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연예팀 | 반박 불가 최고의 능력캐 임지연의 활약이 시작된다. 오는 30일(토) 첫 방송될 JTBC 새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극본 박지숙, 연출 진혁, 제작 SLL, 코퍼스코리아)에서 살아남기 위해 양반댁 아씨, 가짜 옥태영이 된 노비 구덕이(임지연 분)가 남다른 능력치로 온 동네는 물론 시청자들도 사로잡을 예정이다. ‘옥씨부인전’은 이름도, 신분도, 남편도 모든 것이 가짜였던 외지부 옥태영(임지연 분)과 그녀를 지키기 위해 목숨까지 걸었던 예인 천승휘(추영우 분)의 치열한 생존 사기극을 그린 드라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영락없는 양반댁 아씨의 모습을 하고 있는 노비 구덕이, 가짜 옥태영이 시선을 모은다. 꼿꼿하게 붓을 쥔 가짜 옥태영의 세상 능숙한 손과 서책도 척척 읽어내는 두 눈은 학식이 뛰어난 양반가 규수의 자태를 손색없이 보여주고 있다. 태생이 영민한 덕에 노비 시절부터 글을 읽을 줄 알았고, 글쓰기, 셈하기도 모두 통달했으나 고약한 주인아씨의 미움을 살까 이를 감추고 살았던 구덕이의 능력치가 이제야 제값을 하게 된 것. 뿐만 아니라 오랜 노비 생활로 다져진
코리아타임뉴스 연예팀 | ‘지금 거신 전화는’ 배우 유연석, 채수빈, 허남준, 장규리가 로맨스릴러의 한 획을 그으러 출격한다. 오는 22일(금) 밤 9시 50분 첫 방송 예정인 MBC 새 금토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기획 권성창/ 연출 박상우, 위득규/ 극본 김지운/ 제작 본팩토리, 바람픽쳐스)은 협박 전화로 시작된, 정략결혼 3년 차 쇼윈도 부부의 시크릿 로맨스릴러다. 2024년 MBC 금토드라마의 대미를 장식할 ‘지금 거신 전화는’이 첫 방송까지 일주일 남은 가운데, 15일(오늘) 유연석, 채수빈, 허남준, 장규리가 작품에 대한 키워드와 드라마 관전 포인트를 직접 밝혔다. 최연소 대통령실 대변인이자 홍희주(채수빈 분)의 비즈니스 남편 백사언 역을 맡은 유연석은 “로맨스와 스릴러가 공존하는 장르를 관심 있게 봐주셨으면 좋겠다. 사언과 희주의 관계가 어떻게 변화할지 주의 깊게 보면 두 캐릭터의 매력을 점점 발견할 수 있을 것”이라고 관전 포인트를 꼽았다. 이번 작품을 ‘부재중’이라고 표현한 유연석은 “‘지금 거신 전화는’은 부재중이오니 전화는 잠시 내려놓고 즐겁게 시청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코리아타임뉴스 연예팀 | KBS 2TV '싱크로유' HYNN(박혜원), 김필, 이적, 신용재, 박정현 등 ‘발라드 가왕’들이 총출동하는 가운데 이적이 에스파의 ‘수퍼노바’를 불러 기대를 치솟게 한다.. KBS 2TV '싱크로유'(연출 권재오)는 AI가 만들어낸 싱크로율 99%의 무대 속에서 목소리가 곧 명함인 최정상 드림 아티스트들이 직접 선보이는 환상의 커버 무대를 찾아내는 버라이어티 뮤직쇼. 지난 9회 방송은 박진영, 박미경, 조권, 이이경, 시은 등 박진영의 절친들이 드림 아티스트로 출격했고, 박진영이 AI처럼 완벽한 고음의 ‘성인식’과 파격적인 ‘너무너무너무’로 매력적인 딴따라 무대를 선보이며 뜨거운 화제를 이어가고 있다. 이 가운데 ‘싱크로유’ 측이 공개한 10회 미리보기 영상에서는 HYNN(박혜원), 김필, 이적, 신용재, 박정현 등 대한민국 가요계에 발라드로 한 획을 그은 ‘발라드 가왕’들이 총출동해 이목을 끈다. 이중 HYNN은 ‘사랑비’, 김필은 ‘제발’, 이적은 ‘수퍼노바’, 신용재는 ‘링딩동’, 박정현은 ‘미스터 추’를 선곡해 흥미를 자극한다. 특히 김필이 찰떡 같은 선곡과 함께
코리아타임뉴스 연예팀 | 그룹 에이핑크(Apink)가 팬들과 '핑크 크리스마스'를 함께 맞이한다. 에이핑크(박초롱, 윤보미, 정은지, 김남주, 오하영)는 오는 12월 21일과 22일 양일간 서울 강서구 KBS아레나에서 2024 Apink 7th 단독 콘서트 'PINK CHRISTMAS (핑크 크리스마스)'를 개최한다. 'PINK CHRISTMAS'는 에이핑크가 약 4년 만에 선보이는 완전체 단독 콘서트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에이핑크는 연말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오랜만에 만나는 팬들에게 설렘 가득한 무대와 비주얼을 선사할 예정이다. 지난 14일 오후 에이핑크 공식 SNS를 통해 'PINK CHRISTMAS'의 포스터가 최초로 공개됐다. 포스터 이미지 속 에이핑크 멤버들은 트리 모양의 구도와 스타일링으로 홀리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에이핑크의 훈훈한 비주얼과 케미스트리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에이핑크는 지난해 4월 팬 콘서트 'Pink drive (핑크 드라이브)'를 성료하고, 지난해 연말 시즌송 'PINK CHRISTMAS (핑크 크리스마스)', 올해 4월에는 팬송 'Wait Me There (웨
코리아타임뉴스 연예팀 | 이민기를 노리는 의문의 남성이 정체를 드러냈다. 14일(어제) 밤 9시 50분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페이스미’(연출 조록환/ 극본 황예진/ 제작 웨스트월드스토리) 4회에서는 차정우(이민기 분)와 이민형(한지현 분)이 각자의 방식으로 범죄 피해자를 지켜냈다. 4회 방송 시청률은 3.1%(전국 가구 기준, 닐슨 코리아 제공)를 기록, 공감을 이끄는 에피소드로 울림을 선사하며 안방극장을 따뜻하게 물들였다. 특히 KSH 성형외과 식구들이 범죄 피해의 아픔을 딛고 모델 콘테스트에 참가한 정희영(이화겸 분)의 당선 결과를 지켜보는 장면은 3.7%(전국 가구 기준)까지 치솟으며 시청자들의 훈훈한 호응을 얻었다. 어제 방송에서 정우는 극단적 선택을 하려는 염산 테러 사건 피해자 희영을 극적으로 구해냈다. 그는 희영에게 단호하지만 진심 가득한 마음을 담아 “죽어서 사라져 버리면 아무 의미도 없어요”라고 위로해 감동을 자아냈다. 범죄 피해자 희영을 향한 정우의 마음은 더욱 깊어져만 갔다. 정우는 한우진(이이경 분)이 희영에 관한 기사를 보여주면서 환자를 신경 쓰라고
코리아타임뉴스 연예팀 | 고현정이 아이돌 계 미다스의 손이 된다. 오는 12월 23일(월) 밤 10시 첫 방송될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나미브’(극본 엄성민, 연출 한상재, 강민구,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SLL, 스튜디오 우영수)는 해고된 스타 제작자 강수현(고현정 분)과 방출된 장기 연습생 유진우(려운 분)가 만나 각자의 목표를 위해 나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 극 중 고현정은 성공률 100% 스타 메이커 강수현 역을 맡았다. 강수현은 돈 되는 아이를 알아보는 탁월한 안목과 자신만의 독특한 철학으로 프로듀서였던 남편, 매니저였던 동료와 함께 세운 판도라엔터테인먼트를 국내 굴지의 연예기획사로 만든 일등공신이다. 판도라엔터테인먼트의 개국공신이자 대표로 늘 당당한 모습을 고수하지만 강수현의 마음은 사막처럼 삭막하게 말라붙어 있다. 자신의 실수로 상처 입은 아들을 책임져야 한다는 죄책감과 부담감이 그녀를 짓누르고 있기 때문. 생계를 위해 일에 몰두하느라 가족들과의 거리가 점차 멀어지던 중 자신이 세운 회사에서도 갑작스레 쫓겨나면서 강수현의 인생은 한층 더 황량해지기 시작한다. 과연 성공률
코리아타임뉴스 연예팀 | ‘취하는 로맨스’ 김세정, 이종원의 변화가 시청자들의 설렘 도수를 끌어올리고 있다. ENA 월화드라마 ‘취하는 로맨스’(연출 박선호, 극본 이정신,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스튜디오S)가 중독성 강한 로맨틱 코미디의 맛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반대라 더 끌리는 상극남녀의 케미스트리로 설렘을 배가한 김세정, 이종원의 티키타카에 열띤 호응이 쏟아지고 있는 것. 살아온 세상도, 살고 있는 세상도 완전히 다른 채용주(김세정 분)와 윤민주(이종원 분)가 서로에게 스며드는 과정이 심박수를 상승시켰다. 채용주, 윤민주의 관계는 터닝포인트를 맞으며 설레는 관계 변화를 예고했다. 이에 운명적인 첫 만남의 순간부터 가슴 두근거리는 자각 모먼트까지 매회 화제를 모으며 시청자들을 설렘에 취하게 만든 엔딩 명장면을 되짚어봤다. # “괜찮아요?” 김세정 감정 읽은 이종원, 운명적 첫 만남 (1회) 채용주는 ‘백목’ 외엔 불모지라는 부산에서 갖은 노력 끝에 ‘지상주류’를 업계 2위까지 끌어올린 에이스 영업왕이었다. 그런 그에게 ‘나의 이름으로’를 만든 브루마스터 윤민주를 데려오
코리아타임뉴스 연예팀 | 가수 배그나가 화제의 영상 속 라이브를 음원으로 발매한다. 배그나는 오는 16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디셈버·제이세라의 ‘가슴으로 운다’ 리메이크 음원을 발매한다. 배그나는 최근 유튜브에서 반전 노래 실력으로 1500만 조회수를 기록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고, 음악팬들의 열띤 성원에 힘입어 해당 영상에서 부른 ‘가슴으로 운다’를 리메이크 음원으로 정식 론칭하게 됐다. 펜션에서 지인들과 시간을 보내며 편안한 분위기 속 부른 해당 영상에는 “듣자마자 추억 돋는 음색이다. 너무 좋고 응원합니다”, “순식간에 드라마 속 여자 주인공처럼 보인다”, “한 소절에 장악해버린다”, “내공이 느껴진다” 등의 폭발적인 댓글과 함께 음원 요청이 쇄도했다. 배그나는 완곡을 갈망하던 음악팬들의 요청에 이번 리메이크 음원 발매를 결정, 자신만의 스타일의 ‘가슴으로 운다’를 들려줄 예정이다. 2011년 발표돼 많은 사랑을 받았던 디셈버·제이세라 원곡의 ‘가슴으로 운다’ 배그나 버전은 그 시절을 추억하는 이들에게도, 화제 속 이 곡을 접한 이들에게도 깊은 울림을 선사할 것으
코리아타임뉴스 연예팀 | 김정현과 금새록이 어른들의 대치 현장에서 안절부절못한다. 내일 16일(토) 저녁 8시 방송되는 KBS 2TV 특별기획 주말드라마 ‘다리미 패밀리’(연출 성준해, 서용수 / 극본 서숙향 / 제작 키이스트, 몬스터유니온) 15회에서는 서강주(김정현 분)가 이다림(금새록 분), 고봉희(박지영 분)에게 충격적인 사실을 폭로한다. 앞서 고봉희는 차태웅(최태준 분)이 지승돈(신현준 분)의 친자라는 사실에 분노했고, 백지연(김혜은 분)은 승돈에게 숨겨둔 자식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배신감에 휩싸였다. 이에 봉희와 지연은 승돈의 사무실에 들이닥쳐 그의 뺨을 때렸다. 따귀를 2대나 맞은 승돈이 아픈 뺨을 감싸는 엔딩으로 주말 안방극장을 뒤흔들었다. 그 가운데, 오늘(15일) 공개된 스틸에는 냉랭한 분위기 속 서로를 살벌하게 바라보고 있는 봉희와 승돈, 지연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승돈의 비서 다림은 황급히 뺨을 맞은 그에게 얼음팩을 전하는 등 당황스러운 상황 속에서 자신의 상사를 살뜰히 케어한다. 봉희와 지연에게 모든 걸 들킨 승돈은 꿀 먹은 벙어리가 된 가운데, 봉희는 지
코리아타임뉴스 연예팀 | 가짜의 삶 속 진짜 사랑을 만난 임지연과 추영우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오는 30일(토) 첫 방송될 JTBC 새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극본 박지숙, 연출 진혁, 제작 SLL, 코퍼스코리아)은 이름도, 신분도, 남편도 모든 것이 가짜였던 외지부 옥태영(임지연 분)과 그녀를 지키기 위해 목숨까지 걸었던 예인 천승휘(추영우 분)의 치열한 생존 사기극을 그린 드라마. 살아남기 위해 도망친 노비에서 양반댁 아씨가 된 가짜 옥태영과 명문가의 맏아들이었던 과거를 감추고 살아가는 전기수 천승휘의 운명적인 만남이 예고된 가운데 두 사람의 로맨스를 담은 4차 티저가 공개돼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천승휘의 눈으로 본 가짜 옥태영의 아름다운 모습이 담겨 눈길을 사로잡는다. 옥태영의 자태를 세세하게 짚어내는 이야기꾼다운 유려한 표현력은 물론 천승휘의 시선에는 옥태영에 대한 애틋함까지 묻어나고 있다. 특히 나비, 눈빛, 낯빛 등 옥태영을 묘사했던 ‘ㄴㅂ’ 초성의 단어들을 읊조리던 천승휘는 자신의 곁에서 환하게 웃는 옥태영을 흐뭇하게 바라보다 ‘냥반’이라고 말해 의아함을 자아낸다
코리아타임뉴스 연예팀 | 제이비(JAY B)는 오는 27일 첫 번째 솔로 정규앨범 'Archive 1: [Road Runner]'(아카이브 원: [로드 러너]) 발매를 앞두고, 소속사 공식 SNS를 통해 총 네 장의 티저 이미지를 순차적으로 공개했다. TYPE : from(타입 : 프롬)과 TYPE : until(타입 : 언틸) 등 두 가지 버전으로 제작된 이번 4종 티저는 제이비(JAY B)의 세련된 비주얼을 담고 있다. 제이비(JAY B)는 화이트 셔츠 착장에서 깊이 있는 눈빛을, 캐주얼한 청바지나 티셔츠 차림으로는 편안하면서도 카리스마가 공존하는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제이비(JAY B)는 가장 자연스러운 방식으로 성숙해진 모습을 보여줘 눈길을 끈다. 제이비(JAY B)의 꾸밈없는 일상과 진솔한 생각이 음악뿐만 아니라 시각적인 이미지에서도 드러나며 'Archive 1: [Road Runner]'가 더욱 기대를 모은다. 이와 함께 'Archive 1: [Road Runner]' 피지컬 앨범에 대한 예약 판매가 오늘(14일) 오후 3시부터 각종 온라인 판매처에서 진행된다. 제이비(JAY B)는 데뷔 12년 만
코리아타임뉴스 연예팀 | 그룹 티아이오티(TIOT)가 데뷔 첫 발라드로 음악적 변신에 성공했다. 티아이오티(김민성, 금준현, 홍건희, 최우진, 신예찬)는 지난 11일 새 디지털 싱글 'Take It Slow (테이크 잇 슬로)'를 발매하고 가요계에 컴백했다. 특히 이번 곡은 티아이오티가 데뷔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발라드로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티아이오티는 지난 4월 데뷔앨범 'Kick-START (킥-스타트)'를 발매하고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탁월한 보컬 실력을 겸비한 모습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에너지 넘치는 힙합 스웨그와 화려한 스텝이 돋보이는 안무, 독보적인 무대 장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은 티아이오티는 이후 다채로운 장르의 곡들을 발매하며 다양한 시도로 팬들에게 매번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지난 10월 디지털 싱글 '그 계절 긴 터널을 지나'를 발매한 티아이오티는 각종 음악 방송을 통해 청량하면서도 아련함이 느껴지는 곡과 어우러지는 무르익은 비주얼로 그들만의 차별화된 가을 감성을 드러냈다. 티아이오티는 유려한 퍼포먼스와 감성적인 표정 연기, 부드러운 눈빛으로 존재감
코리아타임뉴스 연예팀 | 가수 박민수가 유쾌한 입담과 라이브 실력을 자랑했다. 박민수는 14일 방송된 MBC 표준FM '손태진의 트로트 라디오'(이하 '트로트 라디오')에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박민수는 신곡 '울아버지' 라이브로 포문을 열었다. 구수한 목소리와 시원한 가창력으로 매력을 발산한 박민수는 "여러분들의 비타민, 도파민, 비타민수 박민수"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긍정 에너지를 전했다. 박민수의 신곡 '울아버지'는 그가 가장 존경하는 경찰관 아버지와 가족을 위해 헌신하는 이 세상 모든 아버지들에게 바치는 곡이다. 이에 박민수는 가장 존경하는 인물로 '울아버지' 주인공 아버지를 꼽았다. 그는 이유를 묻자 "바로 답할 수 있다. 저희 아버지는 남편으로서도 최고, 아버지로서도 최고, 아들로서도 최고이다. 이게 제가 아버지를 존경하는 이유"라며 "어딜 가도 저희 아빠처럼만 살고 싶다. 진심"이라고 밝혔다. 이어 박민수는 청취자 참여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유쾌한 토크와 라이브를 이어갔다. 특히 박민수는 송대관의 '해뜰날' 라이브를 펼치며 "수능을 보신 모든 수험생 분들
코리아타임뉴스 연예팀 | 전 세계를 사로잡은 환상적인 걸후드 드라마 '파라다이스 이즈 버닝'이 보도스틸 10종을 공개했다.[감독: 미카 구스타프슨 | 출연: 비앙카 델브라보, 딜빈 아사드, 사피라 모스버그, 이다 엥볼 | 수입: 몽상 | 배급: ㈜트리플픽쳐스] 오는 12월 개봉을 확정한 영화 '파라다이스 이즈 버닝'이 소녀 시절의 마법 같은 순간들을 포착한 보도스틸 10종을 공개했다. '파라다이스 이즈 버닝'은 위태롭고 빛나는 여름을 맞이한 세 자매 로라, 미라, 스테피가 서로를 지키기 위해 각자의 방식으로 성장하는 이야기를 그린 걸후드 드라마이다. 베니스국제영화제 오리종티상-감독상과 40세 이하 작가상-각본상 2관왕을 거머쥔 것을 비롯해 토론토국제영화제, 런던국제영화제 등 전 세계 54개 영화제에서 부름을 받고 12개의 상을 휩쓸며 센세이션을 일으킨 작품이다. 이번에 공개된 보도스틸 10종은 '파라다이스 이즈 버닝'만이 지닌 생생하면서도 진정성 있는 모습으로 가장 먼저 눈길을 끈다. 풀밭 위에서 서로 뒤엉킨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세 자매의 모습과 함께 진지한 얼굴로 전화를 받고
코리아타임뉴스 연예팀 |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대표이사 최정숙, 예술감독 다비트 라일란트)는 실내악 시리즈 II ‘정화된 밤’을 11월 28일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선보인다. 쇤베르크 탄생 150주년을 기념한 이번 공연은 그의 혁신적인 작품인 ‘정화된 밤’을 낭독과 함께 만난다. 20세기 음향의 혁신가로 손꼽히는 쇤베르크의 ‘정화된 밤’은 리하르트 데멜의 시 ‘여자와 세계’에 실린 ‘두 사람’에 기반을 두고 있다. 사랑과 용서의 감정이 극적으로 전개되는 내용을 담은 시는 쇤베르크가 수놓은 음악의 서사와 교차해 감동적인 순간을 선사한다. 이상협 아나운서가 한국어로 번역된 시를 낭독해 관객들이 작품의 문학적 배경과 감성에 깊이를 더한다. 공연의 대미는 고전주의의 편성을 과감히 탈피한 모차르트의 피아노와 목관을 위한 5중주를 만난다. 작품은 관악기(오보에, 클라리넷, 바순, 호른)와 피아노의 독특한 조합으로, 당대 대담한 구성이 돋보이는 작품으로 평가받는다. 왕실 후원자였던 알로이스 리히텐슈타인 왕자를 위해 작곡됐다. 2021년 부소니 콩쿠르 입상에 빛나는 피아니스트 김도현의 협연으로 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