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성덕동 문화센터 운영위원회(회장 이석균)는 28일 화요일 성덕 문화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어르신 200여 명을 초청해 노인잔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그동안 가정과 지역을 위해 성실하게 헌신하신 어르신들께 감사와 존경을 전하는 자리로 마련되어 경로효친의 의미를 되새기며 따뜻하게 펼쳐졌다. 이석균 성덕동 문화센터 운영위원장은 “이번 노인잔치에 많은 어르신들께서 함께해주셔서 뜻깊은 자리였다.”며, “지역복지를 위하여 앞장서 실천하는 성덕동 문화센터가 되겠다.”고 말했다. 김정경 성덕동장은 “이번 행사는 세대 간 화합과 경로효친의 뜻을 되새기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각종 효행 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광희 기자 | AI 3대 강국 도약, 국세청이 뒷받침한다! AI 중소기업 세정지원 방안 시행 - 한국인공지능·소프트웨어산업협회 현장소통 간담회 개최(10.24.) - AI 3대 강국 도약지원, 기업현장 애로사항 해소 AI 중소기업의 성장을 위한 AI 중소기업 세정지원 · 세무검증 최소화 AI 스타트업 중소기업 정기 세무조사 선정 제외, 그 외 AI 중소기업 정기 세무조사 2년 유예 등 · 연구개발 지원 연구·인력개발비 세액공제 사전심사, 법인세 공제·감면 컨설팅 신청 우선 처리 · 유동성 지원 납부기한 연장, 납세담보 면제, 압류·매각 유예, 법인세·부가가치세 환급금 조기 지급 등 · 세무쟁점 상담 홈택스 전용 상담 서비스 제공 전국 세무서(법인세과)에 전용상담창구 운영 국세청은 현장중심의 소통과 적극행정을 통해 국세행정이 AI 3대 강국 등 경제·산업 대도약을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코리아타임뉴스 연예팀 | 월급 3만 9천 원에서 연 매출 478억 원의 놀라운 인생 역전을 이룬 '김치 백만장자' 박미희가 야무진 손끝으로 완성한 극적인 성공 스토리를 전격 공개한다. 29일(수) 밤 9시 55분 방송되는 EBS '서장훈의 이웃집 백만장자'(이하 '이웃집 백만장자')에는 김치 하나로 대한민국을 제패한 '대한민국 김치 명장' 박미희가 출연한다. 그녀는 하루 100톤, 연간 14,400톤의 김치를 생산하며 연 매출 478억 원을 올리는 '국가대표 김치 회사'의 CEO로, 130여 가지의 김치를 선보이며 한국인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박미희의 인생은 말 그대로 '기적의 드라마'다. 고작 16세의 나이에 아버지의 사업이 부도를 맞으며 가족이 뿔뿔이 흩어지게 됐고, 박미희는 등록금을 벌기 위해 서울행 기차를 탔다. 이후 서울의 한 직물공장에서 월급 3만 9천 원을 받으며, 20명의 삼시 세끼를 책임지는 '밥 담당'으로 일했다. 불과 19세의 나이에 박미희는 대한민국 경제계를 호령했던 故김우중 대○그룹 회장 자택의 가사도우미로 취직했고, 21세에는 쌍○건설 사장 자택의 총책임자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제주별빛누리공원은 10월 31일과 11월 1일 이틀간 누구나 자유롭게 참가할 수 있는 ‘2025년 가을 밤하늘 제주별빛이야기’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저녁 7시부터 9시 30분까지 현장 참여로 진행되며,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야외 행사인 ‘우주로의 산책’, ‘망원경체험’, ‘별빛버스킹’과 11월 1일 ‘별빛강연’으로 구성됐다. `우주로의 산책`은 야외에서 도내외 아마추어 천문가들의 다양한 망원경으로 가을 밤하늘에 보이는 토성, 달 그리고 다양한 별을 관측하고 궁금한 점을 물어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망원경체험`은 태양계 광장에서 별자리 설명을 듣고, 참여자가 직접 천체망원경을 조작하여 달을 찾아보는 체험이다. `별빛버스킹`은 가을 밤하늘 아래 다양한 곡을 오카리나와 에어로폰 연주로 들어볼 수 있는 공연으로 하루 두 차례(저녁 7시 30분, 8시 30분) 진행한다. 돗자리를 준비하면 자유로운 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다. `별빛강연`은 별도 참가 비용은 없으며, 11월 1일 1부와 2부로 나눠 열린다. 1부(오후 2시 30분) ‘남극으로간
코리아타임뉴스 기동취재팀 | 서울 서초구가 영양의 날(10.14.)을 맞아 지난 20일과 23일 이틀간 지역 내 고등학생과 교직원(2개 학교, 2,526여 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아침식사 실천 및 건강식생활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질병관리청의 ‘2024 청소년 건강행태 온라인 조사’에 따르면 7일 동안 5일 이상 아침을 거른 서울시 학생은 42.9%로 10명 중 4명이 아침식사를 하지 않는 것으로 조사돼, 성장기 청소년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해 지속적인 관리와 지원이 필요한 실정으로 나타났다. 이에 구는 청소년의 아침식사 결식률을 낮추고 건강한 식생활 실천을 돕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마련했다. 이번 캠페인은 서울고등학교와 세화고등학교 교문 앞에서 등교 시간대인 오전 7시 20분부터 8시까지 진행됐다. 행사 현장에서는 건강 식단과 나트륨 및 당 함유량을 설명하는 패널을 전시하고, 아침밥 먹기 리플릿과 저당 에너지바를 배부했다. 또, 현수막과 피켓을 활용한 홍보 활동과 함께 사진 이벤트 등 체험 요소를 더해 학생들의 참여와 관심을 높였다. 서울고와 세화고의 학생과 교직원들도 직접 캠페인에 참여해 아침식사의 중요성과
코리아타임뉴스 문화팀 | 서울 노원구가 다음 달 5일, 중계근린공원에서 '슈퍼문 공개관측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슈퍼문’은 지구와 달이 가장 가까워지는 때에 뜨는 보름달을 뜻한다. 공식적인 천문학 용어는 아니지만, 지구와 멀리 떨어진 상태의 보름달과 비교하면 크기는 약 12~13%, 밝기는 30% 밝게 관측된다. 통상 1년에 3~4번 정도 슈퍼문이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구는 슈퍼문에 대한 시민들의 호기심을 충족시키고 천문우주 과학 저변을 확산하기 위해 구에서 운영하는 '노원천문우주과학관'이 주관하는 공개관측 행사를 마련했다. 11월 5일 저녁 7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중계근린공원을 방문하면 사전예약 없이 누구나 무료로 관측할 수 있다. 비가 오는 등 당일 기상 상황에 따라 관측이 취소될 수 있으나, 28일 현재 예보로는 비 소식은 없는 상태다. 중계근린공원 광장에 설치된 5대의 천체망원경을 통해 보름달은 물론 토성의 모습도 함께 관측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보름달 모형의 포토존을 설치하고, 천문우주과학 체험부스도 운영한다. 체험부스에서는 ▲탄생 별자리 배지 만들기 ▲별자리 타투 ▲별자리 스크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고창문화원이 지난 25일 고창문화의전당에서 ‘제9회 고창 모양청소년 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를 가졌다. 연주회에는 심덕섭 군수와 조민규 군의장 등 관내 기관사회단체장과 학부모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세계 각지의 음악과 영화음악의 감동을 함께 나눌 수 있는 특별한 무대를 선사했다. 정기연주회는 ‘환희의 송가’(베토벤 교향곡 9번 ‘합창’ 4악장), 위풍당당 행진곡 등 6곡과 함께 다채로운 음악을 선보여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 세례를 받았다. 고창 모양청소년 오케스트라는 고창군 소재 초등학생(3학년~6학년) 60여 명이 현악기, 관악기, 타악기, 등 13개 파트의 악기를 주 2회씩 연습해왔다. 학생들은 오케스트라 단원 활동을 하면서 해마다 재능기부 연주회, 교류 연주회, 정기연주회 등을 통해 음악적 성장을 하고 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아름다운 화음을 만들기 위해 열정과 노력을 쏟아부은 학생들과 지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단원들이 그려나가는 선율은 곧 고창의 미래를 밝혀줄 희망의 노래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윤경수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27일 서귀포시 법환동에서 제주 최초 일자리연계형 지원주택 ‘마음에온 법환’ 입주식을 개최했다. 창업인을 위한 업무시설과 공공임대주택이 결합된 복합형 공공주택으로, 청년과 창업인에게 주거비 부담을 덜어주고 안정적인 성장 기반을 제공한다. ‘마음에온 법환’은 총 70세대(통합공공임대주택 32호, 일자리연계형 지원주택 38호) 규모다. 지상 1층부터 4층은 업무시설, 지상 5층부터 8층은 공공임대주택으로 조성됐다. 업무시설에는 공유오피스·회의실·커뮤니티 공간 등을 갖춘 창업지원시설 ‘스타트업타운’이 들어섰으며, 현재 37개 창업 기업이 입주했다. 전문 수탁기관이 운영하는 스타트업타운은 임대주택 거주민뿐만 아니라 지역의 예비 창업자들에게도 폭넓은 창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공공임대주택은 청년, 신혼부부, 한부모가족, 다자녀가구 등 다양한 계층이 함께 거주하는 공간으로, 홈네트워크시스템, 에너지효율 1+등급을 갖춰 쾌적하고 친환경적인 주거환경을 제공한다. 이 사업은 제주도와 제주도개발공사가 공동으로 시행했다. 2020년 1
코리아타임뉴스 이아름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부산에서 연 관광 홍보 행사에 이틀간 4만 명이 다녀갔다. 현장에서 디지털 관광증 '나우다' 가입자도 2,000명 넘게 늘어나며 영남권 관광객 유치에 청신호를 켰다. 제주도는 지난 25일과 26일 이틀간 부산 신세계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제주의 선물 인(in) 부산’ 행사를 열었다. 부산·울산·경남권 관광객들에게 제주의 매력을 알리고 가을 관광 시즌 방문을 유도하기 위한 자리로, 올해 세 번째 ‘제주의 선물’ 행사다. 2월 서울 더현대와 6월 여주에 이어 이번에는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을 거점으로 영남권 잠재 관광객 공략에 나섰다. 행사장은 제주 억새와 감귤나무, 돌담길 등 제주의 가을 풍경을 재현한 전시 공간과 대형 선물 상자 조형물, 포토존 등으로 꾸며졌다. 감귤과 제주 흑돼지, 말고기 등 특산품 시식 행사와 나우다 발급 이벤트, 탐나오 가입 이벤트 등 다양한 부대 행사도 진행됐다. m 행사에는 김애숙 정무부지사를 비롯해 제주관광공사, 제주도관광협회, 제주경제통상진흥원, 제주농협, 제주양돈농협, 서귀포시축협, J-스타트업 등
코리아타임뉴스 노승선 기자 | 화순군은 보은병원에 위탁 운영 중인 화순군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정강영)에서 10월 10일 정신건강의 날을 기념하여 전라남도 정신건강복지센터 연합 볼링대회를 지난 23일 화순읍 소재 볼링장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정신건강의 날을 기념하여 화순군정신건강복지센터 포함 도내 5개의 위탁 정신건강복지센터(곡성군, 보성군, 영광군, 장흥군)에서 참여한 이번 행사는 정신건강에 대한 인식 확산과 더불어 정신장애인들에게 사회적 상호작용의 기회를 제공하고 타인과의 긍정적 관계 형성에 도움을 주고자 준비됐다. 또한, 센터 간 연합행사를 통해 정보교류 및 협력 체계 강화, 다양한 지역 사회 정신건강 프로그램 공동 개발의 토대를 이루려는 목적으로 추진됐다. 박미라 보건소장은 “이번 연합행사를 통해 정신장애인들의 소통 시간이 되고, 잠시나마 스트레스를 날릴 수 있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정신장애인들이 어울릴 수 있는 화합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화순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관내 주민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센터는 지역 주민의 정신건강을 위한
코리아타임뉴스 김태훈 기자 | 화순군은 가을철 산불조심 기간에 돌입하여 산불 발생 대비 및 대응 체계 점검을 완료했다고 27일 밝혔다. 산불조심 기간에는 산불재난 위기 경보 발령에 따라 관심, 주의, 경계, 심각 4단계로 근무반을 편성, 산불방지대책본부를 탄력적으로 운영하게 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기상 여건은 평년과 비슷한 수준으로 단풍 명소 방문 및 임산물 채취를 위한 가을철 산행 인구 증가와 산림 연접지의 농산 부산물 소각 등에 따른 산불 발생 위험도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돼 이에 대한 선제 대응이 요구된다. 화순군은 27일 산불 예방 및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지상 진화를 위하여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30명을 선발 완료하였으며, 29일부터 본격 운영에 돌입, ▲논 밭두렁 소각 ▲영농부산물, 쓰레기 소각 ▲입산통제구역 출입 금지 등을 중점 점검하면서 관내 순찰을 시행한다. 산불은 주로 입산자 실화, 담뱃불 실화, 쓰레기 소각 등 사소한 부주의로 발생하는 이유로 군민들의 적극적인 산불 예방과 자발적인 감시활동이 가장 효과적이다. 산림 연접지에서 농산 부산물 소각 등 산림보호법 위반 시 3
코리아타임뉴스 충북취재본부 | 청주시는 27일 문화제조창 소회의실에서 지역 내 22개 공동주택 현장소장과 건설 현장의 재해를 예방하고 현장과의 원활한 소통을 위한 간담회를 실시했다. 최근 전국 공동주택 현장에서 여러 사망사고가 발생하고 정부에서도 이에 따른 노동안전 종합대책을 발표한 만큼, 간담회에서는 건설 현장의 안전관리 문제가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참석자들은 건설 재해를 근절하기 위한 사고 예방대책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또한 시는 현장 관계자에게 공사로 인한 소음·분진·교통 불편 등 주변 민원이 최소화되도록 관리를 당부했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공사추진 과정에서 지역 건설업체를 적극 참여시켜달라는 협조 요청도 했다. 이와 함께 시는 현장에서 겪는 실질적인 어려움과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를 해소하기 위한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는 건설현장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듣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건설 재해예방과 지역업체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시공사 및 감리자와 지속적으로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농촌진흥청과 (사)한국양봉협회가 주최‧주관하고 농림축산식품부, 한국양봉농협, 한국양봉학회가 후원한 ‘제5회 양봉요리 경연대회’ 본선이 10월 25일 대전과학기술대학교에서 열렸다. 농촌진흥청은 8월 18일부터 9월 19일까지 양봉요리 경연대회 누리집에 참가 신청한 총 36팀 가운데 1차 심사를 거쳐 본선 진출 10팀을 선정했다. 이번 경연대회에는 이들 10팀이 참가해 ‘양봉산물을 활용한 한 입 거리 요리’라는 주제로 솜씨를 겨뤘다. 강레오 요리사(셰프), 농심 스낵개발팀장 등 5인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은 출품작을 직접 시식하며 맛과 창의성, 대중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심사 결과, 대상 1팀, 최우수상 3팀, 우수상 3팀, 특별상 3팀을 가렸다. 대상(농림축산식품부장관)에는 양봉산물 밤꿀을 이용해 ‘가을 한입 밤꿀 몽블랑 수플레’를 만든 ‘김결이’ 참가자가 선정됐다. 묵직한 풍미와 단맛을 내는 밤꿀과 잼을 이용해 만든 크림을 수플레 위에 올린 후식(디저트)이다. 심사위원들은 주제에 맞게 간편하면서도 맛과 영양이 조화를 이룬다며 높이 평가했다. 특히 올해에는 농심
코리아타임뉴스 오영주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원장 황종성,)이 주관하는 “인공지능(AI) 노코드 끝장 개발대회(해커톤) 2025” 대회가 오는 11월 25일부터 27일까지 서울 유스호스텔(중구 소재)에서 개최된다. “인공지능(AI) 노코드 해커톤 2025” 대회는 국민이 직접 일상 속 불편을 해소할 수 있는 혁신적인 인공지능(AI) 서비스 개발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10월 27일부터 11월 16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는다. 참가 신청은 대학생 등 인공지능(AI) 서비스 개발에 관심이 있는 만 20세 이상 국민 누구나 개인 또는 팀(최대 4인)으로 가능하다. 신청 및 기획서 제출은 대회 누리집을 통해 할 수 있다. 접수된 기획서의 아이디어 우수성, 창의성, 실현 가능성, 기획안 완성도를 심사하여 본선에 진출할 10개 팀이 확정(11월 21일(금) 개별 통보 예정)된다. 본선 진출 팀은 통합시험대(통합테스트베드)에서 제공하는 노코드 인공지능(AI) 개발 도구 등을 활용하여, 일상생활의 불편을 해소하는 아이디어를 인공지능(AI) 혁신 서비스로 직접 구현하게 된다. 본
코리아타임뉴스 의료보건팀 | 보건복지부와 교육부는 10월 27일 전국 9개 지역 국립대학병원을 직접 방문해 현장 소통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방문은 양 부처와 국립대학병원이 함께 참여 중인‘지역·필수·공공의료 강화 협의체’논의를 통해 마련된 임상·교육·연구 등 포괄적 지원방안을 각 병원에 직접 설명하고,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추진된다. 특히 국정과제인‘국립대학병원 거점병원 육성 및 소관부처 보건복지부 이관’관련 구체적 로드맵을 제시하고, 소관부처 이관에 따른 교육·연구 위축 등 현장 우려사항에 대해서도 상세하게 설명할 계획이다. 현장 방문은 10월 27일 충남대학교병원에서 시작하여 11월 12일 충북대학병원을 마지막으로 총 9개 지역 국립대학병원을 모두 순차적으로 방문하여 진행된다. 이형훈 제2차관은 “그간 정부와 국립대학병원과의 소통 노력이 현장에 계신 구성원들에게까지 전달될 수 있도록 현장 소통을 강화하겠다”라면서 “교육부와 함께 국립대학병원 소관부처 보건복지부 이관 관련 우려사항을 해소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교육부 김홍순 의대교육지원관 또한 “교육부와