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리아타임뉴스 윤경수 기자 | 환경영향평가 결과 더불어민주당이 지난 6년 동안 퍼뜨린 ‘사드 공포’가 괴담임이 밝혀졌다.
나라를 둘로 갈라놓았던 괴담도 문제지만 환경영향평가 결과를 대하는 더불어민주당의 태도는 경악할 수준이다. 그야말로 ‘무책임’ 그 자체다.
국민들은 아직도 더불어민주당이 퍼뜨린 섬뜩한 ‘사드 괴담’들을 생생하게 기억하고 있다. 사드 때문에 사람이 튀겨지고 몸이 찢기는 줄 알았다.
그런데 환경영향평가에 대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안전하다고 나왔으니 다행”이라는 한 마디로 대수롭지 않게 끝내버렸다.
사람을 죽도록 때려놓고 안 죽었으니 다행이라고 말하는 것과 무엇이 다릅니까?
선전과 선동, 괴담은 더불어민주당에게 물과 공기이다. 호흡 그 자체이다. 광우병, 천안함, 세월호, 사드에 이어 후쿠시마 오염수까지 괴담과 선동을 빼면 더불어민주당은 시체다.
이제 더불어민주당은 ‘괴담을 먹고 사는 괴물’이 되었다. 더불어민주당은 벌써 후쿠시마 오염수 다음을 준비하고 있을 것이다. 내년 총선을 앞두고 ‘괴담 사재기’에 나설 판이다.
국민의힘은 "괴담을 먹고 괴담과 더불어 사는 정치집단, 바로 더불어민주당이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