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정치팀 | 강화군의회는 지난 19일 제283회(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열어 내년도 예산안 등 2건의 안건을 처리하고 2022년 후반기 공식회기 일정을 종료하면서 2022년도 제9대 강화군의회 의정활동에 대한 자체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열린 성과보고회는 강화군의회 의원 7명과 의회사무과 직원들이 참여했으며, 주요 의정활동 성과로는 군민의 목소리를 직접 들을 수 있는 △ 사랑방 간담회 4회 실시 △쌀값 하락 대책 및 소비 촉진 간담회 개최 △의원 읍․면 담당제 운영 내실화를 통한 열린의회 구현에 앞장서고 있으며 연구하고 행동하는 의회를 만들기 위하여 △ 의원 직무 교육 실시 2회 △ 의정 연수 및 비교시찰을 실시했고 전체 73일 총 5번의 회기동안 △ 69건의 안건 처리 △행정사무감사 160건 지적 △ 의원 발의 조례 4건 가결처리 등의 성과가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서 2023년도에도 집행부와는 견제와 비판뿐만 아니라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고 강화군의 군정과 의정 양 날개가 균형을 이루어 비상 할 수 있도록 협력 관계를 유지하며 군민과의 소통을 통하여 한층 더 발전하는 강화군의회가 되도록 심도 있는 토의를 이어나갔다.
코리아타임뉴스 정치팀 | 전남도의회 농수산위원회 한춘옥 의원(더불어민주당, 순천2)이 16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22 올해를 빛낸 한국인 대상 시상식에서 올해의 의정발전 대상을 수상했다. 8회를 맞이하는 2022 올해를 빛낸 한국인 대상은 평소 각 분야에서 우수한 전문성과 뛰어난 리더십을 바탕으로 미래 발전에 공헌한 유능하고 자랑스러운 한국인을 부문별로 선정해 시상한다. 올해를 빛낸 한국인 대상 조직위원회와 한국언론연합회가 주최해 각 부문 전문가들의 추천과 엄격한 공적심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수상자들이 선정됐다. 한 의원은 전남도의회 제11대, 제12대 도의원으로 활동하며, 전남도 여성농어업인 육성지원 조례 일부개정, 축산물 무관세수입 철회 촉구 건의,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저지 대책 촉구 건의 등을 통해 농어업인들의 복지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노력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 의원은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라는 뜻으로 알고 지역민들의 어려움에 공감하며 민원 해결과 복지 향상에 더욱 힘쓰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코리아타임뉴스 정치팀 | 전남도의회 박원종 의원(더불어민주당, 영광1)은 지난 15일 홀리데이 인 광주호텔에서 열린 '제6회 무등의정대상' 시상식에서 광역의원 ‘혁신비전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한국거버넌스학회와 무등일보가 공동 주관하는 '무등의정대상'은 참신한 의정 활동을 통해 풀뿌리 민주주의를 실현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한 광역・기초 의원들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박원종 의원은 '전라남도 출향도민 교류와 지원에 관한 조례'를 개정해 전남의 미래를 함께할 100만 전남사랑애(愛) 서포터즈 육성기반을 조성했고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지원하는 등 주민자치와 도정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 전동킥보드 안전대책 마련을 비롯해 귀농어귀촌인 성공적인 정착방안 마련 등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정책을 제안해 왔다. 특히, 전라남도의회 자치분권 정책연구회 대표의원으로 활동하며, 우리 지역에 맞는 주민자치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주민자치 실질화를 이룰 수 있는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 박원종 의원은 “이번 수상이 앞으로도 도민들을 위해 의정활동을 펼치고 현장의
코리아타임뉴스 정치팀 | 문경복 옹진군수가 12월 19일 행정안전부를 방문해, 옹진군의 주요 현안사항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문경복 옹진군수는 김선조 행정안전부 지역발전정책관을 면담한 자리에서 ▲제2차 서해5도 종합발전계획 추진 ▲인천~백령항로 대형 여객선 도입 ▲서해 5도 정주생활지원금 인상 ▲장봉~모도간 연도교 건설공사 조기 추진 ▲대이작~소이작도 연도교 건설공사 사업비 지원 등 옹진군의 미래발전을 위한 행정안전부의 전폭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문경복 옹진군수는 “최근 긴장된 남북 관계속에서 서해 최전선에서 생업을 이어나가고 있는 서해 5도 주민들을 위해 정주생활지원금이 조속히 인상되고, 서해5도 종합발전계획이 계속 추진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하며, “특히, 백령도의 유일한 대형 카페리 여객선이 내년 5월 선령 제한에 따라 운항 종료될 위기에 처한 상황이며, 대형 카페리 여객선이 지속적으로 운항될 수 있도록 국비 지원을 적극 검토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장봉~모도간 연도교 건설공사, 대이작~소이작도 연도교 건설공사 등 사회기반시설 투자에도 많은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
코리아타임뉴스 정치팀 | 전라남도의회 신민호 기획행정위원장(더불어민주당, 순천6)이 대표발의 한 '전라남도 조정교부금 배분 조례'개정안이 15일 본회의에서 통과됨에 따라 특별조정교부금의 부적정한 집행사례 발생을 사전에 차단해 재정 누수를 방지하고 예산의 공익적 사용을 강화할 수 있게 됐다. 특별조정교부금은 재정 불균형을 해소하고 재난복구 비용과 같이 긴급하고 예기치 못한 특정한 재정 수요를 충당하기 위해 지원하는 사업예산이지만, 시·군별 교부 편차가 심해 오히려 지자체 간 재정 불균형을 심화 시키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이에, 국민권익위는 지난해 8월 전국 17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특조금 실태점검을 통해 ▲특조금 사업신청시 금지사업 여부 등 검토 부실 ▲제도 운영과정서 민간 전문가 등 외부인사 참여 절차 부재 ▲사후 점검 및 관리 부실 ▲감액반환기준 시도별 제제의 일관성·형평성 저해 ▲지방의회 예산심의권 침해 등 다수의 문제점을 지적한 바 있다. 전남도가 집행한 특조금 현황을 보면 2019년 307억 8000만 원, 2020년 321억 2800만 원, 지난해 395억 4700만 원에 달하는 등 매년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신민호 의원
코리아타임뉴스 정치팀 | 전남도의회 수산정책발전연구회는 15일 연구회에서 추진 중인 용역 2건에 대한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는 최근 기후변화 등으로 출현이 증가하고 있는 맹독성·열대성 해양생물로부터 안정적인 어업과 여가활동의 위험성을 진단하고 제도·법령 분석을 통한 개선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먼저 ‘유해해양생물 피해 예방을 위한 정책 연구용역’ 결과가 발표됐고 이어 전라남도의 해양관련 콘텐츠 산업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해 국제 스포츠 피싱대회 유치 전략 방안 마련을 위한 ‘전남도 해양산업 발전을 위한 국제스포츠피싱 산업 활성화 연구용역 결과’가 발표됐다. 유해해양생물 피해 예방을 위한 정책연구 용역을 맡은 전남대학교 최상덕 교수는 “우리나라는 양식, 어업, 관광 등의 해양환경과 해양생태계 의존도가 매우 크기 때문에 유해종, 교란종, 외래종 등에 업계 반응이 민감하고 피해방지를 위한 적절한 관리 기술이 개발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특히, 수산업의 비중이 높은 전남도가 선제적으로 대응할 필요가 있다”고 연구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해마다 중국 동북 연안에서 유입되어 어업과 양식업에 피해를 주고 있는 괭
코리아타임뉴스 정치팀 | 전라남도의회 한-베트남 의원친선협의회(대표 서동욱 의장)는 빈픅성인민의회 간 우호교류 관계를 재확인하고, 코로나19 종료 이후 상호 협력 증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이달 19일부터 23일까지 4박 5일간의 일정으로 베트남을 방문한다. 이번 만남은 베트남 지방정부와 외교 관계를 공고히 하는 동시에 전라남도의회와 빈픅성인민의회 의원들과의 유대 관계를 강화코자 빈픅성의회 초청으로 성사됐다. 한-베트남 의원친선협의회는 먼저 호치민시에 있는 전라남도 동남아사무소를 찾아 직원들을 격려하고, 곧바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호치민 지사장과 베트남 농수산물 시장 동향과 수출 전략 논의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한다. 다음 날에는 베트남 농수산물 도매시장을 방문, 열대과일 시장 동향을 파악하여 전라남도 지역 내 열대과일 생산과 시장 경쟁력 등에 대해 살펴볼 예정이다. 21일에는 관광문화·농림수산, 청소년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라남도와 빈픅성의 공동번영을 약속코자 전라남도의회 한-베트남 의원친선협의회와 빈픅성인민의회 간 우호교류협정서를 체결할 예정이다. 전라남도의회는 지난 8월, 전남과 문화권이 비슷한 아시아권역 베트남·일본·중국을 대상
코리아타임뉴스 정치팀 | 전라남도의회 남북교류협력지원특별위원회는 지난 16일과 17일 이틀에 걸쳐 ‘남북교류협력 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한 간담회’를 장흥에서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경색된 남북관계 국면에서 전라남도 남북교류협력 지원사업을 점검하고,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남북교류 추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됐다. 첫날 16일에는 장흥 안단테스파리조트에서 (사)전남남북교류평화센터 정영재 사무총장을 초청해 남북간 정세와 남북교류협력사업의 전남도 현황에 대한 강의를 청취하고, 효율적인 사업추진 방향에 대해 심도 깊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윤명희 위원장은 “최근 북한의 미사일 도발 등 경색되어 있는 남북관계 상황에 지자체의 역할과 전남도의회 차원에서 할 수 있는 방안 등을 고민하고 대안을 제시해 현재의 남북관계 개선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전라남도의회 남북교류협력지원특별위원회는 윤명희 위원장(장흥2), 신승철 부위원장(영암1), 김문수 의원(신안1), 최병용 의원(여수5), 서대현 의원(여수2), 박성재 의원(해남2), 김인정 의원(진도), 김정이 의원(순천8), 김재철 의원(보성1), 박현숙 의원(더불어민주당 비
코리아타임뉴스 정치팀 | 옹진군은 16일 배준영(국민의힘, 중구·강화·옹진) 국회의원을 초청해 군청 중회의실에서 문경복 옹진군수와 간부공무원 그리고 옹진군 의회 이의명의장님과 의원님들, 신영희 인천시의회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문군수는 간담회에서 군정 주요 현안을 설명하고 국비 예산 지원 등 적극적인 행·재정적 지원을 건의했다. 특히, 국비 지원 건의사업은 △대형 여객선 유치 60억 △대이작도~소이작도 연도교 건설 추가 공사비 108억 △장봉도~모도 연도교 건설 851억 △가고 싶은 K 관광 섬 지원사업 50억 △장봉2 및 서내 농어촌마을하수도 정비공사 예산지원 135억 등을 건의했고, 또한 국비 지원 외에도 △제2차 서해5도 종합발전계획 추진 △서해5도 정주생활 지원금 인상 △서해5도 노후주택 개량사업 지침개정 △지방소멸대응기금 배분 방식 개선 △백령면 군 직할 출장소 설치 △도서 자가발전소 한전 양도‧양수 △농업진흥지역 해제 △서해5도 조업 여건개선(어장확장 및 조업시간 연장) △접경지역 지중화사업 적용 요건 완화 △공항 소음 방지법 개정 △서북도서 여객선 야간운항 제한기준 완화 등에 대한 행정적 지원을 요청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정치팀 | 서동욱 전남도의회 의장은 16일 오후 2시 전라남도 김대중 강당에서 열린 ‘제25회 전라남도 여성대회’에 참석해 “여성의 권익향상과 양성평등의 실현을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겠다”고 밝혔다. 서 의장은 이날 축사에서 “현대사회에서는 남녀의 차별과 경계가 사라지고 있다”며 “대기업과 공공기관, 미래형 산업에서도 여성의 참여가 점점 늘어나는 등 여성의 사회진출이 더욱 활발해지고 사회적 지위 또한 높아졌다”고 말했다. 이어, “이런 변화는 쉽게 이루어졌던 것이 아니다”며 “여성 지도자 여러분들이 고난을 이겨내며 사회적 편견에 줄기차게 도전한 결과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서 의장은 “하지만 여성이라는 이유로 차별받거나 손해 보는 일이 사회 곳곳에 지금도 남아있는 등 여성의 권익 신장과 양성평등 실현은 아직 완성되지 않고 있다”며 “여성이라는 이유로 차별받거나 손해 보는 일이 없도록 우리 모두가 힘을 모아야 할 때”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여성의 유연함과 섬세함으로 전라남도가 미래 경쟁력에서 살아남을 수 있도록 여성 지도자들이 함께 노력해주시길 바란다”며 “전남도의회에서도 일상 속 성평등 격차를 줄여나가기 위해 적극
코리아타임뉴스 정치팀 | 전남도의회 신의준 농수산위원장(더불어민주당, 완도2)은 지난 14일 도의회 농수산위원회 간담회장에서 해양쓰레기 관련 관계자 면담을 통해 바다속 쓰레기 문제의 심각성에 대해 언급했다. 신 위원장은 “현재 전남도에서 바다지킴이 정책 등을 실시하고 있지만, 효과 거양까지는 역부족이라면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바다 쓰레기 최소화를 위해서는 민간단체 자발적인 유도와 동참이 무엇보다 절실하다”고 꼬집었다. 이어 “지금도 여수, 완도 등에서 민간구조단들이 자발적인 수거 활동을 추진하고 있으나 장비 노후화, 수거인력 부족, 지원 부재 등으로 결집되지 못하고 있다”면서, “보다 나은 성과를 위해서는 민간이 주도할 수 있는 해양쓰레기 제로화 새로운 정책 도입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김현철 도 해운항만과장은 “해양쓰레기 제로화 정책의 민간영역 확대와 지원에 대한 부분은 더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답변했다. 끝으로 신 위원장은 “집행부에서 원활히 업무를 추진할 수 있도록 해양쓰레기 수거 관련 민간 지원근거 마련 등 도의회 역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코리아타임뉴스 정치팀 | 전남도의회 경제관광문화위원회 이재태 도의원(더불어민주당, 나주3)이 지난 15일 무등일보가 주최한 ‘제6회 무등 행정대상․의정대상’시상식에서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이날 ‘제6회 무등 행정대상․의정대상’ 시상식은 지방자치행정대상 8개 지자체(전남 해남, 전남 완도, 전남 고흥, 전남 보성, 광주 남구, 광주 서구, 광주 북구, 광주 동구)와 의정대상 17명(광역의원 11명, 기초의원 6명)이 수상했다. 이재태 의원은 7월1일부터 임기가 시작되어 약 5개월 동안 ‘전라남도 산학융합지구 활성화 지원 조례’ 등 조례 대표발의 4건, 조례 공동발의 48건, 5분 자유발언 및 촉구건의안 3건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전남의 농어촌지역의 인구유출과 시설 노후화로 인해 쇠퇴해가는 농공단지 활성화를 위해 토론회를 개최하고 '전라남도 농공단지 활성화 지원 조례'를 개정해 어려움을 겪는 농공단지의 여건 개선을 위해 노력했다. 또, 소상공인과 골목상권 생존을 위해 ‘지역화폐가 지역을 살린다! 민생을 살린다!’라는 제목의 5분 발언을 하는 등 지역현안과 민생 어려움 해결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이 의원은 “도민의 생활
코리아타임뉴스 정치팀 | 전남도의회 보건복지환경위원회 서대현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ㆍ여수2)이 지난 15일 한국거버넌스학회와 무등일보가 공동 주관한 ‘제6회 무등 의정대상’에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무등 행정ㆍ의정대상’은 25개 자치단체와 광역ㆍ기초의원을 대상으로 참신한 의정활동과 지역사회발전에 공헌한 사항을 분야별 전문가의 공정하고 엄격한 심사를 통해 수여하는 상이다. 서대현 의원은 제12대 전남도의회 보건복지환경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지역의 환경문제 해결과 재발 방지대책 마련에 앞장섰으며 민생경제 회복과 복지의 사각지대에 있는 도민이 발생하지 않도록 의정활동을 펼친 부분에서 높이 평가됐다. 특히, 제12대 전남도의원으로 활동 중인 서대현 부위원장은 '전라남도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2건을 대표 발의하고 ‘여수산단 민관협력 거버넌스 위원회’에서 확정한 거버넌스 권고안에 대한 신속한 이행을 전남도에 촉구했다. 또한 국내 최대 종합항만인 여수광양항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여수광양항 활성화 특별위원회 활동은 물론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특별위원회와 민생경제 살리기 특별위원회, 기후위기 탄소중립 실천방안
코리아타임뉴스 정치팀 | 전남도의회 박성재 의원(무소속)은 지난 15일 제367회 제2차 정례회에서 “전 국민이 심폐소생술 전문가 되어야 한다”며 5분 자유발언에 나섰다. 실제로 골든타임만 잘 지켜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면 1분 내에 90% 이상이 살아나게 되고, 4분 내에 수행하면 50% 생존하지만, 국내 목격자의 심폐소생술의 시행 비율은 단 30%뿐이다. 박성재 의원은 “제대로 된 심폐소생술을 받지 못해 세상을 떠나는 사람들이 많아 안타깝고 처참한 생각까지 든다”며 “초등학교 저학년부터 심폐소생술 등 안전 교육시간을 늘려서 국민의 생명을 보호할 수 있게 전 국민이 심폐소생술 전문가가 될 수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배움의 기회와 환경이 열악한 농산어촌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심화교육을 무료로 할 수 있도록 119안전 교육센터도 지원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성재 의원은 “앞으로 심폐소생술을 누구나 가능해 진다면, 고위험군으로 가는 상황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며 “다각적으로 국가 사회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박성재 의원은 제12대 전라남도의회 무소속으로 당선되어 교육위원회 위원,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코리아타임뉴스 정치팀 | 전라남도의회 경제관광문화위원회 이재태 의원(더불어민주당, 나주3)이 대표발의한 '나주 금성산 군사시설 사용폐지 촉구 건의안'이 지난 15일 제367회 제2차 정례회 제4차 본회의에서 통과됐다. 이번 건의안은 나주 금성산 정상 일원이 군사시설로 이용되고 있어 도민들의 출입이 금지되고 관광자원으로서 개발이 제한됨에 따라 무상사용을 허가해준 전남도에 도유림 무상사용 허가를 취소하고 국방부에 군사시설 사용을 폐지해 철거할 것을 촉구하는 내용이다. 이재태 의원은 “금성산은 영산강과 함께 전라남도의 소중한 자연자원이자 도민의 휴식공간이며 관광자원이다.”며 “지방소멸에 대한 위기감이 커지고 있는 현실에서 우리는 금성산을 도민의 품으로 온전히 되찾아 지역발전의 동력으로 활용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전남 중부권의 대표적인 산림휴양공간이자 등산, 산악마라톤, 산악자전거 등의 활동을 할 수 있는 산악레포츠의 메카로 조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앞으로 금성산을 도민의 품으로 되찾아 휴식공간이자 관광자원으로 만들어가기 위해 도민 여러분과 함께 할 것이며, 나주시와 그동안 금성산을 되찾기 위해 노력해온 시민사회와 협력해 필요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