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해남소방서가 최근 전라남도소방재난본부를 사칭해 관내 유아시설 들에 소방시설 설치를 강요하는 허위 공문이 유포되고 있어 관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발견된 허위 문서(사진 참조)는 ‘유아시설 리튬 이온 전지 소화기 설치 안내’라는 제목으로 관내 유아시설 대표자들을 수신자로 발송됐다. 해당 문서는 소방 관련 법령을 교묘하게 짜깁기하여 유아시설 내 리튬 이온 소화기 및 질식소화포 비치를 법적 의무인 것처럼 위장하고 있다. 특히, 기한 내 미설치 시 시정명령, 사용정지,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이 이루어질 수 있다고 협박하고 현장점검까지 예고해 관계자들의 불안감을 조성하고 있다. 이는 가짜 공문을 통해 특정 소방용품의 구매를 유도하는 전형적인 ‘소화기 강매 사기’ 수법이다. 해남소방서 관계자는 “소방관서에서는 어떠한 경우에도 공문을 통해 특정 업체의 소화기나 소방시설 구매를 직접적으로 강요하거나 알선하지 않는다”며 “이러한 우편물이나 팩스를 수령할 경우 절대 문서에 기재된 번호로 연락하거나 물품을 구매하지 말고 즉시 해남소방서나 경찰
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전남 나주시는 올해 나주배의 고품질 안정 생산을 위해 지역별로 경험이 풍부하고 역량 있는 선도 농가 15명을 위촉하여 배 생육 단계별로 지역별 현황 파악을 위한 생육 상황 모니터링을 한다. 나주시는 지난 4일 농업기술센터 농업인교육관에서 지역별로 선정된 모니터링 농가 15명을 대상으로 위촉식을 가졌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생육기 모니터링 방법에 대한 교육과 함께 모니터링 농가에 위촉장을 수여하고 명품 나주배의 안정적인 생산을 위한 각오를 다졌다. 위촉된 모니터링 농가는 배의 휴면기부터 발아·개화기, 과실비대기, 수확기까지 전 생육 단계별로 발생할 수 있는 현안 및 기후변화에 따른 피해 현황, 병해충 발생 현황 등 전반적인 과원 환경을 조사·보고하는 역할을 한다. 모니터링 농가를 통해 수집된 정보는 나주시 배 재배 농가의 병해충 방제와 기후변화 대응에 선제적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최근 이상기상으로 인해 개화기 저온피해, 폭염기 고온피해, 병해충 발생 양상 등이 변화하고 있어 현장 기반의 정보 수집 체계 구축이 중요해지고 있다. 나주시는 지난해 배
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재)신안군장학재단은 11일 제74회 이사회를 개최하고 2025년도 결산보고안과 2026년 상반기 신안군 인재육성 장학생 선발 계획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장학생 선발은 2026년 상반기 처음으로 추진되는 사업으로, 신청 기간은 3월 11일부터 31일까지이다. 2026년 상반기 장학생 선발 분야는 3개 분야 9종으로 ▲내고장 학교 진학 ▲대학생 생활비 ▲일반 저소득 ▲만학도(초/중/고/대) ▲다문화가정 ▲낙도 학생 ▲위기가정 ▲학교 밖 청소년 ▲어가 및 저소득 장학생 등이며, 총 3억 2870만 원의 장학금이 지원될 예정이다. (재)신안군장학재단은 매년 상·하반기 장학생을 선발해 지역 학생들의 학업을 지원하고 있으며, 2025년에는 초·중·고·대학생 1,084명에게 총 17억 952만 6천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장학금 신청은 장학금 유형에 따라 주소지 읍·면사무소 또는 해당 학교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신안군 누리집 고시·공고 및 신안군장학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익산시가 개학기를 맞아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과 안전문화 확산에 나섰다. 익산시는 11일 익산초등학교와 한벌초등학교 일원에서 '개학기 초등학교 위해요소 안전점검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매월 추진하는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학교 주변 위험요인을 사전에 점검·정비해 등하굣길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취지다. 이날 캠페인은 익산시 시민안전과와 지역자율방재단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여해 어린이 보호구역과 통학로 주변을 중심으로 안전점검과 홍보활동을 진행했다. 참여자들은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어린이 교통 및 생활 안전 수칙을 안내하며 안전문화 확산 활동을 펼쳤다. 특히 최근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어린이 유괴 예방을 위해 관련 예방수칙이 담긴 홍보물을 배부하며 어린이와 학부모의 안전의식을 높였다. 또한 학교 주변 통학로와 주요 보행 구간을 점검해 어린이 안전을 위협할 수 있는 요소를 확인하고, 불법 현수막·광고물을 정비해 보행 안전 확보와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에도 힘썼다. &nbs
코리아타임뉴스 전남취재본부 | 전남 나주시가 극한 기후로 인한 재해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문평천 다시지구 재해예방사업을 추진한다. 나주시는 기후변화에 따른 국지성 집중호우 등 극단적인 기상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재해예방사업 대상지로 문평천 다시지구 구간이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문평천은 지난 2020년 극한 호우로 하류부 제방이 붕괴하면서 하천이 범람해 주택 78동과 농경지 573㏊가 침수되는 피해가 발생한 지역이다. 이에 나주시는 2024년까지 2.32㎞ 구간의 제방을 축조하는 재해복구사업을 완료했으며 이번 사업을 통해 추가로 3.4㎞ 구간의 제방을 축조할 계획이다. 이번 재해예방사업에는 총 268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며 2026년 기본 및 실시설계를 시작으로 공사를 추진해 2030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다시면 소재지를 지나가는 하천 구간을 정비해 홍수 피해 위험이 큰 지역 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친수공간을 조성해 주민들이 여가와 휴식을 즐길 수 있는 환경친화적인 하천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나주시 관계자는 “기후변화로 인한 국지성 집
코리아타임뉴스 의료보건팀 | 울산중구가족센터가 2026년 결혼이민자 직업훈련 프로그램의 하나로 ‘병원코디네이터 및 의료통역사 양성 과정’을 운영한다. 이번 과정은 결혼이민자의 취업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정착을 돕고자 추진된다. 울산중구가족센터는 울산중부새일센터와 연계해 결혼이민자 20명을 대상으로 3월 11일부터 4월 22일까지 9차례에 걸쳐 △화법(스피치) △발음 교정 △집단 취업 상담 등 사전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어서 울산춘해보건대학교 보건행정학과(학과장 최영진), 국제화 연구소 INMEDIC(대표 오준재)과 연계해 4월 27일부터 11월 26일까지 50차례에 걸쳐 △병원 관리자(코디네이터) 교육 △의료통역사 양성 교육 △보수교육 등 민간자격 취득을 위한 본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울산중구가족센터는 결혼이민자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교육비와 교재비 등을 전액 지원할 예정이다. 나아가 교육 참여자들이 민간자격을 취득한 후 협약 병원에서 현장실습을 하며 실무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도울 방침이다. 서선자 울산중구가족센터장은 “지역 의료 현장의 다문화 인력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이비티에스 협동조합 울산중부지국이 3월 11일 오후 2시 중구청 구청장실을 찾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이웃돕기 후원금 100만 원과 쌀, 라면, 커피 등 150만 원 상당의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김명구 이비티에스 협동조합 울산중부지국 본부장, 심재현 이비티에스 협동조합 울산중부지국 이사, 엄정희 이비티에스 협동조합 울산중부지국 지점장 등 15명이 참석했다. 중구는 해당 후원 물품을 지역 내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이비티에스 협동조합 울산중부지국은 지난 2019년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설립된 협동조합으로 △취약계층 일자리 제공 △배달 주유 서비스 운영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공헌사업 등을 펼치고 있다. 김명구 이비티에스 협동조합 울산중부지국 본부장은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협동조합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도 의미 있는 나눔을 실천해 주셔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중구가 행정안전부의 ‘2025년 지역안전지수’ 평가에서 2년 연속 화재, 범죄 분야 1등급을 달성했다. 지역안전지수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지역별 안전수준과 안전의식을 객관적으로 진단한 지표다. 행정안전부는 △교통사고 △화재 △범죄 △생활안전 △자살 △감염병 6개 분야로 나누어 1~5등급을 부여하고 있으며, 1등급에 가까울수록 상대적으로 안전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중구는 주민 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범죄 분야에서 울산 지역 5개 구·군 가운데 유일하게 1등급을 받았다. 추가로 생활안전 분야에서는 2024년 4등급 대비 2단계 상승한 2등급을 받았다. 이 밖에도 중구는 관계 기관과 협력해 자살, 감염병 분야에서도 사고를 줄여 나가며 안전한 일상을 조성하는 데 힘쓸 예정이다. 중구 관계자는 “경찰·소방 등 관계 기관과 함께 종합적인 안전 관리 체계 구축에 힘쓴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안전 사각지대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주군 상북면이 행정복지센터 내 민원창구에 민원인과 직원 간의 원활한 의사 소통을 위한 ‘양방향 소통 마이크’를 설치했다고 11일 밝혔다. 양방향 소통 마이크는 민원창구 내 가림막 등으로 인해 목소리가 전달되지 않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설치됐다. 고성능 마이크와 스피커가 일체화된 기기를 가림막 양면에 설치해 작은 목소리로도 명확한 대화가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상북면은 마이크를 활용해 고령층 및 난청 민원인의 불편을 해소하고, 대화 과정에서 잘못된 소통으로 발생하는 오해를 줄여 행정 서비스의 정확도를 높일 방침이다. 박미영 상북면장은 “민원창구의 소통 환경을 개선해 주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행정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며 “앞으로도 쾌적하고 효율적인 민원실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울주군이 다음달부터 ‘울주형 일상생활통합돌봄(일생통돌)’ 서비스를 본격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울주군은 이날 군청 은행나무홀에서 울주형 일상생활 통합돌봄서비스 제공기관 6곳과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은 돌봄이 필요한 주민이 지역사회에서 안심하고 일상생활을 이어가도록 지원하는 ‘울주형 돌봄 모델’을 안정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울주군은 앞서 공개모집과 선정심사를 거쳐 중부권, 남부권, 서부권 등 3개 권역별로 각 2개소씩 총 6개 제공기관을 최종 지정했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다음달부터 내년 말까지 21개월간 통합돌봄 지원대상자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주요 서비스는 △청소·세탁 등 가사지원 △영양음식 조리 및 배달 등 식사지원 △병원 등 외출 동행을 위한 이동지원 △방문목욕 및 이미용 등 개인위생지원 △낙상·화재 예방을 위한 주거안전개선 등 5개 분야다. 울주군은 이날 협약식에 이어 이순걸 군수를 비롯한 관계 공무원 및 6개 제공기관 대표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진행했다.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은 서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계양소방서는 시기별대상별 화재예방대책과 일환으로 지난 3월 9일 지하통신구 화재 예방과 현장 대응능력 강화를 위한 '지하통신구 화재예방 및 대응전술' 교육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직장교육훈련과 연계해 지하통신구가 화재 발생 시 대규모 통신 장애는 물론 사회·경제적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화재취약시설이라는 점을 고려하여, 화재 예방과 신속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다년간의 현장 경험이 풍부한 김선광 예방총괄팀장이 교관으로 나서 내근 직원과 각 센터장, 구조대장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특히 과거 지하통신구 화재 사례를 중심으로 실제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대응전술을 공유하고, 유사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효과적인 현장 대응체계 확립에 중점을 두었다. 주요 교육 내용은 ▲지하통신구 구조 및 화재 위험요인 이해 ▲지하공간 화재 특성 및 대응 전술 ▲지하통신구 화재 사례 분석 ▲화재진압 및 현장활동 시 안전관리 방안 등이다. 송태철 서장은 “지하통신구는 화재 발생 시 사회 기반시설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중요한 시설”이라며 “지속적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충남교육청은 11일, 공주 늘봄정원에서 14개 교육지원청 유아교육·유보통합추진 업무 담당 장학사와 충청남도교육청유아교육원 교육연구사를 대상으로 정책나눔자리를 실시했다. 이번 정책나눔자리는 유아교육과 유보통합추진 업무 과정에서 지역 단위 정책 실행력을 높이고, 현장 지원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교육전문직원들의 유아교육 정책 이해를 바탕으로 지역 유아교육 현장을 효과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업무 중심으로 운영됐다. 주요 내용은 △유치원 교육과정과 방과후 과정 운영 지원 △유․초 이음교육 △안전교육과 안전관리 △유치원 돌봄교실 △유보통합 대비 현장 지원 △유아체험교육 및 교원 연수 △유치원 행·재정 지원 등이다. 또한 교육전문직원 간 현안 과제 공유로 현장 중심의 지원방안을 협의했다. 한복연 유아교육복지과장은 “교육전문직원은 유치원과 유아교육 정책을 잇고, 유아교육 정책이 현장에 안정적으로 정착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라며, “이번 나눔자리를 통해 정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지역 현장을 더욱 체계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진주시의회는 11일부터 16일까지 제272회 임시회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회기에는 민생과 관련된 의원 발의 조례 제·개정안과 집행기관이 제출한 안건 등으로 총 15건의 의안이 4개 상임위원회로 회부돼 심도 있는 논의를 거쳐 처리될 예정이다. 아울러 각 상임위는 회기 중 시정 주요 현장을 방문해 역점 사업으로 추진 중인 주요 시설의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주민 민원과 사업체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함께 한다. 한편 11일 제1차 본회의 안건으로 2025회계연도 결산검사를 수행할 결산검사위원 선임을 의결하기도 했다. 이번에 선임된 위원은 황진선·임기향 진주시의원을 비롯해 전병욱·김홍규 전 시의원, 김윤혁 전 공무원, 이진호 공인회계사, 김유진 세무사 등 총 7명으로, 행정·재정·회계 분야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인사들로 구성됐다. 결산검사는 4월 15일부터 5월 4일까지 20일간 진행되며 8월 말 열리는 제276회 제1차 정례회에서 최종 승인 절차를 밟게 된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울산 울주도서관은 3월 11일부터 4월까지 울주군 장애인 이용 시설과 연계해 ‘찾아가는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장애인을 위해 해당 시설로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문화·교육 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 장애인의 평생교육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자 마련됐다. 울주군 노인장애인과와 협력해 운영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장애인 이용 시설 4곳에서 진행된다. 기관별로 6회씩 총 42명의 장애인이 참여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악기와 다양한 교구를 활용한 음악 활동, 그림책과 연계한 독서 활동 등으로 참여자들이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표현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장애인에게 정서적, 사회적으로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장애인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울산 강북교육지원청 학교생활회복지원센터는 학교폭력 피해 학생 법률지원단과 전담 지원관을 구성해 초기 대응부터 피해 회복까지 지원하는 체계를 구축한다. 법률지원단은 전문가 3명으로 구성했다. 이들은 피해 학생과 학부모에게 법률 상담을 제공하고 법적 절차와 대응 방안을 안내해 권리 보호를 돕는다. 전담 지원관은 상담 전문가 16명이 맡는다. 이들은 피해 학생의 불안감 해소, 심리·정서적 안정, 보호자 요구사항 파악 등 맞춤형 통합 지원을 수행한다. 전담 지원관의 갈등 조정 건수는 2024년 46건에서 지난해 298건으로 5배 이상 늘었다. 이들은 회복적 대화모임 등을 운영해 피·가해 학생 간 관계 회복을 지원하고, 학교폭력 이후 발생하는 갈등 해소를 돕는다. 지원센터는 11일 대회의실에서 전담 지원관과 법률지원단 19명을 위촉하고 역량 강화 연수를 진행했다. 연수 주요 내용은 업무 수칙 안내, 피해 학생 심리 지원 방안, 학교폭력 사안의 법률적 대응 절차, 실제 지원 사례 공유 등이다. 참석자들은 피해 학생의 회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