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윤경수 기자 | (재)김해시복지재단(대표이사 임주택) 김해시청소년수련관(관장 이현동)은 지난 11일 목요일 여성가족부 산하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KYWA)의 청소년수련활동인증제 5종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청소년수련활동인증제는 청소년활동 진흥법 제35조에 따라 청소년이 안전하고 유익한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일정기준에 따라 심사하여 프로그램을 인증하는 국가인증제도다. 이번에 인증을 획득한 프로그램은 환경, 봉사, 진로, AI 윤리, 안전 등 청소년의 삶과 미래와 밀접하게 연관된 주제를 다루고 있다. 개발된 인증 프로그램은 환경보존 영역 ‘지키자! 구하자! 지구(초등형, 중등형)’, 봉사·진로 영역 ‘청소년 융합형 봉사프로그램’, AI 윤리 영역 ‘인공지능 시대의 청소년을 위한 AI 윤리’, 안전 영역 ‘당신의 안전 스위치를 켜라!’ 등 총 5종이다. 김해시청소년수련관 이현동 관장은 “이번에 개발된 청소년수련활동인증제는 청소년들이 삶과 미래에 필요한 핵심 역량을 기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청소년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합천시니어클럽(최말남 관장)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이 공동 주관한 2025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평가에서 우수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합천시니어클럽은 공익활동사업 단일유형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인정받아 전국 상위 5% 내 수행기관에 포함되었으며, 이에 인센티브로 500만원을 수상한다. 현재 합천시니어클럽은 총 27개 사업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노인공익활동에967명, 노인역량활용사업에 249명, 공동체사업단에 110명 등 총 1,326명의 어르신들이 활발히 일자리에 참여하고 있다. 또한 2025년 7월 1일부터 사회복지현장실습기관으로 선정되어 지역 내에서 사회복지사를 준비하는 분들에게 실습의 기회도 제공하고 있다. 최말남 관장은 “사업활성화를 위해 애써주신 노인일자리 참여어르신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주민들에게 더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하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경수 기자 | 울진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9월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관내 초·중·고등학교로 방문해 700여 명의 청소년들에게 도박문제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청소년 도박의 실태 및 도박 중독의 위험성 인식 ▲유혹에 대처할 수 있는 자기조절 능력 강화 ▲전문 기관과 연계를 통한 청소년 지원 체계 확립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교육 참여 학생들은 실제 사례 중심의 강의와 체험형 프로그램을 통해 도박의 심각성을 체감하고,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올바른 대처 방법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군은 이를 통해 학업 부진, 정서 불안, 가족 갈등, 대인관계 악화 등 도박 중독이 초래할 수 있는 부작용을 사전 예방하고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안전한 생활 환경을 조성하고자 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청소년기에 작은 호기심이 평생의 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며 이번 예방 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이 도박의 위험성을 올바르게 인식하고 스스로 유혹에 대처할 수 있길 바라며 앞으로도 전문 기관과 협력해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에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울진군 울진과학체험관에서 9월 13일부터 11월 8일까지 총 8주간 제4기 과학체험교실을 운영한다. 추석 연휴인 10월 4일은 휴강하며, 수업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진행된다. 이번 체험교실은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하며 유치부(만 5~7세) 3개 과정(30명), 초등부 2개 과정(20명) 등 총 5개 과정, 50명이 참여한다. 교육과정은 ▲실험과학 ▲익사이팅로봇 ▲블록로봇 ▲3D융합 ▲창의로봇 등 실생활과 밀접한 과학분야에 초점을 두고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지역 아이들의 흥미를 유발하고, 자연스럽게 과학 원리를 이해하며 창의력과 사고력을 키워주는데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장대근 왕피천공원사업소장은“지역에서 학교 밖 과학교육을 접할 기회가 적은 꿈나무들에게, 과학체험교실을 통하여 어릴 때부터 과학을 쉽고 재미있게 참여하는 데 중점을 뒀다”며“앞으로도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유발하고 창의력을 키워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울진군은 지난 9월 8일부터 12일(현지시각)까지 칠레 테무코에서 열린 제11회 세계지질공원네트워크(GGN) 총회에서, 경북 동해안 지질공원이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서(Certificate of Membership)’를 수여 받았다고 밝혔다. 인증서 수여식은 총회 개최 기간 중인 9월 10일 밤(한국 9월 11일 오전)에 열렸으며, 전 세계 70여 개국 1,000여 명의 대표단이 지켜보는 가운데 진행됐다. 경북 동해안 지질공원은 지난 4월 유네스코 집행이사회에서‘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지정된 후, 이번 총회에서는 세계지질공원네트워크(GGN) 정회원 가입을 상징하는 인증서를 받은 것이다. 앞서 파리 유네스코 본부에서 교부 받은 지정서는 국제적 효력을 지닌 공식 문서라면, 이번 인증서는 세계지질공원 공동체의 일원임을 국제적으로 선포하고 환영하는 상징적인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 이번 총회에는 각국 지질공원이 홍보부스 운영, 학술발표, 국제협력 논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전개하며 국제사회와의 교류를 활발하게 진행하였으며, 경북 동해안 지질공원 대표단은 지역사회와 연계한 탐방
코리아타임뉴스 의료보건팀 | 음성군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12일 설성시네마 영화관에서 치매안심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치매 愛 안심 극장’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주민들에게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인식 개선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소이면과 원남면 치매안심마을 어르신 약 90명이 초청됐다. 상영 전 치매 이해 교육과 함께 영화에 대한 전문 해설이 이뤄져, 주민들이 단순한 관람을 넘어 치매 문제를 자연스럽게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또한 영화관이란 좁은 공간과 대상이 어르신인 만큼 안전에 중점을 두고 상영관 담당자 지정, 사전 안전 유의 사항 안내 등 비상 상황에 대비해 진행했다. 상영작은 따뜻한 감동과 세대 간 소통의 메시지를 전하는 영화 ‘아이 캔 스피크’로 주민들에게 의미 있는 울림을 전달했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주민들이 친근한 문화 활동을 즐기면서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넓힐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치매 친화적 지역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창녕군은 국제로타리 3722지구(창녕·창녕화왕산·창녕미소야 로타리 클럽)에서 여름철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농가를 돕기 위해 1,000만 원 상당의 식료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탁된 물품은 라면, 생수, 햇반 등으로, 관내 수해 피해 농가의 생활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제로타리 3722지구는 매년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와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 왔으며, 도움이 필요한 다양한 분야에 기부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지구 관계자는 “집중호우 피해 소식을 듣고 회원들의 뜻을 모아 물품을 준비했다”며 “작은 정성이 피해 농가의 어려움 극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성낙인 군수는 “국제로타리 3722지구의 꾸준한 봉사와 헌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회원들의 정성이 군민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의료보건팀 | 광주광역시 서구가 주민 건강 증진을 위한 정책을 한층 강화한다. 서구는 12일 시영종합복지관을 시작으로 주민들에게 직접 찾아가 건강서비스를 제공하는 ‘통합 건강캠프’를 운영한다. 서구는 광주보건대학교, 보라안과병원, 서구약사회 등과 함께 11월까지 노인복지시설 등 6곳을 순회하며 ▲혈압·혈당 기초검사 ▲안과검진 및 시력측정 ▲구강검사 ▲우울증·스트레스 등 정신건강검사 등 기초 건강검진을 비롯해 ▲치매검사 ▲한방진료 ▲물리치료 ▲결핵검진 ▲손마사지·네일아트 등 뷰티케어 ▲영양상담 등 건강증진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약물 폐기 처리 방법, 약물 오‧남용 예방교육도 함께 실시할 계획이다. 특히 서구는 안과검진·정신건강검사·치매검사의 고위험군에 대해 추가 검사를 통해 지속적인 사후 관리까지 병행할 예정이다. 이원구 보건소장은 “주민의 건강은 곧 지역의 활력이라며 찾아가는 건강서비스를 통해 생활 밀착형 복지를 실현하겠다”며 “앞으로도 민‧관‧학 협력을 통해 건강돌봄 체계를 강화해 지속 가능한 건강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건강캠프 두 번째 일정은 오는 26일 서빛마루시니어
코리아타임뉴스 윤경수 기자 | 서울 강서구 조기만 의원(더불어민주당, 화곡3동, 발산1동)은 제313회 강서구의회 임시회에서 5분 발언을 통해 강서구 공무원 예방접종 지원제도의 형평성과 실효성 문제를 지적하고, 지원 대상을 확대할 것을 제안했다. 현재 강서구는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방문인력’을 대상으로 예방접종 비용을 지원하고 있다. 조 의원은 “복지현장의 특수성과 대민 접촉 빈도를 고려한 제도는 타당하다”면서도, “그러나 민원창구, 세무, 차량·주민등록, 현장점검 등 주민을 직접 응대하는 많은 직원들이 같은 위험에 노출되어 있음에도 보호받지 못하고 있다”고 문제를 제기했다. 조 의원은 “행정의 최전선에 있는 직원들의 건강은 곧 주민 안전과 행정의 연속성과 직결된다”며, ▲예방접종 지원 대상을 ‘대민 접촉 빈도가 높은 인력’으로 우선 확대 ▲지원방식은 단순·투명·유연하게 설계 ▲예산은 현실을 고려하되 지속적으로 확대 반영할 것 등을 구체적으로 제안했다. 끝으로 조 의원은 “예방접종 지원 확대는 단순한 직원 복지가 아니라 주민과 약속한 행정의 연속성을 지키는 장치”라며, “강서구는 같은 위험에 놓인 직원들에게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서울 동대문구가 지난 10일 ‘AI·스마트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은 구청 22개 부서가 추진해온 51개 AI·스마트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문제점을 진단하며, 향후 발전 방향을 설계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는 그간 스마트 쉼터, 스마트 그늘막, 스마트 교통안전시설물 설치 등 다양한 주민체감형 사업을 진행했다. 자체 분석 결과 미충족 분야 및 사업 추진상 문제점을 보완하여 스마트 행정을 한 단계 발전시키기 위해 심포지엄을 기획했다고 구 관계자는 밝혔다. 심포지엄에서는 행정·복지·교육·교통·안전 등 전 분야의 사업 담당 팀장이 참석해 ‘주민 체감’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토론을 이어갔다. 각 부서가 개별적으로 추진하던 AI·스마트 사업을 연결해 중복을 줄이고 데이터를 공유하며 시너지를 극대화하는 방안도 집중 논의됐다. 이필형 구청장은 “AI·스마트 사업의 다양한 성과에도 불구하고 주민 체감은 아직 부족하다.”라며, “데이터와 시스템이 섬처럼 따로 존재해서는 안 된다. 이제는 부서 간 유기적으로 연결해 전체를 아우르는 컨트롤 타워가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음성군은 12일 한일중학교 대강당에서 ‘걸어서 만나는 음성의 국가유산’을 주제로 한 ‘미리 만나는 음성박물관 대학’ 2회차 강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강좌는 음성의 국가유산을 지역의 청소년들에게 소개하고 그 가치와 의미를 재조명하고자 충북대학교 박주영 강사를 초빙해 진행됐다. 박주영 강사는 분묘(墳墓)에 관해 연구하는 선사 고고학자로, 한국고고학의 저변을 넓히기 위해서 청소년을 위한 ‘찾아가는 문화유산’ 강좌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대표적인 연구 성과로 ‘강상 누상의 재검토: 한국 청동기시대 매장양상과 사회분화 연구에서의 함의’ 등이 있다. 이날 중부고속도로 하행선 음성휴게소에 복원된 ‘양덕리 고인돌’을 소개했다. 대부분의 고인돌이 하천 주변에 위치한다고 알려진 것과 달리 내륙 깊숙한 곳에서 발굴된 ‘양덕리 고인돌’의 사례를 통해, 입지 선정이나 덮개돌에 대한 해석, 석재 운반 등 축조 과정에 관한 이야기를 심층적으로 다뤘다. 이 외에도 음성읍에 있는 읍내리 삼층 석탑과 대소면 한독의약박물관 소장 유물 등 음성군에 소재하고 있는 다양한 국가유산에 대해 살펴보며,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부산시 영도구지회(회장 김종갑)는 지난 9월 9일 영도구지회 사무국에서 사무실 이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기재 영도구청장, 최찬훈 영도구의회 의장, 강성호 전임 회장 등 주요 내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사무실 이전은 지자체의 지속적인 관심과 행정적 지원과 영도구지회 500여 회원들의 오랜 염원이 함께 어우러져 이뤄진 성과로 지역사회 협력의 의미를 더한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회원들에게 더 나은 활동 공간을 마련해 드리고 싶었다.”며 “새롭게 단장된 사무국이 단체원들의 소통과 협력의 거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김종갑 회장은 회원들을 대표해 김기재 영도구청장과 최찬훈 영도구의회 의장에게 깊은 감사의 뜻을 표하며, “앞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자유민주주의 가치 확산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영도구지회는 미래세대의 안보의식 함양과 자유민주주의 가치 확산에 앞장서며,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자원봉사와 따뜻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부산시 영도구지회(회장 김종갑)는 지난 9월 12일 상리종합사회복지관에서 북한이탈주민 가을 김치·불고기 온기나눔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기재 영도구청장, 김종갑 회장을 비롯해 주오수 동위원회 협의회장, 서혜정 여성회장, 김영신 상리종합사회복지관 관장, 김영순 북한이탈주민 영도구 회장 등 주요 내빈이 참석했으며, 북한이탈주민 30세대에 깍두기 4kg과 양념 돼지불고기 1kg을 전달하고 함께 오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의 나눔은 단순히 음식을 나누는 자리가 아니라 서로의 마음을 이어주는 뜻깊은 자리”라며 “북한이탈주민 여러분이 지역사회에서 따뜻한 이웃으로 더 편안하고 희망 가득한 삶을 이어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종갑 회장 역시 “자주 만나지 못했던 분들과 소중한 시간을 나눌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오늘의 나눔이 온정을 전해 행복한 한가위를 보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 영도구지회는 미래세대의 자유민주주의 가치와 안보의식 확산에 앞장서며,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자원봉사와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영도구지역아동센터협의회와 카페 피아크(대표 박갑은)는 아동의 건전한 성장과 정서 지원을 위해 지난 9월 12일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카페 피아크는 매일 정성껏 만든 빵 등 간식을 영도구 소재 지역아동센터 10개소에 정기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며 체험학습, 지역사회 행사 등 공동 프로그램 진행 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박갑은 피아크 대표는“본 협약식으로 아이들에게 맛있는 빵을 지원할 수 있어 마음이 한결 보람차다. 앞으로도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활동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유미숙 영도구지역아동센터협의회 회장은“아이들을 위해 아낌없는 후원을 해줘서 감사하다.”며“아이들이 건강하고 밝게 자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지난 9월 11일 민․관 사례관리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2025.민․관 사례관리 담당자 통합 워크숍 행복한 동행을 추진했다. 민․관 사례관리의 긴밀한 협업 체계 구축을 위해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마련된 이번 워크숍은 영도 내 한 카페에서 민관의 사례 관리 업무 담당자 4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직무 스트레스 해소와 감정 코칭을 위한 특강과 영도 ESG 센터와 연계한 자원 새활용 커피박 키링 제작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참여자들은“업무를 하는 데 있어 늘 다른 사람의 감정이 우선이었다. 오늘 이 시간을 통해 미처 돌보지 못했던 나를 되돌아 보고 깨닫지 못했던 나의 장점과 나를 응원하는 방법을 배울수 있어서 의미있었다.”며“너무 좋은 장소에서 이렇게 모두 함께 웃으며 이야기하고 더불어 환경보존에 동참할 수 있는 기회까지 만들어 준 관계자들께 감사한다.”고 전했다. 영도구 관계자는“올해에도 민․관 사례관리 담당자들 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고, 업무로 인한 소진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고자 많은 고민을 했다. 귀한 시간을 내어 함께 해주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