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주선바위도서관이 초고령사회 대응을 위해 마련한 신규 특화프로그램 ‘액티브시니어 당신행복스쿨’ 1기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은퇴 후에도 사회와 활발히 소통하며 문화활동을 원하는 시니어를 위해 기획됐다. 지난 2월부터 이달까지 총 250명이 참여한 가운데 9개 강좌로 총 81회에 걸쳐 수업을 진행했다. 주요 내용은 △인생노트 자서전 쓰기 △시니어독서회 △감성영상편지 만들기 △그림책 놀이지도자 자격증 과정 △근감소증 예방 특강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날 프로그램 종강을 기념해 한의학 박사 울산 이승헌 한의원 원장이 ‘액티브시니어가 놓치면 안되는 5가지 증상’을 주제로 건강특강을 개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울주군 찾아가는 치매안심센터와 협업으로 치매 조기 선별검사와 예방교육을 함께 진행해 실질적인 건강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번 프로그램에 대한 만족도 조사 결과, 참여자의 98.3%가 ‘계속 참여하고 싶다’고 응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순걸 군수는 “이번 특화프로그램을 통해 선바위도서관이 액티브시니어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울주군이 25일 울주군청 문수홀에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37명을 대상으로 ‘2025년도 상반기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은 울주군수로부터 위촉돼 2년 임기로 활동한다. 식품위생업소를 대상으로 위생관리 점검, 식품안전보호구역 내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 점검, 식품 안전사고 예방 홍보 등 업무를 수행한다. 이번 교육은 △식중독 예방 교육 △영양표시 바로알기 교육 ㅍ감시원 직무 및 활동요령 △식품의 수거·검사 직무 실습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울주군 관계자는 “이번 직무교육으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의 감시 역량을 강화해 울주군민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먹거리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울주군이 25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주민 생활 속 불편을 해결하고 정서적 만족까지 더하는 ‘온(ON)동네 생활민원 행정서비스의 날’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주민들이 자주 겪는 일상 속 생활 불편을 한 자리에서 해결하는 찾아가는 행정서비스로 마련됐다. 상반기 행사는 두동면, 두서면, 상북면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하반기 행사는 오는 9월 말부터 11월까지 9개 읍면에서 순차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다. 행사는 각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되며, 현장 접수를 통해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다. 주요 내용은 행사 사전공연을 시작으로 △칼갈이 △화분 분갈이 △옷 수선 △건강 체크 및 상담 △나무도마 수선 등 생활밀착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울주군은 서비스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현장에서 주민 대상 만족도 설문조사를 함께 실시하고, 향후 서비스 개선과 확대 방안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울주군 관계자는 “이번 온(ON)동네 생활민원 서비스는 단순 민원 처리를 넘어,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는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주군시설관리공단은 진하해수욕장 개장을 앞두고, 울주경찰서와 함께 공중화장실 등 주요 시설을 대상으로 범죄예방 합동 점검 및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해수욕장을 찾는 관광객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불법촬영 범죄 및 딥페이크 제작 행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안전한 이용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공단과 경찰서는 진하해수욕장 일대 공중화장실을 중심으로 ▲비상벨 작동 상태 점검, ▲불법촬영기기 설치 여부 확인, ▲범죄예방 안내 포스터 및 스티커 부착, ▲딥페이크 범죄 예방 홍보 등 다양한 예방 활동을 전개했다. 특히 공중화장실은 사생활 보호가 필수적인 공간인 만큼, 사전 점검을 통해 불법촬영 범죄를 차단하고 이용객의 불안감을 해소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인식 이사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불법촬영 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안전한 진하해수욕장 환경 조성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관광객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 운영과 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서부종합사회복지관은 6월 25일, 울산대곡박물관에서 고독사예방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게이트키퍼를 대상으로 한 특별 프로그램‘우리 박물관에서 만나요! - 쉼과 치유의 향을 만들다’를 성황리에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울산대곡박물관이 제공한 전시실 관람 및 도슨트 해설, 그리고 아로마오일을 활용한 룸스프레이 만들기 체험으로 구성됐으며, 지속적인 자원봉사 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게이트키퍼 활동가들의 심리적 소진 예방과 정서적 회복을 도모하는 데에 목적을 두었다. 울산대곡박물관과 서부종합사회복지관은 문화기관과 복지기관 간의 서비스제공 업무협약을 통해, 사회복지관 대상자 맞춤형 프로그램을 공동 기획·운영하게 됐다. 서부종합사회복지관 김덕진관장은“지역 문화자원을 활용한 이번 프로그램이 활동가들에게 큰 위로와 활력을 주었다”며“앞으로도 지역 기관과 협력하여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중부청소년수련관은 지난 24일,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청소년 미래인재 양성 협력을 위해 울산상업고등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청소년 활동 전반에 걸쳐 상호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실질적인 프로그램 운영과 교육 자원 교류를 통해 지역 청소년들에게 보다 다양하고 내실 있는 활동 기회를 제공하고자 추진됐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청소년 대상 교육·체험 프로그램 공동 개발 ▲맞춤형 창의활동 기획 ▲양 기관의 청소년사업 유기적 협조 ▲프로그램 운영에 필요한 인적·물적 자원 지원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양 기관은 이를 위해 지속적인 협의를 이어갈 계획이다. 울주 중부청소년수련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울산상업고등학교 학생들에게 진로 탐색과 청소년 활동참여의 기회를 더욱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청소년수련관과 학교가 협력하는 좋은 사례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울산상업고등학교 관계자는“청소년의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협력사업이 실현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소통과 참여를 이어가겠다.”며 협력 의지를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남구 신정상가시장 상인회(회장 강수열)는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사업인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신정상가시장 활성화와 지역경제 활력을 도모하기 위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먼저 ‘야밤득템 페스티벌’은 오는 27일부터 28일까지 양일간 오후 3시부터 9시까지 열리며, 벌집목살을 비롯한 한돈 모둠 바베큐, 닭강정, 매운족발 등 다양한 먹거리존을 운영한다. 특히 시장 내에서 안주를 구입한 고객에게는 생맥주 또는 하이볼 한 잔을 무료로 제공하는 이색 이벤트도 준비했다. 여기에 더해 눈과 귀를 사로잡을 8090 감성 뮤직쇼, 가족단위 방문객들을 위한 친환경 자원순환 팝업 스토어를 운영하여 의미있는 체험과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그리고, ‘국민학교 게임대전’은 오는 28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체험형 축제로 개최하여 가족단위 고객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시장 곳곳에서 달고나, 공기놀이, 모래성 게임, 물병 뒤집기 등 추억의 게임존을 운영하며, 게임에 성공 시 쿠폰을 지급 받아 온누리상품권 1만 원권 및 추억의 과자세트로 교환할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바르게살기운동 울산남구협의회(회장 김동현)는 25일 바르게살기운동 다물청년회 및 신입 이사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와와 교차로 일원에서 노후된 바르게 군집기 교체 및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회원들은 손상된 바르게 군집기를 교체하는 한편 와와 교차로 및 정광사 일대 쓰레기 수거와 잡초 제거 등 환경정비 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김동현 남구협의회장은 “자발적으로 동참해주신 회원들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지속적인 군집기 정비와 환경정화 활동을 통하여 바른 미래사회와 따뜻한 행복남구 건설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울산남구협의회는 건강한 여름나기 행복음식 나누기, 자녀와 함께하는 바른 가정 만들기 등 더불어 살아가는 정이 넘치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남구는 6월 호국보훈의 달 및 6.25 전쟁일‘ 을 맞아 선암호수공원 내 6.25참전 기념비 일원에서 전몰군경유족회남구지회 주관으로 주민과 함께하는 나라사랑 호국보훈 음악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행사는 75년 전 발발한 6.25전쟁이 시간이 지날수록 희미해져 가는 것을 안타까워하며 평화통일의 염원과 주민들의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드높이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지역 예술인 18팀의 재능기부로 개최되는 이번 음악회는 전쟁 관련 대중가요와 군가, 전통 트로트 등 다양한 노래들로 꾸며졌으며, 참여자 모두가 손태극기를 흔들면서 우리의 소원은 통일 노래를 부르는 의미있는 시간도 마련됐다. 행사장 주변으로 6.25 전쟁 사진과 참전용사 구술집 20여점도 함께 전시하여 주민들에게 6.25 그날의 참상을 알리며, 평화로운 지금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값진 희생 덕분임을 되새기는 자리도 마련했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대한민국은 호국영웅들의 숭고한 희생이 있기에 존재한다”며 “국가유공자를 존경하고 예우하는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더욱 최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남구는 여름철 집중호우 시 상습적인 침수피해가 발생하는 신정3동 일원의 침수피해를 예방하기 위하여 ‘신정3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정비사업’을 착공했다고 25일 밝혔다. 신정3지구는 집중호우 시 상습적인 침수피해가 발생한 곳으로 지난 2016년 태풍 차바와 2019년 태풍 미탁 내습에 따른 2만 3천㎡의 주거지가 침수되어 약 28억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한 지역이다. 이에 따라, 남구는 지난 2021년 12월 신정3동 일원을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로 지정하여 국비 55억 원, 시비 28억 원을 포함하여 총사업비 113억 원을 확보했으며, 실시설계 및 실시계획 고시 등 관련 행정절차를 거쳐 지난 4월에 사업을 착공했다. 이번 사업은 ▲펌프증설(2대→4대) ▲관로신설 및 증설(171m) ▲유입부추진(D1500, 22m) 등을 통해 침수지역을 정비할 계획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배수성능이 기존 시간당 12mm에서 시간당 91.7mm로 향상된다. 이는 울산광역시 방재성능목표 기준인 시간당 86mm를 상회하는 수준으로 약 2만㎡ 면적의 침수피해를 예방하고, 2,300가구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 북구는 생애 단계별·대상별 맞춤 프로그램을 운영, 다양한 학습 수요를 충족함과 동시에 평생학습 참여 활성화를 도모한다고 25일 밝혔다. 북구는 7월 12일 '여름맞이 어린이 특강 - 마들렌 만들기, 백드롭 페인팅' 강좌를 시작으로, 7월 한 달 동안 가족과 청년, 중장년 대상 다양한 생애 맞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가족 대상 프로그램으로는 어린이 특강을 비롯해 부모&아이 소통 강좌(26일)가 열리고, 청년을 대상으로는 '나이프로 그리는 백드롭 페인팅(15일)', '금·달러·ETF 재테크 기초 3종 세트(22일)', 'chat GPT 실무 활용하기(24일)'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중장년 대상 프로그램으로는 '나만의 가죽 키링 만들기(22일)', '노후의 효율적 재정 관리(22일)', '알고 사용하면 더 유용한 chat GPT(22일)', '수제 원목 도마 클래스(24일)'가 운영될 예정이다. 수강생 모집은 24일부터 북구 평생학습포털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이뤄진다. 운영시간 등 자세한 내용은 북구 평생학습포털 누리집, 카카오톡 채널에서 확인 가능하며,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 문화관광체육국과 울산의 대표적 향토기업 고려아연 직원들이 6월 25일 오후 2시 울주군 웅촌면 소재 ‘수연재활원’에서 따뜻함이 묻어나는 자원봉사에 나선다. 울산시는 올해부터 민·관이 협업해 1사·1시설 결연 온기나눔 자원봉사를 시행하고 있다. 이에 문화관광체육국은 울산을 대표하는 향토기업인 고려아연과 합동으로 자원봉사를 시행한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전경술 문화관광체육국장과 해당 부서장 등 주요 간부들과 신진우 고려아연 총무팀장을 비롯해 50여 명이 봉사활동에 참여한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직원들은 시설 환경 정비를 비롯해 ▲중증 장애 아동의 하원 돕기 ▲아동 야외학습 보조 ▲아동 목욕 및 식사지도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문화관광체육국과 울산 향토기업 고려아연은 이번 자원봉사가 단발성 행사가 아닌 분기별로 실시해 보다 따뜻한 울산을 만들어갈 예정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민·관의 협력이 지역사회에 미치는 긍정적 영향을 보여 주는 좋은 사례로 평가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 및 기업들과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과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는 교육 사각지대 해소와 시민 평생학습권 보장을 위해 추진 중인 ‘2025년 평생교육이용권’ 지원 사업이 2차 신청 접수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울산시에 따르면 지난 1차 접수(4월 24일~5월 14일)의 경우 저소득층 성인과 등록 장애인을 우선 지원했으며, 장애인 평생교육이용권은 높은 경쟁률 속에서 조기 마감되는 등 시민들의 관심이 높았다. 이에 이번 2차 접수에서는 ▲저소득층 성인(19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 ▲지역특화 대상자(중장년층(40세~64세)) ▲노인(65세 이상) ▲디지털 관련 평생교육 수강 희망자(30세 이상) 등 다양한 계층으로 대상을 확대했다. 신청 기한은 오는 6월 26일부터 7월 10일까지이며 평생교육이용권 누리집을 통해 접수한다. 울산시는 7월 중 1,240여 명을 최종 선정해 1인당 35만 원 상당의 평생교육이용권(포인트)을 지급할 예정이다. 해당 이용권은 엔에이치(NH)농협카드(채움) 형태로 발급되며, 평생교육 강좌의 수강료와 교재비 등에 사용할 수 있다. 이용권으로는 자격증 취득 과정, 어학강좌,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산시가 6·25전쟁 발발 75주년을 맞아 참전용사들의 희생을 기리는 기념행사를 열고 보훈의 가치를 다시 한번 강조한다. 울산시는 6월 25일 오전 10시 시청 본관 2층 대강당에서 ‘영웅들이 지킨 나라, 이어나갈 대한민국’을 주제로 6·25전쟁 제75주년 기념식을 엄숙하게 거행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김두겸 울산시장, 이성룡 시의회 의장, 지역 국회의원, 육군7765부대 여단장, 울산대학교 학군단장, 울산보훈지청장, 6·25참전용사 및 유가족, 시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해 호국영령을 기리고 참전용사의 희생에 감사를 표한다. 기념식은 ▲‘국가유공 4형제’를 주제로 한 헌정 뮤지컬 공연 ▲전사자 헌화 ▲유공자 표창 ▲6·25전쟁 회고사 낭독 ▲‘6·25의 노래’ 제창 등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날 무대에 오른 창작뮤지컬 '거룩한 형제' 공연은 울산 출신 국가유공자 이민건·이태건·이영건·이승건 4형제의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 참전세대와 시민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한다. 이날 참전유공자 이채득 씨를 포함한 6명에게는 ‘호국보훈 시정발전 유공’ 울산광역시장
코리아타임뉴스 울산취재본부 | 울주옹기종기도서관은 8월 초부터 내년 1월 말까지 계획되어 있는 시설개선 공사로 인한 장기 휴관에 앞서 다양한 지역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2025년 여름특강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총 16개 강좌로 어린이 대상‘챗GPT랑 놀자’,‘재미난 미술 재미난 드로잉’,‘여름영어캠프’등 5개 강좌, 성인 대상‘챗GPT 활용하기’,’슬기로운 금융생활’,‘내 아이를 위한 꿈꾸는 진로 탐색’등 6개 강좌를 운영하며,특히 지역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자신감 있게 자기 생각을 표현하는 능력을 키울 수 있는‘키즈 스피치’, 다양한 오페라와 뮤지컬 등의 작품 소개를 통해 누구에게나 잠재되어 있는 예술에 관한 공감 능력을 키울 수 있는‘오페라와 뮤지컬 속으로’등 평소 자주 접할 수 없는 프로그램도 특강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과 연계하여 운영될 여름독서교실은‘조물조물 여름책 독서교실’이라는 주제로 초등 1~3학년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참가자 전원에게 독서노트, 스티커, 배지 등이 지급된다. 수강생 모집은 2025년 6월 24일 화요일 9시부터 진행 중에 있으며, 울주통합도서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