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옥천읍 주민자치회(회장 김대훈)는 지난 6일 '천방지축 세대공감 노리캠프'를 장령산자연휴양림에서 주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천방지축 세대공감 노리캠프'는 옥천읍 주민자치회 주민주도형 사업의 하나로 옥천읍 주민들이 직접 참가하고 만들어 가는 캠프를 통해 세대 간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지역공동체 형성 및 지역의 애향심 향상을 위해 기획됐다. 가족 단위로 참가한 주민들은 숲길 걷기, 보물 찾기, 편지 쓰기, 다육심기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이 진행되어 참가자들이 온 가족이 함께 즐기며 유대감을 더욱 돈독히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더불어 마술쇼, 버블쇼 공연 프로그램이 더해져 캠프 분위기를 한층 풍성하게 만들었다. 김대훈 주민자치회장은 “장령산자연휴양림이 아이들 웃음소리로 가득 차서 활기가 넘쳤다.”라며 “가족 단위의 행사인 만큼 이번 행사를 통해 세대 간 소통의 기회를 늘리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취묵헌(醉墨軒) 인영선 선생의 작품과 삶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취묵헌서예관’이 문을 열었다. 천안시는 동남구 목천읍 운전리 일원에 취묵헌서예관을 개관했다고 8일 밝혔다. 천안종합휴양관광단지 관리사무소 건물을 리모델링해 연면적 191㎡ 규모로 건립된 취묵헌서예관에는 인영선 선생의 작품과 아카이브, 영상 등이 전시된다. 자호(自號) ‘먹에 취한 집’이란 뜻대로 취묵헌 인영선 선생은 충남 아산에서 태어나 천안중학교와 천안농업고등학교를 졸업하고 1970년대 천안에 서실 이묵서회(以墨書會)를 연 뒤 50여 년간 작품활동을 이어갔다. 천안시는 지역문화 발전에 크게 기여한 인영선 선생의 업적을 기리고 예술적 의미와 정신적 가치를 기리고자 개관 기념 특별전 ‘서여기인(書如其人) : 글씨는 그 사람을 닮는다’을 이달 9일부터 12월 21일까지 연다.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은 “취묵헌서예관은 지역문화의 품격을 높이고 서예도시 천안의 위상을 알리는 역할을 할 것”며 “시민들이 서예의 가치를 가까이에서 느끼고 즐길 수 있는 새로운 문화예술 향유 공간으로서 자리
코리아타임뉴스 윤경수 기자 | 천안문화재단 천안시영상미디어센터는 오는 9월 17일 ‘2025 배리어프리 영화상영회’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배리어프리 영화상영회는 장애와 비장애의 경계를 넘어 시민 누구나 문화 속에서 공감과 감동을 함께 느낄 수 있는 열린 문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총 3회 운영될 예정이다. 상영작은 장애 여성의 임신과 출산을 둘러싼 불안과 두려움, 사랑과 연대를 경험하며 자신만의 답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 ‘우리 둘 사이에’의 배리어프리 버전으로, 음성해설과 배리어프리 자막이 제공돼 모든 시민이 함께 관람할 수 있다. 상영회는 무료로 운영되며, 구글폼을 통해 참가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 사항은 영상미디어팀으로 하면 된다. 센터 관계자는 “지난 6월에 열린 배리어프리 영화상영회가 많은 시민의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진행됐다”며 “앞으로도 모든 시민이 차별없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열린 문화 프로그램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경수 기자 | (재)천안시청소년재단 천안시청소년복합커뮤니티센터는 최근 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청소년의 건전한 게임 문화 정착과 미래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종목은 발로란트와 블롤스타즈로, 지난달 30일과 이달 6일 각각 센터와 협력 PC방에서 열렸다. 대회에는 초중고학생팀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종목별 1위 팀은 오는 13일 센터에서 열리는 ‘2025 충남 도지사배 청소년 E-스포츠 대회’에 천안 대표팀으로 본선에 진출하게 된다. 윤여숭 천안시청소년커뮤티니센터장은 “E-스포츠는 청소년에게 새로운 진로와 역량 발굴의 기회를 줄 수 있는 의미 있는 분야”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건강한 문화 속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경수 기자 | 천안시는 지난 6~7일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을 대상으로 다양한 문화활동을 펼쳤다. 시는 6일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과 가족 107명을 대상으로 천안소노벨 오션어드벤처에서 ‘굿바이! 썸머여행’ 프로그램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무더운 여름 속 가족이 함께 일상에서 벗어나 아동의 스트레스 해소와 가족 간 유대 강화를 도모하고자 기획됐다. 아이들은 물놀이 안전교육을 받은 뒤 가족과 함께 파도풀, 미끄럼틀, 유수풀 등에서 시원한 물놀이를 즐겼고, 부모와 자녀는 함께 웃고 대화하며 여름 더위를 잊고 더욱 가까워졌다. 시는 7일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 41명을 대상으로 성환문화회관에서 가족뮤지컬 ‘에그박사’ 관람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드림스타트 ‘우리 아이 방콕 탈출’ 사업의 일환으로, 문화체험 기회가 적은 아동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정서적 안정과 창의력 향상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천안시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기 위해 맞춤형 복지서비스, 교육, 문화체험을 제공하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천안시는 지난 7일 지역 보훈단체장들이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에게 보훈위탁병원 추가 지정 등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날 천안시 보훈회관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권 장관을 비롯해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 이정문·이제관 국회의원, 지역 내 10개 보훈·안보단체장 등이 참석해 보훈수당과 복지 제도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지역 보훈·안보단체장들은 천안시 보훈위탁병원 추가 지정과 보훈명예수당 전국 동일 지급 등을 요청했다. 천안시 보훈위탁병원으로 지정된 병원 천안충무병원으로, 동남구 서북구에 편중돼 있어 지역 간 의료 공백을 해소하기에는 부족한 상황이다. 이에 보훈·안보단체장들은 동남구 천안의료원을 보훈위탁병원으로 재지정해 지역 내 의료서비스 공급을 확대하고 지역 간 의료 격차를 해소해 줄 것을 청했다. 또 지자체별로 차등 지급되고 있는 보훈명예수당을 전국적으로 동일하게 지급될 수 있도록 제도 개선을 건의했다. 권오을 장관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보훈단체의 목소리를 경청하는 등 지속적인 소통을 통한 보훈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경북교육청은 경북초등수석교사회 임원 5명과 유초등교육과 담당자가 함께하는 수석교사 교육활동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수석교사 교육활동 협의회는 학교 현장에서 이루어지는 수석교사의 다양한 활동을 공유하고, 향후 운영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지난 1학기 동안 진행된 수석교사 주관 수업 나눔 콘서트의 운영 성과를 함께 나누었다. 수석교사 주관 수업 나눔 콘서트는 수석교사의 교실로 희망 교원을 초대하여 수업을 공개하고, 교사들과 함께 ‘질문이 넘치는 교실’을 구현하기 위한 방안을 토론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성과 공유를 통해 수석교사가 교실 혁신과 전문적 학습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또한 협의회에서는 오는 2학기에 운영될 수석교사 연수의 추진 방안도 논의됐다. 이번 연수는 희망 교사, 특히 신규교사를 대상으로 수석교사와 함께 수업 전문성을 높이는 실질적인 프로그램으로 계획되고 있으며, 교직 초기에 필요한 수업 역량을 키우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경북교육청은 이번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경북교육청은 9월 한달 간 쉽고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메신저 프로필 '1인·1청렴다짐'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모든 직원이 사용하는 업무용메신저 프로필에 ‘1인 1청렴다짐 문구’를 스스로 작성하고 공유함으로써, 일상 생활속에서 자연스럽게 청렴의 의미을 되새기고 실천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경북교육청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밝고 활기찬 조직 문화를 조성하고, 직원들이 동료의 청렴 문구를 보며 서로 공감하고 공유하는 과정에서 스스로 청렴에 대한 인식을 제고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향후 청렴다짐문구 우수사례(기관) 선정하여 청렴소식지에 게시할 예정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공직사회에 청렴한 업무 태도와 생활을 정착시키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청렴 시책들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경북교육청은 학생 스스로 도전 과제를 선택하여 도전하고 실천하는 꿈 성취 인증제의 확산을 위해 제1회 도전! 꿈 성취 학교장 인증제 우수학교를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도전! 꿈 성취 학교장 인증제는 학교 교육과정 속에서 학생들의 성장을 지원하는 맞춤형 도전 프로그램으로, 학교의 특색 있는 교육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인성 역량을 함양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이번 공모는 학교 현장에서 학교장 인증제를 모범적으로 운영한 우수 사례를 발굴·확산하여 도전! 꿈 성취 인증제를 활성화하고, 학교교육과정과 연계한 학생 맞춤형 인성교육을 학교 현장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 신청은 9. 22. ~ 10. 17.까지 경상북도교육청 유초등교육과로 공문으로 제출하면 된다. 공모를 통해 입상한 학교는 교육감 표창이 수여되고, 최우수 입상 학교 2개교는 집단활동 실적점이 부여될 예정이다. 임종식 교육감은 “교육은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 학생들이 스스로 꿈을 설정하고 이를 실현할 수 있도록 돕는 과정”이라며 “이번 도전! 꿈 성취 학교장 인증제 우수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경북교육청은 4일 포항흥해공업고등학교 생활관 증축 사업에 대한 설계공모 심사위원회를 개최하여 ‘건축사사무소 환경’ 김양환대표의 작품을 최종 당선작으로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심사위원회는 당선작에 대해 “건물을 3개로 분리하여 역동적 이미지를 연출했고, 분절된 매스 사이로 채광과 환기공간을 제공하여 쾌적한 실내 환경 조성이 기대된다”라며 작품의 완성도를 높이 평가했다. 포항흥해공고 생활관 증축 사업은 기존 테니스장 부지에 총 사업비 87억원을 투입해 지상 4층, 25실(4인1실) 규모로 2027년 9월 중 준공 예정이다. 이번 심사에는 우리 교육청에서 운영하고 있는 심사과정을 도입하기 위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시설과장 외 3명이 참관했으며, 지난 7월 울산광역시교육청에 이어 각 지역에서 우리청 설계공모 시스템의 우수성을 인정하고 적극 활용하고자 참관했다. 임종식 교육감은 “전국 최초, 경북 유일의 협약형 특성화고(이차전지 분야)로 선정된 데 이어, 생활관 확충으로 전국 단위 우수 신입생들을 유치하여 특화된 산업 인력 육성과 취업률 향상이 기대된다” 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경북교육청은 올해 3월 1일 개교한 ‘경북온라인학교’가 빠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고 8일 밝혔다. 2학기에만 66개 강좌를 개설하고, 651명의 학생이 수강하고 있으며 참여 학교 수도 36개교에 달해 온라인 공동교육과정의 거점으로 확고히 자리 잡았다. 이번 2학기 운영 현황을 살펴보면, 정규 일과시간 내 운영 강좌가 43개, 온라인학교 자체 개설 강좌 48개, 타 학교 주문형 개설 강좌 18개 등 다양한 방식으로 운영됐다. 이는 소규모학교의 물리적 한계를 극복하고 학생 개개인의 진로와 적성에 맞춘 선택권을 넓혀줌으로써, 경북교육청이 추진하는 맞춤형 학습의 취지를 잘 보여주고 있다. 경북온라인학교는 남산초 삼성분교장의 폐교 시설을 활용해 구축됐으며, 지역 간 교육 격차 해소와 고교학점제 대비를 위한 개방형 교육 체제로 운영되고 있다. 울릉고 등 도서·벽지 학교 학생들도 온라인을 통해 폭넓은 과목을 수강하는 등, 물리적 위치로 인한 교육 기회의 제약을 실질적으로 해소하고 있다. 또한 경북교육청은 온라인학교 운영을 IB 수업탐구학교와 연계해 서·논술형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속초시는 지난 9월 7일, 속초항에서 출발한 크루즈 선내에서 ‘2025 강원방문의 해’와 속초 관광, 그리고 고향사랑기부제를 널리 알리기 위한 특별 홍보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크루즈에 탑승한 타 지역 주민과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진행해 선상이라는 특별한 공간에서 강원과 속초의 매력을 직접 전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컸다. ‘강원방문의 해’는 강원특별자치도의 다양한 관광자원과 문화를 국내외에 알리고, 지역 관광산업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기 위해 추진되는 프로젝트다. 속초시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강원과 속초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국내외 관광객에게 효과적으로 소개하며 관광지로서의 위상을 한층 높였다. 행사는 홍보부스 운영과 선내 순회 홍보 캠페인으로 진행됐다. 홍보부스에서는 강원관광재단과 속초시가 협력해 관광 홍보물을 배포하고 룰렛 돌리기·제비뽑기 등 체험형 이벤트를 운영해 승객들의 참여를 유도했다. 속초시는 별도 부스를 마련해 지역 관광 정보를 제공하고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홍보도 함께 진행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주민등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속초시는 오는 10월 16일 개최하는 '2025년 제3회 속초시 구인·구직자 만남의 날' 행사를 앞두고 지역 내 기업과 구직자를 연결하기 위한 구인 기업을 모집한다. 이번 행사는 기업과 구직자가 한자리에서 직접 면접을 진행하고 채용까지 연계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현장 중심 고용행사로, 매년 속초시가 주최하고 고용노동부와 유관기관이 협력해 추진하고 있다. 모집 기간은 9월 15일부터 26일까지며 대상은 속초시·고성군·양양군 내 주 사무실 또는 영업소를 둔 기업이다. 총 8개 내외의 기업을 모집할 예정이다. 참여 기업에는 채용공고 사전 홍보 및 구직자 매칭 연계와 같은 서비스와 현장 면접 부스를 제공하며 행사 후에도 지속적인 채용 서비스 안내 및 유관기관 고용정보 제공을 지원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모집 기간 내에 속초시청 지역경제과 일자리청년정책팀으로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참가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속초시 관계자는“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기업에는 우수 인재 채용의 기회를, 구직자에게는 원하는 일자리를 찾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속초시가 2023년과 2024년 2년 연속으로 고향사랑기부금 도내 1위를 달성한 데 이어 2025년에도 3년 연속 도내 1위 달성을 향한 포부를 다졌다. 속초시는 2023년 4억 4230만원, 2024년 8억184만원 모금 성과를 거뒀으며 올해는 8월 말 기준 1억4천525만원을 모금해 전년 동기 9천61만원 대비, 약 60% 증가라는 성과를 올렸다. 이 같은 성과는 현장 홍보와 기부 확대를 위한 상반기 노력의 결과다. 시는 4월 영랑호 벚꽃축제와 8월 속초해변 축제 기간에 홍보부스를 운영, 관광객에게 고향사랑기부제도를 알리고 속초시 답례품을 소개하는 한편 룰렛 이벤트와 현장 기부 이벤트 등을 개최해 약 30명의 현장 기부 성과를 거뒀다. 지난 8월 수원에서 열린 ‘강원특별자치도 고향사랑기부 박람회’에서도 10건의 현장 기부가 이뤄졌다. 속초시 고향사랑기부금은 시민 복리 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활용되고 있다. 시니어 놀이터 조성과 보건소 내과진료실 운영 지원, 유아 불소도포 및 이 닦기 교육, 야간자율학습 귀가 학생을 위한 별빛버스 지원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새홍천로타리클럽(회장 박기출)은 9월 3일, 북방면 행정복지센터에 돌봄 이웃을 위한 양모 이불 16채를 기탁했다. 박기출 회장은 “돌봄 이웃들이 안락한 환경에서 휴식을 취할 때 작게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양모 이불을 준비했다”라며,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 주민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기를 바란다”라고 했다. 김도형 북방면장은 “지역 주민을 위한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새홍천로타리클럽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전달해 주신 이불은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하여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면민을 더욱 살뜰히 챙기는 복지를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