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재)태백시문화재단은 3년 미만 직원을 대상으로 업무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9월 16일과 18일, 태백시가족센터 다목적실에서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공문서 및 보고서 작성법과 직장인 비즈니스 매너 두 가지 과정으로 진행됐다. 공문서 및 보고서 작성법 교육은 전문 강사를 초빙해, 공직 입문 단계에서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핵심 역량을 강화하고 효율적인 행정 수행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직장인 비즈니스 매너 교육은 조직 구성원으로서 갖춰야 할 기본 매너를 배우고 재단의 이미지 제고와 업무 성과 향상에 기여하도록 구성됐다. 태백시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이 공문서 작성 능력을 높이고 동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얻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태백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17일 장성동 소재 경로당 3곳(장성목련·탄탄마을·협심경로당)을 방문해 ‘제4회 꼼꼼나눔데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역 어르신의 디지털 소외 해소와 정서적 지원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공단 직원들은 맞춤형 스마트폰 기초 교육과 함께 장수사진 촬영, 메이크업 및 스타일링 지원을 통해 어르신들이 즐거운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세심하게 도왔다. 특히 장수사진 촬영은 태백셀프사진관 강동호 사진작가가 전문 장비와 재능기부로 참여해 진행됐다. 촬영된 사진은 액자 포함 인화본으로 어르신께 제공되며, 오는 ‘쇠바우 레트로 구이 페스타’ 행사장에서 전시 될 예정이다. 이날 현장에서는 문자 보내기, 앱 설치, 글꼴 확대 등 1:1 맞춤형 스마트폰 교육도 함께 진행됐다. 아울러 공단의 생활밀착형 대표사업 ‘우리동네 마을수리사(마술사)*를 안내하며, 고령층과 취약계층을 위한 소규모 수리 서비스의 필요성과 의미도 함께 알렸다. 태백시시설관리공단 관계자는 “장수사진 촬영과 스마트폰 교육 등 다양한 활동을 통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태백시시설관리공단은 행정안전부와 지방공기업평가원이 주최한 '2025년 지방공공기관 지역경제 활성화 우수사례 공모'에서 ESG 경영 등 사회적 가치 실현 분야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전국 지방공공기관의 혁신적인 성과를 발굴·확산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총 162개 기관이 223개의 우수사례 과제를 제출했다. 2단계 심사를 거쳐 최종 20개 기관이 선정됐으며, 심사 분야는 ▲지역상생·협력 ▲지역투자 활성화·일자리 창출 ▲지역자원 활용 창업지원 ▲ESG 경영·사회적 가치 실현 등 4개로 나뉘어 진행됐다. 공단은 '은빛내일, 폐광지역 마술사(마을수리사)' 사업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 사업은 만 60세 이상 시니어 기술자를 채용해 주거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전구교체, 못질, 방충망·타일 보수 등 생활 밀착형 소규모 수리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사회 문제 해결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다. 특히 공단은 2025년 상반기에만 총 10명의 시니어 기술자를 채용하여 659건의 수리·수선 사업을 수행했으며, 태백시와 한국노인인력개발원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태백시 자율방재단은 강릉시 가뭄으로 생활용수 부족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돕기 위해 지난 9일 생수 200박스를 긴급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장기간 이어진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릉시민들을 돕기 위한 것으로, 태백시 자율방재단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협력을 바탕으로 신속하게 마련됐다. 자율방재단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가뭄 피해로 고통받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재난·재해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하며 상생과 나눔을 실천하는 태백시 자율방재단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번 생수 지원을 계기로 태백시는 자율방재단과 함께 지자체 간 재난 대응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각종 재난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태백시은 고생대자연사박물관에서 강원고생대 국가지질공원(태백·정선 권역)을 활용한 1박 2일 답사형 지질탐사 프로그램 '강원고생대 지오탐사대'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강원고생대 국가지질공원은 석회암 지형과 다양한 고생대 지질이 잘 보존된 한반도의 대표적인 지질학적 보고로, 학술적 가치뿐 아니라 관광 자원으로도 손꼽힌다. 이번 답사에는 지질 전문 해설사가 동행해 암석과 화석에 담긴 이야기를 쉽고 흥미롭게 들려준다. 단순 방문을 넘어 지구 생명의 진화와 환경 변화의 흔적을 직접 체험할 수 있으며, 지역 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프로그램은 9월 27~28일(1회차), 10월 18~19일(2회차) 총 2회 진행되며, 회차별 선착순 30여 명을 모집한다. 참가 신청 및 문의는 한국문화유산연구센터 또는 네이버 카페에서 가능하다. 태백시 관계자는 “강원고생대 국가지질공원은 태백과 정선 권역의 대표적인 고생대 지질유산을 품고 있는 곳으로, 지질 전문가와 함께 각 지역의 지질학적 특징과 형성 과정을 배우고 자연의 소중함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시간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태백시는 지난 17일 삼수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장종호 세무사와 함께 국세·지방세 무료 세무 상담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마을세무사’ 제도는 세금 문제로 어려움을 겪지만 경제적 여건 등으로 전문 상담을 받기 어려운 영세 소상공인과 서민 납세자를 돕기 위해 운영된다. 세무사가 직접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상담을 진행함으로써 시간과 이동의 제약 없이 가까운 곳에서 편리하게 상담받을 수 있다. 시는 이번 상담을 통해 주민들이 국세와 지방세 등 다양한 세금 문제에 대해 전문적인 조언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했다고 설명했다. 태백시 관계자는 “무료로 세무사에게 직접 상담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인 만큼 많은 시민들이 적극 활용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맞춤형 세무 행정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태백시는 오는 10월 22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장성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태백시는 제44회 태백제와 연계한 지역예술인 특별공연 '2025 로컬 뮤직 페스타'를 오는 10월 1일 오후 3시부터 9시까지 태백문화광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지역 예술인의 발굴과 성장 지원을 목표로 기획됐으며, 가수·댄스·밴드·악기연주·전통음악 등 다양한 장르의 지역예술인들이 무대를 빛낼 예정이다. 각 팀만의 개성 있는 무대가 시민과 예술인이 함께 호흡하며 즐길 수 있는 감동의 축제 한마당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참여팀 모집은 지난 9월 10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됐으며, 총 17개 팀이 선정돼 태백문화광장에서 열정적인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태백시 관계자는 “이번 로컬 뮤직 페스타를 통해 지역 예술인들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제44회 태백제를 맞아 시민과 지역예술인이 함께하는 특별한 자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태백제가 더욱 풍성해지고 시민 화합의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연 및 행사 관련 문의는 태백문화예술회관으로 하면 된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강원디자인진흥원은 9월 17일 한국폴리텍Ⅲ대학 춘천캠퍼스(학장 지경배, ‘한국폴리텍Ⅲ대학’)과 디자인산업 발전과 지역 인재 양성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산학협력 및 산학연 연계사업의 공동 추진 △산업체 수요에 부응하는 직무능력 향상 교육 지원 △교육과정 운영 및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한 협력 △우수 기술 인력 및 취업 알선을 위한 공동 홍보 등에 상호 협력하기 위해 마련됐다. 향후 양 기관은 진흥원에서 운영하는 세계일류 디자이너 양성사업 등 디자인 역량강화 교육과정에서 협업하며 산학협력 기반 공동사업을 발굴 및 추진할 예정이다. 최인숙 강원디자인진흥원장은 “도내 디자인산업에서 인력의 수요와 공급의 미스매치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라며, “한국폴리텍Ⅲ대학과의 협력을 계기로 지역산업 맞춤형 인재 양성을 통한 지역산업 활성화에 함께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여성가족연구원은 여성가족부 지정 강원성별영향평가센터 주관으로 9월 19일부터 10월 2일까지 총 4회에 걸쳐 “2026회계연도 성인지예산서 작성 교육”을 진행한다. 국가 및 지방재정운용 원칙에는 재정 건전성, 성과 제고, 국민참여, 국민 부담의 최소화 등과 더불어 ‘지방자치단체는 예산이 여성과 남성에게 미치는 효과를 평가하고, 그 결과를 지방자치단체의 예산에 반영하기 위하여 노력하여야 한다’(지방재정법 제3조제2항)는 원칙(성인지성)을 천명하고 있다. 성인지성 확보를 위해 ‘성인지예산 제도’를 운영하고 있는데. 성인지예산은 여성을 위해 별도의 예산을 편성하는 예산요구가 아니라 일반 예산을 분석하여 여성과 남성이 평등하게 예산의 수혜를 받을 수 있도록 성과목표를 정하고 그에 따른 관리를 하는 예산분석의 성격을 가진다. 이를 위해 사업대상자 및 수혜자 통계를 확인하고, 성별 수혜율 격차의 원인을 분석하고 양성평등에 도달할 수 있는 성과목표를 설정하도록 구성되어 있다. 강원특별자치도 광역 및 기초 자치단체에서는 2026년도 예산 편성 과정에서 올해 성별영향평가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강원관광재단과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는 지난 6일부터 12일까지 속초항을 출발해 일본 무로란·쿠시로·하코다테를 기항한 뒤 부산에 입항하는 일정으로 강원특별자치도민 크루즈 체험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도민과 속초시민 200명이 함께한 이번 체험단은 속초항 크루즈 산업에 대한 지역민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는 동시에 강원 관광의 매력을 국내외에 알리는 계기가 됐다. 체험단은 선내에서의 다채로운 행사를 통해 크루즈 관광의 즐거움을 직접 경험했다. 먼저, 전일 해상일이었던 9월 7일 오전에는‘도민 크루즈 체험단 만남의 시간’이 진행됐다. 강원특별자치도, 도의회, 속초시, 강원관광재단의 주요 내빈의 환영 인사에 이어 ‘강원 크루즈 골든벨’ OX퀴즈와 전통놀이를 활용한 18개 시군 지역 대항전이 펼쳐졌다. 참가자들은 내빈과 한 팀을 이뤄 게임에 참여하며 자연스럽게 교류했고, 현장 분위기가 한층 화기애애해지는 등 크루즈 관광의 기대감을 높이는 역할을 했다. 이어 같은 날 오후에는‘2025-2026 강원 방문의 해 홍보행사’가 선내에서 열렸다. 크루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강원관광재단은 9월 28일 양구성당남면공소 및 용하중학교 일원에서 강원특별자치도의 새로운 지역 특화 관광콘텐츠인 ‘강원 비건 어게인 in 양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강원 비건 어게인’은 강원특별자치도 관광 활성화를 위해 기획된 ‘강원 비건 라이프 체험 활성화 사업’의 일환이다. 지난 8월 화천토마토축제와 연계해 화천힐링센터에서 시작된 이후로, 9월 28일 양구 잇(eat)장에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전문 요리사(셰프)의 채식(비건) 조리법(레시피) 시연과 채식 요리 맛보기 행사(비건 셰프 컨버전스), 자연 중심 지속농업(퍼머컬쳐) 밭 체험(투어), 양구 햇사과 착즙 시연, 음악 공연, 채식 이야기마당(비건 토크 콘서트) 등이 진행된다. 이날 재단은 주민 주도 작은 시장인 ‘양구 잇(eat)장’을 까미노사이더리와 함께 공동 주관하여 도내 지역 창작자(로컬) 업체들과 함께하는 채식(비건) 이에스지(ESG) 친환경 공예 체험, 지역 농특산물 판매 등 비건 장터(마켓)을 운영하며 종합적인 채식(비건) 관광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강원 비건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파라타항공이 9월 30일부터 양양국제공항과 제주국제공항을 오가는 정기 노선을 운항한다고 밝혔다. 파라타항공은 지난 3월 국토교통부로부터 항공운송사업자 변경 면허를 취득한 뒤, 7월 31일 1호기(A330) 도입, 8월 11일 비상 탈출 시험 통과, 8월 22일 항공기 시범 비행 완료, 9월 6일 2호기(A320) 도입을 순차적으로 마쳤다. 이어 9월 8일 항공기 운항을 위한 마지막 단계인 항공운항증명(AOC)을 최종 발급받아 취항을 위한 모든 행정 절차를 마무리했으며, 이번 제주 노선의 첫 운항 기종은 A330으로 탑승 인원은 294석이다. 또한 파라타항공은 9월 17일부터 홈페이지를 통한 항공권 판매를 시작했으며, 취항 준비를 위한 서비스 점검과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손창환 강원특별자치도 글로벌본부장은 “파라타항공이 조기에 정상 궤도에 오를 수 있도록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김광래 경제부지사는 한기호·송기헌 국회의원과 함께 '길이 열리면 대한민국이 커집니다!'를 주제로 현안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9월 18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렸으며, 정부 부처 관계자들과 함께 도로 에스오시(SOC)의 최대 현안인 ▲포천~철원 ▲속초~고성 ▲남북9축 영월~양구 구간의 필요성 등 지역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김 부지사는 “2025년은 강원도 도로 인프라 변화의 원년”이라며, 영월~삼척 고속도로 예비타당성조사(예타) 통과, 포천~철원 고속도로 예타 선정, 제2경춘국도 사업계획 적정성 재검토 통과 등 굵직한 도로 에스오시(SOC) 현안 사업들이 본 궤도에 오른 원년이라고 설명하고, 국회와 정부 부처 관계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또한 이번 도로 사업들은 단순한 건설이 아니라 지역의 잠재력을 키우는 확실한 투자이자 지역 소멸을 막는 마중물이라고 강조했다. 그동안 강원도는 접경지역, 폐광지역, 댐에 의한 상수원보호구역 지정 등 여러 규제로 대규모 에스오시(SOC) 사업 지원에서 늘 뒤처져 왔음을 언급하며, 이번 토론회를 계기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9월 18일 오후 2시 30분 도청 별관 대회의실에서 '제50주년 민방위대 창설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전재섭 강원특별자치도 재난안전실장을 비롯해 도내 민방위 대장 및 대원 등 70여 명이 참석했으며, 민방위대 현황 보고, 민방위 유공자 포상, 축사 및 민방위 신조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 민방위 업무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단체·개인)에게는 행정안전부장관 표창 4점과 강원특별자치도지사 표창 6점 등 총 10점이 수여됐다. 전재섭 강원특별자치도 재난안전실장은 “민방위대 창설 50주년을 축하드리며, 도내 민방위 대원들의 헌신과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든든한 버팀목으로서 민방위대의 역할과 임무 수행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강원특별자치도는 각종 위기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7만여 명의 민방위 대원을 편성·관리하고 있으며, 680여 개 민방위 대피소와 140여 개 비상급수시설, 다양한 민방위 장비를 보유·관리하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원주시 샘마루도서관은 10월 13일부터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반기 어린이 독서회를 운영한다. 이번 어린이 독서회에서는 다양한 주제의 그림책을 읽으며 생각을 넓히고, 표현 활동과 놀이 활동으로 책과 친해져 보는 ‘꼬꼬독 독서회(초등 2·3학년)’, 비경쟁식 독서토론을 통해 다른 사람의 의견과 가치관을 공유해보는 ‘꾸러기 독서회(초등 4·5학년)’ 등 2개 강좌가 진행될 예정이다. 참여 신청은 9월 30일 오전 10시부터 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 접수한다. 박순덕 도서관장은 “어린이들이 독서회를 통해 독서에 대한 흥미를 키우고, 다양한 생각을 나누는 즐거운 경험을 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