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대구취재본부 | 대구 동구청은 지난 27일 2025년 제1회 공공디자인 진흥위원회 회의를 개최하고 제3기 대구 동구 공공디자인 진흥위원회 위원 14명을 신규 위촉했다. 제3기 대구 동구 공공디자인 진흥위원회는 당연직 1명, 위촉직 14명 등 총 15명으로 디자인, 건축, 미술, 색채, 조명, 조경, 도시계획 등 7개 분야의 전문가들이 2027년 2월까지 2년간 임기를 수행한다. 이번 회의에서는 동구에서 새롭게 시작하는 공공디자인 상담소 운영 방안을 의결했다. 향후 위원들은 공공디자인 상담소를 통해 구정 업무 전반에 대한 공공디자인 컨설팅을 실시할 예정이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동구의 도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 공공디자인을 적극 활용할 예정이며, 특히 올해 처음으로 시행하는 공공디자인 상담소 운영을 통해 구정 업무 전반에 공공디자인 개념을 확산하여 품격 있는 동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대구취재본부 | 대구 동구청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2024년 지방규제혁신 추진 성과평가에서 우수지자체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상과 재정 인센티브 1억원을 확보했다. 행정안전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광역, 시, 군, 자치구 4개 단위로 평가를 진행해 우수 지자체를 선정했다. 지방규제 혁신 추진 성과평가는 △법령에 규정된 규제를 발굴하고 중앙부처에 개선을 요청하는 활동 △지자체 조례·규칙 상의 규제 해소 추진 △그 밖에 인허가 등 행정업무 수행 시 지자체 공무원의 적극적인 노력으로 현장의 어려움을 해결하는 그림자·행태규제 개선 등을 합산해 실적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대구 동구청은 △자치법규 내 소하천 점용료 부과 기준과 감면 비율을 완화 △공유재산의 변상금 및 대부료 분할납부 기준 완화 △국무조정실 현장토론회, 행안부 실무회의, 광역·기초 심층간담회, 구·군 합동 간담회 추진 등 현장 속에서 규제혁신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실시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자치구 단위 평가에서 전국 5위를 차지했으며, 2022년부터 3년 연속 지방규제혁신 추진 우수지자체
코리아타임뉴스 대구취재본부 | 대구 중구는 ‘대구광역시 중구 금연환경조성 및 간접흡연피해방지 조례’에 따라 간접흡연으로부터 주민을 보호하기 위해 지난 2월 27일 동성로 금연거리 내 보안등 2개소에 금연벨을 설치하고 운영을 시작했다. 이번 금연벨 설치는 상습 흡연구역에서 발생하는 간접흡연 피해를 줄이고, 금연구역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설치 장소는 유동 인구가 많고 간접흡연 관련 민원이 자주 발생하는 동성로 금연거리(CGV대구한일~(구)중앙파출소) 내 보안등 2개소로 선정했다. 금연벨은 금연안내판과 벨로 구성되어 있으며, 벨을 누르면 1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한다는 음성멘트가 송출되어 해당지역이 금연구역임을 알리고 흡연자에게는 자발적으로 흡연을 중지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 또한, 흡연 여부와 관계없이 30분마다 주기적으로 안내 방송이 송출되어 흡연자들에게 금연구역임을 상기시키고, 비흡연자와의 갈등을 줄이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중구는 금연벨 운영과 함께 금연구역 내 흡연자 발견 시 주민들이 적극적으로 금연벨을 활용할 수 있도록 홍보물을 배포하고, 금연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홍보방안을 추진
코리아타임뉴스 대구취재본부 | 대구 중구는 3월부터 12월까지 매주 토요일, 중구의 대표적인 골목투어 코스이자 관광거점인 근대골목 일원과 김광석다시그리기길에서 ‘릴레이 체험존’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근대문화체험관 계산예가, 청라언덕관광센터, 김광석길 콘서트홀 앞에서 진행되며, 관광들에게 골목과 연계된 다양한 역사‧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총 25종의 체험 프로그램이 매주 다른 주제로 운영된다. 계산예가와 청라언덕관광센터에서는 ▲근대골목 연계 체험(9종) ▲근대역사 프로그램(7종) ▲전통문화 체험(4종)이 진행되며, 김광석길 콘서트홀 앞에서는 김광석길 연계 체험(5종)이 마련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대구 읍성 이야기 탁본·스탬프 체험, 태극기 퍼즐 맞추기, 전통문양 먹물 탁본 체험, 김광석 노래말을 활용한 창작 활동 등이 포함되어 있으며, 관광객들이 중구의 역사와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운영 시간은 계산예가에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2회 진행되며, 청라언덕관광센터와 김광석길 콘서트홀 앞에서는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운영된다. 또한, 학교 및 기관 등 20인 이상 단체 방문
코리아타임뉴스 대구취재본부 | (재)달성교육재단은 지난 27일 대구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등학교와 업무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은 달성교육재단의 이희갑 대표이사와 대구소프트웨어고 박유현 교장 등 관계자 다수가 참석한 가운데 재단 직원 역량강화 교육과 함께 진행됐다. 두 기관은 이날 과학교육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소프트웨어 개발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개발로 지역사회의 교육적 성장을 도모하는 데 앞장설 것을 약속했다. 특히, 소프트웨어 및 IT 개발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사업을 기획하고,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창의적 체험 활동, 진로진학 상담 등을 제공하는 데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협약식에 참석한 이희갑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소프트웨어 등 IT 특성화 분야 교육 프로그램을 함께 만들어갈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이 협력이 달성군 교육의 질적 향상과 지역사회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전했다. 박유현 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학교 특성화 분야에서 더욱 심도 깊은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하며, 지역사회와의 협력 강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코리아타임뉴스 대구취재본부 | (재)달성문화재단은 지난 27일 ‘달성군의 지역 교육 혁신 및 문화 발전’을 위해 (재)달성교육재단과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상호협력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달성문화재단 김종호 대표이사와 달성교육재단 이희갑 대표이사를 비롯한 양 기관의 임직원이 참석했다. 달성문화재단은 지역사회의 문화적 수요에 부응해 적극적이고 군민 친화적인 문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달성교육재단은 지역사회 글로벌 인재 양성을 목표로 폭넓은 교육 사업 추진을 통해 지역의 교육 발전 토대를 마련하고 있다. 협약은 각 기관 보유 역량을 활용한 지역사회 교육·문화 분야에 공동으로 협력하고 상호 교류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우수한 인재 육성을 위한 혁신적인 교육 프로그램 개발 △문화예술 교육 증진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양 기관 사업에 대한 교차 홍보를 통한 지원사업 활성화 등이 있다. 이를 계기로 두 기관은 달성군의 문화 확산과 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및 사업을 공동 개발하고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코리아타임뉴스 대구취재본부 | 달성군여성단체협의회는 28일 달성군청 군민소통관에서 ‘달성군여성단체협의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하며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최재훈 달성군수를 비롯한 달성군여성단체협의회 회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남명숙 회장의 이임사로 시작됐으며, 전경자 신임회장의 취임사에 이어 성금 100만 원 불우이웃돕기 기탁식이 진행돼 행사에 의미를 더했다. 한국자유총연맹 달성군지회 여성협의회장, 옥포읍 교항3리 이장 등 여러 단체장을 역임한 전경자 신임회장은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치는 등 지역사회 발전에 힘써 오고 있다. 이날 전경자 회장은 “재임기간 달성군여성단체협의회장으로서 관내 여성들의 사회참여기회 확대와 권익 향상을 위해 힘쓸 것”을 약속했다. 최재훈 달성군수는 남명숙 회장의 노고를 격려하고, 전경자 신임회장의 취임을 축하하며 “여성의 따뜻한 리더십으로 여성단체 간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여 양성평등한 여성친화도시로 나아갈 수 있도록 주도적인 역할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대구취재본부 | 대구 서구여성단체협의회는 2. 27. 서구청을 방문하여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류한국 서구청장과 이맹자 회장 및 임원들이 참석했으며, 지역의 나눔 문화 확산과 여성 리더의 역할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이맹자 서구여성단체협의회장은“어려운 곳에 소중하게 성금이 사용됐으면 좋겠다”며, “올해도 변함없이 서구 주민들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를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어머니의 따뜻한 마음으로 서구 주민들을 위해 귀한 성금을 후원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소중한 성금은 관내 저소득 주민들을 위한 사업에 잘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기탁된 성금은 서구청의 후원사업인 '행복서구 희망나눔' 사업을 통해 관내 저소득층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코리아타임뉴스 대구취재본부 | 대구 서구청은 쓰레기 불법투기 계도 및 주민 의식 개선을 위해 우리 동네 청결 지킴이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작년 구청장 동 방문 당시, 무단투기 쓰레기로 인한 문제 해결과 지속적인 관리 필요성을 건의한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일시적인 쓰레기 수거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감시와 계도를 강화하는 방향으로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이와 관련하여‘24.12.30. 서구의회 이규근 의원의 대표 발의로 '대구광역시 서구 우리 동네 청결 지킴이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사업의 추진 근거를 마련했다. 지난달 27일 활동 교육을 시작으로, 3월부터 동별 청결 지킴이들이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쓰레기 불법투기 행위에 대한 신고 활동을 수행하며, 매월 1회 인접 동과 교차하여 야간 합동단속에 참여하는 등‘환경 파수꾼’의 역할을 하게 된다. 구에서는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청결 지킴이들에게 쓰레기 불법투기 명예 감시원증을 발급하고 활동용 조끼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활동에 따른 자원봉사 실적 인정과 쓰레기 불법투기 신고 건에 대하여 포상금 지급 등을
코리아타임뉴스 대구취재본부 | 대구 서구가 3월 4일부터 새롭게 달라진 홈페이지를 선보였다 대구 서구는 주민들이 구정 정보에 더 편리하게 접근하고, 안전하게 홈페이지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전면 개편했다. 이번 개편에서는 전자정부 프레임워크를 도입하여 홈페이지의 보안성을 강화했으며, 아이핀과 휴대전화 인증 방식 외에도 간편인증 기능이 추가되어 주민들이 더욱 쉽고 빠르게 인증할 수 있도록 개선됐다. 또한, 통합 예약 기능도 추가되어 일부 교육, 강좌, 체육시설 예약 등을 제공한다. 이에 따라 업무시간 외에도 주민들이 신청할 수 있게 되어 더욱 편리한 서비스 이용이 가능해졌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홈페이지 개편을 통해 주민들이 더 안전하고 편리하게 행정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며“앞으로도 주민들의 편의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대구취재본부 | (재)달성문화재단은 어린이들에게 문화적 혜택을 제공하고, 가족이 함께하는 여가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준비한 ‘2025년 달성 아동극 시리즈’를 3월부터 선보인다고 밝혔다. ‘달성 아동극 시리즈’는 그동안 산발적으로 개최됐던 아동극을 3개 공연장에서 정기적으로 선보이는 것을 목표로 기획됐다. 공연은 내달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달성군 내 소극장 3개소 ▷달성문화센터 백년홀 ▷달성군 여성문화복지센터 국화홀 ▷국립대구과학관 사이언트리홀에서 진행된다. 작품은 어린이들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자극하는 주제의 공연들로 구성됐으며, 월별로 다른 공연을 선보여 문화적 혜택을 다양화할 예정이다. 재단은 이번 시리즈 공연을 통해 지역 간의 문화적 격차가 해소되고, 가족 단위 관람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 문화가 대폭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총 8개 공연으로 구성된 시리즈는 오는 3월에 공개되는 ‘사슴 코딱코의 재판’으로 시작된다. ‘사슴 코딱코’는 전래동화 ‘선녀와 나무꾼’을 각색한 참여형 뮤지컬 재판극으로 어린이들로 하여금 보는 재미를 넘어 즐길 수 있는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어서 6월
코리아타임뉴스 대구취재본부 | 대구 서구청은 지난 26일 서구청 2층 회의실에서 2025년 서구 생활보장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생활보장위원회는 저소득층 보호 및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기초생활보장사업의 기본 방향과 시행 계획, 자활기금의 설치·운용 등을 심의·의결하는 기구이다. 이번 회의는 2025년 사회보장급여 수급자 연간 확인 조사 계획, 수급자 선정에 관한 사항, 2025년 자활 지원 계획, 2024년 생활보장위원회 소위원회에서 심의·의결한 결과 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회의에서 위원들은 저소득 취약계층의 안정적인 생활 보장과 자립 기반 지원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생활보장위원회 심의를 적극적으로 운영해 소외되는 저소득층이 없도록 면밀히 살펴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자활 능력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대구취재본부 | 대구 중구 자원봉사단체협의회는 지난 26일 중구자원봉사센터 강당에서 회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자원봉사단체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에서는 2024년 봉사활동 결산 및 2025년 사업 계획과 예산 심의 등이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한 해 동안의 활동을 돌아보고 향후 자원봉사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중구자원봉사단체협의회는 2003년 발족한 이래 자원봉사문화 확산을 위해 앞장서 왔으며, 현재 75개 단체가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협의체는 매년 자원봉사박람회, 자원봉사자대회, 중구 복지한마당, 사랑나눔 음식바자회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나눔을 실천하며 봉사에 힘써주시는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자원봉사자들의 활발한 참여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대구취재본부 | 대구 중구는 동성로 관광특구 주요 구간을 옥외광고물 특정구역으로 지정하기 위해 27일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대구 최초로 관광특구로 지정된 동성로 일대의 디지털 광고물 규제 완화에 중점을 두고 추진된다. 동성로 일대를 뉴욕 타임스 스퀘어처럼 쇼핑·문화 공간을 넘어 미디어와 관광이 융합된 대구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기존의 엄격한 옥외광고물 규제를 완화하고 다양한 형태의 광고를 허용함으로써 상권 활성화와 관광객 유입 효과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특히, 동성로28아트스퀘어 야외무대 주변 건물 외벽에 새로운 기술이 접목된 다양한 디지털 광고물을 집중적으로 설치해 화려하고 몰입감 있는 미디어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를 통해 동성로를 방문하는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도심의 역동적인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된다. 중구청은 27일 용역착수 보고회를 시작으로 5월까지 연구용역을 진행하며, 동성로의 지역 특성과 여건을 면밀히 분석해 차별화된 특정구역 운영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
코리아타임뉴스 대구취재본부 | 대구 동구청은 지난 26일, 관내 신속한 아동보호 조치 및 보호체계 구축을 위해 동구가족센터, 동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두드림발달센터, Baby&mom스튜디오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보호대상아동의 욕구에 맞춘 종합적 서비스 지원과 맞춤형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 아동의 최우선 이익을 고려한 보호조치를 신속하고 적시에 시행하기 위해 추진됐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보호대상아동의 보호 및 지원을 위해 필요한 사항 △보호아동의 원가정복귀를 위한 상호 협력 및 교류 △아동보호서비스의 원활한 목적 달성과 사업 추진을 위한 지원 등이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협약에 함께해 주신 관내 협약기관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보호아동의 행복한 성장을 위해 함께 노력하고, 아동이 행복한 동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