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남구는 5일 선암호수공원 녹색의 숲 잔디마당에서 ‘2025 선암호수공원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을 열고 화려하게 불을 밝혔다. 계절마다 다른 매력으로 시민들의 사랑을 받는 선암호수공원이 성탄절과 연말연시를 맞아 녹색의 숲 잔디마당과 테마쉼터 일원이 화려한 조명과 장식으로 새롭게 단장해 시민들에게 특별한 겨울 추억을 선사할 준비를 마쳤다. 특히, 녹색의 숲 잔디마당에는 대형 메인 트리를 중심으로 다양한 크기의 트리들이 설치됐고 테마쉼터 일원에도 겨울 감성을 담은 조명 장식이 마련돼 공원 전체가 동화 속 한 장면처럼 환상적으로 연출된다. 크리스마스 트리 조명은 12월 5일부터 2026년 1월 31일까지 약 두 달간 매일 오후 6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점등된다. 화려한 조명으로 꾸며진 공원은 연인들의 데이트 명소는 물론, 가족 나들이와 SNS 인증샷 촬영지로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날 점등식에서는 남구 선교회(신우회)의 특송 공연을 시작으로 서동욱 남구청장과 구민 등 100여 명이 함께 모여 따뜻한 연말 분위기를 나누고 공동체의 화합을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중구지역자활센터(센터장 배정희)가 12월 5일 오후 1시 30분 메가박스 울산점에서 2025년 자활참여자 문화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박경흠 중구의회 의장, 배정희 울산중구지역자활센터장, 울산중구지역자활센터 관계자, 자활사업 참여자 등 160여 명이 참석했다. 1부 기념식에서 울산중구지역자활센터는 자활사업 활성화 유공자 3명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울산중구지역자활센터 운영 및 지역사회 연계 활동에 힘쓴 자활센터 종사자 및 자활사업 참여자 각 1명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2부 문화 행사 순서에서 참석자들은 영화 ‘퍼스트라이드’를 함께 관람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편, 울산중구지역자활센터는 자활기업 2개와 자활근로사업단 16개를 운영하며 저소득층 120여 명에게 다양한 일자리와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는 약사동의 한 아파트 상가에 ‘GS25 약사더샵점’, 중구청 1층에 ‘커피생각 2호점’을 새롭게 개소하는 등 사업 영역을 지속적으로 넓혀나가고 있다. 배정희 울산중구지역자활센터장은 “각 사업단에서 근무하는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대한노인회 울산중구지회(지회장 최현만)에서 운영하는 ‘노인일자리 역량활용사업단’ 참여자 2명이 국토안전관리원과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이 공동 주관하는 ‘2025년 스마트 시설안전관리 매니저 경진대회’에서 ‘우수 스마트 매니저’로 선정됐다. 국토안전관리원과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은 전국의 노인일자리 역량활용사업단 소속 ‘스마트 시설안전관리 매니저’ 488명을 대상으로 △교육 이수 현황 △시설 안전관리 실적 △안전점검 보고서 등을 평가해 ‘우수 스마트 매니저’ 15명을 선정했다. 대한노인회 울산중구지회 노인일자리 역량활용사업단 소속 ‘스마트 시설안전관리 매니저’ 황영우 씨와 박진수 씨는 사회복지시설과 경로당 등에서 안전 점검 및 사후관리 업무를 수행하며 소규모 취약시설의 안전관리를 강화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편, 중구는 ‘우수 스마트 매니저’ 선정을 축하하는 의미에서 12월 5일 오전 9시 30분 중구청 구청장실에서 노인일자리 역량활용사업단 참여자 격려 행사를 열었다. 해당 행사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서기수 대한노인회 울산중구지회 사무국장, ‘우수 스마트 매니저’ 선정 대상자 등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한국석유공사가 12월 5일 울산 중구에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1,500만 원 상당의 온열 깔개 323개를 전달했다. 중구는 해당 후원 물품을 지역 내 중위소득 100% 이하 저소득 가정 323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한국석유공사는 매년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냉·난방용품, 식품 꾸러미, 안전 물품을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올해도 중구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농수산물 꾸러미와 잡곡 세트, 공기 순환기(서큘레이터) 등을 후원하고, 울산중구가족센터에 후원금 3,200만 원을 전달한 바 있다. 한국석유공사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건강하게 겨울을 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지역사회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의미 있는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추운 날씨 속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후원 물품을 전달하며 취약계층의 생활을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정성개발(대표이사 정성교)이 12월 5일 오후 3시 30분 중구청 구청장실을 방문해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이웃돕기 후원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정성교 ㈜정성개발 대표이사 등 2명이 참석했다. 해당 후원금은 지역 내 저소득층 15명에게 생계비 등으로 각 20만 원씩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정성개발은 지난 2012년 설립된 전기·배관 난방·기계설비 전문 시공업체로, 중구에 2021년부터 2024년까지 세 차례 이웃돕기 후원금 각 300만 원을 기부하고 2023년부터 올해까지 고향사랑기부금 400만 원을 전달하는 등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정성교 ㈜정성개발 대표이사는 “작은 정성이지만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더불어 사는 행복한 공동체를 만드는 데 힘을 보태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마음을 담아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후원금을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케이엠엑스(대표이사 김성규)가 12월 5일 오후 4시 30분 중구청 구청장실을 찾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2,000만 원 상당의 이웃돕기 백미 10kg 500포를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김영규 ㈜케이엠엑스 부사장 등 3명이 참석했다. 해당 후원 물품은 지역 내 취약계층 500세대에 배부될 예정이다. 한편, ㈜케이엠엑스는 2005년 설립된 정비용 부품 제조 및 설비 세정장비 개발 전문기업으로, 중구에 지난 2020년 마스크 3,000개와 백미 200포, 2023년 백미 560포, 2024년 삼계탕 1,800개를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케이엠엑스 관계자는 “주변에 희망과 사랑을 전하고자 후원에 나서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나가는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주변을 돌아보며 따뜻한 마음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뜻에 따라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쌀을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옥현어린이도서관은 지난 10월 10일부터 11월 28일까지 도서관 2층 다목적실과 옥현근린공원에서 진행한 생태 체험 프로그램‘가을 숲 놀이터’와 ‘스마트팜 도시농부가 되어볼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옥현어린이도서관에 따르면‘가을 숲 놀이터’프로그램은 매주 금요일 초등반(1-3학년) 12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아이들은 옥현근린공원에서 가을 낙엽과 열매를 관찰하고, 곤충의 생태를 살펴보며 계절의 변화를 온몸으로 느꼈다. 특히 매 수업마다 다양한 주제로 진행되는 자연물을 활용한 활동 등을 통해 자연과 친해지는 계기가 됐다. ‘스마트팜 도시농부가 되어볼까?’프로그램은 유아반(6-7세) 12명과 초등반(1-6학년) 15명 등 총 27명의 어린이가 참여해 연령별 맞춤형 교육으로 높은 만족도를 얻었다. 정보통신기술(ICT)을 농업에 접목한 스마트팜의 개념을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설명하는 이론 수업과 함께 직접 씨앗을 심고 반려식물을 키워보는 실습 활동으로 구성했다. 아이들은 자동화 시스템과 효율적인 농장 운영 방식 등을 배우며 자연과 농업 과학을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중구가 성탄절 및 연말연시를 앞두고 오는 12월 8일부터 12월 10일까지 빵류 제조·판매업체 20곳을 대상으로 위생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지도·점검은 케이크 등 빵류 소비가 증가하는 시기를 맞아 안전한 식품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된다. 주요 점검 항목은 △제조 시설·설비 및 기구의 세척·소독 등 위생 관리 여부 △제조일자 또는 소비기한 연장 표시 등 표시 기준 위반 여부 △소비기한 경과 원료 사용·보관 여부 △원료 및 완제품 보존 및 유통 기준 준수 여부 등이다. 중구는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도록 지도하고, 중대한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식품위생법'에 따라 행정처분을 내릴 방침이다. 중구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믿고 제품을 구매·소비할 수 있도록 내실 있는 지도·점검을 펼치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위생 관리 및 안전 점검을 통해 안전한 먹거리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중구가 12월 5일 오후 2시 중구청 중회의실에서 ‘2025년 한글사랑 추진위원회’를 개최했다. 한글사랑 추진위원회는 한글사랑 시책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제안하는 기구로, 관계 공무원, 구의원, 한글 관련 단체·교육 기관 관계자, 기자, 주민 대표 등 14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날 한글사랑 추진위원회 위원 11명은 △착한가격업소 표찰을 활용한 한글도시 홍보 △7080 연극단 ‘한글이 목숨이다’ 공연 개최 △태화동에서 한글을 보고, 쓰고, 즐기다! △‘내 고향은 병영이다’ 병영성 마을탐방 등 올 한 해 각 부서에서 발굴·추진한 한글 사업 14개를 심사해 우수 사업 3개를 선정했다. 이어서 내년도 한글 사업 추진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한편, 중구는 지난 2021년 ‘한글도시’ 선포 이후 한글사랑 추진 기본 계획을 수립하고 △한글 관련 홍보 자료 배포 △주민 대상 한글·역사·문화 교육 실시 △외솔한글한마당 행사 개최 등 다양한 한글 사업을 펼치고 있다. 중구 관계자는 “쉽고 바른 한글 사용을 통해 행정에 대한 주민들의 이해도와 신뢰도를 높여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S-OIL 울산공장이 5일 울주군 온산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이준호 온산읍장, 박성훈 S-OIL 상무, 박광철 온산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양호영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온산읍 취약계층 지원금 5천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지원금은 온산읍 내 복지위기가구 및 저소득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아동 학원비 지원사업, 찾아가는 맞춤형 물품 지원 사업, 긴급시 맞춤형 지원 사업 등 민관협력 복지특화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S-OIL 박성훈 상무는 “S-OIL은 앞으로도 지역의 취약계층 및 저소득 가정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 발전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준호 온산읍장은 “장기간의 경기 침체로 인해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지역 취약계층을 지원해주신 S-OIL에 감사드린다”며 “지원금을 활용한 복지특화사업을 통해 복지위기가구 감소 및 저소득층 생활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주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최인식) 서부청소년수련관은 12월 4일, 울주 서부청소년수련관 에서 수능을 마친 고3 청소년을 대상으로 문화공연 및 졸업사진 촬영 프로젝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업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청소년들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1부에는 청춘·도전·희망을 주제로 한 참여형 마술 공연이 진행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이후에는 졸업을 앞둔 청소년들이 반별로 사진을 촬영하며 추억을 남기는‘청춘 한 컷’이벤트가 운영됐다. 친구 및 담임교사와 함께 촬영할 수 있도록 진행됐으며, 180여명의 청소년들이 졸업 전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었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청소년은“수능 이후에 친구들과 함께 특별한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좋았다”며, “마지막 고3 생활이 더욱 의미있게 기억될 것 같다”고 말했다.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최인식 이사장은 “수능이라는 큰 산을 넘은 청소년들에게 잠시나마 마음을 풀고 웃을 수 있는 시간이 되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새로운 시작을 언제나 응원하며 청소년들이 다양하게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북구문화예술회관은 아카데미 수강생의 1년간 성과를 나누는 공연과 전시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오는 10일 오후 7시 30분 공연장에서는 가야금 병창과 한국무용, 해금 등의 아카데미 강좌 수강생들이 지난 1년간 갈고 닦은 실력을 선보인다. 전시는 1차와 2차로 나눠 1층 전시실에서 열린다. 1차는 5일부터 12일까지 규방공예와 전통민화 등 87점의 작품이, 2차는 22일부터 29일까지 사군자, 소묘 등 60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북구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다양한 연령대의 수강생들이 한해 동안 갈고 닦은 예술적 성취를 감상해 볼 수 있는 시간으로, 관람객들에게 풍요로운 문화예술 감상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예술적 성취를 함께 나누고 서로를 응원하는 따뜻한 문화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시와 공연 모두 무료 관람이며, 자세한 내용은 북구문화예술회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울주군이 지난 6월부터 지난달까지 12개 읍면을 대상으로 ‘온(ON)동네 생활민원 행정서비스의 날’을 운영해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울주군민 총 1만2천625명이 참여한 가운데 각 읍면의 생활민원 1만5천870건을 처리했다. 특히 칼갈이, 화분 분갈이 및 반려식물 나눔, 옷수선, 건강상담, 생활체험 등 5개 분야의 생활밀착형 서비스를 제공해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울주군은 주민 누구나 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행정복지센터와 공원 등 접근성이 높은 장소에서 행사를 진행했다. 또 사전 홍보 강화, 경로당 방문 안내, 아파트 관리사무소 협조 요청 등으로 폭넓은 참여를 이끌어냈다. 현장에서 실시한 만족도 조사 결과, 대다수의 주민들이 ‘행사가 지속적으로 운영되길 바란다’고 응답해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울주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울주군민 곁으로 직접 찾아가 생활 속 불편을 해결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주민 의견을 반영해 내년에는 더 다양한 분야의 서비스를 발굴해 만족도 높은 현장 행정을 실현하겠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울주군이 지역 수출 성장에 기여한 정원기계㈜, ㈜국일인토트, 반도이앤티㈜, 명성씨앤피㈜, ㈜사이토 등 5개 기업을 ‘2025년 울주군 수출우수기업’으로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울주군 수출우수기업상은 연간 50만 달러 이상 수출 실적을 올린 울주군 기업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지역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수출 역량 제고를 위해 시상한다. 울주군은 유관기관 추천과 공적심의위원회 심사를 거쳐 올해 수상기업을 최종 확정했다. 올해 수출우수기업과 주요 수출 실적은 △정원기계㈜(대표이사 원경연), 기어 및 스프라켓 등 수출 183만 달러 △㈜국일인토트(대표이사 이종철), 실링·커플링·SCR 등 수출 220만 달러 △반도이앤티㈜(대표이사 윤석배), 석유화학플랜트용 판형열교환기 수출 113만 달러 △명성씨앤피㈜(대표이사 서명국), 플랜트 배관 설비 수출 114만 달러 △㈜사이토(대표이사 서정환), 친환경소재(저경도 TPU, PU합성피혁 등) 수출 93만 달러 등이다. 특히 명성씨앤피㈜와 ㈜사이토는 첫 해외시장 진출임에도 각각 114만 달러, 93만 달러 수출을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암각화박물관은 오는 12월 8일 오후 2시 울산시의회 1층 시민홀에서 ‘명사특강: 반구천의 암각화 바로 알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울산시민들에게 반구천 암각화의 역사적·예술적 가치를 알리고 세계유산으로서의 중요성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연에는 국내 미술사·문화재 분야 전문가로 손꼽히는 양정무 한국예술종합학교 미술이론과 교수가 나선다. 양 교수는 서양미술사 및 미술사학을 전공한 국내 대표 미술사학자로, ‘난생 처음 한번 공부하는 미술 이야기’ 저자로도 잘 알려져 있다. 이번 강연에서는 세계 원시미술과 반구천의 암각화를 주제로 예술적·미술사적 가치를 시민들에게 쉽게 풀어내며, 암각화가 인류 보편의 예술적 표현임을 강조할 예정이다. 강연에 관심이 있는 시민은 암각화박물관 누리집 공지사항에 게시된 정보무늬(QR코드)를 통해 사전등록 하거나 행사 당일 현장을 방문하면 참여 가능하다. 관련 문의는 울산암각화박물관으로 하면 된다. 울산암각화박물관 관계자는 “권위 있는 전문가의 강연을 통해 세계유산 반구천의 암각화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