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장수 가야얼마루는 75년전 장수군으로 돌아가 아픈 역사를 치유하고 희망을 전하는 특별한 창작 음악극 공연을 준비했다. 오는 18일 오후 7시 장수한누리전당 3층 소공연장에서는 장수군의아픈 역사를 예술로 승화시킨 공연, 75년전의 과거로 거슬러 올라가 ‘희망을 품은 상처’ 창작 음악극이 무대위로 올려진다. 공연의 줄거리는 1940년대 일제 강점기부터 6.25전쟁 이후의 장수군 계북면 농소리 마을을 배경으로 한 가족의 이야기를 담아내며, 비극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는 사람들의 모습을 통해 역사가 남긴 상처를 치유하기 위해 마련했다. ‘희망을 품은 상처’ 공연은 총 4막으로 구성 ▲제1막: 일제 강점기의 이별(1941년) ▲제2막: 해방과 전쟁의 시작(1950년 11월) ▲제3막: 전쟁의 상처와 희망(1951~1953년) ▲제4막: 다시피는 희망(1954년, 전쟁 후)으로 폐허가 된 고향에서 가족들이 다시모여 희망을 찾아가는 과정을 창작 음악극으로 선보인다. 마지막으로 모든 출연진이 무대에 나와 ‘희망가’를 합창하며 상처를 치유하고 미래를 향한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며
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부안군 15일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어린이 이용시설 종사자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부안군은 행정안전부와 연계해 위탁 교육기관인 한국보육진흥원과 함께 어린이집·도서관 등 다양한 어린이 이용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부안군청 2층 대강당에서 무료로 안전교육을 진행했다. 해당 교육은 '어린이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른 법정 의무교육으로, 학원ㆍ어린이집 등 13세 미만의 어린이가 주로 이용하는 시설의 종사자는 응급처치 실습을 포함한 어린이 안전교육을 매년 4시간 이상 받아야 한다. 안전교육 주요 내용은 응급상황 행동요령, 영아·유아·소아 대상 기도폐쇄 대처방법 및 심폐소생술 실습 등으로 응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신속하게 필요한 조치를 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허용권 안전총괄과장은 “어린이가 이용하는 시설의 종사자는 평소 안전교육을 받아 어떠한 상황에서도 신속하게 응급조치해 어린이의 소중한 생명을 지켜줄 수 있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부안군은 15일 군청 5층 대회의실에서 25개 부서 국·관·과·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주요 업무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올 상반기 동안 추진해 온 군정 주요 현안과 주요 투자사업의 진행상황을 면밀히 검토하고 부진한 사업의 원인과 애로사항을 공유함으로써 민선8기 4년차에 접어든 시점에서 보다 속도감 있는 추진과 가시적 성과 창출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고회에서는 총 106건의 주요 업무를 부서별 세 그룹으로 나눠 대선공약과 연계한 국가예산 사업, 지연부진 투자사업, 민간자본 유치사업, 주요 업무 순으로 보고했다. 특히 군은 MW급 수전해 수소 신뢰성 평가센터 구축을 통한 신재생에너지 기반 RE100 산업단지 조성, 해양종자산업 클러스터, 국가 해양치유 블루카본 정원 조성 등 해양·관광 기반 확충 사업을 비롯해 서해안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디스커버리센터 조성, 부안 해뜰웰니스타운 조성사업, 부안밀 베이커리 특화 교육 산업 특구 등 부안형 특화사업을 균형 있게 추진해 ‘부안 세바퀴 경제’의 관광푸드플랜수소산업이 유기적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진안군이 정부의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을 위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에 나섰다. 군은 이번에 지급되는 소비 쿠폰이 군민 생활 안정과 침체된 지역경제 회복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1차 지급 기간은 7월 21일 ~ 9월 12일까지이다. 지급액은 정부에서 인구감소지역 국민을 대상으로 추가 지급하기로 하면서 일반 군민 20만원, 차상위계층·한부모가족 35만원, 기초생활수급자 45만원이다. 신청 방법은 ▲신용·체크카드(온라인) : 본인 소유 카드사 홈페이지, 앱, ARS ▲신용·체크카드(오프라인) : 본인 소유 카드사 방문 신청 ▲모바일 지역사랑상품권 : 지역사랑상품권 check 앱 신청 ▲선불카드 : 본인 해당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 등이다. 단, 첫 주인 7월 21일에서 25일까지는 출생 연도 끝자리에 따라 요일제를 적용한다. 출생 연도 끝자리가 ▲1·6인 경우 월요일 ▲2·7인 경우 화요일 ▲3·8인 경우 수요일 ▲4·9인 경우 목요일 ▲5·0인 경우 금요일에 신청할 수 있다. 이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둘 다 적용된다. 이후 2차 지
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순창군이 한국관광정책연구학회가 주관한 ‘2025 제3회 대한민국 관광정책대상’에서 관광마케팅 부문 대상으로 선정됐다. 대한민국 관광정책대상은 전국 기초지자체를 대상으로 지역 관광정책의 창의성과 지속가능성을 평가해 수여하는 권위 있는 상으로, 순창군은 올해 관광마케팅 분야에서 가장 우수한 사례로 선정되며 위상을 높였다. 이번 수상에서 순창군은 지역의 정체성을 대표하는 전통 장 문화를 현대적인 콘텐츠로 재구성하고, 이를 관광 자원으로 연계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심사는 ▲혁신성 ▲실행성 ▲효과성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순창군은 세 가지 항목 모두에서 우수한 성과를 보였다. 특히, 2023년 출범한 순창발효관광재단을 중심으로 추진된 발효문화관광 마케팅 사업은 장류 테마 축제, 브랜드 굿즈 개발, 디지털 콘텐츠 홍보 등 다양한 마케팅 전략을 통해 전통 장문화를 체류형 관광자원으로 확장시켰다는 점에서 큰 호평을 받았다. 이와함께, 순창 떡볶이 페스타, 청년 대상 온라인 캠페인 등 젊은 층을 겨냥한 콘텐츠도 돋보였으며, 이를 통해 지역 정체성과 관광 매력을 동시에 제고한
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부안군은 침체된 민생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1차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오는 21일부터 신청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소비쿠폰은 지난 6월 18일 기준 군에 주민등록 주소를 두고 있는 군민에게 1인당 일반국민 20만원, 차상위·한부모가족 35만원, 기초수급자 45만원이 지급된다. 성인 개인별 신청 원칙으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신청 가능하며 1차 신청접수 및 지급 기간은 오는 21일부터 9월 12일까지이고 오는 9월 중 건강보험료를 활용한 소득 선별 과정을 거쳐 상위 10%를 제외한 2차 신청접수 및 지급이 진행될 예정이다. 신청·지급수단은 신용·체크카드, 지역사랑상품권(카드형), 선불카드(무기명) 중 선택할 수 있다. 신청은 카드사 홈페이지·앱, 부안사랑상품권 앱을 통해 24시간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은행 영업점이나 읍·면사무소에서 오프라인으로도 신청 가능하다. 특히 신청접수 첫 주는 온·오프라인 모두 출생년도 끝자리 기준 요일제(월 1․6, 화 2․7, 수 3․8, 목 4․9, 금 5․0)를 적용해 혼란을 최소화할 예정이며
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부안군은 지역 주민과 기부자가 함께 만드는 고향사랑기부제 실현을 위해 2026년 고향사랑기금사업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고향사랑기금을 활용해 추진할 수 있는 다양한 기금사업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환경, 어르신, 청년, 어린이 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에 필요한 아이디어를 제안할 수 있도록 했다. 공모기간은 오는 25일까지이며 부안군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시상은 최우수상(1명) 온누리상품권 50만원, 우수상(2명) 각 30만원, 장려상(3명) 각 10만원으로 계획돼 있다. 선정된 아이디어는 주민과 기부자가 공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지역특화형 기금사업으로 구체화해 2026년도 고향사랑기금사업 추진계획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고향사랑기부제는 단순한 기부 유치가 아니라, 지역 문제를 주민과 함께 고민하고 해결하는 참여 플랫폼”이라며 “많은 분들이 참신하고 실효성 있는 아이디어를 제안해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공모전 참여방법과 상세 내용은 부안군청 홈페이지를
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부안군은 7월 정기분 재산세(건축물, 주택 등)에 대하여 4만2,356건, 38억9천만원을 부과했다. 이는 전년대비 1억1천만원(2.8%) 증가한 것으로 공동주택가격 상승 등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 재산세 납세의무자는 2025년 6월 1일 기준 건축물·주택(부속토지 포함)·선박 등의 소유자로 주택에 대한 재산세는 세액이 20만원 이하인 경우 7월에 일괄 부과되며, 20만원 초과 시 7월과 9월에 2분의 1씩 부과된다. 재산세(주택)의 경우 1가구 1주택자 대상 공정시장가액 비율이 공시가격 9억 이하인 경우는 43%~45%로 세부담이 경감됐다. 전자고지 신청자는 전자우편 또는 모바일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납부 기한은 7월 31일까지이며, 지방세입계좌 서비스를 통해 이체수수료 없이 납부 가능하고, 전국 금융기관 CD/ATM, 위택스, 인터넷지로 등을 통해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부안군 재무과는 “재산세는 지역경제 성장의 원동력이 되는 중요한 재원인 만큼 납부 기한 내에 납부해 주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부안군 상하수도사업소는 최근 민간 수도 검침원들과 함께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과 부패 예방을 위한 ‘청렴 다짐 실천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공공서비스의 최일선에서 활동하는 검침원들과 함께 청렴의 중요성을 공유하고, 부패 없는 투명한 행정 실현을 위한 공동의 실천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상호 존중과 친절 응대, 부당한 요구 거절, 검침 정확도 제고 등 청렴 실천 사례를 공유하며 업무 중 마주치는 윤리적 상황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현장 민원 응대 시 유의사항과 부패 유발 요인 예방 방안에 대해서도 함께 논의하며 청렴 실천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상하수도사업소 관계자는 “민간 검침원은 군민과 가장 가까운 거리에서 접촉하는 상하수도 행정의 얼굴”이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검침원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청렴한 조직 문화를 확산시키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부안군은 앞으로도 반부패 청렴문화 정착을 위해 정기적인 교육과 캠페인, 내부 청렴도 자가점검 등 다양한 노력을 지속해나갈 방침이다.
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부안군은 지난 14일 (사)한국생활환경석면협회 진득환 부회장 등 5명의 임직원이 각각 100만 원씩 총 500만 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부안군의 고향사랑기부제 취지에 공감한 협회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부에 동참하며 부안군의 발전을 응원하는 뜻을 모아 이뤄졌다. (사)한국생활환경석면협회는 석면으로 인한 국민 건강 피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석면 해체·제거 기술자 교육훈련, 석면조사 및 관리계획 수립, 위해성 평가 컨설팅 등 전문적인 지원을 수행하는 비영리단체다. 진득환 부회장은 “지역 발전과 안전한 생활환경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임직원들이 함께 뜻을 모았다”며 “부안군이 기부금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주민들을 위해 소중히 활용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생활환경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전문가분들이 부안사랑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기부자 뜻을 살린 투명한 기금운영과 주민이 체감하는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후백제 왕도인 전주시가 견훤대왕의 표준영정 제작을 본격화한다. 시는 오는 17일 오후 2시, 한국전통문화전당 4층 세미나실에서 ‘후백제 견훤대왕 표준영정 제작을 위한 화가 선정’ 공모에 대한 현장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현장설명회는 견훤대왕 표준영정 제작에 참여할 화가를 선정하기 위한 절차로, 시는 전국의 전통기법 초상화 제작 경력자를 대상으로 우수한 화가를 선정해 표준영정 제작에 나설 계획이다. 이날 설명회에서 시는 표준영정 제작을 위한 세부 가이드라인과 공모 절차를 안내할 예정이다. 공모에 참가를 희망하는 화가는 이번 현장설명회에 반드시 참석해야 하며, 설명회에 참석하지 않을 경우에는 공모에 참여할 수 없다. 표준영정 공모에 참여할 화가는 이날 현장설명회 이후 오는 8월 12일까지 본인의 포트폴리오와 평가용 초본을 제출해야 한다. 시는 공모 평가위원회를 구성해 공모 참여 화가가 제출한 제안서를 평가한 후 견훤대왕 표준영정을 제작할 화가를 선정하게 된다. 공모에 최종 선정된 화가에게는 견훤대왕 표준영정을 제작할 권리가 부여되며,
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완주군청소년센터 ‘고래’가 청소년들의 환경 감수성을 높이고 지속가능한 삶의 가치를 배우기 위한 프로그램 ‘덴마크를 배우다’ 를 최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프로그램은 완주군청소년센터 고래에서 덴마크 교사자유대학 3학년에 재학 중으로 완주 고산고등학교에서 인턴으로 활동 중인 Siobhan Judith Culleton(한국명 소원) 씨가 특별 강사로 참여해 덴마크의 친환경 생활문화와 교육 사례를 생생하게 전달했다. 특히 덴마크의 대표적인 도시 환경 정책인 ‘코펜힐’을 비롯한 다양한 지속가능성 실천 방안을 소개해 청소년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이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에게 덴마크의 친환경 정책과 문화를 통해 글로벌 환경 문제의 중요성을 알리고, 지역사회에서 실천 가능하고 지속가능한 삶의 방식을 고민하고 다짐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청소년들은 덴마크의 재생에너지 활용, 자전거 중심 교통문화, 생태건축, 제로웨이스트(zero waste) 생활 등 구체적인 사례를 배우며 환경친화적인 생활방식에 대해 깊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지역에서
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군산시가 15일 군산새만금컨벤션센터(GSCO)에서 관내 초등학교 6학년 학생 120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게임개발 교육 프로그램인 ‘딩가딩 프로젝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딩가딩 프로젝트’는 게임개발사 펄어비스와 청년 교육 사회적협동조합 씨드콥이 주관하는 사회공헌 교육 프로그램이다. 평소 디지털 융합 교육을 접하기 어려운 학생들에게 특별한 진로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군산시는 이번 행사를 적극적으로 추진했다. 프로그램에는 문창초, 지곡초, 중앙초 등 3개 학교가 참여했으며, 학생들은 게임개발 전 과정을 직접 체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교육은 초등학생 눈높이에 맞춰 ▲게임개발 과정 이해 ▲ 코딩 없이 게임을 제작할 수 있는 시각적 코딩 도구인 Buildbox 프로그램을 활용한 블록 코딩 실습 ▲픽셀 단위로 게임에서 사용할 캐릭터, 배경, 아이템 등을 만들어보는 픽셀 아트 에셋 제작 ▲팀별 게임 기획 및 제작 등 체험 중심으로 운영돼 참여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참여 학생들은 팀을 이루어 게임을 직접 기획하고 제작한 후, 최종 발표를 통해 자신들의 아이디어
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임실군공동육아나눔터가 임실군에 거주하는 6~7세 유아를 대상으로 놀이로 배우는 상시프로그램‘유아 바둑’참여자를 모집한다. 수업은 전문 유아 바둑 강사의 지도 아래 주 1회 진행되며, 바둑의 기초부터 단계별 교육을 통해 아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접근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단순한 게임이 아닌 놀이처럼 즐겁게 배우며 두뇌 발달, 집중력 향상, 자기조절능력 향상 등 인지적 측면과 또래 친구와 교감하며 함께 하는 놀이로 사회성 발달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임실군공동육아나눔터는 다양한 상시프로그램과 자녀 돌봄 활동 공간도 제공하고 있다. 참여 신청은 선착순으로 접수되며, 자세한 일정과 장소, 신청 방법은 임실군공동육아나눔터로 문의하면 된다.
코리아타임뉴스 전북취재본부 | 임실군이 2025년 7월 정기분 재산세 11,711건, 14억여 원을 부과‧고지하고 이달 31일까지 납부할 것을 당부했다. 7월 정기분 재산세는 과세기준일인 6월 1일을 기준으로 주택, 건축물, 선박, 항공기를 소유한 경우 납부 대상이다. 주택분은 연세액이 20만원 이하이면 7월에 한 번, 20만원을 초과하면 7월과 9월 2번에 나눠 납부하면 된다. 납부 방법은 금융기관 CD/ATM기, 위택스, 가상계좌, ARS와 모바일 전자 송달 서비스인 카카오페이‧네이버페이‧페이코 앱 등을 통해 납부가 가능하며, 지방 세입 계좌도 이용할 수 있다. 군은 납부 기한 내 납부 홍보를 위하여 읍면에 현수막을 게첨하고 마을 방송 등을 실시해, 바쁜 일상 등으로 납부 기한이 경과 후 납부되지 않도록 홍보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심 민 군수는“재산세는 주민의 복지와 지역 발전을 위하여 사용되는 소중한 재원”이라며“납부 기한 내 납부해 주시길 바라고, 군민들의 납세 편의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