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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울산 남구, 동네 빵집 살리기 ‘친환경 빵봉투’ 지원

관내 제과점 70여 곳에 QR코드 삽입된 친환경 빵봉투 2만 5,000매 배부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남구가 경기 침체와 대형 프랜차이즈 공세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동네 제과점을 살리기 위해 빵 봉투 지원사업에 나선다.

 

이번 사업은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주민들이 즐겨 찾는 동네 빵집을‘맛과 위생이 보장된 착한 가게’로 브랜딩해서 지역 상권의 경쟁력으로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에 남구는 미표백 천연 펄프가 주원료인 내구성이 높고 환경 호르몬 걱정이 없는 친환경 크라프트지 빵봉투 2만5,000매를 제작했다.

 

지원 대상은 백화점이나 호텔, 대형 프랜차이즈를 제외한 남구 관내 자영업 제과점 70개소 정도이다.

 

특히 이번에 제작된 빵봉투에는 울남맛집과 위생등급제를 안내하는 두 종류의 QR코드가 삽입돼 주민 편의를 극대화했다.

 

울남맛집 QR코드는 스캔 한 번으로 남구가 지정한 지역 대표 우수 업소의 상세 정보를 바로 확인할 수 있고 위생등급제 QR코드는 위생등급제 지정업소의 위생 수준을 투명하게 공개해 먹거리 안전에 대한 구민의 신뢰를 높였다.

 

남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소상공인에게는 실질적인 비용 절감과 홍보 효과를 주고 구민에게는 믿고 먹을 수 있는 소중한 정보를 제공하는 상생의 모델이다”며 “앞으로도 빵봉투처럼 생활 밀착형 매체를 적극 발굴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촘촘한 위생 홍보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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