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김제시 정성주 시장이 지난 17일 농업인의 경제․사회적 지위향상을 도모하고자 운영중인 (사)한국새농민회로부터 명예회원으로 위촉됐다. 김제시에 따르면 (사)한국새농민회는 자립ㆍ과학ㆍ협동하는 새농민 운동의 확산 보급을 통해 농업인의 농업경영과 기술개선에 선도적 역할을 하며 농업생산성을 향상시키는 목적으로 운영 중인 전국적인 조직이다. 새농민회 전북특별자치도 한강희 회장은 “이상기후에 따른 농업의 여건이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는 현실에서 새농민회 회원들의 농업 혁신을 위한 노력이 필요하고, 농업경영개선 및 재배기술개선을 통한 소득향상을 추구하여 농업인의 지위향상에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우리의 농업은 급변하는 기후와 시장환경 속에서 커다란 도전에 직면해 있으나 김제시는 언제나 농업인과 함께 호흡하고 농업 농촌이 미래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새농민회와 변화의 흐름을 주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김제시가 풍부한 농생명·식품 산업과 새만금 재생에너지·그린수소 산업 기반을 근거로 새만금항 신항에 ‘그린에너지·콜드체인 융복합 허브’도입을 구상하고 있다. 시는 18일 관계 공무원을 비롯해 시의회, 관계기관, 외부 전문가 등이 참여한 가운데 '새만금항 신항 친환경 콜드체인 산업 실증단지 구상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새만금 2호 방조제 전면부 해상에 조성중인 새만금항 신항은 새만금 내부개발 지원과 동시에 환황해권 거점항만 육성을 목표로 2030년까지 5만톤급 6선석, 2040년까지 3선석을 추가해 총 9개 선석으로 조성될 예정으로 내년 하반기 2선석으로 조기개항을 앞두고 있으나, 항만 배후권역이라 할 수 있는 새만금 사업과 배후부지 개발이 지연돼 초기 물동량 확보에 적신호가 켜진 상태다. 이에 연구진은 국가관리무역항 지정 취지를 살려 신산업 지원과 에너지 산업 육성 기조에 부합하는 `그린에너지·콜드체인 융복합 실증단지` 조성을 제안했다. 이 실증단지는 전북특별자치도와 새만금 지역을 넘어 K-스마트 항만, 콜드체인, 플랫폼, 인증 등 다양한 분야의 기술을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거제시와 거제공기업협의회는 지역사회로부터 신뢰받는 지역 공공기관 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지난 17일 오후 6시 '청렴 공동서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서약식은 거제시 부시장을 비롯해 국민건강보험공단 거제지사, 농협중앙회 거제시지부, 한국국토정보공사 거제지사, 한국석유공사 거제지사, 한국전력공사 거제지사, 한국해양과학기술원 남해연구소,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 KT&G 거제지사, K-Water 거제권지사, 39사단 거제대대(1대대) 등 기관 대표 10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참석 기관 대표들은 ▲법과 원칙 준수 ▲투명한 업무 수행 ▲청렴문화 확산 ▲협력과 상생 ▲솔선수범 등 5대 실천과제를 담은 '청렴 공동서약서'에 서명하며,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처리와 청렴사회 구현을 위해 적극 협력할 것을 다짐했다. 이번 서약은 선언적 의미를 넘어 기관 간 협력체계를 통해 청렴정책을 공유하고 모범사례를 확산함으로써 거제시와 관내 공기업이 함께 청렴한 행정을 실현하고 지역사회 전반으로 신뢰받는 청렴 리더십을 구축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두기 협의회장은 “오늘의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거제시정신건강복지센터가 청소년 도박 중독의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올바른 가치관을 심어주기 위해 뮤지컬 '다시 시작이야'의 모든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지난 5월부터 9월까지 이어진 이번 여정은 지역 청소년들의 마음속에 도박 문제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와 예방의 중요성을 심어주며 큰 공감을 이끌어냈다. 관내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사전 신청을 받아 진행됐으며 거제고등학교, 옥포성지중학교, 거제고현중학교, 거제공업고등학교 4개 학교에서 총 5회의 공연을 진행하며 약 1,550명의 학생을 만났다. 공연은 평범한 학생 ‘민준’이가 호기심으로 시작한 온라인 스포츠 도박에 빠져드는 과정과, 그로 인한 심각한 피해, 그리고 친구들과 선생님의 따뜻한 관심 속에서 용기를 내어 다시 일어서는 이야기를 생생하게 그려냈다. 공연을 관람한 학생들은 “도박이 재미가 아니라 큰 문제라는 걸 알게 됐다”는 소감을 남겼으며, 교사들 역시 “학생 눈높이에 맞는 스토리 전개로 예방교육 효과가 컸다”는 평가를 전했다. 김영실 센터장은 “단순한 재미나 호기심으로 시작된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의성교육지원청은 의성군과 공동 주최하고 의성미래교육지원센터가 주관하는 '2025 의성 ON토론대회'를 9월 17일 의성군청소년센터 대강당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초등학생 66명, 중학생 6명, 고등학생 4명, 성인 4명 등 총 80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다양한 사회‧교육적 주제를 두고 치열하게 논의를 이어가며, 논리적 근거(로고스), 신뢰와 인격적 호소(에토스), 감정적 공감(파토스)을 조화롭게 활용해 설득력 있는 주장을 펼쳤다. 토론 과정은 단순한 승패를 넘어 서로의 의견을 경청하고 존중하는 배움의 기회가 됐다. 특히 시상 준비 시간에는 참가자 중 희망자를 대상으로 공개토론을 진행하여 현장의 긴장감과 참여 열기를 더욱 높였다. 이를 통해 ‘누구나 발언할 수 있는 열린 토론의 장’이라는 대회 취지를 한층 더 살릴 수 있었다. 심사에는 토론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와 현직 교사 등 30명이 참여하여 공정성을 확보했으며, 부문별로 대상, 금상, 은상, 동상, 참가상이 수여됐다. 참가상은 로고스, 에토스, 파토스 각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공주시는 지난 17일 대전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 공주향우회가 추석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는 이영로 회장을 비롯해 배석원 부회장과 오한규 총무가 참석했으며, 성금 전달과 함께 개인택시 향우회의 공주시 홍보 활동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한 이야기도 나누며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이영로 회장은 “회원들과 뜻을 모아 고향 이웃을 위해 성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향 발전에 도움이 되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최원철 시장은 “고향을 향한 진심 어린 마음이 담긴 소중한 성금이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될 것”이라며 “고향을 잊지 않고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는 향우회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대전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 공주향우회는 지난 2019년부터 매년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고 있으며, 회원 차량을 활용해 백제문화제 등 주요 축제를 홍보하며 공주시 홍보대사로서의 역할도 하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공주시 관내에서 가축분뇨 자원화 사업을 운영 중인 농업법인 3개소가 지난 17일 (재)공주시한마음장학회에 총 1천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농업회사법인 ㈜하늘채(대표 윤응진) 330만 원 ▲농업회사법인 ㈜석계(대표 박강순) 340만 원 ▲영농조합법인 계룡산한우(대표 정필수) 330만 원 등 3개 법인의 정성이 모여 마련됐다. 이들 법인은 공주시 관내에서 가축분뇨 자원화를 통해 친환경 농업 발전과 지역사회 공익 증진에 앞장서고 있으며, 이번 장학금 기탁으로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실천하는 모범적 사례를 보여줬다. 윤응진 ㈜하늘채 대표는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작게나마 보탬이 되고자 이번 기탁에 동참했다”며 “우리 지역 학생들에게 따뜻한 응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원철 시장은 “기탁자분들의 소중한 마음을 학생들에게 고스란히 전달해 지역 인재들이 더 큰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소중히 활용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공주시 지역 포도 농가들이 오는 20일과 21일 이틀 동안 금강신관공원 내 바로마켓 백제금강점에서 ‘프리미엄 샤인데이’ 행사를 연다. 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공주에서 재배된 샤인머스켓을 비롯해 다양한 품종의 포도를 선보이며, 포도 농가의 판로 확대와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마련됐다. 올해 처음 열리는 이번 행사는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체험 행사와 공연, 먹거리 장터, 지역 농·특산물 판매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꾸며진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샤인머스켓 판매 ▲5상자 구매 시 1상자 무료 증정 ▲전국 택배 접수 ▲샤인머스켓 1송이 1,000원 타임세일 ▲컵케이크 만들기 체험 등이 준비돼 방문객들의 큰 호응이 기대된다. 특히 이번 행사는 소비자와 생산자가 직접 만나 지역 농산물의 신뢰도를 높이고, 공주 샤인머스켓이 프리미엄 과일 브랜드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안영희 농식품유통과장은 “이번 샤인데이가 농가들에게는 새로운 판로 개척의 기회가 되고, 시민들에게는 신선하고 맛있는 샤인머스켓을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며 “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공주시는 오는 22일부터 2차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을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소비쿠폰은 소득 상위 10%를 제외한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하며, 신청자에 한해 1인당 10만 원이 지급된다. 신청 기간은 9월 22일 오전 9시부터 10월 31일 오후 6시까지이며, 신청 첫 주는 출생연도 끝자리를 기준으로 요일제가 적용된다. 끝자리가 1·6이면 월요일, 2·7은 화요일, 3·8은 수요일, 4·9는 목요일, 5·0은 금요일에 신청할 수 있다. 신청 방법은 1차와 동일하게 온라인 또는 오프라인을 통해 가능하다. 신용·체크카드, 지역화폐인 공주페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등 원하는 방식을 선택해 신청하면 된다. 지급 대상 기본 원칙은 지난 6월 부과된 본인 부담 건강보험료(장기요양보험료 제외)를 기준으로 하며, 가구별 합산액이 기준 금액 이하여야 한다. 또한 가구 합산 재산세 과세표준액이 12억 원을 초과하거나, 금융소득 합계액이 2천만 원을 넘는 가구는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소비쿠폰은 신청 다음 날부터 지급되며,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공주시는 지난 17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WOW! CN 페스타’에 참여해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를 기념하고 공주 관광의 매력을 적극 홍보했다. 이날 행사에는 송무경 공주시 부시장을 비롯해 김태흠 충남도지사,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오세훈 서울시장과 충청남도 15개 시·군 단체장이 참석했다. 충남의 역사·문화·자연을 한자리에 선보인 대규모 관광 축제에서 공주시는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제71회 백제문화제, 야간관광 특화도시 사업, 지역 특산품 등을 중점 홍보했다. 또한 관광 안내 자료와 기념품을 배부하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과 소통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시군별 특색을 담은 소형 공연 무대에서는 공주시 관광협의회 회원 30여 명이 ‘백제 춤’을 선보였으며, 무령왕과 왕비가 함께해 행사의 열기를 더하며 주목을 받았다. 최원철 시장은 “서울 한복판에서 열린 이번 페스타를 통해 공주의 역사와 문화, 그리고 충남의 관광 매력이 국내외에 널리 알려지는 계기가 됐다”며 “이번 방문의 해를 계기로 공주 관광 활성화가 한 단계 더 이뤄
코리아타임뉴스 충남취재본부 | 계룡시는 9월 20일 금암광장 야외무대에서 ‘제9회 계룡시장배 생활체조 경연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계룡시가 주최하고 계룡시체육회와 계룡시체조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시민들의 건강한 삶과 건전한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경연대회는 생활체조 동호인 400여 명이 참가하여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일 예정이다. 개회식에는 이응우 계룡시장과 김범규 계룡시의회 의장이 참석하여 축사를 통해 참가자들을 격려하고 대회의 성공을 기원할 예정이다. 이응우 시장은 “생활체조는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운동으로, 시민 여러분의 건강과 활력 넘치는 삶에 큰 도움이 된다”며, “이번 대회가 승패를 떠나 모두가 함께 즐기고 화합하는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경수 기자 | 대구 동구청은 지난 17일, 동구청 로비에서 중증장애인생산품 구매 독려를 위한 전시·홍보전을 개최했다. 대구장애인생산품 판매시설을 비롯해 동구 관내·외 직업재활시설 등 8개의 기관이 참여했으며, 사무용품, 생활용품, 식료품 등 다양한 중증장애인생산품과 함께 구매 담당자들이 품질을 직접 확인하고 구매 상담도 하는 시간을 가졌다.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는 일반 노동시장에 참여하기 어려운 중증장애인에게 직업재활을 통한 고용의 기회를 제공하고 소득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공공기관은 연간 총 구매액의 1.1% 이상 의무 구매해야 하는 제도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장애인의 직업생활을 통해 생산된 다양한 상품을 홍보함으로써 장애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나아가 자활·자립을 도모할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대구취재본부 | 대구 동구청은 지난 17일, 공직자의 장애인식 제고를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장애인식 개선교육을 실시했다. 강사로 초빙된 이대경 대경기술단 대표는 ‘장벽을 허물고 다름과 닮음을 이해하자’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하며 직원들의 공감과 참여를 이끌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공직자의 올바른 장애인식은 행정 전반의 차별을 줄이고 모두가 살기 좋은 동구를 만드는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제도 개선을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리는 지역사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대구취재본부 | 대구 동구청은 지난 17일, 한국산업단지공단에서 9개 이전 공공기관과 함께 공공기관 취업역량 강화 프로젝트 ‘여기 취업 어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지역 청년 200여 명에게 실질적인 취업 정보를 제공하고, 공공기관 취업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됐으며, △청년예술가팀 식전 공연 △NCS 특강(국가직무능력표준) △공공기관별 소그룹 멘토링 등을 진행했다. 특히, 공공기관 현직자들이 직접 참여해 진솔한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는 소그룹 멘토링이 가장 큰 호응을 받았다. 청년들은 평소 궁금했던 점을 자유롭게 묻고 답하며 취업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지역 청년들이 공공기관 취업에 더 쉽게 다가설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공공기관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의료보건팀 | 대구광역시는 오는 9월 22일부터 2회 접종대상인 생애 첫 인플루엔자 접종 어린이를 시작으로, 임신부, 만 65세 이상 어르신,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무료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순차적으로 실시한다. 이번 예방접종은 ‘작은 따끔함이 건강을 지킨다’는 취지로, 시민들의 건강 보호와 감염병 확산 차단을 위해 추진되며, 대상자별·연령별로 시기를 달리해 진행된다. 우선 22일 2회 접종 대상 어린이를 시작으로, ▲9월 29일, 어린이(1회 접종 대상)와 임신부 ▲10월 15일, 75세 이상 어르신 ▲10월 20일, 70~74세 어르신 ▲10월 22일, 65~69세 어르신의 접종이 이뤄지며, 모든 대상군 접종은 2026년 4월 30일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대상자는 신분증을 지참하면 주소지와 관계없이 지정 병·의원에서 무료 접종을 받을 수 있다. 접종 기관은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예방접종관리 ' 지정의료기관 찾기)에서 확인 가능하며, 의료기관별 접종 인원이 제한되므로 방문 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은 접종 후 약 2주 정도면 충분한 항체가 형성되고 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