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설렘 포인트를 끌어내는 여행작가와 여행작가를 꿈꾸는 로컬크리에이터가 만난다. 남해군관광문화재단에서 주관하는 1박2일 여행클래스 ‘여행의 방’이 오는 6월 14일부터 15일까지 삼동면 일원에서 펼쳐질 계획이다. 1박2일 일정으로 열리는 ‘여행의 방’은 문화체육관광부의 공모사업인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으로, 경상남도·남해군·남해관광문화재단이 함께 진행한다. 여행클래스에 참여하는 3명의 여행 작가들 면면 또한 남다르다. 필명 ‘한스’는 팔로워 16.7만을 보유한 인기 있는 여행사진작가로 '이국적인 국내여행지 64' 저자이기도 하다. 또한 ‘대한민국 구석구석’의 협업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6월 14일 오후 ‘여행을 아름답게 기억하는 방법’이란 주제로 촬영 구도, 검색 팁 등의 알짜배기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남은 건 사진뿐일지도 몰라'의 저자인 영길은 국가대표 운동선수에서 사진작가로 새로운 삶을 살고 있는 사진작가다. 그는 ‘나만의 시선으로 여행지 풍경과 인물을 담는 법’이란 주제로 노하우를 전할 예정이다. &nb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영월군이 최근 도시 환경의 안전성과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범죄예방 도시환경디자인 조례를 개정하고 범용 디자인을 적용한 도시계획도로 정비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특히 군은 주민들에게 친근감을 주면서도 기능성을 높인 공공디자인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대표적으로 반려견 배변 투기 방지 안내표지판은 친근한 고양이 모양으로 디자인하여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했다. 또한 도시재생 사업구역의 마을호텔 홍보를 위한 대문은 한글의 아름다움을 살린 디자인으로 제작했으며, 쌈지 공원의 사진 명소로 활용할 수 있는 호박 조형물을 설치하여 주민과 관람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그리고 기존의 공영주차장이라는 딱딱한 단어보다 모두의 주차장이라는 친근한 용어를 도입하고 표지판의 경우 방패 모양으로 설치하여 보행자의 머리가 부딪치지 않도록 배려했다. 신승수 도시계획팀장은 팀원들과 소통을 통해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이를 실현해 영월을 누구나 살고 싶어 하는 매력 있고 개성 있는 도시로 가꾸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월군은 올해는 2억 원의 용역비로 영월군 공공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관광재단은 지난 5월 23일부터 26일까지 대만 타이베이 세계무역센터(TWTC)에서 열린 ‘2025 타이베이 국제관광박람회(Taipei Tourism Expo)’에 참가하여 대만 현지 관광업계와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강원 관광의 매력을 적극적으로 알리며 성공적으로 행사를 마무리했다. 타이베이 국제관광박람회(TTE)는 대만 최대 규모의 국제 관광박람회로, 올해는 4일간 약 30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현장을 찾았다. 강원자치도와 재단은 홍보 부스를 통해 도내 대표 관광지, 계절별 여행 콘텐츠, 지역 축제 등을 소개하고, 관람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사회관계망 서비스(SNS) 구독 등)를 운영해 현지인들의 뜨거운 관심을 이끌어냈다. 특히, 콜라투어(可樂旅遊), 오복여행사(五福旅遊) 등 대만 주요 여행사들과의 기업 간(B2B) 상담을 통해 실질적인 관광상품 판매 협력이 논의됐다. 강원자치도와 재단은 도내 관광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스키, 건강 관리(웰니스), 한류 관광 등 계절별 콘텐츠를 중심으로 한 맞춤형 관광상품 개발 방안을 제시하며, 대만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강원도립대학교는 바리스타제과제빵과 2학년 재학생 9명이 5월 24일 서울 aT센터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국제요리·제과경연대회’ 디저트 전시부문에 참가해 전원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2학년 옥지향, 채하은, 박찬욱, 안혜성, 김정우, 최서윤 학생과 1학년 송시은, 이다혜 학생 등 총 9명이 참가했다. ‘2025 대한민국 국제요리·제과경연대회’는 (사)한국조리협회 주최, 농림축산식품부·교육부·보건복지부 등 15개 정부기관이 후원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요리·제과 경연대회로, 단일 요리대회 중 전국 최대 규모를 자랑하며, 올해 행사는 5월 25일까지 개최된다. 이번 대회에서 강원도립대학교 바리스타제과제빵과 학생들은 아래와 같은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슈가크래프트 부문: 정채은(금상), 최서윤(은상) 마지팬케이크 부문: 옥지향(금상), 송시은(금상), 안혜성(금상) 버터케이크 부문: 채하은(금상), 이다혜(금상) 설탕공예 부문: 박찬욱(금상), 김정우(금상) 특히 설탕공예 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한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세계적인 럭셔리 크루즈 선박 '시닉 이클립스 II(Scenic Eclipse II)'호가 5월 29일 오전 8시 속초항에 처음으로 입항한다고 밝혔다. 이번 입항은 16박 17일간의 아시아 여정 중 일부로, 일본 도쿄를 출항해 시미즈, 고베, 히로시마 등을 거쳐 속초에 도착한 뒤, 포항과 부산을 경유해 오사카로 향하는 일정이다. 도는 이번 첫 입항을 기념해 5월 29일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크루즈 선내에서 환영 행사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손창환 강원특별자치도 글로벌본부장, 속초시장 등 주요 인사 20여 명이 참석해 기념패와 꽃다발을 전달하고, 크루즈 내부 시설을 견학할 예정이다. 도는 이번 입항을 계기로 국내 크루즈 관광 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속초가 세계적인 럭셔리 크루즈 관광 목적지로 자리매김하는 기회로 삼겠다는 방침이다. '시닉 이클립스 II'는 2023년 건조된 세계 최고급 초호화 크루즈로, '바다 위의 럭셔리 호텔'로 불릴 만큼 최고급 시설과 극지 탐험 능력을 갖춘 선박이다. 총 톤수 17,592톤, 전장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맹견사육허가제의 조기 정착과 사회 안전환경 조성을 위해, 오는 6월 춘천(18일)과 강릉(21일)에서 2025년 상반기 맹견기질평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맹견사육허가제’는 2024년부터 시행되고 있으며, 법정 맹견인 도사견·아메리칸 핏불테리어·아메리칸 스태퍼드셔 테리어·스태퍼드셔 불테리어·로트와일러 및 그 잡종 소유자는 반드시 2025년 10월 26일까지 관할 지자체(도지사)로부터 사육 허가를 받아야 한다. 이를 위반할 경우, 1년 이하 징역 또는 1,000만 원 이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현재는 제도의 안정적 정착을 위한 1년 계도기간이 운영 중이다. ‘맹견기질평가’는 사육허가를 위한 필수 절차로, 사전 요건인 △동물등록 △책임보험 가입 △중성화 수술 등을 모두 충족한 경우에만 참여 가능하다. 평가는 도에서 위촉한 수의사 및 훈련사 등 전문위원이 맹견의 공격성과 사회성 등 총 12개 항목에 대해 실시하며, 아울러 맹견 소유자의 정신질환 여부 등 결격사유 확인도 함께 이루어진다. 평가에 필요한 허가신청서 등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태백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6일 ‘5월 이달의 태백봉사왕’으로 백운옥 자원봉사자를 선정하고 시상했다. 백운옥 자원봉사자는 우유팩 멸균팩 분리배출 캠페인 활동, 장애인 무료급식 반찬 제작, 찾아가는 반찬마실 봉사활동(김치전달), 이·미용봉사, 취약계층 국수 나눔활동, 희망풍차(결연세대 물품전달) 활동, 우범지역야간자율방범활동, 관내 산불예방 예찰 활동 등 다양한 활동으로 4월 한달간 총 35회, 173시간 활동을 했으며 2007년부터 현재까지 총 2928회, 9407시간의 꾸준한 자원봉사활동으로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한편 태백시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자에 대한 인정 보상과 가치확산을 위해 매월 활동실적이 가장 우수한 자원봉사자를 ‘이달의 태백봉사왕’으로 선정하여 시상하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태백시시설관리공단은 가정의 달을 맞아 태백볼링장에서 시민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참여 이벤트 ‘볼링의 절대고수! 행운의 점수를 맞춰라!’를 상시 진행 중이다. 이번 이벤트는 개인 또는 가족 단위로 1게임 이상을 플레이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사전에 지정된 행운의 점수를 정확히 달성한 참가자에게 현장에서 즉시 게임 쿠폰을 지급하는 이벤트이다. 행운의 점수는 다양한 난이도로 설정되어 있어, 연령과 실력에 관계없이 누구나 재미있게 도전할 수 있다. 태백시시설관리공단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지역민의 건전한 여가문화 조성과 함께, 사회적 가치 창출 및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목표로 한다. 앞으로도 시민 여러분께 즐거움을 드리는 동시에, 시민 중심의 친환경·참여형 프로그램을 꾸준히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원주시농업기술센터는 반려동물에 대한 올바른 인식 확산과 생명 존중 의식 함양을 위해 초등학생 대상 동물 생명 존중 교육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 2월 10일부터 2월 28일까지 관내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교육을 신청받아 서원주초등학교, 버들초등학교, 단계초등학교 3개교를 대상으로 4월 29일부터 5월 23일까지 교육이 진행됐으며, 총 20학급 405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전문 강사가 학교를 직접 방문하여 특강을 진행했으며, 생명 존중의 중요성, 올바른 반려견 펫티켓 및 돌봄 방법, 반려동물과의 안전한 교감법 등을 주제로 이론과 반려견 실습을 병행한 교육이 이루어졌다. 또한, 교육 종료 후에는 학생 및 선생님을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여 향후 프로그램의 내실화를 도모했다. 박순철 축산과장은“초등학생 저학년 시기는 인격이 형성되는 중요한 시기로 생명에 대한 책임감을 배우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고, 반려견과의 교감 경험을 통해 동물에 대한 배려와 공감 능력을 키우는 계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원주시는 주거비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신혼부부 가구를 지원하기 위해 6월부터 ‘신혼부부 주거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신혼부부 주거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은 도지사 공약사업으로 도내 신혼부부 가구가 전‧월세 주거자금을 대출받았을 경우, 이자 상환액의 최대 3% 이내에서 최대 3백만원을 최장 2년간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신청 대상은 공고일 기준으로 부부합산 연소득 8천만원 이하의 무주택 신혼부부(혼인신고일로부터 7년 이내)이며, 소득·재산 조사 결과를 기준으로 선정해 도내 약 1,400가구를 지원한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원주시는 6월 중 일하는 생계·의료급여 수급가구의 기초 자립·자활에 필요한 목돈을 마련할 수 있도록 재정적으로 지원하는 희망저축계좌Ⅰ 신청자를 신규 모집한다. 희망저축계좌Ⅰ은 매월 근로소득이나 사업소득이 있는 생계·의료급여 수급자가 가입할 수 있으며, 6월 접수 및 가입자 선정 후, 매월 본인 적립금 10만원을 저축하면 30만원의 정부지원 근로소득 장려금이 매칭되어 적립된다 3년 만기 후 6월 유예기간 내 생계·의료 탈수급 조건을 충족하면 본인 적립금과 매칭액 전액이 지급되며, 중도 해지 시 본인 적립금과 이자만 수령 가능하다. 신청은 6월 2일부터 6월 13일까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원주시는 교육발전특구 사업의 일환으로 (재)원주미래산업진흥원과 함께 ‘2025년 기관 연계 첨단분야 진로체험 교육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관내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에게 반도체, 드론, AI 등 다양한 첨단분야 진로체험 교육 제공을 통해 선도적인 첨단분야 미래 인재를 육성하고, VR 체험존․가상융합기술(VR, AR, XR) 플레이그라운드 구축 지원 등 미래산업진흥원을 미래 신산업 인재양성의 요람으로 구축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원주시는 ‘2025년 기관 연계 첨단분야 진로체험 교육사업’ 추진을 위해 미래산업진흥원에 지난 5월 21일에 사업비 2억원을 교부했다. 미래산업진흥원은 교육인원 총 3,050명을 목표로 하여 양자컴퓨팅 알고리즘 개발, 반도체 산업 이해, 드론 전문화 교육, AI코딩, XR 체험 등 다양한 첨단분야 진로체험 교육을 운영한다. 아울러 원주시 꿈이룸 한마당 행사와 연계하여 2회에 걸쳐 VR 카드보드 제작, XR 체험 콘텐츠 운영도 진행한다. 한편, 미래산업진흥원 내 VR체험존 및 가상융합기술(VR, AR, XR) 플레이 그라운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원주시립교향악단 제190회 정기연주회가 오는 29일 오후 7시 30분에 백운아트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공연은 서울대학교 음대 교수이자 국내외 무대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지휘자 장윤성의 지휘 아래, 바이올리니스트 김계희의 협연으로 더욱 깊이 있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연주회에서는 ▲베토벤의 코리올란 서곡 ▲브루흐의‘바이올린 협주곡 제1번’▲드보르작의 대표 교향곡‘신세계로부터’가 연주된다. 각각의 작품은 강렬한 서사, 감성적 선율, 그리고 이국적 색채로 관객들의 감성을 자극하며 깊은 여운을 남길 것으로 기대된다. 객원지휘자 장윤성은 서울대 작곡과를 졸업하고 독일 바이마르 프란츠 리스트 국립음대 지휘과에서 최고점으로 졸업했다. 귀국 후엔 KBS교향악단, 코리안심포니 등 국내 유수 오케스트라와 협연했으며 이번 연주회를 통해 특유의 섬세하고 강단 있는 해석으로 원주시립교향악단과 함께 깊이 있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협연자 김계희는 뛰어난 음악성과 감성적인 연주로 주목받고 있는 신예 바이올리니스트로서, 서울예고와 서울대 음악대학을 졸업하고, 2023년 동아음악콩쿠르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사)강원이모빌리티산업협회는 5월 21일부터 23일까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개최되는 ‘인도네시아 자동차부품전시회[GEM Indonesia]’ 참가했다. 인도네시아 자동차부품 전시회는 동남아 자동차부품, 모빌리티 관련 기업 및 유관기관 등이 적극 참여하는 종합전시회이다. (사)강원이모빌리티산업협회는 세계 경제의 새로운 엔진으로 급부상하는 인도네시아 지역 자동차부품 및 모빌리티 해외시장 개척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해외시장 개척단을 구성해 전시회에 참가했다. 해외시장 개척단은 자동차부품 및 모빌리티 기업 회원사 등 총 14명으로 구성됐으며,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인도네시아지사를 통하여 지속적으로 시장개척을 위한 협력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전시회 부스를 연계하여 자동차부품 및 모빌리티 기업이 개발한 신제품과 주력으로 생산하는 아이템을 적극 전시하고 이를 기반으로 해외 바이어를 대상으로 현장 수출상담회를 개최했다. 현지 자동차부품기업(ASTRA, PT Duta 등), 국내 해외 진출기업(E3 Mobility, 통일테크 등)을 방문해 활발한 업무교류를 진행하는 등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원주시협의회는 지난 26일 원주시청 10층 회의실에서 ‘2025년 2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회의는 원강수 원주시장을 비롯해 자문위원 등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내외 환경 변화와 통일・대북정책 추진 방향’을 주제로 △개회식 △2분기 주제설명 및 자문위원 통일의견수렴 △제21기 원주시협의회 주요 사업실적 평가 △2025년 2분기 원주시협의회 주요 사업계획 논의 등이 진행됐다. 특히 자문위원들은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북한의 지속적인 도발 등으로 인해 변화하는 대내외 환경 속에서 정부의 통일‧대북정책 추진 방향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윤용호 협의회장은 “제21기 마지막 정기회의를 맞아 다양한 통일 공감대 확산 활동과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통한 평화통일 기반 조성에 앞장서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평화와 통일을 향한 걸음에 언제나 함께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원주시협의회는 지역통일활동 활성화를 통한 국민통합 선도, 지역 현장에서의 통일 담론 확산, 북한이탈주민의 성공적 정착 지원 등을 위해 적극적으로 역할을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