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제도가 도입된 지 18년이 지났으나 실효성 부족으로 비판받고 있는 가운데, 충남도의회가 제도의 실효성을 대폭 강화하기 위해 조례 개정을 추진한다. 도의회는 신한철 의원(천안2·국민의힘)이 대표 발의한 ‘충청남도교육청 중증장애인 우선구매 촉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예고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최근 3년간 충청남도교육청의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실적이 법정 기준에 미달하는 등 제도의 본래 취지가 제대로 실현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례명도 ‘충청남도교육청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촉진 조례’로 변경하여 보다 명확하게 했다. 주요 개정 내용을 살펴보면 먼저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목표 비율을 보건복지부장관이 고시한 최소 기준(1.1%)으로 명확히 규정하고, 2% 이상 달성을 위해 노력하도록 하여 우선구매 실적 이행과 책임성을 강화했다. 또한 우선구매 실적이 법정 기준에 미달한 기관에 대해 교육감이 시정을 요구하는 등 필요한 조치를 할 수 있도록 하고, 구매담당자 등에 대한 교육 실시 근거를 신설하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충남도의회가 운영 중인 ‘충남국제전시컨벤션센터 활성화를 위한 연구모임’은 지난 8월 29일 부산 벡스코(BEXCO) 일원에서 두 번째 회의와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열고, 센터의 운영 및 전시유치 전략을 주제로 전문가 간담회를 진행했다. 연구모임은 2027년 9월 개관을 앞둔 충남국제전시컨벤션센터가 지역 산업을 견인하는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구체적 운영 방안과 발전 전략을 모색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는 연구모임 회원, 연구진, 관계 공무원 등 12명이 참석했으며, 특히 이도헌 ㈜벡스코 마케팅본부장과 이상택 ㈜메쎄이상 부사장을 초청해 전문가 간담회를 함께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국내 대표 전시 컨벤션 운영기관의 경험과 전략을 공유하며 충남국제전시컨벤션센터의 경쟁력 제고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전문가들은 ▲벡스코의 전시장 확충 및 운영 노하우 ▲오스코(OSCO)의 특화산업 전시회 집중 전략 ▲조직 운영과 전문 인력 양성 체계 등을 소개했다. 또한 대규모 국제행사 유치 경험, 성과 중심의 조직 운영, 지역 산업 연계 전시회 육성 등 성공 요인과 함께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충남도의회가 소규모 영세 음식점의 주방 화재 예방을 위한 지원에 나선다. 도의회는 이상근 의원(홍성1 · 국민의힘)이 대표발의한 ‘충청남도 음식점 주방용 소화기 설치 지원 조례안’을 예고했다고 1일 밝혔다. 주방은 식용유 등 기름을 사용하는 조리 특성상 화재 발생 시 일반 분말 소화기로는 진화가 어렵고 재발화 위험도 높다. 이에 따라 정부는 음식점 주방에 K급 소화기 설치를 의무화했으나, 경기 악화 속에서 경영 여건이 어려운 소규모 영세 음식점에는 소화기 설치 비용 자체가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번 조례안은 이러한 업소에 K급 소화기 설치 비용을 지원해 경영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주방 화재 예방을 강화고자 마련됐다. 조례안은 ▲영업장 전용면적 100㎡ 미만, 전년도 매출 2억 원 미만 음식점에 대한 K급 소화기 설치 비용 지원 ▲영업자 및 종사자를 대상으로 한 화재 예방 교육과 소화기 사용법 안내 ▲주방 화재 예방을 위한 홍보 활동 전개 ▲관할 소방서와 협력한 설치 및 관리 실태 점검 등을 포함하고 있다. 이상근 의원은 “주방 화재는 발생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충남도의회는 2일부터 17일까지 제361회 임시회를 열고, ‘2025년 충청남도 추가경정예산안’을 비롯한 예산안과 조례안, 동의안 등 121개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2일 열리는 제1차 본회의에서는 10명의 의원이 5분 발언을 진행하고, 9건의 건의안 및 1건의 결의안을 채택할 예정으로, 이를 통해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대안이 활발히 제시될 것으로 기대된다. 9일과 10일에는 제2·3차 본회의를 열어 도정 및 교육행정질문을 진행한다. 이번 임시회에서 2025년 충청남도 추가경정예산안과 더불어 도와 교육청의 2026년 본예산 전 출연계획 및 동의안 등 의회의 사전 의결이 필요한 안건들도 심의가 예정되어 있다. 특히 이번 충청남도 추경안은 17일 폐회일에 열리는 제4차 본회의가 아닌 9일 제2차 본회의에서 신속히 처리하여 충남도가 예산을 적기에 집행할 수 있도록 회기를 운영할 예정이다. 홍성현 의장(천안1·국민의힘)은 “앞으로 16일간 열리는 이번 임시회에서는 도정 및 교육행정에 대한 질문과 각종 안건 처리가 예정되어 있다”며 “2025년 주요 사업들이 더
코리아타임뉴스 김택호 기자 | 대덕구의회가 1일부터 내달 31일까지 2025년 행정사무감사(행감) 의견 수렴을 위한 제보를 받는다. 대덕구민을 비롯한 누구나 의회 홈페이지 또는 우편(대전광역시 대덕구 대전로1033번길 20)을 통해 제보할 수 있다. 대덕구 행정사무 전반에 관한 것을 제보할 수 있으며, 제보자 인적사항은 비공개 처리된다. 전석광 의장은 “보다 효율적이고 효능감 있는 행감을 위해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면서 “현장에서도 구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다양한 목소리를 들을 것”이라고 말했다. 행감은 집행기관 행정사무에 대한 감사를 통해 행정 효율을 도모하기 위한 의회 고유 권한 가운데 하나로, 오는 11월20일부터 열리는 제290회 제2차 정례회에서 진행된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경수 기자 | 서천읍 행정복지센터는 관내 경로당을 대상으로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맞춤형 복지서비스 연계,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 활동을 펼쳤다. 이번 방문에서는 복지사각지대 발굴 안내와 함께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모집, 서천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홍보가 이뤄졌으며, 홍보 물품도 배부됐다. 아울러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발견했거나 지원을 원할 경우 행정복지센터로 알려줄 것을 당부했다. 홍경숙 서천읍장은 “복지 서비스를 알지 못하거나 찾아오는 데 부담을 느껴 이용하지 못하는 분들이 없도록 이웃에 관심을 가져 주시길 바란다”며 “이번 홍보가 주민들의 사각지대 발굴과 나눔 활동 참여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경수 기자 | 8월 28일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의 목공동호회 ‘금강송공방’ 회원들이 제작한 원목 가구를 지역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했다. ‘금강송공방’은 가구가 필요한 가정을 선정해 현장을 방문, 공간 구조를 측정하고 필요한 용도에 맞춰 원목 수납장을 제작했다. 어르신과 전담 요양보호사는 “정성을 담아 만든 귀한 선물을 주셔서 고맙다. 수납공간이 늘어나 기쁘고 실용적으로 잘 쓰겠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준호 금강송공방 회장은 “회원들의 작은 재능기부가 지역주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어 매우 보람이 크고, 앞으로도 따뜻한 나눔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경수 기자 | 정읍시에서 장애청소년과 보호자를 대상으로 한 ‘디지털 범죄예방 체험교육’이 열리며, 참가자들이 실감형 콘텐츠로 범죄 위험을 배우고 대응 역량을 키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정읍지구협의회(회장 황명현)가 주최하고 정읍시장애인종합복지관이 주관한 이번 교육은 지난 8월 29일 아우름캠퍼스(JB연수원)에서 열렸다. 총 66명이 참여해 성황을 이룬 이번 행사는 디지털 환경에서 범죄에 노출되기 쉬운 장애청소년과 보호자를 위한 맞춤형 체험 프로그램으로 꾸려졌다. 교육은 ‘우드스피커 만들기 체험’으로 문을 열어 감각을 깨우고 분위기를 돋운 뒤, 본격적인 디지털 범죄예방 교육으로 이어졌다. 피싱, 사이버 괴롭힘, 개인정보 유출 등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한 체험형 콘텐츠가 제공돼 참가자들은 일상 속 위협을 피부로 느끼며 경각심을 높였다. 참석한 청소년은 “게임처럼 재밌었지만 무서운 내용도 있어 조심해야겠다고 느꼈다”고 말했으며, 보호자는 “아이와 함께 배워 가정에서도 실천할 수 있는 부분이 많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교육은 장애
코리아타임뉴스 윤경수 기자 | 하동군은 지난 29일 악양면 여의정사에서 관내 어려운 세대를 돕기 위한 백미 10kg들이 80포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여의정사 법안 주지스님을 비롯한 신도들이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경제적 어려움으로 힘겨운 생활을 이어가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하고자 하는 뜻이 담겼다. 특히 여의정사는 매년 꾸준히 나눔 활동을 이어오며 지역사회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준 바 있다. 법안 스님은 “이번에 전하는 쌀이 단순한 식재료를 넘어, 이웃을 잇는 온기와 희망의 메시지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하동군 주민행복과 최영옥 과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귀한 정성을 모아주신 여의정사 법안 주지스님과 신도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마음이 담긴 백미는 꼭 필요한 세대에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하동군은 이번 기부를 계기로 민관이 함께하는 상생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하기를 기대하며, 군민 누구나 일상에서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발굴·지원할 방침이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경수 기자 | 하동군이 지역 장애인의 건강관리 능력 향상을 위해 오는 9월 초부터 ‘장애인 건강관리 자조모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하동군보건소에 등록된 뇌졸중 및 지체 장애인과 그 가족 등 20명을 대상으로, 매주 월요일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경상남도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양산부산대학교병원)와 연계하여 전문 강사를 초청해 프로그램의 전문성과 효과를 높일 예정이다. 주요 내용으로 소·대근육 재활 운동을 통해 근력과 유연성을 강화하고, 일상생활 수행 능력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또한 구강건강 관리교육, 금연 예방교육, 심뇌혈관질환 2차 예방 관리교육 등 다양한 건강관리 교육이 함께 제공되어, 참여자들의 자가 건강관리 능력 향상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특히, 이번 자조모임은 지역 장애인과 가족들이 함께 모여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고 격려할 수 있는 심리·정서적 교류의 장이 되어 사회적 고립감을 해소하고 지역사회와의 유대감을 더욱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자조모임이 단순한 건강관리 차원을 넘어 장애인
코리아타임뉴스 윤경수 기자 | 김해시는 푸른 하늘의 날을 기념해 오는 2일부터 8일까지 일주일간 ‘2025 김해 푸른 하늘 주간’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9월 7일 푸른 하늘의 날은 2019년 UN이 지정하고 우리나라는 2020년 국가기념일로 정해 올해로 제6회째이다. 2025 김해 푸른 하늘 주간은 기후위기 심각성과 미세먼지 저감의 중요성을 시민과 함께 공유하고 일상 속 실천으로 확산시키고자 마련됐다. 올해 김해 푸른 하늘 주간은 ‘녹색생활 실천 SNS 사진인증 챌린지’를 시작으로 ‘자동차 배출가스 무료 점검의 날’, ‘대중교통 이용의 날’, ‘녹색생활 실천 시민참여형 캠페인’ 등으로 다채롭게 진행된다. 녹색생활 실천 SNS 사진인증 챌린지는 2일부터 8일까지 친환경 생활 실천 인증사진을 본인의 SNS(인스타그램, 페이스북)에 올려 참여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김해사랑상품권을 증정한다. 자동차 배출가스 무료 점검의 날은 3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시청 본관 주차장에서 차량 배출가스 측정과 무상 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5일은 대중교통 이용의 날로 지정해 시청,
코리아타임뉴스 윤경수 기자 | 김해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8월 30일 김해서부문화센터 하늬홀에서 아동과 가족 43명이 참여한 가운데 우아한 클래식-마법사의 제자’ 관람 행사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드림스타트 아동과 그 가족을 대상으로 한 이번 공연은 아동 연극, 문학, 춤, 미술 등 다양한 장르가 혼합되어 아동의 상상력과 감수성, 공감 능력을 자연스럽게 키우고 취약계층 아동과 가구원이 함께 관람하여 가족 간 유대감 형성하고 소통 기회를 확대하고자 했다. 이은숙 아동청소년과장은 “공연 관람, 체험 활동 등은 평소 가정이나 학교에서 경험하기 어려운 자극을 주어 아동들의 시야를 넓히고 자기 표현력과 사회성을 키우는데 도움이 된다”며 “드림스타트 대상자 아동들의 성장 발달에 긍정적인 영향이 있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김해시 드림스타트는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 300명을 대상으로 총 5억 6천만 원을 들여 4개 분야 28개 프로그램을 맞춤형 통합서비스로 제공하여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돕고 공평한 출발 기회를 보장함으로써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경수 기자 | 고창군 드림스타트는 지난 30일 고창군 청소년수련관 다목적실에서 드림스타트 아동과 양육자 20명을 대상으로 “금융톡톡!경제똑똑!”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금융교육은 한국예탁결제원(KSD)나눔재단의 후원으로 진행됐으며, 저축과 투자의 개념, 디지털 금융 용어 등 참여자의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교육이 다뤄졌다. 교육을 통해 금융서비스의 이해를 높이고, 가족과 함께 금융투자 보드게임을 즐기며 용돈관리와 적절한 소비, 저축하는 습관을 키울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유정현 인재양성과장은 “교육을 통해 올바른 경제관념 확립에 큰 도움이 됐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부모와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아동이 올바르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경수 기자 | 인천시사회서비스원는 최근 ‘인천시 사회복지종사자 권익지원사업 발전방안 연구- 프리:패스 인권센터를 중심으로’ 최종보고를 했다고 1일 밝혔다. ‘프리:패스 인권센터’는 지난 2019년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을 받아 사회복지종사자 위기 대응 역량 강화 사업으로 시작했다. 운영은 인천시사회복지사협회가 맡으며 2022년 이후 인천시가 예산을 지원한다. 세부 사업으로는 법률·노무 프리:패스, 프리:패스 회복지원, 안전 체계 구축 지원, 찾아가는 프리:패스 교육, 프리:패스 컨설팅, 인권기반 리더십 교육 등이 있다. 연구는 센터의 주요 성과로 △현장 요구 반영 △안전, 권익, 법률, 노무 등 현장 어려움 확인 △지속 가능한 재정 지원 체계 구축 △관련 조례 제정 △사회복지종사자 권익에 대한 인식 변화 등을 들었다. 지난해까지 법률·노무상담은 305건,‘찾아가는 프리:패스 교육’은 107회 이뤄졌다. 직무 외상 등을 겪은 종사자 심리상담 과정 ‘프리:패스 회복지원 사업’은 157명이 이용했다. 인권 기반 리더십 교육에는 202명이 참여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광명소방서는 지난 29일, 경기도의회 의원들과 함께 소방정책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에는 김정호, 최민, 유종상, 김용성 도의원을 비롯해 광명소방서장 및 각 과 과장, 의용소방대장 등이 참석했다. 광명소방서는 이날 2025년도 상반기 주요 업무성과와 하반기 추진계획을 보고하고 사들물류단지, 판자촌과 같은 관내 화재취약대상 맞춤형 안전관리 강화, 현장대원 안전사고 저감 대책 등 소방 현안을 도의원들과 공유했다. 특히 신안산선 붕괴 사고, 소하동 아파트 화재 등 주요 현장대응활동을 두고 도의원들과 유사사례 방지 대책을 논의했으며 사고 원인 분석과 이후 조치사항, 현재 마련중인 개선 계획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이종충 광명소방서장은 “도의원들과의 긴밀한 소통을 통해 지역의 안전 과제를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며 “이를 바탕으로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지역 안전망을 더욱 강화 하겠다”고 말했다. 광명소방서는 앞으로도 경기도의회뿐만 아니라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시민이 안심하고 몸으로 체감할 수 있는 소방정책 추진에 힘쓸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