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리아타임뉴스 윤경수 기자 | 민주당의 성범죄 파문이 점입가경이다.
단 하루 만에 박완주, 김원이 등 복수 의원의 성추행 및 2차 가해 정황들이 드러났으며, 최강욱 의원이 여성 보좌진의 몸매를 품평했다는 추가 폭로까지 제기됐다.
궤변과 은폐로 자당 의원, 보좌진들의 성추문을 두둔하는 민주당의 정치인 모두 마찬가지로 공범이다.
이쯤되면 '텔레그램 N번방'을 잇는 '더불어M번방'이라 불러도 손색이 없을 정도다.
권력형 성범죄의 온상, 그 한가운데로 침투한 '추적단 불꽃' 박지현 위원장의 역할이 막중하다.
민주당 의원 전원은 반복되는 성범죄에 대해 국민께 석고대죄하라.
나아가 박지현 위원장의 “지방선거의 유불리를 따지지 않는”진실규명에 적극 협조하여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라.
국민의힘은 "말뿐인 민주당과 달리 전자발찌 등 보호처분을 강화하고, 권력형 성범죄 은폐 방지 법안을 만드는 등 성범죄 피해자들을 위한 실질적인 대안들을 마련해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