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거제시다함께돌봄센터 5호점(대표 박순옥)은 지난 1일, 사곡 영진자이온아파트 주민의 날 섬별 플리마켓에 참여해 발생한 수익금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부했다. 이번 벼룩시장은 아파트 주민들이 다양한 생활용품을 판매하며 교류하는 자리로 마련됐으며, 특히 다함께돌봄센터 아동들이 직접 만든 공예품을 판매해 얻은 수익금을 기부함으로써 나눔의 가치를 배우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기탁된 성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달됐다. 박순옥 대표는 “이번 벼룩시장이 아이들이 스스로의 손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소중한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다함께돌봄센터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지난 11월 8일, 사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경남사회복지사 역량강화 화합 한마당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는 경남사회복지사협회 서부지회(회장 이인우) 주최, 사천시지회 (회장 서은경)주관으로 진행됐으며, 박동식 사천시장을 비롯한 서천호 국회의원, 도·시의원, 박일규 한국사회복지사협회장, 장수용 경남사회복지사협회장, 서부경남 7개 지회 총 250여 명의 사회복지사들이 참석했다. 올해 행사는 "사회복지사의 힘,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다"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화합 레크리에이션을 포함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사회복지사들이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팀워크를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동식 사천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우리 사회복지사들은 지역사회의 중요한 기둥이며, 그들의 헌신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고, 이어 “사회복지사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천시지회 서은경 회장은 “이번 행사는 사회복지사들이 서로의 노고를 격려하고, 서로의 경험을 나누는 중요한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사회복지사들의 역량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사천시와 우주항공청 직원들이 지난 10일 가을철 농촌의 일손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해 공동으로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사천읍 일대에서 진행 중인 단감 수확 현장에서 이루어졌다. 사천시농업기술센터 기술지원과와 우주항공청 직원 등 총 25명이 참여하여 단감 수확을 지원하며, 농업인들의 현장 애로사항을 직접 듣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농촌 현장에서의 실질적인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상호 협력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확인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특히 우주항공청은 사천시에 위치한 중앙행정기관으로서 지역과의 상생을 위한 의지를 보이며 이번 농촌일손돕기 활동에 적극 참여했다. 이를 통해 지역 사회와 협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사천시농업기술센터 김성일 소장은 “가을철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라며, 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지난 11월 4일부터 11월 7일까지 경남 사천시 대포 연안 해역에 잘피 종자 15만개가 파종됐다. 이번 잘피 종자 파종은 블루카본(해양 및 연안 생태계가 탄소를 흡수하고 저장하는 능력)으로 대표되는 잘피림을 조성하는 ‘KB 바다숲 프로젝트’ 일환으로 추진된 것으로, KB 국민은행이 후원하고 국제환경전문 단체인 사단법인 에코피스아시아와 해양환경 연구기관인 해양생태기술연구소(MEI)가 주관했다. 사천시 대포 연안의 잘피숲 조성은 작년부터 추진된 2개년 사업으로, 작년도 잘피 성체 1만 개체를 이식한 데 이어, 올해는 잘피 종자 15만개가 해저에 파종됐다. 사업을 주관한 에코피스아시아와 해양생태기술연구소는 이번 잘피 종자 파종을 위해 지난 6월 사천시 송포 해역에서 잘피 씨앗을 채취하여 육상 실험실에서 배양과정을 거쳐 종자를 생산했으며, 생산된 종자를 특허 기술로 제작된 점토 용기에 파종한 후 해저에 거치하는 형식으로 사업을 추진하는 등 잘피 종자의 해저 발아 및 생육 최적화를 위하여 심혈을 기울였다. 지역 주민에 따르면, 과거 대포 연안 해역은 잘피 군락이 무성하게 형성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김해시는 지난 8일 오후 6시 김해 중앙교회에서 시민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해시민과 함께하는 행복나눔음악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김해시가 후원하고 (사)김해시기독교연합회가 주최・주관한 이번 음악회는 매년 지역사회와 정을 나누고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며 올해로 11회째를 맞았다. 이날 음악회는 클래식, 트로트, 발라드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으로 풍성한 볼거리와 즐거움을 제공했다. 특히 종교적 경계를 넘어 열린 문화 소통의 장으로 자리매김하며, 공감과 치유의 뜻깊은 행사가 됐다. 김해시기독교연합회 윤은수 회장은 “하나님의 사랑을 이웃과 나누는 따뜻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눔을 실천하며 믿음의 빛으로 희망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홍태용 시장은 “행복나눔음악회가 올해 11회째를 맞았다. 음악회의 따뜻한 에너지가 일상으로 번져 김해 곳곳에 웃음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진주시는 10일 ‘월아산 숲속의 진주’ 목재 문화체험장 달음홀에서 ‘정원도시 활성화를 위한 초청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특강은 정원문화에 관심 있는 시민과 시민정원사, 개인 정원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정원문화 확산과 ‘정원문화도시 진주’ 조성을 위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이날 강연에서는 강호철 전 경남과학기술대 조경학과 교수가 ‘세계도시의 녹색환경과 정원산책’을 주제로 세계 여러 도시의 정원조성과 운영사례, 시민참여 중심의 정원문화 확산방안을 소개했다. 이어 구길본 정원위원장은 ‘세상에서 아름다운 정원, 천리포수목원 이야기’라는 주제의 강연을 통해 생태보전과 지속가능한 정원운영 철학을 공유하고, 정원이 일상 속 휴식과 정서회복의 공간으로서 가지는 의미를 전달했다. 참석자들은 “정원이 도시의 가치와 공동체 문화를 만드는 과정이라는 것을 새롭게 느낄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진주시는 이번 특강을 계기로 시민들의 정원 참여 프로그램 확대, 정원관리 교육강화, 도시 내 정원형 공간 확충 등 정원문화도시 조성을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거제시는 지난 9일 거제시에서 열리는 섬꽃축제 행사장을 찾아 1회용품 줄이기 등 자원순환분야 홍보 부스인 “찾아가는 ECO거제”행사를 성황리에 운영했다. 이날 홍보 내용으로는 1회용품 줄이기 캠페인, 1회용품 줄이기 서명 운동, 생활쓰레기 분리배출, 매월 10일은 1회용품 없는 날 등이며, 1회용품 줄이기 서명 참여자들에게 룰렛판 돌리기로 홍보물품을 배부하여 행사장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흥미와 환경정책에 대한 관심도를 높였다. 또한 이날 1회용품 줄이기 범시민 서명 운동에는 종이 낭비를 줄이고자 큐알코드 서명을 실시하고, 총442명의 방문객이 1회용품 줄이기 등 자원순환분야에 동참했다. 주정운 환경녹지국장은 “이번 축제장을 찾은 많은 시민들에게 자원순환분야 홍보를 실시하여 높은 참여율로 홍보 효과를 높였으며, 11월 중에는 양대 조선소를 찾아 폐건전지 집중 수거 및 찾아가는 환경정책 홍보를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거제시는 지난 11월 6일, 2025년 하반기 귀농 · 귀촌 교육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금번 하반기 교육은 농업기술센터 시설견학을 시작으로, 로컬푸드 인증제 바로알기 · 치유농업의 이해 · 토양학 강의 · 관내농가 현장견학 등 총 8회에 걸쳐 40시간 교육으로 운영됐다. 특히, 선배 귀농인들이 운영하는 농장을 직접 방문하여 현장의 생생한 소리를 접하고 노하우를 전수받는 현장견학 프로그램은 수강생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었다. 이영실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교육생들의 안정적인 영농정착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귀농을 희망하는 예비 농업인들이 조기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거제시는 1회용품 사용 저감을 위한 홍보시책의 일환으로 11월 11일부터 12월 5일까지 약 한 달간 관내 음식점 등을 대상으로 한 ‘하반기 1회용품 사용억제 홍보 전담반’을 운영한다고 전했다. 거제시는 상반기에도 한 달간 같은 내용으로 1회용품 사용저감 홍보반을 운영했으며, 하반기에도 1회용품 사용저감을 위해 다시 홍보반 운영을 재개했다. 이번 전담반은 2인 1조 2개반으로 구성하여, 지역 내 음식점, 편의점 등 식품접객업 및 도소매업 등 사업장을 직접 방문해 ▲관련 법령 안내 ▲현장 실태 확인 ▲1회용품 저감 시책 홍보 등을 집중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에도 현장 중심의 홍보 활동을 통해 1회용품 사용 저감에 대한 제도와 정책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사전 예방 중심의 홍보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순이 자원순환과장은“시민의 건강과 환경지킴을 위해 1회용품 사용 저감은 사업주와 이용객 모두가 함께 노력해야할 과제이며, 지속적인 제도 홍보와 안내로 1회용품 사용을 줄여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거제시는 지난 7일, 거제하나로컨벤션에서 열린 ‘2025년 소상공인의 날 기념행사’에서 소상공인들과 함께 탄소중립 실천 다짐 퍼포먼스를 진행하며 실천문화 확산에 나섰다. 행사는 관내 소상공인과 유관기관 관계자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시는 행사 종료 무렵 탄소중립 실천 다짐 피켓 퍼포먼스를 진행해 소상공인들에게 에너지 절약과 친환경 소비 실천을 당부했다. 이날 행사장 입구에는 가정이나 사업장에서 전기·수도 절약 등 온실가스 감축 활동을 하면 현금성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는 ‘탄소중립포인트제’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현장 접수를 진행해 많은 소상공인들의 참여를 이끌어냈다. 거제시는 올해 공공기관과 지역 축제·행사 등 60여 회 이상 찾아가는 탄소중립 홍보부스를 운영하여 시민 6,000여 세대가 탄소중립포인트제에 신규 참여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는 전년 대비 40% 이상 증가한 수치다. 한편 거제시는 앞으로도 공공기관, 민간단체, 소상공인 등과 협력해 탄소중립포인트제 참여를 확대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탄소중립 도시 거제’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거제시가 전통 씨름을 통해 어린이 체육 활성화와 지역문화 계승에 나섰다. 거제시는 지난 11월 8일 거제시농업개발원 특설씨름장에서 ‘2025 거제시장배 유치부 장사씨름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거제시체육회가 주최하고 거제시씨름협회가 주관했으며, 관내 7세 유치원생 100여 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겨뤘다. 아이들은 개인전, 단체전으로 경기를 치르며 힘과 기술, 예절을 고루 갖춘 ‘어린 장사’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거제시청씨름단이 재능기부 형태로 참여해 지도와 운영을 지원, 대회의 의미를 더했다. 앞서 시청 씨름단은 지난 4~5월 운영된 ‘생활체육 씨름교실’에서 관내 유치원 아동 약 900명을 대상으로 기본동작과 전통예절, 씨름의 역사 등을 가르치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번 대회 참가자 중 상당수는 해당 씨름교실 수료생으로, 교육에서 대회로 이어지는 체계적인 씨름 보급 모델을 완성했다는 평가다. 거제시청씨름단 주장 서민희 선수는 “아이들이 씨름을 통해 자신감과 협동심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거제시는 지난 10일 오전 11시, 거제시장애인복지관(양정1길 45) 리모델링 공사 현장을 방문해 공사 안전 관리와 추진 상황을 직접 점검했다. 이번 리모델링 사업은 총 81억 5천만 원(시비 70억 5천만 원, 특별교부세 5억 원, 특별조정교부금 6억 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공사로, 2023년 5월 공사를 시작하여 현재 공정률 70%를 보이고 있으며 2026년 2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사업은 노후화된 시설을 개선하고 장애인 편의시설을 확충하여, 장애인과 장애인부모, 장애인 단체 등의 의견을 반영한 이용자 중심의 복합문화형 복지 공간으로 새롭게 조성될 예정이다. 이날 현장을 찾은 변광용 시장은“이번 리모델링은 장애인분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복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중요한 사업으로, 공사 관계자 여러분께서는 무엇보다 안전과 품질 관리에 만전을 기해 주시기 바라며, 장애인복지관이 지역의 대표 복지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거제시는 11월 10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대비 공직선거법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의무를 확립하고, 선거와 관련한 행위 제한 기준을 명확히 안내함으로써 선거법 위반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거제시선거관리위원회 이재석 사무국장이 강사로 나서 △공무원의 선거중립 의무 △'공직선거법'상 제한·금지 규정 △'정당법' 및 '정치자금법' 관련 주요 조항 등을 설명했다. 특히 ‘할 수 있는 행위’와 ‘할 수 없는 행위’ 등 실제 사례 중심의 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이해를 높였다. 거제시 관계자는 “선거에서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과 법 준수는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전 직원이 선거법을 철저히 준수하고, 공명정대한 선거가 치러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거제시는 지난 11월 8일 거제시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거제시 청소년정책제안토론회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이 사전에 정책 관련 교육을 받고, 모둠별 토론을 통해 정책제안서를 직접 작성한 뒤, 거제시장과의 간담회를 통해 발표하고 의견을 나누는 참여형 청소년 정책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토론회에는 ▲거제시청소년참여위원회 ‘All in us’, ▲청소년운영위원회 ‘우·만·세’, ‘도담’, ‘가온’, ‘조타’, ▲중·고등학교 학생 연합회 ‘쉼표’, ‘상군마리’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Self-way’ 8개 청소년 참여기구 11개 모둠 70명의 청소년이 참여했다. 참가 청소년들은 정책 이해 교육을 통해 시정 운영의 기본 구조와 정책 형성 과정을 학습한 뒤, 퍼실리테이션 방식으로 모둠별 토론을 진행하며 생활, 복지, 문화, 교통 등 다양한 주제의 정책제안서를 준비했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발표대회가 아닌 정책 참여의 전 과정을 체험하는 학습형 토론회로 운영됐다. 각 모둠은 청소년 스스로 주제를 설정하고 문제를 분석하며, 제안서를 작성한 뒤 발표자료를 구
코리아타임뉴스 경남취재본부 | 합천군은 10일, 합천군 관내 학원연합회가 합천군청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지역 사회의 복지 향상과 이웃 사랑을 실천하기 위한 따뜻한 마음이 담긴 것으로, 이미희 회장과 이미향 사무국장이 직접 그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 이미희 회장은 “주변의 이웃들에게 따뜻한 희망이 전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탁하게 됐다.”며 “오늘 전달한 작은 나눔이 이웃들에게 희망을 채워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합천군 학원연합회의 따뜻한 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소중한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번에 기탁받은 성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합천군 관내 어려운 아동 가정에 지원될 계획이다. 성금 기탁을 희망하는 분들은 합천군청 주민복지과나 읍면사무소로 연락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