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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국회/정부

與, "럼피스킨병 더 이상 확산하지 않도록 신속하고 철저한 대비책 갖출 것이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경수 기자 | 경기와 충남 소재 축산농장 다섯 곳에서 소 바이러스성 질병인 럼피스킨병 확진 사례가 나왔다.

 

이로써 국내 럼피스킨병 확진 사례는 지난 20일 충남 서산시 소재 한우농장 첫 발생 이후 사흘 만에 모두 10건으로 늘었다.

 

서해안 발생지역 중심으로 산발적 추가 발생이 우려되고 있는 엄중한 상황에 농가의 시름이 더욱 깊어지고 있다.

 

중앙사고수습본부는 럼피스킨병 해당 농장에 초동방역팀과 역학조사반을 파견해 출입을 통제하고, 방제작업을 진행하는 등 소독을 강화하며 확산 차단에 주력하고 있다.

 

이에 국민의힘과 정부는 국회에서 고위당정협의회를 열어 림피스킨병과 관련해 정부가 해당 지자체에 특별교부금을 즉시 교부하기로 했다.

 

바이러스에 대해서는 한번 방역체계가 무너지면 일파만파 퍼져 온 국민이 고생한 아픈 기억을 가지고 있다.

 

국민의힘과 윤석열 정부는 "럼피스킨병이 더 이상 확산하지 않도록 신속하고 철저한 대비책을 갖출 것이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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