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군산시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근로자들이 폐업 등으로 퇴직금을 제대로 받지 못하는 사례가 증가함에 따라, 근로자 노후소득 보장을 강화하기 위해 ‘퇴직연금 추가 지원사업’을 전국 최초로 오는 3월 이후 시행한다. 이번 사업은 근로복지공단 중소기업 퇴직연금기금제도(푸른씨앗) 가입 사업장을 대상으로 하며, 30인 이하 중소기업(소상공인 포함)에서 근무하는 전년도 월평균 보수 281만 원 미만 근로자가 지원 대상이다. 근로복지공단은 해당 근로자에 대해 사업주가 납부한 퇴직연금 부담금의 20%를 지원하고 있다. 이 중 10%는 사업주에게 환급되어 경영 부담을 완화하고, 10%는 근로자 퇴직연금 계좌에 적립된다. 군산시는 여기에 더해, 공단이 근로자에게 적립해 주는 금액의 10%를 추가로 지원해 근로자 퇴직연금 계좌에 별도로 적립해 준다. 예를 들어, 사업주가 퇴직연금 부담금으로 280만 원을 납부할 경우, 공단에서 28만 원을 사업주에게 환급하고, 28만 원을 근로자 계좌에 적립하며, 군산시가 2만8천 원을 추가로 적립해 근로자의 실질 적립액은 총 30만 8천 원으로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경상북도 소방본부는 지난해 설 연휴 기간 동안 화재 관련 출동이 총 235건에 달했다고 밝히며, 명절 기간 도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소방본부에 따르면 최근 3년간(2023~2025년) 설 연휴 기간 도내에서 발생한 화재는 총 134건으로, 하루 평균 9.5건의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난해 설 연휴에는 총 59건의 화재가 발생했으며, 이 가운데 절반 이상이 부주의로 인한 화재로 집계돼 생활 속 안전관리의 중요성이 다시 한 번 강조됐다. 지난해 설 연휴 기간 화재의 발화 원인을 분석한 결과 ▲부주의 33건(55.9%) ▲전기적 요인 13건(22.0%) ▲기계적 요인 5건(8.5%) ▲기타 8건(13.6%) 순으로 나타나, 부주의에 의한 화재 비중이 가장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화재 발생 건수는 전년 대비 증가했으며, 인명피해는 1명으로 전년과 동일한 수준을 유지했다. 반면 재산피해는 234,083천 원에서 357,985천 원으로 123,902천 원 증가해, 화재로 인한 피해 규모는 확대된 것으로 집계됐다. 경상북도 소방본부는 설 연휴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충남도와 민·관·군 단체가 봄철 산불 예방을 위해 힘을 합친다. 도는 최근 도청 대회의실에서 김영명 환경산림국장과 관계기관, 군, 민간단체 등 15개 기관 및 5개 단체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산불방지협의회’를 열고, 기관별 협조 사항을 논의했다고 12일 밝혔다. 협의회는 날씨가 따뜻한 3-4월 산행인구 증가에 따른 입산자 실화와 산림인접지 부근 관행적 소각산불 등으로 산불 발생 시 신속 대응과 협력체계를 다지기 위해 마련했다. 참석자들은 산불 예방 및 산불 진화를 위한 산불방지 종합대책을 보고하고 중점추진계획과 기관별 협조 사항을 논의했다. 도는 봄철 산불 예방을 위해 마련한 산불방지종합대책에 따라 지난달 20일부터 읍·면·동 이상 216개 기관에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운영하고 있다. 산불 조기 발견 및 초동 진화를 위한 대책으로는 산불 진화 임차 헬기 5대(홍성·논산·천안·보령·서산)를 전진 배치한 상태이다. 이와 함께 산림재난대응단, 산불감시원, 산불예방진화대원 등 산불종사원도 1370명을 배치했으며, 감시카메라 150대를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충남소방본부는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설 연휴 기간 응급실 과밀과 병원 미수용 상황에 대비해 119구급상황관리센터 운영체계를 대폭 강화한다고 12일 밝혔다. 119구급상황관리센터는 구급대가 병원 선정에 어려움을 겪거나 응급실 수용이 불가능한 경우, 환자 증상과 중증도를 고려해 수용할 수 있는 의료기관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이송을 조정하는 역할을 한다. 지난해 설 연휴 기간 119구급상황관리센터 상담·문의는 일평균 286건을 기록해 교통사고와 음주 사고, 낙상, 과식 등으로 응급환자가 평시 대비 2.2배 증가했다. 도 소방본부는 일부 의료기관의 진료 공백으로 늘어나는 응급환자에 비해 응급실이 부족해지면 혼잡이 커질 수 있어 선제적으로 철저히 대응할 계획이다. 우선 설 연휴 기간 비상 응급 대응반을 편성·운영하고 의료상담 인력을 4명에서 9명으로 확대하며, 응급환자 미수용 발생 시 소방-지차제-의료기관 간 공동 대응 협조를 통해 응급의료 공백을 최소화한다. 아울러 고위험 산모와 신생아 환자는 구급상황관리센터를 통해 국립중앙의료원 모자의료 전담팀에 지원을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경상남도 소방본부는 도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오는 13일부터 19일까지 7일간 ‘설 연휴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근무 기간에는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 총 1만 3천5백여 명의 인력과 소방차량 731대가 24시간 즉시 출동할 수 있는 비상 대응 태세를 갖춘다. 소방본부는 연휴 기간 화재 등 각종 사고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귀성객과 인파가 몰리는 주요 터미널과 기차역, 전통시장 등 도내 다중운집 장소 91개소에 소방차와 구급대를 전진 배치한다. 사고 발생 시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겠다는 취지다. 특히, 대형 재난 발생 시 초기부터 우세한 소방력을 투입하기 위해 소방관서장이 직접 지휘선상에서 근무하며 현장 지휘와 상황 관리를 총괄한다. 오성배 재난대응과장은 “도민과 귀성객이 걱정 없이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소방이 가장 가까운 곳에서 대기하겠다”며 “연휴 기간 사소한 위험 요소라도 발견되면 즉시 119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11일 국제로타리 3670지구(총재 김성희)와 화재피해주민 지원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국제로타리 3670지구 김성희 총재, 김미영 남원·순창 지역대표, 김민수 재무총장, 유창종 편집위원장, 김덕곤 IT위원장을 비롯해, 국제로타리 3670지구 임원이자 전북도의회 부의장인 김희수 의원과 전북특별자치도 소방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주택 화재로 주거와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 특히 사회적 취약계층이 조속히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인적·물적 자원을 상호 교류하고 화재피해주민 지원과 관련한 공동 협력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국제로타리 3670지구는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가 추진 중인 119행복하우스 건축지원 대상 가구에 300만 원 상당의 가전제품을 지원하기로 했다. 119행복하우스는 도내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재원을 바탕으로 화재로 주택이 전소된 사회적 취약계층의 주택 재건축을 지원해, 화재로 삶의 기반을 잃은 주민의 주거 회복을 돕는 사업이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해남소방서가 설 명절을 맞아 나눔과 기부문화를 확산하고 지역 내 소외계층에 대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사회복지시설 위문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위문은 지난 2월 11일 오후 2시, 해남읍 소재 등대원에서 진행됐으며, 소방서장을 비롯한 직원 20명이 참여했으며, 준비한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관계자 및 입소자들을 대상으로 화재 예방을 위한 소방안전 컨설팅을 실시했다. 특히 명절 기간 중 화재 등 각종 안전사고 위험이 높아지는 점을 고려해 시설 내 소방시설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에게 안전관리 요령을 안내하는 등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으며 시설 주변 환경정리 봉사활동도 병행하여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에 힘을 보탰다. 박춘천 해남소방서장은 “설 명절을 맞아 마련한 작은 정성이지만 따뜻한 위로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과 촘촘한 안전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군민이 안심할 수 있는 해남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해남소방서는 매년 명절마다 사회복지시설 위문과 안전점검을 실시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안전문화 확산에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나주소방서, 청렴한 설 명절 위한 캠페인 실시...“부정청탁 근절로 신뢰받는 나주소방서 만들 것” 나주소방서는 설 명절 연휴를 앞두고 11일에'청렴한 설 명절 보내기'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명절 기간 동안 발생할 수 있는 부정청탁·금품 수수 관행을 사전에 차단하고, 공정과 신뢰를 중시하는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캠페인은 청렴 실천 메시지를 공유하는 한편 직원들과 간단한 다과를 나누며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소통의 시간도 함께 마련됐다.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직원 간 공감과 유대감을 높이며 청렴의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기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신향식 나주서장은 “청렴은 직원 모두가 지켜야 할 기본 자세”라며 “명절 선물 교환은 작은 성의라도 부정청탁으로 오해받을 수 있기 때문에 각별히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직원 간 소통을 강화하고, 청렴한 업무 처리로 시민들에게 더욱 신뢰받는 나주소방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광명소방서는 저장강박 의심 가구의 화재 위험요소 제거와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광명시청 등 유관기관과 합동 방문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저장강박 의심 가구 내 가연물 적치로 인한 화재 위험 증가와 인명 피해 우려를 사전에 예방하고, 주거공간 정리와 생활환경 개선을 통해 대상 가구의 일상 회복까지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광명소방서와 광명시청, 한국전기안전공사 등이 참여해 기관 간 협업을 기반으로 진행됐다. 주요 추진 내용은 세대 내 가연물 적치 상태를 점검하고 피난로 확보를 위한 안전지도를 실시하는 한편, 거주자를 대상으로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 요령에 대한 안전교육을 진행하고,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와 화재 안전물품 보급 지원 등이다. 특히 스프레이형 소화기, 투척용 소화기, 단독경보형 감지기, 자동소화 멀티탭 등 초기 화재 대응이 가능한 안전물품을 보급하고, 119 화재대피 안심콜 서비스 안내와 취약계층 주택화재 안심보험 제도 안내 등 예방 중심 안전관리도 병행하고 있다. 광명소방서는 앞으로도 유관기관 협업을 통해 화재안전물품 지원과 복지 연계 사례관리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전주시청소년성문화센터(센터장 심기본)는 11일 서신동 주민센터 앞에서 전북특별자치도 청소년성문화센터 연합 아동 성폭력 추방의 날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제20회 아동 성폭력 추방의 날’(2월 22일)을 맞아 지역 주민들에게 아동 성폭력 추방의 날의 의미를 알리고, 아동 성폭력 예방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확산과 실천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추진됐다. 캠페인은 아동 성폭력 예방 메시지가 담긴 스티커 붙이기와 ‘아동 성폭력 STOP’ 손팻말을 활용한 인증샷 촬영 등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심기본 전주시청소년성문화센터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아동 성폭력 예방의 중요성을 지역사회에 알릴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지역 주민 모두가 실질적인 예방 행동에 함께 참여하고, 아동이 안전하고 존중받는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데 적극적으로 동참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아동 성폭력 추방의 날은 정부가 지난 2006년 용산 아동 성폭력 사건을 계기로 아동 성폭력 문제에 대한 해결 의지를 다지기 위해 지정한 기념일이다. 이후 전주·군산·익산·정읍 지역 청소년성문화센터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우범기 전주시장이 2026년 새해를 맞아 시민들의 삶 속으로 찾아가 전주 발전을 위한 목소리를 직접 듣는 현장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우범기 시장은 11일 덕진구 여의동을 방문해 주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전주시 발전을 위한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2026 연두순방’을 실시했다. 이날 우 시장은 여의동 주민센터에서 자생단체 임원진들을 만나 민선8기 전주시 주요 정책을 공유하고, 지난해 ‘찾아가는 시민과의 대화’를 통해 건의된 주요 현안사업의 추진 상황을 공유하는 간담회를 가졌다. 특히 우 시장은 △고랑동 신흥마을 침수방지 대책 △주요 도로 및 인도 정비사업 추진 상황 △하수관로 정비사업 등 주민 생활과 밀착된 사업에 대해 설명함으로써 주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했다. 또한 크고 작은 주민숙원사업들에 대한 허심탄회한 소통도 이어졌다. 우 시장은 이어 여의동 권역의 경로당을 방문해 명절 인사를 나누고, 노인복지 서비스 향상을 위한 건의사항을 청취하기도 했다. 시는 앞으로도 시민과의 만남을 통해 수렴된 다양한 의견을 시정에 적극 반영하고, 실질적인 해결책 마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가평소방서는 겨울철 건조한 날씨와 난방기구 사용 증가로 화재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화재 예방 분위기 확산을 위한 생활 밀착형 홍보 활동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는 국민들이 일상적으로 이용하는 카페 컵홀더에 화재예방 문구와 QR코드를 삽입해 자연스럽게 안전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가평소방서는 자체 제작한 1,500개의 컵홀더를 관내 소규모 카페 3곳에 배부했다. 컵홀더에 삽입된 QR코드를 통해 ▲소화기 사용방법 ▲화재 발생 시 피난 요령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홍보 등 화재 예방 관련 영상 콘텐츠를 누구나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박성호 가평소방서장은 “겨울철에는 난방기구 사용 증가와 건조한 날씨로 인해 화재 위험이 특히 높아지는 시기”라며 “국민들이 커피 한 잔의 여유 속에서도 화재 예방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인식할 수 있도록 이번 홍보를 추진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작은 관심과 실천이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만큼, 앞으로도 군민 눈높이에 맞춘 생활 속 화재 예방 홍보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군산시가 11일 설 명절을 앞두고 공설시장 및 신영시장에서 소비자단체와 함께 물가안정 합동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은 지역 물가안정 도모와 소비자들이 신뢰할 수 있는 구매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됐으며, 한국여성소비자연합 군산지부와 소비자교육중앙회 군산지회 등 소비자단체 회원 30여 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일일이 시장 가게들을 방문해 성수품의 가격 인상 자제와 친절 서비스 제공에 동참할 것을 요청했다. 군산시는 캠페인 이후에도 전통시장, 대규모 점포 등을 대상으로 판매·단위가격 표시 및 권장소비자가격 표시에 대한 이행 여부 점검 및 물가 모니터링을 통해 명절 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소비자 피해를 예방할 계획이다. 또한 군산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과 착한가격업소 이용 홍보와 함께 전 직원 전통시장 장보기 캠페인과 군산사랑상품권 이용 확대를 통해 지역 내 소비 진작도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이헌현 일자리경제과장은 “설 명절을 맞아 시민들의 물가 부담을 덜고 안정적인 소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적극적인 대응에 나섰다.”라며 “물가안정과 지역경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전주시가 설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통해 지역경제 회복에 동참하고 나섰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11일 모래내시장을 찾아 각종 제수용품과 먹거리를 직접 구매하고, 오가는 시민들을 상대로 전통시장 이용을 독려하며 전통시장 활성화를 직접 실천했다. 이날 우 시장은 모래내시장에서 젓갈과 식품, 육류, 과일, 어류 등 상인들과 한명 씩 손을 잡으며 전통시장 경제 상황 및 각종 애로사항을 꼼꼼히 청취했다. 또 모래내시장 김병권 상인회장 및 상인들과 의견을 교환하고 각종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전통시장 상인들의 목소리를 경청했다. 이어 모래내시장을 오가는 시민들을 상대로 전통시장 이용을 독려하고 각종 제수용품을 직접 구매하면서 전통시장 활성화에 앞장섰다. 특히 온누리상품권 농축산물 환급행사와 전주사랑상품권 등을 활용하면 조금 더 싼 가격으로 전통시장을 이용할 수 있다고 홍보하기도 했다. 전통시장에서 국산 농수산물 구매 시, 구매금액의 최대 3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해주는 행사가 오는 14일까지 진행되고 있다. 이와 관련, 전주시는 민족 대 명절 설을 앞두고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전주시에 또 한 번 가슴 따뜻한 ‘숨은 천사’가 다녀갔다. 자신의 신분을 일절 밝히지 않은 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거액의 성금을 건네고 사라진 익명의 기부자 소식이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전했다. 지난 10일, 전주시청 생활복지과 사무실에 한 시민이 방문했다. 그는 부서 직원에게 흰 봉투 하나를 건넨 뒤, 인적사항을 묻는 직원의 질문에 대답도 하지 않은 채 곧장 자리를 떠났다. 직원이 뒤쫓아 나갔으나 기부자는 이미 홀연히 사라진 뒤였다. 사무실로 돌아와 확인한 봉투 속에는 5만 원권 지폐가 가득 들어있었다. 정성스럽게 세어 본 금액은 총 410만 원에 달했다. 확인 결과, 이 기부자는 지난해에도 이맘때쯤 시청을 찾아 비슷한 방식으로 성금을 기탁했던 ‘숨은 공로자’인 것으로 밝혀져 감동을 더했다. 전주시는 기부자의 뜻에 따라 전달받은 성금 410만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주지역 저소득 취약계층과 복지 사각지대 가구를 지원하는 데 사용할 예정이다. 자신의 이름을 알리기보다 이웃의 고통을 먼저 살피는 익명 기부자의 숭고한 ‘이름 없는 나눔’ 행보는 고물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