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고성군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을 돕기 위한 “추석맞이 온정나눔 기부운동, 다시추석” 에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다시추석”은 지난 8월 25일부터 9월 25일까지 참여가능한 기부운동으로,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식품과 생활용품 등 다양한 물품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기부에는 △가야통신 박우혁 △메인헤어 최보연 △바닐라카페 최지연 △다팜몰 김현정 △베러먼데이 이수연 등 지역 소상공인들을 비롯한 △전문건설 고성군운영위원회 △고성유치원 학부모회 △고성군어린이집연합회 △고성군 120자원봉사대 △고성군 종합사회복지관 주민강좌(노래교실야간, 팝송반,어르신건강체조, 홈패션, 민화)강사 및 수강생 △주민동아리(숟가락은 내친구, 리듬스푼) 강사 및 수강생 등 다양한 단체와 군민들이 뜻을 모았다. 기부된 물품은 오는 9월 27일 고성군나누美가족봉사단과 기부참여자들의 꼼꼼한 분류와 검수를 거쳐 고성군 관내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정영랑 주민생활과장은 “올해도 많은 군민과 단체에서 다시 추석에 함께 해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고성군은 청소년들이 지역에서 생산되는 우리쌀과 밀의 우수성을 이해하고, 직접 조리·체험을 통해 활용법을 배울 수 있도록 다양한 우리쌀·밀 활용 교육을 개설하고, 오는 9월 22일부터 26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농식품유통과에서 실시하는 다양한 우리쌀·밀 활용 교육은 10월 11일과 10월 18일,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되며, 참가 학생들은 우리쌀·밀의 특징과 제빵 원리를 학습하고, 우리밀 국수 요리, 매콤불고기 크림 쌀파스타, 초코쿠키·소금빵 만들기 실습을 통해 다양한 활용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또한, 고성의 향토음식을 알리기 위해 고성대표먹거리인 “고성본전비빔우동” 만드는 법도 소개할 계획이다. 신청은 고성군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가능하며, 접수 후 네이버폼으로 교육신청서와 개인정보 동의서를 제출해야 한다. 신청 자격은 신청일 기준 고성군 거주 중·고등학생이며, 최종 교육대상자는 10월 1일 개별 통보된다. 하소자 농식품행정담당은 “이번 교육은 청소년들이 우리 농산물의 가치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고성군은 오는 9월 26일 오후 2시에 예정된 고성군 동물가족센터 개관식을 앞두고 9월 18일 사전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 점검은 고성군 동물가족센터 운영에 필요한 준비 상황을 비롯해 시설 현황을 세심하게 살펴보며 개선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 의견을 개진했다. 주요 점검 사항은 △내・외부 시설 현황 확인 △보호실·격리실 등 내부 공간의 위생 관리 상태 확인 △개관식 진행 동선 및 무대 설치 현장 확인 등으로, 실제 행사 당일 상황을 가정해 세밀히 확인했다. 점검 과정에서 발견된 일부 미비 사항은 개관식까지 남은 기간 동안 보완하여, 행사진행 및 향후 운영에 차질 없도록 철저히 준비할 계획이다. 이상근 고성군수는 “고성군 동물가족센터는 반려동물과 유기동물을 위한 안전한 보호공간을 넘어 군민과 함께하는 동물복지의 중심지가 될 것”이라며, “개관식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고성군 동물가족센터는 유기·유실동물 보호와 더불어 동물복지 교육, 반려동물 문화 확산을 아우르는 복합 기능을 수행하며, 개관 이후 군민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고성군은 9월 18일 오뚜기SF(주)가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하여 고성군 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후원물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물품은 컵누들 240박스로, 명절을 앞두고 지역사회 내 고립되어 있거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전달되어 따뜻함을 나눌 예정이다. 맹성주 오뚜기SF(주) 대표는 "고성군에 어려운 이웃들이 많아 늘 마음이 쓰였다"라며, "작은 정성이지만 이번 후원이 이웃들에게 위로와 힘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어려운 이웃들을 지원하는 오뚜기SF(주)로 역할을 다 하겠다"라고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정영랑 주민생활과장은 "항상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져주시고, 소중한 물품을 후원해주신 오뚜기SF(주)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소중한 후원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어 보다 따뜻한 명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감사의 뜻을 밝혔다.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개인의 필요에 맞는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더 많은 이웃들에게 도움을 전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고성문화관광재단은 (사)건설기계개별연명사업자협의회 경남고성지회가'2025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9월 17일 예매권 230만 원어치를 구매했다고 밝혔다. 제영래 회장은 “지역의 고유 자원을 활용한 공룡엑스포에 올 해에도 많은 분들이 찾을 수 있도록 이번 예매권 구매를 결정했다. 공룡은 모든 아이들이 좋아하는 콘텐츠인만큼 가족과 함께 공룡엑스포에서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2025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는 10월 1일부터 11월 9일까지 40일간 진행되며, 사전예매 할인권 판매를 지난 5월 1일부터 시작했다. 예매권은 행사 시작 하루 전인 9월 30일까지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대인은 14,000원, 소인은 7,000원에 구매 가능하다. 올해 엑스포는“공룡과 함께 춤을”이라는 주제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로 채워진다. 국내 최초로 익룡이 나는 모습을 실제로 볼 수 있는 ‘익룡쇼’, 꽃으로 꾸며진 대형 공룡 포토존 ‘플라워사우루스’, 인기 캐릭터 브레드 이발소,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고성문화관광재단은 고성군청 환경공무직회가'2025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9월 17일 120만 원 상당의 엑스포 예매권을 구매했다고 밝혔다. 구재성 부회장은 “환경공무직회는 꾸준히 고성군에 기부를 해왔다며, 고성군 대표 축제인 공룡엑스포에 많은 방문객이 왔으면 하는 마음에서 입장권 구매를 결정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고성문화관광재단은 10월 1일부터 11월 9일까지 40일간 진행되는 '2025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의 예매권 판매를 지난 5월 1일부터 시작했다. 사전 예매권은 행사 시작 하루 전인 9월 30일까지 구매할 수 있으며, 대인은 14,000원, 소인은 7,000원에 할인 구매할 수 있다. 올해 엑스포는 “공룡과 함께 춤을”이라는 주제로, 관람객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다양한 체험형 콘텐츠로 채워진다. 국내 최초로 익룡이 나는 모습을 실제로 볼 수 있는 ‘익룡이 날다’, 폐품의 재활용 및 환경보존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정크아트’, 꽃으로 꾸며진 대형 공룡 포토존 ‘플라워사우루스’, 중국 최고의 기예단인 서커스와 화려한 불꽃쇼,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고성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9월 17일 부산광역시 수영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 등 우수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선진지 견학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선진지 견학은 고성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소속위원 및 단체회원 30여 명이 참여했고 협의체 위원들의 활동에 대한 사기진작과 전문성 강화를 위해 실시하게 됐다. 이날 각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추진 중인 다양한 사업들을 서로 공유하고, 지역 특성을 고려한 수영구의 특화사업을 벤치마킹해 고성읍에 접목할 수 있는 방법을 논의했다. 또한, 송도스카이파크를 방문해 지역 관광자원의 활용과 운영방식 등을 배우는 시간을 이어갔으며, 관광객들에게 2025년 고성공룡세계엑스포(10월 1일~11월 9일) 관련 팸플릿을 전달하는 등 엑스포 홍보 활동을 실시했다. 정순욱 민간위원장은 “이번 선진지 견학은 우리 협의체의 방향성을 점검하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향후에도 지역 특성에 맞는 복지시책을 발굴하여 다양한 사업을 만들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현주 공공위원장(고성읍장)은 “바쁜 일정에도 선진지 견학을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고성군은 9월 17일 농업기술센터 2층 소회의실에서'고성 대표먹거리 활성화를 위한 밀키트 상품화 및 시제품 개발 용역'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는 군수를 비롯한 행정 관계자 10명과 대표먹거리 참여업체 5명 등 총 15명이 참석했으며, 사업 주관기관인 ㈜핀연구소에서 사업 추진 경과와 중간결과 보완사항, 향후 지원계획 등을 보고했다. 보고회에서는 밀키트 3종(△고성본전비빔우동 △고성팥물도넛 △고성팥물찐빵)의 개발 과정이 소개됐다. 특히 ‘고성팥물찐빵’은 중간보고 시제품의 맛 평가 결과 가장 높은 선호도를 보였던 제품을 기본으로 하여 이번 보고회에서는 색상과 단맛을 보완한 시제품을 시식하며 개선 효과를 확인했다. 참석자들은 맛, 색감, 단맛의 균형, 소비자 기호 적합성 등에 대해 의견을 제시하고 추가 개선 방향을 논의했다. 이상근 군수는 “대표먹거리를 밀키트로 개발해 판매한다면 더욱 경쟁력을 갖출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고성 대표먹거리가 군민은 물론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알려지고, 고성만의 특색 있는 맛이 관광객들에게도 사랑받기를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고성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9월 청소년 문제예방 집중 캠페인 기간을 맞아 관내 5개교 1,100여 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청소년들이 온라인 도박과 딥페이크 등 유해환경으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하고, 생명의 소중함을 되새기며 건강한 청소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 번째는 사이버 도박 및 딥페이크 예방 캠페인으로 ‘즐거움은 순간, 후회는 평생! 사이버 도박 및 딥페이크 OUT’을 주제로 고성중학교와 고성여자중학교 등․하굣길에서 진행됐다. 학생들은 현수막과 배너를 통해 경각심을 높였으며, ‘근절 다짐 하이파이브’ 활동에 참여하며 사이버 범죄의 위험성을 다시금 인식하는 시간을 가졌다. 두 번째로, 생명존중 및 자살예방 캠페인은 정신건강증진을 위한 특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고성군보건소, 고성교육지원청 Wee센터와 연계해 경남음악고등학교, 고성동중학교, 고성고등학교에서 추진됐다. 학생들은 작은 인사 한마디인 “괜찮니”가 서로의 마음을 살피는 중요한 시작이며, 서로를 지켜주는 든든한 심리적 방어막이 될 수 있음을 배우며 생명의 소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고성군은 미래세대를 위한 환경보호 실천의 일환으로 9월 16일, 관내 아이사랑어린이집과 참조은어린이집 원아 및 보육교사 40명이 참여한 추석맞이 ‘지구와 함께하는 쓰담달리기(플로깅) 환경봉사활동’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어린이들에게 어릴 때부터 환경보호의 중요성과 봉사정신을 자연스럽게 심어주기 위해 마련됐으며, 원아들과 교사들은 남포항 수변공원 주변을 달리며 폐기물을 수거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특히, 지난 6월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처음 실시된 이후 두 번째로 열린 이번 활동에서 아이들은 밝은 표정으로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작은 실천이 큰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음을 몸소 보여주었다. 이날 참여한 참조은어린이집 이은정 원장은 “아이들이 함께 뛰고, 함께 쓰레기를 줍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과 기쁨을 배웠을 것이라 생각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정영랑 주민생활과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환경보호 체험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고성군사회복지협의회은 9월 17일 고성군사회복지종사자들의 역량강화교육으로 고성군농업기술센터 정보화 교육장에서 ‘챗GPT와 함께 만드는 우리기관 홍보마케팅’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실습교육은 사회복지 기관 실무자 30명을 대상으로 챗GPT를 활용한 기관 및 사회복지 현장 홍보 영상 제작, 음악, 카드 뉴스 작성 등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이날 교육에 참여한 교육생은 “AI영상 제작 중 한국어로 기관 홍보인사를 녹화 한 영상이 프랑스어, 일본어 등으로 변환 되는 것이 매우 신기하고 재미있었다. 이제는 AI를 활용하여 다양한 기관 홍보물을 제작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말하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김종환 고성군사회복지협의회장은 “우리 생활의 많은 부분이 AI와 가까워지고 있으며 사회복지 영역에서도 AI 활용도가 높아지고 있다. 사회복지종사자들의 업무 능력 향상 등을 위해 챗GPT 교육을 2월부터 기획하여 3회간 실시로 이번 강의를 마지막으로 내실있게 마무리하게 됐다”라며, “준비한 AI 활용 역량 강화 교육이 교육생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 내고 있어 보람되며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고성군에서 운영하는 고성군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9월 17일, 지역 내 65세 이상 고성군민을 대상으로 운영한 군민문화지원사업 ‘트롯댄스와 함께하는 고성나들이’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문화나눔터 ‘多’과 함께 실시한 첫 번째 협력사업으로, 트롯댄스, 소고춤과 다양한 미디어 활동을 융합한 음악·미디어 융합 프로그램이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그동안 참여자들이 준비한 공연과 수료식 등이 진행되며 지역주민들과 성과를 공유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참여자는 “고성에서는 평소 접하기 힘든 다양한 활동을 접할 수 있어, 정말 좋은 기회가 됐고, 여러 미술활동과 공연까지도 함께하면서 많은 사람들과 우리의 이야기를 공유할 수 있어 좋은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정영랑 주민생활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고성군민의 문화향유증진을 위해 준비된 만큼, 문화활동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되어다고 생각하고, 내년에도 고성군민들의 문화활동을 위해 더욱 다양한 문화활동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한장선 객원기자 | 고성군은 오는 9월 22일부터 민생경제 회복 및 지역경제 활성화 일환으로 추진중인 민생회복 소비쿠폰 2차 지급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7월21일부터 9월12일까지 8주간 지급된 1차 지급에서는 지급대상자의 99.3%인 46,884명에게 총104억 3,200만 원의 소비쿠폰을 지급했으며, 오는 22일부터 10월 31일까지 6주간 2차 지급하여 민생경제와 소비회복의 흐름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2차 지급대상은 가구 합산 소득 상위 10%를 제외한 고성군민에게 1인당 10만 원씩 지급되며, 고액자산가는 제외된다. 또한, 2025년 6월 부과 건강보험료 본인부담금이 가구원수별·유형별 기준액 이하인 경우는 지급대상자로 선정하며, 청년세대와 고령층 비중이 높은 1인 가구에 대한 보정과 맞벌이 등 다소득원 가구에 대한 소득 합산 특례를 적용하여 지급대상에서 배제되지 않도록 형평성을 고려했다. 고액자산가는 가구원의 2024년 재산세 과세표준 합계액이 12억 원을 초과하거나, 2024년 귀속 금융소득 합계액이 2천만 원을 초과하는 경우에 해당하며, 해당 가구의 가구원 모두가 지급대상에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iM사회공헌재단은 9월 18일 성주군청을 방문해 성주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이뤄진 것으로, 추석 명절을 앞두고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생활개선동우회의 이웃사랑 반찬나눔행사에 계란을 기부하여 사용할 예정이다. iM사회공헌재단은 매년 명절맞이 지원과 지역복지 후원 등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기탁 또한 성주군 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마승길 지점장은 “추석을 맞아 다시 한번 나눔에 동참하게 되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두 해 연속 성금을 기탁해 주신 iM사회공헌재단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러한 꾸준한 관심과 나눔이 지역사회에 희망을 전하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 성금은 취약계층 지원에 소중히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경수 기자 | 안동시가 쿠팡과 손잡고 지역 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로 확대와 매출 증대를 위한 상생 협력에 나섰다. 9월 17일 쿠팡 본사 사옥에서 열린 업무 협약식에는 권기창 안동시장, 박대준 쿠팡 대표이사, 김형동 국회의원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안동시 소상공인의 온라인 진출을 지원하고, 디지털 유통환경에서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담고 있다. 협약에 따라 쿠팡은 안동시에 소재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온라인 입점 컨설팅을 제공하고, 자사 상생기획관인 ‘착한상점’을 통해 ‘안동시 소상공인 제품 상생기획전’을 운영한다. 착한상점은 전국 중소상공인과 농․수․축산인의 디지털 판로개척을 지원하는 상설기획관이다. 안동시 소상공인들은 경기 침체와 지난 3월 발생한 산불로 큰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에 안동시는 쿠팡과 함께 온라인 입점에 관심 있는 소상공인에게 컨설팅을 제공하고, 기존 입점 업체의 제품은 상생기획전을 통해 판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올해 초 대형산불로 지역 경제가 침체됐지만, 피해 극복을 위한 노력 덕분에 안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