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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국회/정부

野, 尹 政權 언론장악 저지 야4당 공동대책위원회, "윤 대통령 국민 무시한 '방송장악용 오기 인사' 철회하라"

코리아타임뉴스 권충현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 이동관 대통령실 대외협력특보를 방송통신위원장에 지명했다.

 

두 달 여간 '여론 떠보기'를 거듭하더니, 최악의 방송통신위원장 인사를 강행했다.

 

언론사상 최악의 언론탄압으로 기록되고 있는 이명박 정권 당시 언론사찰과 탄압의 장본인이고, 현직 대통령실 특보로서 공정성과 독립성이 생명인 방송통신위원장으로는 부적격이라는 국민 여론이 윤석열 대통령에겐 들리지 않은 겁니까?

 

아들 학폭 논란, 농지법 위반, 인사청탁 뇌물수수 의혹까지 도덕성에서도 국민 눈높이에는 이미 낙제점인 인물을 방송통신위원장 자리에 기어이 앉히려는 것은 언론장악만큼은 포기할 수 없어서 입니까?

 

야4당 공대위는 "언론탄압의 대명사인 인물이 방송통신위원장 자리에서 언론탄압의 흑역사를 다시 쓰려는 것 만큼 막아낼 것이다. 윤석열 대통령은 국민을 무시한 '방송장악용 오기 인사'를 철회하기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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