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박찬식 기자 | (주)라인건설 위우량 소장이 이재준 수원시장과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으로부터 동시에 표창을 받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며, 건설업계의 모범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위우량 소장은 현장에서 ‘안전제일’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무재해’ 달성을 이끌었을 뿐 아니라, 비산먼지 저감을 위한 자발적 대책과 친환경 시공 방식을 적극 도입해 모범을 보였다. 또한, 지역 주민과의 상생을 바탕으로 민원 없는 현장을 조성해 공공택지 조성사업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위 소장은 탁월한 지도력과 높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건설현장을 이끌며 현장 전문가로서의 전문성과 책임감을 인정받았다. 현장 밖에서는 지역사회 봉사와 나눔 활동에 꾸준히 참여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온 점도 이번 수상에 크게 작용했다. 수원 당수지구 조성사업은 위 소장이 맡은 대표 현장으로 꼽힌다. 당수동과 금곡동 일원에 들어서는 당수지구는 국토교통부 고시에 따라 총 94만8,967㎡ 규모로 확정된 대규모 공공주택 개발사업이다. ‘스마트도시’와 ‘수원형 생태마을’ 조성이 함께 추진되며, 오는 2025년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사상구 감전동은 지난 8월 30일 서감행복마을운영위원회(위원장 이정현) 주관으로 감전 당산공원에서 주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큰 관심을 모으며 연극 ‘재첩아지매’공연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부산도시공사 후원으로 추진하는 2025년 행복더하기 주민공모사업 '새벽을 깨우는 소리, 재첩국 사이소~'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일상 속에서 쉽게 접하기 어려운 문화예술 공연을 마을 공간에서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특히 지역의 삶과 역사를 담은 ‘재첩 아지매’의 인생 이야기를 무대에 올려 주민들의 공감과 호응을 얻었다. 이정현 위원장은 “주민들이 직접 기획하고 준비한 공연을 이웃과 함께 즐길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행복한 마을공동체를 만들어 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서산소방서는 1일 오후, 서산시 수석동에 위치한 폐차장에서 폐차 예정이던 전기차에 화재가 발생했으나 신속한 출동과 대응으로 인명 피해 없이 진화했다고 밝혔다. 이번 화재는 폐차장 한쪽에 보관 중이던 EV6 전기차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발생하면서 시작됐다. 불은 차량 내부로 급격히 확산됐으나, 최초 목격자의 신고와 함께 출동한 소방대원들이 즉시 대응해 주변으로 연소 확대를 차단했다. 소방서는 전기차 특성상 배터리 화재가 재발할 우려가 있어 열화상카메라를 활용해 잔불 정리와 2차 발화를 철저히 확인했으며, 폐차장 관계자에게도 안전조치를 당부했다. 최장일 소방서장은 “전기차는 충격이나 노후 상태에 따라 예기치 못한 발화 위험이 있으므로 폐차장 등 보관 장소에서도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을 위해 다양한 화재 대응 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경상남도 소방본부는 합천군 용주면에 위치한 경상남도 안전체험관이 개관 4년 만에 누적 체험객 3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난 2021년 6월 개관한 경상남도 안전체험관은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한 실질적인 안전 교육의 장으로, 그동안 화재와 재난안전, 응급처치 등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통해 안전의식을 높이는 데 역할을 해왔다. 특히, 인기를 끌고 있는 ‘어린이 화재출동 체험’은 소방관 복장을 한 아이들이 로이와 엠버 소방차를 타고 화재 현장에 출동해 직접 불을 끄는 체험으로, 어린이들이 자연스럽게 화재 대응법을 익히면서 직업 체험과 재미, 교육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아울러, 올해 2월부터는 어린이 안전체험 시설이 정식 운영을 시작하면서 체험 교육의 폭이 더욱 확대됐다. KC 인증 제품 전시를 비롯해 전기, 자전거, 물놀이 안전 등 일상에서 마주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 요소에 대한 경각심을 키우고 스스로 보호하는 능력을 높일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또한, 방학과 어린이날 등 시기별로 안전 운동회, 물놀이 안전 체험,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양주시와 신산시장마을번영회가 주관하는 ‘너랑나랑노랑 밤 마켓’이 오는 9월 5일 오후 3시부터 밤 10시까지 남면 개나리길 74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사업 선정에 따라 추진됐으며, 지역 주민 화합과 상권 활성화를 목표로 한다. 축제는 야시장 형식으로 진행된다. 먹거리와 체험 부스, 버스킹 공연이 마련되며, 온누리상품권과 사은품을 활용한 페이백 이벤트도 운영된다. 김정은 회장은 “축제를 준비한 신산시장 상인들과 주민들께 감사드린다”며 “많은 분들이 찾아와 즐거운 추억을 남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양주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단순히 즐기는 축제를 넘어 지역 상권 소비를 촉진하고, 주민과 관광객이 자연스럽게 교류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상인들과 협력해 지역 경제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성주군 선남면에 위치한 ㈜태영기업 김형민 대표가 지역 사회의 이웃들을 위한 ‘십시일반 프로젝트’성금 20만원을 기부하며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전했다. ㈜태영기업은 조경시설 설치 공사 및 목재 도소매업을 하는 기업으로, 고향 사랑 기부금을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에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김형민 대표는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 함께 성장하며, 지속적 으로 나눔의 손길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조익현 선남면장은 “김형민 대표의 나눔이 지역 사회에 큰 감동을 주고 있다.”며“기탁해주신 성금은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담아 전달될 것이며, 이번 기부가 지역민 모두에게 큰 귀감이 될 것이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십시일반 프로젝트’는 선남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도하는 민‧관 협력사업으로, 지역 내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소외된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코리아타임뉴스 경북취재본부 | 성주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이병환, 민간위원장 김영기)는 9월 1일(월) 협의체 위원 및 읍면 담당자 등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영덕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방문하여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견학은 영덕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 우수지역의 사례를 직접 체험하고 성주군 협의체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영덕군 협의체 운영현황 및 특화사업 소개 ▲영덕군 메타세콰이어길 탐방 ▲위원 간 간담회 등 다양한 일정으로 진행됐다 특히, 참가자들은 영덕군 메타세콰이어 길을 함께 걸으며 지역자원 연계와 민관 협력 활성화 방안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교류하고, 향후 협의체의 발전적 역할과 사업 적용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김영기 민간위원장은 “이번 견학을 통해 협의체위원들이 다른 지역의 우수한 운영사례를 배우고 서로의 경험을 나누며, 성주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더욱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고양특례시의회 ‘킨텍스인사(감사)추천공정성강화를위한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는 지난 8월 29일 킨텍스 감사 인사 과정에 대한 의혹을 밝히기 위한 사무조사를 진행했다. 이날 조사에서는 전날 경영공시를 통해 새롭게 공개된 엄 감사의 경력이 핵심 쟁점으로 떠올랐으며, 특히 ‘안녕연구소’에서의 상임연구원 경력에 대한 진위 여부가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엄 감사는 과거 ‘안녕연구소’ 상임연구원으로 근무했다고 주장했으나, 특위 확인 결과 그는 급여를 받지 않았고, 실제 출근도 1~2회에 불과했으며, 대부분의 업무는 화상회의나 전화로 진행된 것으로 드러났다. 대표 외 다른 직원들과 대면한 적도 없다는 증언까지 나오면서, 해당 단체가 실질적 조직으로 기능했는지에 대한 의문이 제기됐다. 더욱이 엄 감사가 이 단체를 ‘1인 기업’이라 증언한 점은, 비영리단체로 고유번호를 발급받으려면 ‘단체성’을 증명해야 한다는 절차와 모순된다. 이에 따라 특위 의원들은 엄 감사가 킨텍스 감사직 지원을 위해 허위 경력증명서를 발급받은 것이 아닌지 강한 의구심을 표명하고 있다. 이에 따라 특위는 9월 중 충북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 궁평리어촌체험휴양마을 갯벌체험과 신선한 해산물을 만나볼 수 있는 활기찬 어촌마을입니다. 아름다운 서해 낙조와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가는 특별한 공간입니다. ■ 궁평리어촌체험휴양마을 추천여행코스 출발! → 바닷속 보물찾기 갯벌 체험 → 물결 따라가는 손맛 피싱피어 → 바다의 맛 그대로 궁평의하루 →별빛 아래 바닷가 숙소 해윰카라반 → 노을 맛집 산책로 궁평낙조길. ① 갯벌 체험 부드러운 갯벌 위에서 바지락을 캐면 시간 가는 줄 모릅니다. 아이들과 함께라면 웃음이 끊이지 않는 추억이 됩니다. 갯벌 속 작은 생물들이 손끝에서 살아 숨 쉬는 경험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② 피싱피어 넓게 뻗은 잔교 끝에서 파도 소리와 함께 낚시를 즐길 수 있습니다. 낚싯대를 드리우면 물결 아래서 느껴지는 짜릿한 손맛이 매력입니다. 서해 바다에서 즐기는 낚시로 일상의 스트레스를 말끔히 풀어드립니다. ③ 궁평의하루 2024년 음식부문 일등어촌으로 선정된 궁평의하루입니다. 신선한 바지락이 가득한 칼국수와 바삭한 해물파전이 대표 메뉴입니다. 궁평리 바다의 싱싱함을 그대로 담아낸 맛집입니다. &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해운대구는 해운대구 지역아동센터협의회 주최로 지난 8월 30일 기장체육관에서 ‘제10회 해운대구 지역아동센터 명랑운동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김성수 해운대구청장을 비롯해 지역아동센터 아동과 종사자, 자원봉사자 등 약 380명이 참여해 건강한 신체 활동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행사 시작 전에는 파랑새지역아동센터 아동 20명으로 구성된 ‘파랑새 빅토리’ 치어 리더단의 식전 공연이 펼쳐져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1부 행사에서는 개회식과 함께 종사자 4명과 이용 아동 20명에게 유공자 표창이 수여됐다. 이를 통해 종사자의 노고를 격려하고 아동의 자아존중감을 높이는 뜻깊은 시간이 마련됐다. 2부에서는 아동과 종사자가 함께 참여하는 명랑 체육대회가 진행됐다. 계주 달리기, 센터별 4색 대항전, 자유 플래시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지며 모두가 어울려 즐기는 축제의 장이 됐다. 김성수 해운대구청장은 “좋은 습관과 큰 꿈을 가진다면 이 자리에 함께한 모든 아이들의 소망이 반드시 이루어질 것”이라며,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헌신하는 종사자분
코리아타임뉴스 스포츠팀 | 대회 관전 포인트 · 창립회원에 대한 예우와 업적 기리고자 창설된 ‘KPGA 파운더스컵’… 올해 2회째 맞이 - ‘KPGA 파운더스컵’은 1968년 KPGA를 창설한 창립회원에 대한 예우와 그 업적을 기리고자 창설한 대회다. 2024년 신설돼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한다. 총상금 7억 원, 우승상금 1.4원 규모다. 총 144명의 선수가 출전하며 4라운드 72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펼쳐진다. 2라운드 종료 후 상위 60명(동점자 포함)이 3라운드에 진출한다. 우승자에게는 제네시스 포인트 1,000포인트와 투어 시드 2년이 지급된다. - 본 대회는 골프존카운티 영암45 카일필립스 코스(파72. 7,407야드)에서 진행된다. 지난해 ‘KPGA 파운더스컵’은 경북 예천 소재 한맥CC에서 펼쳐진 바 있다. 골프존카운티 영암45는 ‘KPGA 클래식’, ‘우성종합건설 오픈’ 등 KPGA 투어를 비롯해 2부투어인 KPGA 챌린지투어를 여러 차례 개최한 바 있다. · ‘초대 챔피언’ 고군택, 타이틀 방어 위해 ‘출격’ - 고군택(26.대보건설)이 ‘타이틀 방어’에 나선다
코리아타임뉴스 스포츠팀 | 2025 KPGA 챌린지투어가 2일부터 양일간 충남 태안 소재 솔라고CC에서 개최되는 ‘KPGA 챌린지투어 16회 대회’를 시작으로 시즌4 여정에 돌입한다. ‘16~17회 대회’는 충남 태안 소재 솔라고CC, ‘18~19회 대회’는 전북 군산 소재 군산CC, 최종전은 전남 해남 소재 솔라시도CC에서 개최된다. KPGA 챌린지투어 시즌 종료 후 통합포인트 상위 10명의 선수에게는 2026년 KPGA 투어 출전권이라는 최고의 특전이 부여된다. 따라서 남은 다섯 개 대회는 KPGA 투어를 향한 치열한 레이스가 될 전망이다. 특히 이번 시즌부터 KPGA 챌린지투어 최종전은 ‘KPGA 챌린지투어 챔피언십’으로 치러진다. ‘19회 대회’ 종료 후 통합포인트 상위 60명만이 출전할 수 있다. 현재 KPGA 챌린지투어 통합포인트 1위는 양희준(25)이다. 양희준은 ‘1회 대회’ 우승을 포함해 무려 7차례 TOP10 진입에 성공하며 64,717.13 포인트를 쌓고 있다. 2위는 김상현(31.LK엔지니어링), 3위는 박정훈(19.종근당), 4위는 차우진(22), 5위는 백주엽(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수원시는 9월 한 달 동안 광교호수공원에서 일상에서 공원 여가와 문화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2025년 새빛공원 페스티벌’을 연다. 이번 축제는 공연, 영화제, 체험활동 등 20개 프로그램을 12개 부서가 협업해 추진하는 시범사업이다. 대표 프로그램으로 9월 5일 열리는 ‘수원 드론·불꽃 축제’, 9월 19일부터 20일까지 이어지는 ‘수원 재즈페스티벌’, 9월 26일 개최되는 ‘수원 가드닝의 날’ 등이 있다. 또 러닝 프로그램, 거리공연, 주말영화제, 플리마켓 등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과 독서·생태 교육, 유아숲 체험 등 상설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행사 기간에 방문자센터 앞에 포토존을 설치했고, 어반레비에서는 푸드트럭도 운영해 다양한 먹거리와 즐길 거리가 마련된다. 수원시는 이번 축제를 포함해 공원이용 활성화를 위한 3대 전략과 10대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시민들이 일상에서 다양한 공원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하고, 공원 자원을 활용한 특화 프로그램을 개발해 지속 가능한 공원 이용 환경을 만드는 것이 목표다. 10대 추진 과제는 ▲새빛
코리아타임뉴스 사회팀 | KMI(한국의학연구소)가 “지역 인재를 양성하는 데 사용해 달라”며 수원시장학재단에 3000만 원을 기탁했다. 김순이 KMI 명예이사장은 1일 수원시청을 방문해 기부금을 전달했다. KMI는 2023년부터 매년 3000만 원씩 총 9000만 원을 수원시장학재단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재준 수원시장, 김순이 KMI 명예이사장, 박춘근 수원시장학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김순이 명예이사장은 “수원시장학재단은 지역 청소년과 대학생들이 꿈을 펼칠 기회를 주는 든든한 동반자”라며 “KMI는 앞으로도 인재 육성, 교육 지원을 위해 지속해서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박춘근 수원시장학재단 이사장은 “기부금은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하고, 꿈을 펼치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며 “KMI의 후원은 지역사회의 미래 인재를 양성하는 데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기부자의 뜻을 소중하게 담아 학생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제공하고, 그 성과를 지역사회와 나누겠다”고 덧붙였다. 이재준 시장은 “수원 교육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매년 꾸준히 장학금을 기탁해 주시는 KMI에
코리아타임뉴스 경기취재본부 | 시흥시가 폭염이 지속되는 가운데 시흥스마트허브 인근 주민들의 악취 불편을 줄이기 위해 하절기 악취발생사업장 집중관리를 시행했다. 시는 지난 7~8월에 지역주민이 참여하는 환경감시단을 24시간 3개 조로 운영하며 85개 사업장을 하루 3회 순찰, 총 132회의 점검을 진행해 체계적인 감시체계를 유지했다. 또한, 시민이 언제든지 악취를 신고할 수 있도록 24시간 근무 체계를 가동하고, 민원 접수 시 즉시 현장 출동 및 조치를 시행해 주민 생활 불편을 최소화했다. 점검 대상 사업장 지도ㆍ점검도 강화해 주간뿐 아니라 야간까지 병행했으며, 총 88개 사업장을 점검하고 위반 사항에 대한 개선 명령 이행 여부를 확인했다. 배출구에서 채취한 악취 시료 13건은 전문기관에 의뢰해 검사했으며, 검사 결과에 따라 시설 개선 등 관련 행정조치를 실시할 예정이다. 양순필 시흥시 환경국장은 “이번 하절기 집중관리를 통해 폭염으로 인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기준을 초과한 악취 배출사업장에 대해서는 악취 방지시설을 개선하도록 행정조치를 시행해 근본적인 해결을 가능하게 할 방침”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