력과 성과를 바탕으로 이뤄졌다. 남해군은 '남해군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에 관한 조례'를 개정(2025년)하며, 복지 관련 업무 종사자들의 근무환경을 개선하는 데 집중 노력했다. 남해군은 2025 고향사랑 방문의 해에 맞추어 제27회 경상남도사회복지사대회 개최로 도내 사회복지사 간 네트워크 확대 및 협력 증진, 사회복지 트렌드 공유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남해군이 군민들에게 중단 없는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지방상수도 비상공급망 구축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이 사업의 핵심이자 사실상 막바지 절차인 ‘남해대교 해저관로 공사’에 본격 돌입했다. 총사업비 495억 원(도비 79%, 군비 21%)이 투입되는 이번 사업은 하동군 금남면 덕천배수지에서 남해군 고현면 대곡정수장까지 총 21.5km의 송수관로를 설치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다. 현재 한국수자원공사와 위·수탁 협약을 통해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남해군과 하동군 전체 구간의 관로 매설은 이미 75%가 완료된 상태다. 남해군은 마지막 핵심 구간인 하동군 금남면에서 남해대교 해저를 통과해 설천면 노량공원으로 연결되는 1.5km 해저구간에 ‘지향성압입공법’을 적용해 본격적인 관로 설치에 나선다. 이번에 적용되는 지향성압입공법은 해저면을 직접 파헤치지 않고 지하에 터널 형태의 통로를 만들어 관로를 통과시키는 첨단 기술이다. 특히 남해의 관문인 남해대교 인근 해역의 갯벌 오염을 방지하고 선박 항로 방해 없이 정밀한 시공이 가능해, 환경 보호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